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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證言)

정대화 (鄭大和) - 내조자로서의 한평생 - 1. 입교 동기 - 8

작성자대태양/김현수|작성시간24.11.20|조회수417 목록 댓글 0
증언(證言) - [37]
정대화 (鄭大和) - 내조자로서의 한평생

1. 입교 동기 - 8

71 초대교회 같은 사랑과 은혜의 분위기에서 중생의 기쁨으로 다른 사람이 되어 천국으로 들려 올라간 것 같았다. 더욱 놀랍고 감사한 것은, 은혜의 뜨거운 불을 받아 진동 역사하는 동안 아픈 것이 다 사라진 것이다.

72 누가 안수 기도를 해 준 것도 아니었다. 무겁고 쑤시던 몸은 나비와 같고 벌과 같이 가벼웠다. 나는 찬송가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을 부르며 기쁘고 감사함에 사무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지금까지 그런 기쁨은 없었다. 
  
73 우리 집 부모님께서는 아파하던 내가 아프다 하지 않고 나가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좋아하셨다.

74 그런데 교회에 갔다 와서는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붙잡고 “그동안 말씀 잘 안 듣고, 동생들 잘 돌보지 못한 것을 용서해 달라.”라며 회개하고 우니까 부모님께서는 “아무튼 병은 나은 것 같은데 정신이 좀 이상해진 것 같다”라고 하셨다.  

75 그러면서 나의 상태를 좀 더 지켜보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나는 가만히 있지를 못했다. 나를 낫게 해주시고 은혜를 주신 선생님께 인사를 가야 한다며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남동생, 여동생을 설득하여 흥인동교회로 인도했다. 그리고 참아버님께 경배를 드리고 인사를 올리게 하였다. 
  
76 어머니는 친척들에게 내가 통일교회에 나가 건강을 회복하고 학교에도 복학하게 된 것을 자랑하며 좋아하셨다.

77 나는 원리 말씀을 통하여 인생관과 우주관이 확립되어 갔고, 나의 몸은 다시 회복되었고 마음은 새 세상을 얻은 것처럼 기뻤다. 그때의 기쁨은 그 무엇에 비할 것이 없었다.  

78 하늘과 땅을 두고 뜻을 위해 살기로 굳게 결심하였다. 당시 선생님의 존재에 대하여는 누구도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없었고, 재림주라는 말도 해주지 않았으며 그런 것에 대하여 묻기라도 하면 ‘기도해 보시오’라고 하는 정도였다. 
  
79 그렇기 때문에 중심 문제에 대하여는 절대적으로 스스로 깨닫고 선생님을 이해해야 하는 때였다. 그래서 나도 몽시를 통해서 선생님이 ‘아버지의 영광을 갖고 오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80 선생님께서는 “교회에 들어와 은혜받은 날을 전후하여 40일간의 일기를 써 놓으라.”라고 하셨다. 그것은 심령이 내려가게 될 때, 써놓은 일기와 은혜받은 것을 회상하여 다시금 심령을 회복하기 위함인 것이었다.

 

証言 - [37]
鄭大和 - 内助をし続けた生涯
1. 入教の動機 - 8


71 初代教会のような愛と恩恵の雰囲気の中、重生の喜びで別人になって天国に引き上げられたようだった。さらに有り難いことは、 驚くべきにも恩恵の熱い火を受けて震動役事する間に痛みが全て消えたことだ。

72 誰かが按手祈祷をしてくれたわけでもなかった。重くてうずいていた体は蝶のように、蜂のように軽くなった。私は賛美歌「嬉しい日、嬉しい日、私の罪を全て洗った日」を歌いながら、嬉しくて感謝の気持ちで一杯で、どうしたらいいか分からなかった。今までそんな喜びはなかった。

73 うちの両親は痛がっていた私が痛いと言わずに外に出て活動するだけでも喜んでいた。

74 ところが教会から帰ってくると、私が両親を捕まえて「今まで、言われたことをちゃんと聞かず、弟たちの面倒をよく見なかったことを許して欲しい。」と悔い改めて泣くと、両親は「とにかく病気は治ったようだが、精神が少しおかしくなったようだ」と言った。

75 それで、私の状態を暫く見守っているところだった。しかし、私はじっとしていられなかった。私を治し恩恵を与えて下さった先生に挨拶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両親、弟、妹を説得して興仁洞教会に案内した。そして、真のお父様に敬拝し、挨拶させた。

76 母は親戚に私が統一教会に行って健康を回復し、学校にも復学するようになったことを自慢して喜んだ。

77 私は原理のみ言葉を通して人生観と宇宙観が確立されていき、私の体は再び回復し、心は新しい世界を得たように嬉しかった。その時の喜びは何にも比べられなかった。

78 天地の前にみ旨のために生きることを固く決心した。当時、先生の存在については誰も話してくれず、再臨主という言葉も言ってくれなかったし、そんなことを尋ねると「祈ってみなさい」という程度だった。

79 中心問題に対しては絶対的に自ら悟り、先生を理解しなければならない時だった。それで私も夢で先生が「父の栄光を持って来られた方」ということを悟るようになった。

80 先生は「教会に来て恩恵を受けた日を前後して40日間の日記を書いておきなさい。」とおっしゃった。それは心霊が落ちようとする時、書いておいた日記と恩恵を受けたことを回想し、再び心霊を回復するためのもの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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