제5절 천주평화연합의 출현
그런 차원에서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과 몽골반점동족연합의 역할이 더욱 돋보이게 됩니다.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기존 유엔(UN)의 아벨적 위치에 서서 민족적이고 국수(國粹)적인 유엔 대표부들의 각축장이 아닌, 범세계적이고 초세계적인 천주적 차원에서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해 숭고한 혁명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외적이요, 형식적인 구호에 매달리는 유엔이 아니고,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차원에서 진정 인류를 위한 메시아적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목적 하에 본인은 벌써 2005년 10월 20일, 천주평화연합 창설 메시지를 세계 120개국에 전파하는 세계순회노정 중 우크라이나에서 ‘세계평화왕국경찰’과 ‘세계평화왕국군’의 창설을 만 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이 두 조직은 이제 우리 몸의 적혈구와 백혈구 같은 역할을 하여, 세계 방방곡곡에서 하늘의 혈통으로 접붙임을 받고 새 출발을 한 축복가정들을 보호하고,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에덴동산, 즉 이 아름답고 고마운 지구성을 지키고, 보호하고, 가꾸어내는 파수대의 역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전세계 성씨연합 대표 지도자 여러분, 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동족체입니다. 50억에 가까운 이들을 규합하여 이 지구성에 참사랑의 태풍을 일으켜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과 레버런 문은 같은 한반도에서 태어나 같은 문화권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본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한 참가정 완성의 진리를 전파하고 교육시키는 평화대사요, 하늘의 특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몽골반점은 단순히 몽골인들을 표시하기 위해 생긴 생리적인 반점이 아닙니다. 후천개벽의 시대가 올 때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전인류를 규합하고 통일하는 구심점으로 삼기위해 일찍이 하늘이 주신 증표임이 틀림없습니다. 더 나아가서 몽골반점동족의 중심축의 위치에 서 있는 한민족은 65억 인류의 선두에 서서 참부모님을 대신한 대신자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천주평화연합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를 위해 자랑스러운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의 대열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280성(姓)이 넘는 한국의 모든 성씨들은 자신들의 성씨와 종친의 벽을 뛰어넘고 하나가 되어 하늘이 이 시대에 택해 세운 선민으로서의 위상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배달민족된 한민족의 종친대표 지도자 여러분께 내린 천명(天命)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시며 소망하셨던 창조본연의 평화이상세계 창건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지금 실현되어 가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이 바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세계 도처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가정들이 하늘의 참사랑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하늘의 혈통이 열매 맺어가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지구성을 본연의 에덴동산으로 가꾸어, 인류는 이제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구가하며 대대손손 천일국의 할렐루야를 마음껏 외치게 될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종족, 그리고 한민족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본문…81~83쪽)
<해 설>
1) 천주평화연합의 역할
