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의 길 - 028 제1장 목회자론 제1절 섭리역사에 소명받은 자들 9. 스데반 스데반은 지혜로운 사람은 아니었다. 모험성이 있고 좀 모자란 듯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생명을 걸 때는 멋지게 결정하고 나서는 기질이 있었다. 이러한 기질이 순교자로서의 요소가 되었던 것이다. 그것으로써 그는 기독교에서 제1대의 순교자가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서 본다면 스데반은 다른 사람들 보다 훨씬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18-282) 여러분들 스데반을 다 알지요? 그는 무식한 사람이예요. 아주 미욱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아, 돌에 맞아 죽을 줄 알면서도 들어가니 미욱한 녀석이지 뭐예요. 여러분도 생각해 보라구요. 사람은 다 한 번은 죽는다구요. 여러분도 한 번은 다 죽는다구요. 여러 날 앓아 가지고 고통 받으며 죽는 것보다도 총에 맞아 죽거나 또 공적인 입장에서 매를 맞아 죽을 수 있으면…. 죽는 것은 마찬가지라구요. 어느 것이 더 편하냐 하면 공적인 일을 하고 죽는 것이 더 편하다구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82-180) |
| 牧会者の道 - 028 第1章 牧会者論 第1節 召命を受けた者たちの生き方 9) ステパノ ステパノは知恵のある人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冒険性があり、少し足りないような人でした。しかし、生命を懸ける時は、見事に決心していく気質がありました。このような気質が、殉教者としての要素になったのです。それにより、彼はキリスト教で、一番目の殉教者になったのです。このような立場で見たならば、ステパノは他の人より、はるかに高い位置にいることは事実です。（一八・二八二） 皆さん、ステパノを知っているでしょう？ 彼は無学な人です。大変愚かな人だというのです。石を投げられて死ぬことを知っていながら入っていったのですから、愚かなやつではないですか。皆さんも考えてみなさい。人はみな、一度は死ぬのです。何日も病んで苦痛を受けて死ぬよりも、銃弾に当たって死ぬとか、また、公的な立場で鞭打たれて死ぬことができれば……。死ぬのは同じだというのです。どれが一番楽かといえば、公的なことをして死ぬのが楽なのです。そのような考え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八二・一八〇） |
| The Way Of The Spiritual Leader - 028 Chapter 1. The Way Of Being A Minister Section 1. Those Who Were Called In The Dispensation 9. Stephen Stephen was not a wise person. He was a risk-taker and a person who seemed to lack things. However, he had a trait of deciding splendidly when betting his life. Such traits became the elements for him to be a martyr. With it he became the first generation martyr in Christianity. From this perspective, it is true that Stephen was well above many other people.(18-282) You all know Stephen, right? He's an uneducated man. He is a very stupid person. He went in knowing that he was going to be stoned to death, and he was a fool, wasn't he? Think about it, too. All men die at least once. Rather than dying from illness and suffering for days, I would rather be shot to death, or whipped to death in a public capacity. It is said that death is the same. The easiest thing to do is to die doing something official. You have to think like that. (82-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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