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천국과 참사랑
자기를 위해 살지 않는 세계가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들끼리 사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끼리 모여 사는 가정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274-232, 1995.11.3)
사랑은 손해나는 법이 없습니다. 열만큼 주면 열 하나, 열 둘, 열 셋으로 불어서 돌아오지 줄어들어서 돌아오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친구가 백 달러짜리의 선물을 보내왔으면 80달러짜리의 선물을 보내고 싶습니까, 백 달러짜리 이상의 선물을 보내고 싶습니까?
여러분의 마음은 백 달러짜리 이상의 선물을 보내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사랑으로 주고받는 데는 발전밖에 있을 수 없습니다. (510-319, 2005.10.9)
이 지상계에서 참된 가정을 세우고 천국생활을 하다가 죽으면 그대로 하늘나라의 천국으로 연결되어 영생을 즐기게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제 가정이라는 틀 속에서 하나님을 맨 윗전의 어버이로 모시고 자식이 되어 동거동락하는 혈연적 삶으로 완성된 부자지간의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참사랑의 상대권을 이루어 살라는 뜻입니다. (524-110, 2006.4.10)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 가정과 사회, 국가와 세계를 사랑하는 것은 우주의 기본 질서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주의 기본 질서입니다. (357-146, 2001.10.29)
통일교회의 원리 말씀에 창조성이 있습니다. 참사랑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들으면 창조가 벌어집니다. 대혁명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주체성이 있습니다. 자기가 사랑을 중심 삼고 참사랑의 기원이 되니까 주체성을 갖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어떻게 세우느냐? 보다 위할 수 있는 환경을 플러스시키는 데 참사랑이 영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부려먹지 않습니다. 천국과 사탄세계가 다른 것이 그것입니다. (320-143, 2000.4.1)
어떻게 내 인생노정이 승리적인 노정이 될 수 있느냐 하면, 그것은 조부모를 절대적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부모를 절대적으로 모시고, 사랑의 상대를 절대적으로 모시고, 아들딸을 절대적으로 받들면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 삼고 모든 것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 참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든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참사랑의 가정과도 당연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정의 센터로 임재해 계시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을 중심 삼고 출발해야 영원히 하나님을 중심 삼은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다가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279-238~239, 1996.9.8)
오색 인종이 묶어져야 합니다. 거기에 민족의 감정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거기에 그늘 진 흑백의 혼란스러운 그림이 그려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백색주의를 중심 삼고 유색인종을 멸시하는 기독교 사상, 퇴폐적인 사상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걸 극복해야 됩니다.
오색 인종은 한 핏줄에서 나온 형제입니다. 태어나 보니까 그렇게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 선조들이 섞어져서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그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에서 오색 인종의 아들딸을 품고, 그 손자손녀들을 품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인을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가지고 참된 부모로서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의 주인이 됐다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본연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은 부모의 인연 가운데서 참사랑의 가정 기준을 대표할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176-209~210, 198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