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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9일 - 아버지의 기도 (통일편 28) / 원리원본 (441)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1-19-6)

작성자대태양/김현수|작성시간24.04.28|조회수185 목록 댓글 1
아버지의 기도 (통일편 28) 

당신의 해원성사 이루는 승리의 천국되게 하소서
 
아버님!
불쌍한 이 민족 앞에
저희의 있는 정성을
다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아버님이여,
불쌍한 이 민족을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이 온전히 지키시어서
당신의 뜻과 더불어
이 민족이 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북이 분립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고 묻게 될 때,
이 백성에게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백성을 중심삼은
수많은 교단에게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교단들이 졌던 책임을
저희들이 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저희들은 자신하면서
내일의 개척자의 사명을
보람 있게 다짐해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선구자의 행각노정에 있어서
스스로 낙심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사오니,
아버님,
권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북이 통일되는 그날,
수많은 민족들이 찬양을 하고
당신이 기뻐하실 수 있는
그날이 어서 와야 되겠사옵니다.
 
삼천리 반도에
당신의 해원성사가 이루어지는
승리의 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날이
와야만 되겠습니다.
 
악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당신을 위하는 효성지자(孝誠之者)가 남아 있고,
충성지자(忠誠之者)가 남아 있는 곳에는
악이 침범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여기 모인 당신의 자녀들,
효성이 미달하고 충성이 미달한 것을
한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여러 사람이로되 한몸과 같이 되어야겠고,
한마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뜻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날에는 흥하는 것이요,
분립되는 날에는 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통일이라는 그 이름이
지금까지 수난의 이름으로 불려 왔지만
이제부터는
영광의 이름으로 남아져야 되겠습니다.
 
영광을 향하여 가야 할 길이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오늘날 저희 자신들이
통일의 기반을 확보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막중한 사명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이 교회가 하나되고,
남한 각지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하나되고,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하나되어
최후의 교단으로서 통일교회가 이 시대 앞에,
이 세계 앞에,
역사 앞에 부끄러움없이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1971. 4. 11)

 

원리원본 (原理原本) - 441쪽

再建敎會가 나와 그 使命的 役割을 다하고는 다시금 하나님의 基本点과 合하여 하나되어야 할 時代는 멀지 않아 바라는 바는 事實이다. 그리하여 複雜한 歷史를 通하여 오면서 善血의 殉靈을 높이 讚揚하여 하늘 뜻 完成에 全力을 다하여야 할 바가 事實이 아니겠는가!

그리하여 지금 韓國의 信仰界를 살펴보면 特殊한 새 일들이 信仰界를 中心하고 많이 보여지고 있다. 지금부터 近二十年을 中心한 韓國 基督敎會에 하늘便으로서 보냄을 받아 나타났던 最高 信仰者들을 異端의 中心者로서 埋藏 당하였던 그 存在들은 果然 하늘 뜻 中에 크나큰 使命적 存在로 보내심을 받은 存在였다. 그들은 머지 않아 外政 惡魔를 對比하여 한 基臺를 세우려고 (하여) 보냈던 存在를 價値 없이 보내게 되었다. 至今 그 뜻을 中心하고 새 祭壇이 始作을 보았으니 그 自體의 偉勢를 至今 왜 잠재우고 있는가!  

果然 뜻에 대한 無知의 人間을 對하는 하나님의 攝理는 어찌 되어야 하겠는가? 完成하려니 사람을 믿지 않음은 昔日(예)나 至今이나 同一한 바이다. 그러나 뜻은 참으로 成事를 보아야겠으니 하나님의 使命을 받들어 이 뜻을 記錄하게 되니 어찌 마음으로 嘆息치 않으랴! 


원리원본 (原理原本) - 441쪽

재건교회가 나와 그 사명적 역할을 다하고는 다시금 하나님의 기본점과 합하여 하나되어야 할 시대는 멀지 않아 바라는 바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복잡한 역사를 통하여 오면서 선혈(善血)의 순령(殉靈)을 높이 찬양하여 하늘 뜻 완성에 전력을 다하여야 할 바가 사실이 아니겠는가! 

그리하여 지금 한국의 신앙계를 살펴보면 특수한 새 일들이 신앙계를 중심하고 많이 보여지고 있다. 지금부터 근 20년을 중심한 한국 기독교회에 하늘편으로서 보냄을 받아 나타났던 最高 信仰者최고 신앙자들을 이단의 중심자로서 매장 당하였던 그 존재들은 과연 하늘 뜻 중에 크나큰 사명적 존재로 보내심을 받은 존재였다. 그들은 머지 않아 외정 악마를 대비하여 한 기대를 세우려고 보냈던 존재를 가치 없이 보내게 되었다. 지금 그 뜻을 중심하고 새 제단이 시작을 보았으니 그 자체의 위세를 지금 왜 잠재우고 있는가! 

과연 뜻에 대한 무지의 인간을 대하는 하나님의 섭리는 어찌 되어야 하겠는가? 완성하려니 사람을 믿지 않음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한 바이다. 그러나 뜻은 참으로 성사를 보아야겠으니 하나님의 사명을 받들어 이 뜻을 기록하게 되니 어찌 마음으로 탄식치 않으랴! 

 

文鮮明先生말씀選集 1권

19) 만민을 위하여 오신 주를 모시는 자가 되자

1956년 12월 23일(日), 전 본부교회.

6. 오시는 주님을 위한 예물

예수가 강보에 싸여 말구유 위에 누워 있는 것을 여러분은 기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만민이 합하여 이 땅 위의 어느 누구보다, 4천년 역사상의 어느 누구보다 영광 된 자리에 눕혀 드렸어야 했던 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만민에게 귀여움을 받고 찬양받아야 했던 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탄 앞에 자랑해야 할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대민족이 그렇게 예수님을 모시지 못하는 장면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서러움이 어떠했겠습니까? 여러분은 이런 하나님의 서러움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대신하고, 2천년 전의 예수의 서러운 심정을 알아 가지고, 내적으로 남 모르게 예물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하늘의 예물은 사탄 앞에 보일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 앞에도 보일 수 없다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보면 제일 귀한 예물은 나타내는 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 이건 누가 먼저 알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아야 할 사람이 먼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먼저 알면 미련을 갖고 대하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아버지 앞에, 세계를 위하여 오시는 주를 위해 준비를 하되, 이 땅 위에 없는, 이 땅 위의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예물을 준비해야 될 것입니다.

주께서 친히 임재하시어 활동하시게 될 때, 주께서 마음적으로나 몸적으로나 어려움을 느끼시지 않도록 모심의 터를 여러분의 한 몸에 찾아 놓아야 합니다. 이것은 왜 그러냐 하면, 이 세상에서 무엇보다 제일 귀한 것이 여러분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귀한 분이요, 만우주를 대신할 수 있는 하나의 실체이니, 그 아버님의 아들,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독생자가 오시게 될 때에 영원히 안식할 수 있는 평화의 터를 건설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서 예수가 다시 오시면 예수의 손발이 되고 예수의 생애를 대신하고, 예수를 편안히 모셔야 하겠습니다. 또 예수가 2천년 전에 싸우시던 그 싸움을 대신 싸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2천년 동안 싸워 나오셨는데, 이제 그 사탄과의 싸움을 내가 다 책임지고 싸우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고, 그 싸움을 위한 방패까지도 내 한 일신이 준비하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태어나실 때의 예수의 사정을 통감해야 하는 동시에 그 다음에는 지상에서 사실 때의 예수의 심정을 통감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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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준아 맘 | 작성시간 24.04.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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