여러분, 천주(天宙)라는 것은 우주의 집을 말합니다. 큰 가정이다 이겁니다. 천주평화연합은 큰 가정을 평화스럽게 만드는 연합체다 이겁니다. 큰 가정이니까, 평화니까 지상·천상천국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제는 그 중심이 누구냐? 선생님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하나님이 책임질 때가 온 것입니다. 내가 중심이 돼서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맡기고, 영계에 전부 다 맡겨 영계에서 주도하는 내용과 우리가 상대적 관계만 되면 뜻은 자연히 이뤄지게 된다 이겁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있어서 어디를 오나가나 천주평화연합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됩니다. 그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기 위해서 오고 가고, 좋고 나쁘고, 기쁘고 나쁜 일이 연결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전부 다 맡긴다 이겁니다. 이제 하나님이 하겠다고 할 때에는 우리가 맡겼으면 그 하나님이 중심이 되니까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탕감도 없고, 사탄도 반대 안 합니다.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까,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인 노릇을 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 앞에 맡기는 데 있어서 과거의 자기를 중심삼고 엮으려고 하던 생각을 말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리가 업혀 간다는 생각을 함으로 말미암아 핍박의 개념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번 천주평화연합을 지은 중요한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507-283~284,…2005.9.13)
국가권의 미국과 유엔을 중심삼고 새로운 아벨유엔과 가인유엔을 합하는데, 현재 가인유엔과 아벨유엔 가운데 누가 앞서느냐? 가인이 아벨을 쳐 나왔습니다. 이제는 천주평화연합을 설정함으로 말미암아 거꿀잡이가 됩니다. 참부모가 이제 종교권 일치, 아벨권 국가와 가인권 국가 일치를 이뤄서 가인권 유엔이 아벨유엔에 대해서 어떻게 되겠습니까? 비로소 동생의 자리가 형님의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화의 왕이 꼭대기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종의 자리에서 탕감해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시대의 8단계를 통과하게 됩니다. 팔정식의 천주부모, 천주주의입니다. 참사랑으로 하늘땅이 하나된다는 주의를 주장해 나오고 싸워 나왔지만 해결이 안 됐는데, 이번에 천주평화연합을 편성하기 위해서 그 출발을 코디악에서 한 것입니다. 일반 가인세계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코디악에서 통일행사라든가 전체 행사를 같이 해 가지고 연합시킨 것입니다. 그 모든 전부가 하늘이 세우려는 탕감복귀, 아벨을 중심삼고 가인을 구해 가지고 천사권을 동생의 자리에 세우고, 여러분은 아담이 열 여섯 살 이후에 타락하지 않은 권내에 있어서 창조의 위업 상속뿐만 아니라 혈통전환과 더불어 소유권 전환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원리주관권과 비원리주관권이 완전히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하늘 사랑의 왕권이 출발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508-39~40,…2005.9.16)
유엔군을 재차 창건하는 것입니다. 가인유엔이 실패했으니 아벨유엔, 천주평화연합이 의용군을 중심삼고 평화의 왕터를 만들어야 됩니다. 기필코 군대까지 동원해 가지고 추진시키는 것입니다. 그걸 연결할 수 있는 조직을 다 만들어 놨습니다. 여러분은 군대가 아닙니다. 평화군을 위해서 돈을 벌어 가지고 세계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입니다. 은행도 그렇고, 그다음에 대학도 그렇습니다. 그 자리에만 서게 되면, 세계는 순식간에 끝나는 것입니다. 2013년, 천일국 13년이 될 때까지 다 끝내야 됩니다. (505-65~66,…2005.8.22)
말씀이 죽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됩니다. 말씀대로 안 되면 만들어야 합니다. 나라를 인정할 수 있는 유엔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아벨 유엔을 금년에 만듭니다. 천주평화연합입니다. 국제연합, 유엔의 대신입니다. 그것을 미국과 유엔이 인정 안 할 수 없습니다. 미국이 지금 전쟁하는 놀음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 평화의 왕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평화가 되지 그렇지 않으면 평화가 안 옵니다. 그것이 현정부하고 완전히 물려 있습니다. 뺄 수 없는 것입니다. (505-321,…2005.8.29)
