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의 기도 (결단편 5) 뜻 이루는 실체적인 모습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아버님! 당신은 의의 선지선열들을 보내시어 저희를 찾아주셨사옵고, 예수를 보내시어 저희의 마음의 터를 가꾸어 나오셨사옵니다. 이제는 저희의 몸으로써 아버지의 뜻을 실체적으로 이루어야 할 뜻이 남아 있는 것을 아옵니다. 저희 한 개체는 가정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또한 만물까지도 아버지 앞에 세워 드려야 하겠사오니, 아버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머무는 천국만을 건설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만물권 내에까지도 아버지께서 임재할 수 있는 실체적인 천국을 건설해야 할 책임이 저희에게 남아 있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이러한 천주적인 책임을 감당해야 할 저희들이 타락세계에 남아 있는 것을 아버지께서 보실 때에 저희들의 행로가 염려되고 안타까우실 줄 아오니,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아버지께서 다시 붙드시어서 영원한 생명을 가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신다면 저희는 낙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는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오니 아버지의 생명과 영광을 소유하기 위해 원수 사탄을 물리쳐서 아버지가 운행하실 수 있는 개체가 되고, 아버지가 운행하실 수 있는 교회와 나라, 세계와 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하늘의 용장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길, 사랑하는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제 저희의 마음으로는 아버지의 심정을, 저희의 몸으로는 아버지의 생명을 느껴서 만물권까지 아버지 앞에 세울 수 있는 아들딸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오늘의 수많은 인류 앞에도 당신의 기쁨의 소식이 들려지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주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1958. 3. 9) |
| 원리원본 (原理原本) - 290쪽 代身 도와주는 根本 出発奌을 보게 되니 天使長은 勿論 再臨과 함께 와서 地上에 하나님의 根本 뜻을 協助하는 根本 生活体系의 第一步를 보아 再臨主 앞에 하나님의 뜻 成事에 많은 責任을 다하기 爲하여 喇叭로 音(소리)를 発(내)서 準備的 協助를 始作하는 바를 完成하니 天使長 降臨이 되어 主의 뜻을 代身 告하여 大衆 対하여 宣布的 存在가 있는 것을 表示함이다. 喇叭이란 뜻은 本 実体의 目的을 代身 表示하여서 알리는 使命이 喇叭이니, 이와 같이 地上에는 再臨主의 뜻이 한 基台 準備가 地上에 있어서 合하여 뜻 成事하는 根本 目的이 있는 바이다. 그리하여야만 天使世界도 最後의 目的 達成을 보아 같은 기쁜 理想 始作을 볼 바로 되어 있기에 天使와 天使長 責任分担도 있는 바이다. 特別한 存在는 其 뜻의 使命을 天使長的 使命 勘當者가 地上에 빨리 많아지는 것이 기쁜 바다. 이와 같이 天使 等도 하늘 完成으로 発達하여 나오는 것이 自己들이 基本 解放의 始作이니 그 얼마나 기뻐할 바일까! 원리원본 (原理原本) - 290쪽 대신 도와주는 근본 출발점을 보게 되니 천사장은 물론 재림과 함께 와서 지상에 하나님의 근본 뜻을 협조하는 근본 생활체계의 제1보를 보아 재림주 앞에 하나님의 뜻 성사에 많은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나팔로 소리를 내서 준비적 협조를 시작하는 바를 완성하니 천사장 강림이 되어 주의 뜻을 대신 고하여 대중 대하여 선포적 존재가 있는 것을 표시함이다. 나팔이란 뜻은 본 실체의 목적을 대신 표시하여서 알리는 사명이 나팔이니, 이와 같이 지상에는 재림주의 뜻이 한 기대 준비가 지상에 있어서 합하여 뜻 성사하는 근본 목적이 있는 바이다. 그리하여야만 천사세계도 최후의 목적 달성을 보아 같은 기쁜 이상 시작을 볼 바로 되어 있기에 천사와 천사장 책임분담도 있는 바이다. 특별한 존재는 그 뜻의 사명을 천사장적 사명 감당자가 지상에 빨리 많아지는 것이 기쁜 바다. 이와 같이 천사 등도 하늘 완성으로 발달하여 나오는 것이 자기들이 기본 해방의 시작이니 그 얼마나 기뻐할 바일까! |
| 문선명 평전 제11장 교리와 역사에 남겨진 발자취 하나의 종교 교리를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더구나 그 종교가 이단으로 불린다면 더더구나 그렇다. 통일교는 과연 어떤 교리를 가지고 있으며, 왜 공격을 받으며, 그것은 어떻게 탄생되었으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살펴본다. 또 문선명의 설교와 말은 어떤 형태로 유지되고 있는지도 살펴보자. 1. 문선명은 왜 통일교를 만들었는가 종교의 중심은 무엇일까? 신(神)이다. 하나님이다. 물론 신에 대한 이름은 많다. 그렇지만 이름이 문제가 아니다. 그 신은 둘이 될 수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 근원은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의 신이다. 단지 나라마다 쓰는 언어가 달라 신을 나타내는 이름이 다를 뿐 그 본체는 하나다. 