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牧會者의 길

牧會者의 길 - 030 - 그 밖의 선지자들 · それ以外の預言者たち · The Other Prophets

작성자대태양/김현수|작성시간24.05.06|조회수257 목록 댓글 0
목회자의 길 - 030
제1장 목회자론
제1절 섭리역사에 소명받은 자들

11. 그 밖의 선지자들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은 자기를 위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손을 들라 하면 들어야 하는, 하나님을 붙잡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어떤 책임자라도 그와 같지 않으면 하나님을 붙잡을 수 없기 때문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고생에 대하여 동정하기에 앞서 그들을 보내기까지 하나님의 고생이 더욱 컸음을 알아야 합니다. (11-281) 

'에스더의 웃는 모습을 가져라. 어떠한 박대를 받아도 다 받아들일 수 있는 모습을 가져라. 슬퍼도 슬프지 않은 모습을 가져라. 억울해도 그 억울함을 잊을 수 있는 모습을 가져라. 분통하고 분통하거든 태어난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각오를 하고 참으라'고 하나님은 권고하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회고해 볼 때 하나님은 오늘날 이렇게 나오지 않으면 안 되었던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17-92)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벳새다 근처에 있는 빈들에서 수많은 무리에게 떡을 나눠 주었습니다. 그런데 떡을 먹었던 무리들이 어찌하여 다 망하였던가? 말씀을 들었던 그 민족들이 어찌하여 예수를 배반하였던가? 3년 동안 같이 고생하면서 따르던 제자들이 어찌하여 예수를 배반하였던가?
 
그들이 배반한 이유는 말씀이 그날그날을 위한 말씀인 줄로만 알았고, 주시는 떡이 그날 그 한시간의 배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주시는 것으로만 알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말씀이 자기 자신을 통하여 세상 끝까지 옮겨주어야 할 말씀인 줄 몰랐습니다. 예수가 나누어 주는 떡이 자신을 통하여 세계인류 앞에 나누어 주어야 하는 떡인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4-85) 

여러분은 중세에 있어서 청빈한 생활을 한 대표자로서의 프란체스코(GIOVANNI FRANCESCO BERNARDONE)라는 양반을 아실 것입니다. 그는 청빈을 주장했어요. 그렇게 하면서 어려운 생활, 외적인 환경에서 몰린다고 해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슬퍼하고 고통을 느끼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느꼈더라면 하늘의 뜻을 이어받을 수 없었지마는 그 고통 가운데서도 감사하고, 고통 가운데서 희망을 갖고, 고통 가운데서 새로운 것을 모색하는 그러한 입장에 섰기 때문에 하나님이 협조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시대를 우리가 거기에서 찾아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66-41) 

우리가 성 프란시스의 성업을 통해 알고 있듯이 만물, 즉 온 피조물이 옹호해 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물론 그 동안 여러분들은 핍박도 많이 받았을 줄 압니다. 미안합니다. 그러나 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가 그러셨으니 말입니다. 대신 아버지를 소유하고 아버지의 심정을 소유하십시오. (11-322) 

한국에 기독교가 처음 들어올 때, 토마스(THOMAS) 목사가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그 자리에서 기도할 때 '아버지여, 제가 여기에 왔다가 죽습니다. 저는 구원받기 위해 전도 나왔으니 저는 천국 가고 이 민족은 지옥 가야 합니다' 하는 기도를 했겠습니까? 아닙니다.
 
'아버지, 저는 죽더라도 제가 흘린 이 피 대신으로 이 민족을 부활시켜 주시옵소서' 하는 기도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랬기에 삼천만 민족이 그를 하나님의 아들로 추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라를 이용하여 자기가 빛나겠다고 하는 사람은 나라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눈물을 흘려도 세계를 위하여 흘려야 됩니다. 여기에서 국가적인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를 위해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아직 세계적인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눈물을 그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미래를 향하여 가고 있는 사람들은 그 역사의 뜻 앞에 인연되는 겁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중심 삼고 출발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 삼고 출발해야 합니다. 자신을 중심 삼고 출발하면 하나님에게 아픔이 남아진다는 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님과 같이 가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줄 몰라도 좋습니다. 하나님이 슬프면 자기도 모르게 슬픈 마음이 되며, 오늘같이 날이 이렇게 청명하여 환경에 기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기뻐하는 입장이 되면 되는 것입니다. (32-111)  

 

