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 말씀 선포의 주인
2010년 7월 10일
천주청평수련원
이번 대회의 이름이 뭐예요? 천지인 참부모 정착? 「실체 말씀 선포대회!」거꾸로 하면 대회 선포 말씀 실체 정착, 그 다음이 뭐예요? 참부모 천지인, 그 전체가 제목이에요.
그러면 안팎으로 된 가인 아벨을 잘 아는 통일교회가 말하게 될 때 어떤 것이 먼저예요? 천지인 참부모 정착, 그 다음에는 실체 말씀 선포대회! 먼저는 가인형이고, 나중은 아벨형이니 만큼 아벨형이 어떻게 돼요? 여러분이 수련 받는 것이 본체 무엇보다도, 영계 육계보다도 제일 귀한 시간이고 귀한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뭐예요? 참부모 정착이라고 했으면, 정착이 어디예요? 영계가 아닙니다. 이 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어때요? 라스베이거스에서 이 대회를 선생님이 하게 된다면 일본 왕들이라든가 미국 조야의 이름 붙은 사람, 대통령 두 사람이라든가…. 그 다음에 아벨유엔 가인유엔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이 일을 미국에다 선포해서 미국 국회와 아벨유엔이 하나되어 가지고 한국에 우리들이 바라는 이상적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이 일할 수 있는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은 라스베이거스가 될 수 없습니다.
천지인 참부모가 정착한 조국이 비로소 나타나요.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건 라스베이거스도 아니요, 미국의 중심도 아니요, 미국의 정부도 아니요, 그렇다고 해서 영국의 정부도 아니요, 가인 아벨로 2차대전을 책임진 6대국도 아니요, 어떤 나라도 아니에요.
몸과 마음이 갈라졌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갈라졌지요? 몸 마음이 갈라져서 싸워요. 그렇게 싸우는 사람은 어때요? 싸움은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끝내야 되는 거예요.
육만이 아니고도 영적으로 먹었다가 신진대사가 있기 때문에 사람은 본심의 사람과 상대적 사람으로 두 사람이 있어 가지고, 두 사람이 신진대사의 문을 지키는데 앞에 있으면 앞을 지키고, 뒤에 있으면 뒤를 지키고…. 먼저는 위를 지키고, 아래를 지키고…. 동서남북 사방 각 방향에서 서로가 틀림없이 지킬 수 있는 구별이 확실하다 이거예요.
여자가 제아무리 잘나더라도 남자 될 수 없고, 남자가 제아무리 잘나더라도 여자 될 수 없어요. ‘사람’ 하게 되면…. 람이라는 게 뭐예요, 람? 전라남, 사람! 남쪽을 말하는 거예요. 평안남, 사람! 그거 미음(ㅁ)을 하거든. 사람, 사람 이 미음으로 끝나는데 사람이 이응으로 끝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람이 사랑이 되는 거예요.
사람보다 좋은 게 뭐라구? 랑! 무슨 자예요? 평안남북도 사람보다도 평안남북도를 하나로 만들어 좋아하는 것은 랑, 사랑밖에 없다. 경상남북도 갈라진 것도, 경상남북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다.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의 구덩이가 너무 깊어서 전라도 사람과 경상도 사람이 결혼도 하지말고, 변소도 달리하고, 오고가는 길도 꼬불꼬불 달리해라! 그럴 수 없어요. 사람, 람 됐으면 북쪽 돼요. ‘북쪽’ 할 때 북쪽 남쪽 서쪽이에요. 그것이 한 쪼가리, 한 패예요. 남자 패 여자 패, 한 패가 돼요.
이런 말을 할 때 한 패가 되기 위해서 통일이 먼저예요, 화합이 먼저예요? 합 이 먼저예요, 화가 먼저예요? 화합을 거쳐 가지고 통일이 되고, 통일되게 된 다면 사람만이 가질 수 없고 랑---! 사랑을 중심 삼고 둘이 들어가서 이마를 맞대는 거예요.
이번에 7·8절 7월 8일 대회가 뭐예요? 천지인 참부모 정착, 누가---? 밤의 하 나님, 낮의 하나님이에요.
우리 수련소에 가게 된다면 천지부모…. 천지하고 부모하고 인연이 없어요. 무엇이 없어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 거기에 사람이 관계없고, 사랑도 아무것도 없어요. 거기에 ‘사람 인(人)’만 하나되면, 다 필요 없습니다. ‘사람’하면, 남자 여자가 들어가요. 남자 여자가 들어가면 하나님 내적, 하나님 외적이 다 들어갑니다.