절대자는 오직 하나이며 둘이나 셋이 있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종교의 지도자들은 자신의 절대자만이 바른 신이며 그 외의 신은 참 신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 때문에 결국 종교마다 절대자가 있는 셈이 되어 절대자가 여럿이라는 모순이 나타난다. 문선명의 말을 요약하면 "유대교의 절대자는 여호와 신이요, 기독교의 절대자는 하나님이요, 이슬람의 절대자는 알라이다. 유교나 불교는 절대자를 명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유교 덕목의 근본인 '인(仁)'은 천명과 연결되기 때문에 '천(天)'이 유교의 절대자라 볼 수 있으며, 불교에서는 모든 법은 항상 변화하며 진리는 '진여(真如)'에서 찾을 수 있다 하니 진여가 불교의 절대자라 볼 수 있다"가 된다. 그렇다면 통일교의 핵심 교리는 무엇일까? 여기에 통일교 교리를 실어 문선명의 사상과 통일교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한다. 통일교는 '교리'라는 말보다는 '원리(原理)'라는 말을 사용한다. 즉 교리는 다를 수 있지만 하나님의 창조원리는 둘이 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들의 교리서인 「원리강론」은 조직신학인 전편(前篇)과 역사신학인 후편(後篇)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편은 전체를 안내하는 총서와 함께 제7장 30절로 구성되어 있고, 후편은 서론과 제6장 26절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창조원리는 제일 중요한 부분으로 하나님의 실재성과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성을 설명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존재물의 존재양상이나 존재구조, 존재목적과 존재가치를 설명한다. 또한 피조만물의 창조과정과 성장기간을 통해 우주의 근본 질서를 설명 하면서, 보이는 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무형의 실체적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들은 창조원리를 하나님의 구상과 설계이며 그 설계도대로 살아갈 때만이 이 세상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 지상천국이며 지상천국에서 육신 쓰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다가 육신을 벗으면 자동적으로 천상천국에 간다고 믿는다. 제2~7장까지는 기독교 교리의 모호성을 성서적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인간의 타락과 원죄, 인류의 종말과 심판, 예수의 강림과 구원의 한계, 부활과 인간의 변화를 설명한다. 또한 기독교의 절대 예정에 대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는 인간의 책임분담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것은 아마 통일교인들의 적극성이 그들의 교리로부터 생겨난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예수님의 신성 부분에 대해서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최초로 완성한 인간이며, 그를 통해서 구원이 완성되어야 하는데 인간의 잘못으로 예수님은 뜻을 다 이루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다시 오시는 재림 예수가 성신을 맞아 완전한 삼위일체를 이루어 인류의 영육완전한 중생과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후편에서는 복귀섭리를 설명한다. 기존 기독교는 구원이란 말을 쓰는데 통일교인들은 복귀라는 말로 대체해서 쓰고 있다. 「원리강론」 전편 제3절 인류역사종말론에 보면 "구원섭리는 복귀섭리다"라고 규정한다. 구원받았다란 말은 주체가 하나님이고, 복귀라는 말은 인간이 중심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인간의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 후편에서는 가정( 家庭)으로 제목을 정한다. 아담가정, 노아가정, 아브라함가정을 하나의 장으로 묶어 창세기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인간조상이 타락함으로 하나님과의 믿음을 잃어버렸기에 '믿음의 기대'를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믿음의 기대'란 하나님을 몰랐던 인간이 하나님과의 교류를 통해 본연의 믿음을 회복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 믿음 위에 실체적인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실체기대'를 세워야 한다고 한다. '실체기대'란,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믿음을 전파함으로써 서로 하나님 앞에 공동의 선한 자녀 입장을 세워 나가는 것을 말한다. 통일교는 이것이 곧 전도요 선교이며, 봉사요 배려라고 가르친다. 세상을 향해 온유겸손한 자세로 살아가며 희생적 삶을 피하지 말라한다. 문선명은 자신을 희생해서 남을 위해 사는 것을 절대 선으로 가르치면서 '위하여 살라'는 삶의 주제를 가르친다. 타인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가장 하나님 앞에 가까운 사람이 된다고 가르쳤다. 그런 이타적인 삶이 실체기대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생활에서 오는 것이다. 「원리강론」의 뿌리는 백미는 후편 6장 재림론이다. 