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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5일 - 아버지의 기도 (통일편 34) / 원리원본 (447)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1-19-12)

작성자대태양/김현수|작성시간24.05.05|조회수195 목록 댓글 0
아버지의 기도 (통일편 34)

위하여 사는 심정권의 세계를 이루게 하소서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역사시대에
하나의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지나가는 역사과정을 두고 볼 때는
슬프고 비참한 것이지만
영원히 중심으로 계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는
아버지와 체화(體化)되고
동화(同化)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걸 생각할 때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남북의 분단도 하나님을 모시고 살펴봤습니다.
여기에도 사상대결이 아니라
위하는 교류적 사상이념이
남북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서로서로가 수난길을 스스로 책임지고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을 위하듯이,
남편의 자리에서 아내를 위하듯이,
부모의 자리에서 자식을 위하듯이,
이 온 천지의 중심인
하나님의 자리에서 저희들을 위하듯이,
그러한 위하는 심정권의 세계에서만이
남북통일이 가능하다는 논리를 확실히 알았사옵니다.

저희가 바라보는 이 눈에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자기를 위하려는 시선과
전체를 위하려는 시선이 있습니다.
말에도 자기를 위하려는 말과
전체를 위하려는 말이 있습니다.
 
오관의 모든 내용이 전후를 가려
전체를 위할 수 있는 환경으로
포괄하고 소화시켜야 할
저희들의 생활권이 되지 못한 걸 탄식하면서,
스스로를 분석하고 스스로 이를 제거시켜서
주체적 입장에 설 수 있는
중심존재의 사명이 어떻다는 걸 알고
그 길을 따라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를 위하는 변함없는 인연을 통하는 길에서
언제나 재창조의 힘의 현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역사시대를 통해서 많이 보고 느꼈습니다.
 
아버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자기 스스로를
동방·서방·남방·북방·상하를 중심삼고
세워 보게 될 때에,
어디 가든지 위할 수 있는 자기 생활의 요소,
생애의 요소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때는
하나님과 더불어 동참할 수 있음과 동시에
모든 상속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특권을 가질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만우주의 중심을 향하여 갈 수 있는
부끄럽지 않은 자들이 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1988. 2. 21)

 

원리원본 (原理原本) - 447쪽

以上 合하는 바가 目的이 아니겠는가! 그러면 科学을 찾아보면 뉴톤이 萬有引力를 찾아 其로 因하여 모든 天文学世界까지 至今科学의 한 元祖 立場을 取하고 있는 바다. 그리하여 其 発展은 二十世紀 文明時代까지 와서는 아인슈타인이 相対性原理까지 나오고 있다.

果然 이 科学者들은 被造世界의 原理를 硏究하여 全体에 原理를 展開할 수 있는 方向性을 取하여 준 바는 公式을 通하게 하는 其 本 原理創造性이었기 때문에 되는 바는 事実인 바다. 뉴톤을 中心하고 말한 存在物은 引力을 말하고 있다. 果然 引力의 発見은 科学에서 偉大한 功獻의 基実이다.

그러면 引力이 生起는 原理는 어째서인가가 큰 問題로 되어 있다. 力이라는 것이 生起는 理由를 알고자 할 때 目的을 完成하기 爲하여서 出発을 보는 바의 作用이 力인 바다. 引力도 生起는 바다.

勿論 存在目的을 完成하기 때문에 力(힘)은 現 宇宙에 어떤 対像을 注入하여 作用을 중심하고 目的路程으로 하고 있다. 이 힘이 通하는 곳에는 其 周圍에도 其 作用的 要素를 보여준다. 그것은 電氣原理를 보면 잘 알게 된다. 電氣를 通하면 電氣나 原素에 應하는 要素作用을 主로 하다 딴 方向을 取하여서도 感応作用을 본다. 



원리원본 (原理原本) - 447쪽

이상 합하는 바가 목적이 아니겠는가? 그러면 과학을 살펴보면 뉴톤이 만유인력을 찾고 그로 인하여 모든 천문학 세계까지 지금 과학에 한 원조의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발달은 20세기 문명시대까지 와서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까지 나오고 있다.