천지부모 가운데 천지인부모라고 하면 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인은 사람이에요. ‘사람 인(人)’은 여기에서 이렇게 하지, 교체가 안 됩니다.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바른쪽이 크더라도 여기를 따라가요. 여기에 3분의 1을 넘었습니다. 여기서부터 가서 여기는 가늘어졌지만, 여기는 커져 가지고 전체 비율의 3분의 1이라고 할 때 전체보다 이쪽이 우세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나라 하나님도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 후대의 자손만대에게 왕권을 상속하기 위해서는 그 부모보다도 아들딸이 잘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문 총재가 하나님의 해방으로부터…. 밤의 하나님도 교본 교서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다 만들어 놓고, 이제는 그것을 가르치게 되면 하늘나라에 가서 문 총재 하나 중심 삼고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이 어떻게 돼요?
문 총재의 마음속에 있어서 영원히 보이지 않아 가지고, 문 총재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아 가지고 통역이 필요 없이 즉각 반응되어 말하게 되면 천하에 법의 법이 될 수 있고 왕의 왕이 될 수 있으니 석방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사람으로 생겨났으면 집안을 혁명할 수 있는 대표의 기준을 세우기 위한 소명
적 책임이 내게 있기 때문에 가정을 위해 나처럼 어떻게 하는 거예요? 외로운 산중에서 살던 가정이 마을에서 살게 되고, 마을에서 살던 것이 군에서 살게 되고, 군에서 살던 것이 도에서 살게 되고, 도에서 살던 것이 나라에서 살게 되고, 나라에서 살던 것이 세계에서 살게 되고, 그 다음에 하늘땅에서…. 하나님의 왕좌 위에서 산다 이거예요. 8단계를 넘어서는 그런 도리를 가르쳐주는 거예요.
졸업장은 간단해요. 천지인 참부모 정착---. 그 다음에 그 정착 실체가 누구냐 하면 다른 데 있지 않아요. 영계의 무형의 하나님도 실체 아니요, 몸뚱이 될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도 주인이 아니에요. 천사세계, 그것은 다 필요 없어요. 이 자체가 천지인이에요. 천지인부모입니다. 천지인부모가 천지인 참부모! 인이 들어가면, 참부모가 돼 있어요.
우리 수련소에 가게 되면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인데, ‘안식권’ 해 가지고 절대성---. 그 다음에 정자의 여행길이 얼마나 멀어요? 정자가 정착해 본 날이 없어요. 여러분 아버지의 정자가 타락하지 않고 어머니의 타락하지 않은 난자의 질궁에 아기씨를 심었어요? 그런 사람은 없어요. 다 회개해야 돼요.
하나님까지도 해방시키겠다는 사람을 만나봤어요? 그럴 수 있는 남자를 만났으면, 여자는 패권적 하늘나라의 보이는 하나님과 보이지 않는 하나님---. 참부모님의 영육의 실체를 총합한 위에 여자인데, 제물을 불살라 버리더라도 이 한 분 아내를 하나님은 남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어디에서 태어났나? 조국과 고향 땅이 정주예요. 정주가 뭐냐 하면, 정착의 그곳이 뭐냐 하면 천지인 참부모 정착---. 그 다음엔 뭐냐 하면 실체 말씀 선포예요. 지금까지는 말씀을 중요시했는데, 실체가 있어요. 천지인 참부모 정착해서 영원히 그 모델형으로 동상을 세웠는데, 그것을 중삼 삼고---. 그가 동상이 아니에요. 살아서 얘기를 해요.
그러니 실체 말씀 선포예요. 비로소 처음이에요. 말씀을 통해서 실체를 찾아 가는데, 실체를 중심 삼고 천지인 참부모 정착이에요. 고향에 정착하는데, 그 고향이 정주군이에요. 하늘땅이 정했다는 정주군 덕달면, 덕이 도달한 면, 덕성동 덕의 별…. 부락으로 말하면 상사부락이고, 그 상사부락의 주인 양반은 문용명이다 이거예요.
문용명인데, 이명룡도 있어요. 덕흥교회 장로는 이명룡이고, 덕흥교회 다니 는 그 이름과 비슷해서 거꾸로 뒤집어 박은 것이 문용명이에요. 거꾸로 된 것을 나는 바로잡는 거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그 사돈집이 뭘 하는지 난 알았어요. 이명룡 씨를 만나면 “당신의 사돈이 뭘 하다가 죽었는지 모르지요?” 할 거예요.
