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성주식을 통한 혈통전환
메시아는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그러면 참부모가 왜 필요하냐? 참부모의 사랑으로 다시 접붙이는 일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인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고서는 타락한 인간이 원죄를 벗어 버리고 죄 없는 해방된 자리에서 완성 단계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혼식은 아담 해와가 약혼 단계에서 타락한 것을 복귀하는 식입니다. 그리고 성주식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혈통적으로 더럽혀진 사탄의 피를 뽑아 버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원죄를 뽑아 버리는 식이라는 것입니다. (35-216, 1970.10.19)
타락으로 더럽혀진 혈통을 계승한 것을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하지 않으면 원죄를 벗을 수 없고, 원죄를 벗지 않으면 참자녀로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단계에 올라갈 수 없습니다. 원리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타락으로 인하여 생긴 원죄를 벗는 혈통전환, 즉 혈육을 교환하는 식이 성주식입니다. (35-210, 1970.10.18)
여러분은 성주식을 했을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여 혈통을 끊어 버렸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을 중심 삼고 결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아이들 장난인 줄 알면 안 됩니다. 천국에 들어갈 열두 진주문이 다 열리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가 닫아 놨으니 참부모가 핏줄을 이어 줌으로 말미암아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523-83, 2006.4.2)
성주식이 예수님을 중심 삼고 보자면 성찬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성찬식에서는 살과 피 대신 빵을 먹고 포도주를 마십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타락했으므로 예수님의 몸을 받는 것, 새로운 육체를 수육(受肉)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성주식은 인간이 타락한 행로와 반대의 방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하게 되는 것입니다. (35-210, 1970.10.18)
성주식은 무엇을 하는 것이냐? 새로운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몸을 자기 몸속에 투입하는 식입니다. 타락한 몸뚱이는 하나밖에 없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바꿔치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주식입니다.
예수님이 “떡은 내 몸을 상징하는 것이요, 포도주는 내 피를 상징하는 것이니 너희는 그것을 받아먹고 마셔야 된다.”고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실체를 중심 삼고 새로운 핏줄을 이어받아 원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그 식을 거치지 않고서는 축복의 자리에 못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식은 혈통을 전환하는 식입니다. (35-245~246, 1970.10.19)
축복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가정을 파탄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혈족이 못 되고 사탄의 혈족이 된 것을 전부 잘라 가지고 새롭게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참된 가정의 혈족을 대표한 가정의 묘목이 새로 생겨나야 됩니다. 그것이 메시아사상입니다.
메시아가 이 땅 위에 신랑으로 와서 신부를 맞이하여 하나님과 같이 할 수 있는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 가정을 중심 삼고 종족을 편성하고 민족을 편성하면 자동적으로 국가를 형성하여 세계와 더불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부모가 안 나오면 안 되는 것입니다. (282-60~61, 1997.3.10)
왜 혈통전환을 해야 되느냐? 길이 두 갈래로 됐습니다. 타락한 어머니와 아들이 있고, 복귀될 어머니와 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혈통전환은 무엇이냐? 가인적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지만 아벨적 어머니와 그 아들 앞에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접붙이는 놀음이라는 것입니다.
혈통전환이라는 것은 자기들이 아무리 하려고 해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 일을 실천해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그 전통을 따라서 혈통전환의 예식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혈족권, 축복의 자리에 못 들어오는 것입니다. (280-234, 199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