이제 아벨유엔을 우리가 만들면 아벨유엔에 가 있는 모든 백성, 어떤 나라의 백성이라도 사탄이 지옥 못 데려간다 이겁니다. 성주를 차에 싣고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주소를 쓰고 먹이라고 했습니다. 학교든 어디에 가든 만나면 그걸 먹이라는 것입니다. 그거 먹여서 주소 쓴 사람은 자기의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많이 한 사람들이 타락하지 않은 형제를 하늘 앞에 바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입니다. 밤잠을 안 자면서 그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유엔을 넘어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망하지 않습니다. 한국 자체가 사탄의 제물, 초토화가 안 된다 이겁니다. 가인유엔이 한국전쟁과 팔레스타인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아시아에 있어서 미국이 책임 못 하고, 유엔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도망가 버림으로 말미암아 한국하고 월남에서 망신을 당했습니다. 망해 가지고 도망을 갔습니다. 실패했습니다. 실패의 폐물이 남아 있으니 내가 손을 안 댈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뜻에 철저하고 천일국 국민증을 가진 2세와 3세들은 평화군이 돼 가지고 유엔의 실수, 유엔이 잘못한 것을 복귀해 줘야 됩니다.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선생님이 원하던 그 기준을 다 잃어버렸으니 그것을 복귀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 무기를 가지고 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순식간에 할 수 있습니다. (506-40~41,…2005.8.30)
이제는 여러분이 힘을 다해서 목숨을 걸고 각 나라의 가정적 메시아로부터 장성 종족적 메시아, 완성 국가적 메시아의 책임을 다해 가지고 예수님이 120개 국가를 하늘나라에 접붙이지 못한 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2천년 후 재림주가 와 가지고 세계가 아니라 하늘땅이 하나의 나라로서 가입할 수 있는 정착시대를 맞지 못한 것을 최후에 있어서 정착의 한 날의 출발을 여기서 선포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여러분의 나라가 아벨유엔에 가입함으로 말미암아 종교권이 없어지고, 그다음에 국가권이 없어지고 하늘땅을 대표하는 가정권의 나라가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왕국의 안착 출발입니다. 미국을 중심삼고 나라 전부가 유엔에 가입해 가지고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하나돼서 8년 이후에 정비해 가지고, 2013년 정월 13일에 하나님 앞에 모든 하늘땅을 찾아서 봉헌해 드림으로 말미암아 해방· 석방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걸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예수님이 죽음의 고개를 극복하면서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나라를 아벨유엔에 가입시켜 가지고 하늘땅을 해방할 수 있는 국가로 동참시켜야 됩니다. 타락한 부모가 생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를 사탄이 뜯어먹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그걸 하나로 묶어서 돌려 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마음대로 치리할 수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는 것입니다. (506-186~187,…2005.9.2)
이제 우리가 해야 될 일은 교파의 수습이 문제가 아니고 핏줄을 찾아가 연합운동을 해서 축복만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한국은 몽골 리언 족속입니다. 이것은 셈족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셈과 함과 야벳! 아시아인과 흑인과 백인의 싸움, 3시대의 싸움이 유태교로 나타났고, 회회교로 나타났고, 그다음에 기독교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근본에 들어가 가지고 참부모의 사랑과 생명 그리고 혈통에 연결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님은 뭐냐 하면 문씨 족장도 문씨들이 추대했고, 그다음에 뿌리찾기연합회가 있습니다. 뿌리찾기연합회에서는 조상이 누구냐 할 때 단군이 아닙니다. 근본 하나님을 찾아가는 뿌리찾기연합회입니다. 한국의 모든 뿌리찾기연합회들이 선생님에게 이양했습니다. 세계에 지금까지 살고 있는 인류 가운데 몽골리언으로서 증거되는 것은 뭐냐 하면 혈점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궁둥이에 검은 혈점, 반점이 있는 사람들은 몽골리언입니다. 그 몽골리언을 중심삼고 축복해 줘 가지고 평화의 왕, 만왕의 왕의 혈족으로서 연결시키는 것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함이 가인으로 흑인이고, 야벳이 아벨로 백인입니다. 노아시대에 있어서 셈과 함과 야벳인데 야벳은 백인이고, 함은 흑인이고, 셈은 아시아인으로 보는 것입니다. 아시아인은 몽골리언 족속입니다. 몽골리언 전체가 축복받게 된다면 부자(父子)권 내에 들어옵니다. 그러면 축복을 안 받을 사람이 없게 된다 이겁니다. 강제로라도, 법적으로 그것을 전부 다 해 가지고 간판만 붙이면 사탄세계는 완전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467-33~34,…2004.9.2)