나는 이름이 문용명이니까 문(文)은 하나님만이 제사드릴 수 있는 뭐예요? 제
단 여기에 딱 하나의 표적을 해놓고, 상다리는 네 다리로 엑스(X)예요. 그게 ‘문(文)’자입니다. 이 기둥 넷은 이렇게도 넘어가고, 이렇게도 넘어가고, 이렇게도 넘어가고, 이렇게도 넘어간다는 거예요.
이 다리를 중심 삼아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사 오 이십 (4× 5=20)이 될 수 있는 중심기둥을 몰라요. 팔각정이 왜 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풀 수 있는 주인은 나예요. 여기에다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팔방으로, 사방으로 평평한 제단이 있으면 여기 기둥이나 여기 기둥이나 기둥은 전부 다 이퀄(equal)이에요. 둘이 다 왔다갔다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와 가지고 이렇게 왔다가 여기서는 어디로 가느냐? 여기서 이리 돌아가야 할 텐데, 이렇게 들어왔으면 이렇게 나가게 됐으니 이렇게 나가 여기에 자리를 잡아요. 13, 1.3, 13퍼센트---. 그래서 13수가 문제입니다. 왜 13수를 해설 못 해요? 반드시 기둥 옆으로 15도 됐으면, 15도로 마주치면 15도로 도망가야 되는 거예요.
각도는 들어오는 것이나 떠나는 것이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되면 여기에서 잘라버리고 가는 거예요. 둘만 잘라버리면 날아가는 거예요. 그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나만이 알아요. 여러분을 따라가면 전부 다 지옥 가는데…. 내가 가는 여기서 이 기둥을 중심 삼아 가지고 13도예요. 13도를 중심 삼고 이렇게 되면, 이렇게 해서 어디 가느냐?
이 가운데도 다 잊어버리고 여기까지 와서 7퍼센트예요. 13도니 7퍼센트예 요. 여기서 3분의 2이상 이렇게 떠나게 되면, 문제가 된다구요. 빛의 공중파, 중심파, 지상파 세 길이 전부 다 엇갈려 가지고 문제가 돼요. 이 기둥에 엑스 (X)가 되면, 이렇게 하면 기둥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엑스(X)에는 아무리 작은 오(O)도 자리 잡을 곳이 없습니다. 통일교회 원리를 모르면 세상천지 하늘땅 어디에 자리 잡을 곳이 없어요. ‘오케이(OK)!’ 해봐요.「오케이!」 오케이하고 케이오(KO)하고 어떤 것이---? 오케이가 이겼어요, 케이오가 이기겠어요? 케이오를 당했다는 말을 쓰지? 그거 진 거예요, 이긴 거예요? 오케이는 이겼으면, 케이오는 오케이의 가는 길을 못 따라가는 거예요. 못 따라가면 굴복해야 돼요.
오늘 이 시간도 내가 여기에 안 오는 것입니다. 새벽부터 영계가 들춰대더라
구요. 이번 이 귀한 모임은 어때요? 7·8절(7월 8일) 천지인 참부모 정착, 그 다음에는 실체 말씀 선포대회예요. 말씀 선포 실체가 아니고 거꾸로 돼 있어 요. 실체 말씀 선포대회! 누가 선포하느냐? 실체가 말씀과 하나되어 가지고 선포하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종교 자체가, 나라 자체가 전부 대표했습니다. 그래서 선포했으니 선포한 결말에 첫 번, 교육 끝나고 첫 모임이에요.
통일교회가 이름도 없었을 때 리틀엔젤스를 만들면서--- 역사적 일을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 사실은 누구도 몰랐던 것이고, 나도 철부지해 다 몰랐지만 명령을 따라서 하다 보니 이제는 하늘이 할 것을 자서전으로 만들었습니다. 교본 교재 말이에요.
세계를 지도하는 선진국가 몇 개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을 수십 개씩 갖고 있으니까 역사에 남길 수 있는 기록을 가지고 교본을 만들 수 있지만, 교재는 나밖에 몰라요. 하늘과 땅의 출발과 더불어, 과정과 더불어 종착점에 정착할 수 있는 땅의 결정을 말이에요. 이것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이 주인 자리에서 나를 맞아줄 수 있는 준비를 완 료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만을 가지고 나는 살았고, 왔노라고 인사하고 “아버지가 그리워서 찾아왔다.”고 할 때 말도 못 하고 통곡밖에 할 수 없어요.
