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24년 5월 7일 - 아버지의 기도 (소망편 1) / 원리원본 (449)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1-20-2)

작성자대태양/김현수|작성시간24.05.07|조회수258 목록 댓글 0
소망편 - 1. 아버지의 본연의 미를 드러내게 하소서

 

창조의 아버님이시여!
당신의 아름다움이
온 만물만상에 나타났사옵고,
당신의 손길이 거쳐간 형상 위에는
오묘하심과 현현하심의 미가
충만하나이다.
 
인간에 대한 창조목적인 미를
오늘도 쉬지 않고 찾으시려는
아버지의 안타까운 마음을
저희가 몸 마음으로 체휼할 수 있고,
당신의 사랑 앞에
아름다움으로 대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지으실 때의
본연의 마음으로 나타나게 허락하여 주시고,
저희의 몸이 죄에 물들지 않은
창조 직후의 몸으로서
그 미를 나타내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과 몸이
하나님의 사랑과 심정을 대신하여
하나님이 동하면 저희도 동하고
하나님이 정하면 저희도 정할 수 있는
완전무결한 본연의 모습들로 설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아버님께서
지금까지 복귀섭리역사를 거치면서 수고하신
하나의 표준이었음을 알게 되옵니다.
 
이제 저희가 찾아야 할 것은 제 마음이요,
이루어야 할 것은 제 몸이오니,
그것을 찾고 이룰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아버지의 본성의 미를 대신하여
경배드릴 수 있는 한 자체로
세워 주시옵소서.
 
아버지 앞에 감사와 영광의 노래를 드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이것이 수고하신 아버지의 목적이었음을
저희들이 뼈와 살에 사무치게 느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저희들은 타락의 혈통을 이어받은 연고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늘을 떠나 자기를 중시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사옵고,
천륜을 떠나 자기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자가 되었사오니,
이를 돌이켜 천륜을 대할 수 있는
본연의 마음의 부르짖음에 인도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본심의 움직임이 내 몸을 자극시켜서
하늘이 취할 수 있는 본연의 자아를 찾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이 억조창생의 인간 대한 탄식을 해원하고
하늘땅의 모든 탄식을 해원하여,
아버지 앞에 겸손히 엎드려 경배드릴 수 있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녀로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면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
(1956. 6. 10)

 

원리원본 (原理原本) - 449쪽

相対는 딴 存在로 되어지는 바는 原理的 事実이다. 그러면 地球를 中心하고 (太陽으로써) 太陽으로 星辰(별들)의 世界에 対한 無數한 相対存在들을 発見하게 된다. 그러면 地球면 地球의 引力은 自己를 爲한 힘인 同時에 한 相対에 対하여 作用하여야 하는 力(힘)으로 되는 바도 事実인 바다.

그러면 地球 自体가 引力을 保有하고 있는 以上 받은 힘만으로써는 其 存在할 수 있는 支奌을 取할 수 없다. 그러므로 存在하려니 주는 作用力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 卽 引力에 比例되는 주는 力(힘)을 가져야만 비로소 其 基本 原理存在의 한 相対를 잡아 対象 立場을 잡게 될 때 그는 原理線上 存在의 立場을 始作하는 바이다.

그런고로 天体世界는 太陽을 主로 하여 전부 作用하는 相対할 수 있는 位置를 잡고 주고 받고 하며, 또 対像格들은 中心을 向하여 作用하여야만 한 天体世界에 存在의 立場을 確定짓는 바다. 그러니 天体世界도 



원리원본 (原理原本) - 449쪽

상대는 딴 존재로 되어지는 것은 원리적 사실이다. 그러면 지구를 중심하고 태양으로써 태양으로 별들의 세계에 대한 무수한 상대존재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지구면 지구 인력은 자기를 위한 힘인 동시에 한 상대에 대하여서 작용하여야 하는 힘으로 되는 것도 사실인 것이다.

그러면 지구자체가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상에 받은 힘만으로써는 그 존재할 수 있는 지점을 취할 수 없다. 그러므로 존재하려니 주는 작용력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즉 인력에 비례되는 주는 힘을 가져야만 비로소 그 기본 원리존재에 한 상대를 잡아 대상입장을 잡고 나게 될 때 그는 원리적 존재에 입장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체세계는 태양을 주로 하여 전부는 작용하는 상대할 수 있는 위치를 잡고는 주고받고 하며 또 대상격들을 중심을 향하여 작용하여야만 한 천체세계에 존재의 입장을 확정짓는 것이다. 그러니 천체세계도 

 

文鮮明先生말씀選集 1권

20) 천국 복귀를 위하여 택한 무리들
1956년 12월 30일(日), 전 본부교회

2. 천국 복귀와 인간의 바른 삶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하나의 중심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천국 복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나라를 복귀하는 운동은 거꿀잡이로 해야 합니다. 하늘 백성으로부터 하늘의 자녀, 하늘의 형제, 하늘의 부부, 하늘의 가정까지 복귀하여 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런 사명이 우리에게 남아져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땅은, 오늘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하늘나라의 땅이 아니고 하늘나라의 세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세상이 아니라 사탄을 중심한, 천국에 반대되는 세상인 것입니다. 그러나 악의 세상이 선의 천국으로 회복되는 역사적인 분수령이 역사의 종말시기에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날 24억 인류는 이 복귀의 고개를 넘어가기 위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개인 복귀로부터 가정 복귀, 사회 복귀, 국가 복귀, 세계 복귀의 고개를 넘어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 위에 오셔서 전한 복음의 중심된 목적도 천국 복귀였습니다. 천국 복귀라는 이 표준은 여러분 개체의 복귀도 복귀려니와 개체를 넘어 가정, 사회, 국가, 세계를 거쳐 천주까지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고 나선 그 날부터 복귀를 위하여 싸움의 일로를 거쳐 나온 것입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의 생활은 세계를 위하여 사는 생활이 아닙니다. 국가를 위해 산다고 하지만 국가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을 위해 산다고 하지만 가정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에요. 또 나를 위해 산다고 하지만 진정으로 나를 위해 사는 입장에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악의 세상에 있는 인간들 전부가 세계를 위하여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를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종족을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자기를 위하여 살아야 할 인간들이 그러한 입장을 근본적으로 잃어버리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들이 나를 중심삼고 사는데도 마음을 중심삼고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 자체를 바라볼 때에 어느 정도까지 떨어졌는가 하면, 마음을 중심삼고 살아야 할 나인데도 불구하고 나의 마음을 중심삼고 살지 못하는 정도만큼 떨어졌습니다. 육을 중심삼고 사는 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육적인 만족만을 위해서 사는 내가 되었다는 것입
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이 타락한 인간을 복귀시키기 위하여 몸을 세워 가지고 마음에 굴복시키고, 개인을 세워 가정에 굴복시키고, 가정을 세워 민족 앞에 굴복시키고, 민족을 세워 국가 앞에 굴복시키고, 국가를 세워 세계 앞에 굴복시키는 역사를 지금까지 해 나오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사회에서든지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오는 혁명적인 노정의 반대 입장에 서 왔습니다. 또 가정을 중심삼고 나온 사람도 역시 반대 입장에 서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진전에 따라, 즉 개인적인 시대, 가정적인 시대, 민족적인 시대, 국가적인 시대의 진행에 따라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 진전하는 과정에서 인간들이 따라갈 수 없는 어려운 고비가 있었던 것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