과연 이 과학자들은 피조세계에 원리를 연구하여 전체에 원리를 전개할 수 있는 방향성을 취하여 준 것은 공식을 통하게 하는 그 본 원리 창조성이었기 때문에 하는 바는 사실인 바다. 뉴톤을 중심하고 말한 존재물은 인력을 말하고 있다. 과연 인력의 발견은 과학에서 위대한 공헌에 기실이다.

그러면 인력이 생기는 원리는 어째서인가 큰 문제로 되어있다. 힘이라는 것이 생기는 이유를 알고자 할 때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서 출발을 보는 바에 작용이 힘인 것이다. 인력도 생기는 바다.

물론 존재목적을 완성하기 때문이라 힘은 현 우주에 어떤 대상을 주입하여 작용을 중심하고 목적노정으로 하고 있다. 이 힘이 통하는 곳에 그 작용적 요소를 보여준다. 그것은 전기원리를 보면 잘 알게된다. 전기 통하면 전기나 원소에 응하는 요소 작용을 주로 하다 딴 방향을 취하여서도 감응작용을 본다. 

 

文鮮明先生말씀選集 1권

19) 만민을 위하여 오신 주를 모시는 자가 되자
1956년 12월 23일(日), 전 본부교회.

12. 절개와 충절의 아들딸

여러분들은 어려운 길에 섰습니다. 아니 갈래야 아니 갈 수 없는 운명의 길에 선 것입니다. 이런 운명의 길에 선 여러분은 일생 동안 신념과 내적인 충절을 지니고 그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울어야 될 것입니다. 나는 주님을 모시더라도 세계적인 주, 우주적인 주, 6천년의 역사를 넘고 넘어 영원한 이상세계를 품고도 남을 수 있는 주, 이러한 주님을 모셔야 할 나인데, 나는 이제까지 가정의 주를 모시고 즐거워하는 내가 되었고, 혹은 민족과 국가의 주를 모시고 기뻐하는 그 정도밖에 되지 못하였습니다. 라고 회개하며 통곡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이 시대에 대한 책임과 사명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까? 혹은 태초부터 창조의 이념이 완결되는 끝날까지 전체의 인류가 소망해 오던 이상을 내가 대신 이루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까? 그런 우주적인 사명감을 느끼어 보았습니까?  

뿐만 아니라 여러분은 나는 이러한 사명을 다하고도 남을 수 있는, 자신이 있는 사람이다. 라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기도드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기도할 때에는 많은 기도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선 자가 있다 할진대 아버지! 하는 한마디로 다 통할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다는 것이에요. 논리가 필요 없다는 것이에요. 

말씀을 하기 전에 마음의 직감적인 충격에 의해 서슴지 않고 나서서 모실 수 있는 자격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우리는 나섰습니다. 그런 보화를 가지고 우리는 나섰습니다. 이제 출발한 여러분은 어떤 조건에 걸려 있지는 않습니까? 가다가 어느 과정에 멈추어 서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은 생애노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지금 어느 기준까지 달렸습니까? 여러분은 개인에서 출발하여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거쳐 하늘땅까지 달려가야 합니다. 이러한 천주적인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주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모실 수 있는 참사람을 찾아서, 6천년의 한숨을 다 벗어 버리고, 그를 붙들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시며 아버지, 당신이 찾고자 원하시던 존재가 여기 있나이다. 아버지! 즐거워하십시오. 라고 할 때 하늘로부터 그렇다! 고 하는 영광의 대답이 나오는 한 날이 인간 앞에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 날을 표준으로 하고 싸워 나가는 여러분은 오늘도 싸우고 내일도 싸우며 온 생애를 바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영생의 노정에서 개척자가 되고, 선봉자가 되고, 우주적인 신부로 단장하여 우주적인 주를 모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한 승리의 영광, 아버님의 사랑, 영원한 생명을 받아 만물만상, 온천주를 대신한 신부가 되고, 아버님과 영원히 동고동락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될 때까지 싸워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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