오늘 결론지어야 될 거라구, 뭘 하러 이렇게 모였는지. 자기들을 위해 모인 것 이 아니예요. 비상사태예요. …
이제 3년 동안에 끝나게 되면 천국 들어가는 데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선 생님이 한국 사람이고, 조국이 한국인데 선생님의 후손 아들딸이 선생님의 말 을 모르고 천국 들어갈 수 없어요. 이제부터 여러분 나라의 말을 할 수 없어요. 가장 시급한 문제가 언어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말을 배워야 돼요.
3년 후 디데이가 끝날 때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대회에 참석도 못 해요. 1985년에 한국말을 다 배우라고 명령했어요. 하늘의 법이에요. 3년 동안 한국 어를 공부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젊을 때는 1년 반 동안에 선생님이 일본 대학 원의 공부를 다 했어요. 밤을 새워 가지고 했다구요. 심각하니까 다섯 페이지 안에 뭐 있는 것이 다, 일어가 아니고 번역한 말로 다 보이더라구요.
선생님의 아들딸이에요? 양자예요, 뭐예요? 직계 아들딸들이 어떻게 말을 못 해요? 참부모와 연결돼 있는 종족은 자동적으로 한국말을 하게 돼 있어요. … 이제부터 3대, 7대를 동원해 가지고 자기 조상이 누구누구라는 것을 다 알아 요. 8대까지 같이 천국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8대권 내의 사람은 밤을 새워 가면서 공부를 안 가르쳐주면 안되게 돼 있어요. 내가 그 나라에 찾아가지도 않아요. 하늘이 못 가게 해요. 누가 나와서 안내할 거예요? 그 나라의 전통 모 든 전부를 이 기간 내에 하늘에 맞을 수 있는 전통으로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 에 이렇게 긴급한 지시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형의 하나님이 보이는 하나님과 보이지 않는 하나님, 두 분이 계시는 것을 여러분은 몰라요. 나밖에 몰라요. 이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본 교재는 타락한 이후에 창조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삼은 교본 교재…. 타락을 간섭 못 했던 하나님, 밤의 하나님! 여러분은 밤의 하나 님을 몰라요. 낮의 하나님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몰라요. 그래서 별의별 요사 스러운 패가 역사를 속여먹었어요. 나는 잘 알고 있는 거예요. 이런 일을 일소 해 버려야 돼요. 나밖에 없어요.
그러니 참창조주도 한 가지를 창조하고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승리를 외친 거예요. 수천 민족이 생겨났다면, 수천 민족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승낙을
받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허락의 문이 열리지 않아요.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이 이 지식적인 원리원본을 중심 삼고 만든 것이 지 금 선생님이 이번에 한 연설문이에요. 연설문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그것 도 설명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해요. 이번에 공부한 사람, 이번에 졸업한 사람들은 다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지 말게 하고 가두라고 했어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이론적입니다.
상하·전후가 말도 틀림없어요. 16시간 47분 말을 하던 그때, 사람이 수천 명, 수만 명이 모였는데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을 보니까 하나도 모르겠다.” 했어요. 하도 기니까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 말씀이 지금까지 훈독하는 『천성경』에 있지만, 뜯어고친 것이 아니에요. 그냥 그대로입니다. 얼마나 이론적으로 돼 있는지 내가 놀래요. ‘이야, 누가 이렇게 아래위에 맞춰 가지고 했느냐?’ 이거예요. 그거 하늘이 한 거예요. 주인이 하 늘이지 내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하늘 부모들이 인류에게 가르쳐줘야 할 교본 교서가 처음 나온 거예요. 누구 도 몰라요. …
만왕의 왕! 만왕의 왕을 여러분의 눈으로 볼 수 있어요? 수천 수만의 사람들 이 왔다 갔지만, 그 왕들은 가짜예요. 한 분밖에 없어요. 그 만왕의 왕이 죽지 않고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의 주인 자리를 지켜 나왔다는 거예요. 나도 몰랐어요.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 한 분으로 아는데 말이에요. “너, 하나님은 보이는 하나님을 가지고는 안 된다.” “그러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어디 있어?” “여기 있지! 눈을 똑바로 요렇게 해 가지고 봐라.”하는데 보여요. …
