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 - 아버지의 기도 (소망편 2) / 원리원본 (450)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1-20-3)
작성자대태양/김현수작성시간24.05.08조회수211 목록 댓글 0소망편 - 2.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
사랑하는 아버님! 저희들에게 남아진 운명의 길이 첩첩산중, 태산준령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오늘날 저희가 믿고 있는 범위가 너무나 협소하였나이다. 너무나 좁게, 너무나 소극적으로, 너무나 불비하게 뜻길을 따라 나온 저희들이었음을 아버지 앞에 직고하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아버님! 천륜의 전체 섭리를 이끌어가시는 아버지 앞에 주관받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형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아버지여, 긍휼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붙들어 주시옵고, 세워 주시옵소서. 땅 위에 있는 만물을 대신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으로서, 자연적으로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본연의 실체로 갖추어 주시옵기를, 나의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이여! 이제 ‘자기’라는 관념을 잊게 하여 주시옵고, 저희의 몸에서 사탄의 소유권을 없애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마음에서 하나님만을 소유할 수 있고, 하나님만을 부를 수 있고, 하나님만을 자랑할 수 있는 만물 대한 불변의 개성체로 복귀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 드리게 될 때 만물도 화동하고 하늘에 있는 천천만 성도도 화동하여, 하나의 부르짖음이, 감사 감사 할렐루야가 하늘땅 위에 일률적으로 벌어지게 될 때 사탄이 자연굴복하는 줄 알고 있사오니, 그럴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전체의 주관성을 저희 몸에서 종결짓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승리의 호산나와 개가를 아버지 앞에 불러 드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만물 만상이 화동하는 가운데 하늘을 대신한 승리의 자녀, 증거의 주인공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면서, 모든 말씀 주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1956. 6. 27) |
원리원본 (原理原本) - 450쪽 萬有에 存在原理를 構成할 수 있는 뉴톤이 말하는 萬有引力이 있는 바이다. 이것을 새로 말하면 引力뿐만 아니고 무슨 力을 造成할 対像原理를 完成하여 한 回路的 原力을 갖고 있다. 卽 萬有는 対像原力을 갖고 있는 바다. 그러니 뉴톤이 말한 引力뿐만 아니고 創造原理인 対像原力을 갖고 있다. 이 原力을 가져야만 存在한다. 그렇지 못한 存在는 어떤 存在에 合하여지고 만다. 그러니 天体世界에서는 太陽을 中心하고 주고받고 하여 한 中心 곳을 向하여 한 回路를 各 存在는 갖고 全部 中心과 完全한 対像으로 한 回路를 完成하여야 創造原理를 完成한 基台이니 破壞 없는 存在 位置로써 原理 主人이 계시는 以上 그도 같이 있는 것이 事実인 바다. 그러면 天体世界는 中心을 한 곳으로 하며 各自 各 存在는 主로 中心을 相対로 하여 対像을 取하고 또 其 位置에 있는 存在들은 같은 必要性 存在들까지 中心의 相対로서 対像的 第二位置와 聯하여 한 回路를 造成하여 中心과 같이 通하여 한 平衡互點을 갖고 있다. 이런 원리원본 (原理原本) - 450쪽 만유에 존재원리를 구성할 수 있는 뉴톤이 말하는 만유인력이 있는 것이다. 이것을 새로 말하면 인력 뿐만이 아니고 무슨 힘을 조성할 대상원리 완성하여 한 회로적 원력을 갖고 있다. 즉 만유대상 원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뉴톤이 말한 인력뿐만이 아니고 창조원리인 대상원력을 갖고 있다. 이 원력을 가져야만 존재한다 그렇지 못한 존재는 어떤 존재에 합하여지고 만다. 그러니 천체세계에서는 태양을 중심하고 주고받고 하여 중심의 한 곳을 향하여 한 회로를 각 존재는 갖고 전부를 중심과 완전한 대상으로 대하여서 한 회로 완성하여야 창조원리를 완성한 기대이니 파괴 없는 존재 위치로써 원리 주인이 계시는 이상 그도 같이 있는 것이 사실인 바이다. 그러면 천체세계를 중심을 한 곳으로 하며 각자 각 존재는 주로 중심을 상대로 하여 대상를 취하고 또 그 위에 있는 존재들은 같은 필요성 존재들까지 중심에 대하듯이 상대로서 대상적 제2위치와 연관하여 한 회로를 조성하여 중심과 같이 통하여 한 평형한 서로의 점을 갖고 있다. 이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1권 20) 천국 복귀를 위하여 택한 무리들 1956년 12월 30일(日), 전 본부교회 3. 우리가 지향해야 할 중심과 복귀의 순서 오늘날 6천년 역사가 종결되는 끝날인 이 시대에 있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념이 땅 위에서 전체 세계의 복귀의 이념으로 세워졌습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날 기독교를 중심한 이념이 전세계의 중심 이념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원수의 이념의 반격을 받아 이 두 갈래가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입장에 선 오늘날 우리들은 어느 기준을 지향해 나가야 되겠는가? 천국 복귀의 이념을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을 통해서 보면 우리들이 가야 할 이상의 동산은 이 세계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려는 이상의 복귀의 기준은 이 땅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이 합하여 둘이 아닌 하나로 일체가 된 이념의 동산입니다. 그리하여 하늘을 중심삼고 화동하고 노래할 수 있는 영광의 한 날을 찾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섭리해 나오신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처한 오늘날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우리 일신이 죄악사의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나서게 될 때에도 개인적인 싸움이 전개될 것입니다. 몸과 마음의 싸움이 전개될 것입니다. 그 싸움에서 낙오자가 되는 사람은 천국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몸을 중심삼은 악의 움직임이 마음을 굴복시키려 할 때, 그것을 굴복시키어 승리하지 못한다 할진대는 천국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세계로부터 국가, 국가로부터 민족, 민족으로부터 가정, 가정으로부터 부부, 부부로부터 자녀, 형제까지 복귀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천국이념의 원칙적인 기준이 있는 연고로 우리는 먼저 자신을 복귀해야 합니다. 천국이 네 마음에 있다. 했으니 우주적인 천국도 완성해야겠지만, 먼저 개인적인 천국을 완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몸과 마음의 상대기준을 세워서 천주 앞에 설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하늘의 전체 이상의 어느 분야에도 흡수될 수 있으며 화합될 수 있는, 하나의 나무로 말하면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로서 어느 면에 속해서도 하나의 가지의 모양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가지인 여러분이 줄기를 통해 나가는 것, 이것이 복귀라는 것입니다.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