재림론에서는 인류의 구세주되시는 재림 예수님이 언제, 어떻게, 어디로 오시는가를 설명한다. 역사를 섭리로 이야기하려 한다. 인류역사는 재림 주님을 보내기 위한 준비 기간으로 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약 2천년,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님까지 약 2천년, 예수로부터 지금까지의 약 2천년을 동시성으로 설명한다. 1차 대전을 기점으로 세계적인 기독교 문화권의 형성이 재림의 때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 분은 예수 당시와 같이 육신을 통한 지상의 탄생으로 설명하면서, 그분이 오시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정의한다. 육신 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한국 땅에 탄생하던 분이 바로 문선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문선명은 1954년 공적 노정을 시작한 후 온갖 어려움과 비난, 핍박과 생사를 넘나드는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종교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해 왔다. 말로만 평화를 부르짖는 게 아니라 70여 년을 온몸으로 부딪쳐 왔다. 그리하여 세계평화연합, 세계평화종교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평화청년연합, 세계평화학생연합, 세계평화도서연합, 국제승공연합, 세계평화교수협의회, 국제크리스찬교수협의회, 초교파기독교협회, 원리연구회, 국제기독학생연합, 세계평화통일무도연합, 국제소수인종연맹,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등 많은 단체, 조직, 기관, 협회, 재단을 만들었다. 이 모든 것들이 지향하는 것은 하나이다. 세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종교・문화・계층・사회 갈등을 치유해 전 인류가 하나로 회합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 모든 기구들은 세계평화가정연합으로 결실을 맺었다. 가정은 평화를 위한 마지막 보루이며 가정제도의 재구축을 통하지 않고는 전 지구적 통일과 평화를 이루어낼 수 없다. 세계평화가정연합은 민족과 인종, 종교를 초월한 이상에 기초하여 젊은 세대들을 철저히 교육함으로써 이상가정을 완성해 모든 인류가 참되고 영원한 평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 문선명은 통일교회를 세워 채 안정되기도 전인 1965년부터 세계를 순회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일에 헌신했다. 말이 쉽지, 세계 순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비행기를 타고 미국을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은 이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 것이다. 1965년 제1차 세계 순회를 떠나기 3년 전부터 우리나라 곳곳에 성지를 택정하고 그곳의 땅과 흙을 채취해 가방에 넣고 비행기에 올랐다. 40개국을 다니면서 중앙청사와 박물관에 그 흙과 땅을 묻고, 또 그곳의 흙과 땅을 파내 가방에 넣어 가지고 돌아왔다. 중앙청사와 박물관에 묻은 이유는 현실 주권과 역사를 연결하기 위해서였다. 검색대를 지날 때마다 사람들은 돌멩이를 가득 넣은 문선명을 의아하게 바라보았으나 그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문선명이 한국의 흙과 돌을 세계로 내보내고 세계의 흙과 돌을 한국으로 가져온 이유는 하나다. 갈라지고 분열된 세계를 하나로 합하기 위해서였다. 또 통일원리와 사상이 세계로 널리 퍼져 인류가 한가족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세계 순회는 여러 차례 이어졌으며 그때마다 통일교 신도가 많이 늘어나고, 교회도 세계 곳곳에 세워졌다. 문선명은 그런 외형적 확장이 아니라 통일과 평화 사상이 점점 더 널리 퍼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통일원리를 받아들여 하나로 화합하는 모습에 참된 가치를 두었다. 이제는 종교로 인한 분열과 갈등, 전쟁이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해야 한다. 그래서 문선명은 공적 노정을 시작한 이후 돈이라도 좀 생기면 전부 종교화합 운동에 쏟아왔다. 통일교회는 세워진 지 70년이 넘었지만 대한민국 어디를 가보아도 변변한 교회 건물 하나 없다. 30~40년 된 낡은 A형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곳도 많으며, 남의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는 곳도 많다. 으리으리하고 휘황찬란한 교회를 세워 세력을 과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참뜻이 아니며, 종교가 걸어야 할 길이 아니라고 말했다. 신도들의 성금으로 모아진 헌금은 종교의 참뜻인 세계평화와 인류 화합을 위해 쓰여졌다. 문선명은 세계평화를 위한 행사에 각국의 지도자들을 초대할 때는 아낌없이 돈을 쓰지만 교회의 선교사들이 선교국으로 파송될 때는 겨우 여비 정도만 주었다. 아프리카든 남미든 그 어떤 낯선 땅이라도 스스로 개척해 나가도록 했다. 그래야 사생결단, 전력투구로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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