원리를 외워야 돼요. 그대로 안 하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꿀떡 삼켜 버리라는 거예요. 한번 입 속에 들어가면 뱃속까지 들어가는 거야. 양소로 흡수해야 된다구요. 그 맛이 백 번 읽고, 천 번 읽어도…. 더 맛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못 떼어놓습니다. …
여러분, 가감승제 加減乘除 가 있어요. 수학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말이에요. 하나에 플러스 하나 하면 둘입니다. 하나님에게서는 가하는 것은 있을 수 있 지만, 감하는 것이 없어요. 하나에서 무한으로 발전하는 것이 창조의 능력이 기 때문에 뺀다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
그러니까 선생님도 통일교회 원리말씀이 떨어지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가! 가는 좋아요. 가하면 둘되지만, 가하는데 열이라면 열 하나가 됩니다. 감하게 되면, 하나에다 감하면 요것도 없어지고…. 요것도 없어져요. 가감승제를 누가 만들었나? 하나님이 안 만들었어요. 타락한 사탄이가…. 하나님은 가할 줄 알고…. 가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글로 치면 가갸거겨고교구규…. 가라는 것, 이것은 여기에 이것이 아니고 삼각형…. 쌍이 몇 패가 되는가 보라구요. 가갸 한 패, 거겨 한 패, 고교 한 패, 구규 한 패…. 몇 패예요? 몇 짝이에요? 네 짝이에요. 사주팔자! 한국 사람은 대번 사주팔자가 무슨 주의냐? 여자만 주의냐? 남자 주의가 없고, 여자만 주의냐? 여자 제일주의, 남자 제일주의는 없다 그거예요.
여자 남자의 공통주의는 영원히 있을 수 있는데, 남자나 여자의 제일주의는 없다 이거예요. 상대를 부정하는 홀수, 홀아비하고 과부는 없기 때문에…. 아들딸을 못 갖기 때문에 3대, 4대가 없어지는 거예요. …
하나님이 몇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두 분이라고 하면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하는 것을 믿겠나, 두 분이라고 하는 것을 믿겠나? 문 총재는 “하나님이 네 분이다. 몇 쌍이냐 하면 네 쌍이다.” 하는 겁니다. 원리에 그런 말을 안 썼습니다.
근본을 파헤쳐 들어가면, 하나님이 부부의 자리에 가 가지고 “내가 만왕의 왕의 왕과 왕후다.” 해야 되는 거예요.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이 부처끼리 되면 동양의 남자 대신 사랑하던 여자, 서양의 사랑하던 대신 동양의 남자…. 두 사람의 남자 여자, 동양 서양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사랑하고 남아질 수 있어야 하늘나라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부인과 하나님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이론 없이는 가르칠 도리가 없어요. …
원리 말씀, 오늘날 연설문을 보게 되면…. 이번 연설문이 얼마나 멋져요. 내가 일본 여자들 맞은 것이 49회에 마지막 38명이었어요. 일본 사람들이 9천 명 이상 만 명이 넘습니다. …
요전에 『천성경』같은 데 서론까지 갖춰 가지고 30분쯤 해당할 수 있는 연설문을 다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이 어디 다니면서 어느 국가, 누구 학박사에 가서 얘기하더라도 선생님이 한 설교를 가지고 얘기할 수 있어요. 15분 내지 30분 이상 안 가요. 그 연설문에 딱 가정에 대한 문제, 사회에 대한 문제…. 없는 설교가 없어요. … (중략)
노래 하나 가르쳐줄게요. 선생님이 노래 하나 가르쳐주면 노래 배우고 싶어 요? 「예.」 무슨 노래? ‘뒷동산에 할미꽃’ 가끔 하는 노랫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있겠지만, 노래를 배워주는 시간은 안 가졌어요.
그거 ‘뒷동산에 할미꽃’은 뭐냐? 나를 사랑하는, 선생님이 사랑하는 증조할머니가 돌아가 가지고 3년이 지나고 보니 꽃이 피었는데 할미꽃이에요. 꽃 이름은 할미꽃이라는 꽃인데, 그놈의 할미꽃이 앞면에 말고 서쪽 뒷면에 서서 혼자 할미꽃이….
그걸 보고 선생님이 울었어요. 왜 할머니 무덤 가운데 국화꽃, 장미꽃이라면 모를 텐데 할미꽃이 피었느냐? 그런데 영적으로 나타나서 “야야야, 할미꽃이 어떠니? 내 사연을 대신해서요 자리에도 필 때 너를 만나기 위해서 할미꽃이 된 걸 알아라. 이제부터 내가 너를 지켜줄게! 어렵거들랑, 기가 찰 일이 있으면 동산 옆에 네가 붙들고 울던 심정을 아니 네가 갈 길을 내가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아다오.”하던 거예요.