2) 몽골반점동족연합의 역할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게 되면 국경선이 없어집니다. 73퍼센트 이상이 몽골반점을 가진 동족입니다. 남자가 동양 여자를 얻었으면 아들딸의 궁둥이에 반점이 생기고, 여자가 있으면 아들딸에게도 반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다수가 몽골반점을 궁둥이에다 달고 있습니다. 또 재미있는 것은 새끼발가락은 고운 발가락이 없다는 것입니다. 끄트머리에 툭 나오든가 해서 짜개져야 됩니다. 선생님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께 “내 발이 왜 그럴까?” 했더니, 진짜 몽골반점 순종은 새끼 발가락이 쪼개져야 된다나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이 참부모 외에 누가 있겠느냐? 지금까지 꿈도 안 꾸었고, 생각도 안 했고, 할 수도 없었던 것을 꿈도 꾸고 생각해 가지고 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적적이에요! 얼마나 신비적인 해결점이냐 하는 것을 똑똑히 기억해야 됩니다. 더욱이나 백인, 황인종, 흑인 할 것 없이 다 같은 핏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락 김씨를 중심삼고 7백만인데, 한국 사람들 가운데 김씨하고 결혼 안 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락 김씨 왕관 대관식, 즉위식을 하는 데서는 모든 성이 합해 가지고 “하루 저녁에 면까지도 완전히 축복완성 끝내자!” 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국이 끝나게 되면, 세계에 가인권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나라가 설정되기 때문에 세계몽골반점 가인권도 축복해 줘 가지고 만국평화왕권인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470-302~303,…2004.9.28)
참 재미있는 것이 몽고반점이 왜 이렇게 강하냐 이겁니다.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늘로부터 “제거시켜라!” 하는 명령이 있을 때까지는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피맥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몽고반점을 중심삼고 흑인세계나 백인세계도 몇 대조의 조상이 관계한 것입니다. 수천 대 동안에 몽골 사람과 짝짜꿍 안 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몇 대를 지나니까 그것이 희미해졌을 뿐이지 피하에는 몽고반점이 남아 있습니다. 그 반점(斑點)을 백점(白點)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어두운 세계, 검은 것과 관계가 없게끔 만듭니다. 하늘을 모시는 입장에서 그것을 뒤집어 가지고 천지개벽, 신천지를 만드는 것이 백점의 세계입니다. (494-136~137,…2005.5.1)
몽골반점혈족은 장자권입니다. 몽고반점이라는 것은 사탄의 핏줄을 상징합니다. 인류 앞에 우세한 핏줄로서 남아져 온 것입니다. 그게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화합이 됩니다. 아담의 실체를 사탄이 세웠던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사탄이 몽골반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핏줄을 쭉 빼버리면, 전체가 달려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잘라 버리고 접붙이지 않으면, 세계에 평화의 환경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495-93~94,…2005.5.6)
최후에 선생님이 하는 것이 뭐냐 하면 몽골반점동족입니다. 동족이라는 것이 몽골을 중심삼고 북쪽으로 갈라지고, 남쪽으로 거쳐가고, 모든 것이 갈라졌기 때문에 오색인종의 알록달록한 핏줄이 돼 있습니다. 몽고반점을 받은 사람이 인류의 74퍼센트에서부터 78퍼센트까지 됩니다. 그것만 하나될 때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내 손아귀에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경이 없어집니다. 몽골반점 단일혈족으로서 축복해 접붙이면, 참감람나무가 됩니다. 혈족이 되는 날에는 인류의 30퍼센트 가까울 수 있는 무리까지도 안 따라가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국경이 없어지고 소유권도 세계는 몽골반점 위에서 왕권 즉위식을 해 받은 소유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몽골인들의 소유권이 없어집니다. 소유권이 없어지고, 국경이 없어지고, 경계선이 없어집니다. 전세계에 210개 이상의 국가들이 있더라도 국경을 주장할 수 없다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국경이 다 없으니만큼 그 안에 들어와 있는 민족들이 단일민족이 됨으로 말미암아 경계선까지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492-317~318,…200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