그때에 초등학교, 주일학교 유치원반 2학년생에 처음에 들어갈 때 ‘할미꽃’ 을 배우던 거예요. 처음 알았어요. 가르쳐줘요. 그것을 잊어버리겠나? 기억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어려운 일이 있거든 ‘네가 가는 길에 수심도 많고, 가시도 돋고…. 할미꽃의 사연에 있어서 몇 백배 어려울 터인데, 내가 너를 미래에 지켜주고 네가 낙심할까봐 부탁드려서 할미꽃이 되어 기다리고 있다.’ 는 거예요. 잊어버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어려운 것이 있더라도 일본 나라도 그렇고, 미국 나라도 그렇고, 세계, 구라파…. 모든 나라가 그 생각을 믿고 그 할머니와 같이 되겠다고 하는 것을 기억하고 부르면, 이야…! ‘할미꽃’이 그렇게 재미있어요. ‘할미꽃’ 가사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뒷동산에 할미꽃’ 들어봐요.
‘뒷동산에 할미꽃 가시 돋은 할미꽃….’‘싹 날 때에 늙었나 호호백발 할미꽃 천만 가지 꽃 중에 무슨 꽃이 못 되어 가시 돋고 등 곱은….’ 그럴 때 내 눈에서 눈물이 나요. 그 눈물이 나고 나서는 죽은 할머니가 ‘살아나라’는 통고예요. “일어서, 이 자식아!”하는 거라구요. ‘천만 가지 꽃 중에 무슨 꽃이 못 되어 가시 돋고 등 곱은 할미꽃이 되었나 하하하하 우습다 꼬부라진 할미꽃 젊어서도….’ 젊은 꽃 시절입니다. ‘할미꽃 늙어서도 할미꽃….’
그럴 적마다 그 무덤을 돌아서서 눈물이 발등을 적셔요. 집에 돌아올 때는 와 가지고 밤새껏 생각하는 거예요. ‘내 몸이 할미꽃이…. 내가 할미꽃이 되어야 겠구만.’ 그러니까 잊을 수 없지. 그런 노래를 여러분들도 한번 배워두면 좋을 터인데 가르쳐줄까?
자, 한번 들어봐요. ‘뒷동산에 할미꽃 가시….’ 들려요? 안 들리지요? ‘뒷동산 에 할미꽃 가시 돋은 할미꽃 싹 날 때에 늙었나 호호백발 할미꽃….’ 늙지도 못했어, 손자 때문에. ‘천만 가지 꽃 중에 무슨 꽃….’ 천만 가지 많더라도 자
기 손자를 만날 수 있는 것은 할머니밖에 없기 때문에 ‘무슨 꽃이 못 되어….’ 할미로부터 나를 좋아했거든. 나도 좋아했고, 할머니도 좋아했어요. 그 정다 운 정의 폭이 높다면 무한이 높고, 낮다면 무한이 낮고, 넓다면 무한이 넓고, 좁다면 무한히 좁은 거예요.
그러니 할미꽃의 사연이 딱 들어맞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를 내가 위로해야지요. 그런 거예요. 기쁠 때는 기쁜 노래를 하고…. 할머니가 젊은 내 친구와 같이 되어서 춤 춰주는 거예요. 그거 잊을 수 있어요, 없어요? ‘그 골짜기 깊이로 천번 만번, 십년 백년…. 죽을 날이 가까워온 이 시간이 되어 내가 죽은 할머니 무덤에 할미꽃이 피던 꽃이 백합꽃이 되면 좋고, 장미꽃이 돼야 할 터인데 일본 사람이 백합꽃 되겠나…? 장미꽃 일본 여자가 되겠나? 미국 사람이 되겠나, 세계 120개 나라 가운데 어느 나라 사람이 될 것이냐? 우리 할머니의 정을 통할 수 있는 사람이 그런 자리에 나를 길러준 할머님을 찾아가서 도우면 문 씨네 사돈이 될 텐데….’하는 거라구요.
서양사람 이름도 여자는 시집가면 없어지지요? 오야마다가 문 씨가 되는 거예요. 천만 가지 꽃 중에 꽃이 문 씨 꽃이 되는 거라구요. 그거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