牧会者の道 - 030
第1章 牧会者論
第1節 召命を受けた者たちの生き方

11. それ以外の預言者たち

神様が送られた預言者たちは、自分のための存在ではなく、神様が「手を取れ」と言われれば取らなければならない、神様にすがるしかない存在です。どんな責任者でも、そのようにしなければ、神様にすが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落ちてしまうのです。しかし、彼らの苦労に対して同情する前に、彼らを送るまで神様の苦労がもっと大きかった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一一・二八一)

「エステルの笑顔をもちなさい。どんな冷遇を受けてもすべて受け入れることのできる姿をもちなさい。悲しくても悲しまない姿をもちなさい。悔しくても、その悔しさを忘れることのできる姿をもちなさい。悔しさに心が痛んでも、生まれたことを忘れることのできる覚悟をして耐えなさい」と神様は勧告されました。このような事実を回顧してみるとき、神様は今日、このように現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事実を、皆さん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一七・九二)

二千年前イエス様は、ベツサイダの近くにある野で、多くの群れにパンを配ってあげました。ところで、パンを食べた人々が、どうしてみんな滅んでしまったのでしょうか? み言を聞いたその民族が、どうしてイエス様を裏切ったのでしょうか? 三年間一緒に苦労しながら従っていた弟子たちがどうしてイエス様を裏切ってしまったのでしょうか? 彼らが裏切った理由は、み言がその日その日のためのみ言であるとだけ思い、与えられるパンが、その日の、その一時間の、腹を満足させるために下さるものとだけ思っていたためです。イエス様が下さったみ言が自分自身を通じて、世間の果てまで広めなければならないみ言であるということを知りませんでした。イエス様が与えてくれるパンが、自分を通して世界人類に配って与えなければならないパンであるということを知らなかったのです。(四・八五)

皆さんは、中世において清貧の生活をした代表者としてのフランチェスコ(Francesco)を知っておられると思います。彼は、清貧を主張しました。そのようにしながら、困難な生活、外的な環境に追われていながら、恨み、不平、悲しみ、苦痛を感じたりしませんでした。そのように感じていたなら、天のみ言を引き継ぐことはできませんでしたが、その苦痛の中で新しいものを模索する、そのような立場に立っていたので、神様が協助したのです。そうして、新しい時代を私たちがそこから探し出すことができるのです。(六六・四一)

私たちが、聖フランシスの聖業を通じて知っているように、万物、すなわちすべての被造物が擁護してくれることが、どれほど幸福なことですか? もちろん今まで、皆さんは迫害もたくさん受けたことと思います。済まなく思います。しかし、仕方がありません。お父様がそうされたからだというのです。代わりにお父様を所有し、お父様の心情を所有してください。(一一・三二二)

韓国にキリスト教が初めて入ってくる時、トマス(Thomas)牧師が血を流しながら死んでいくその場で祈祷する時、「お父様、私がここに来て死にます。私は救われるために伝道に来たので、私は天国に行き、この民族は地獄に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という祈祷をしたでしょうか? 違います。「お父様、私は死んでも私が流したこの血の代わりに、この民族を復活させてくださいませ」という祈祷をしたのです。そうしたので、三千万民族が、彼を神の息子として追慕できたのです。

国を利用して自分が輝こうとする人は、国とは関係のない人です。私たちは涙を流しても、世界のために流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こで国家的な悔い改めがなされなかったので、国家のために涙を流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まだ世界的な悔い改めがなされなかったので、涙をとどめ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そうすることのできる未来に向かっていく人々は、歴史のみ旨の前に因縁を結ぶようになるでしょう。

皆さんは、自分を中心として出発するのでなく、神様を中心として出発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自分を中心として出発すれば、神様に痛みを残すのだということをよく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皆さんは、必ず神様と共に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祈祷ができなくてもいいのです。神様が悲しければ、我知らず悲しい心となり、今日のように、天気が晴れ澄んで、環境に喜ばしい内容があれば、我知らず喜ぶ立場になればよいというのです。(三二・一一一)

 

The Way Of The Spiritual Leader - 030
Chapter 1. The Way Of Being A Minister
Section 1. Those Who Were Called In The Dispensation
 
11. The Other Prophets

The prophets, whom God called, were people who had no choice but to hold onto God, raise their hands when God asked them to do so, and did not exist for their own selves. Any leader who is not like them will fall away because he cannot hold onto God. However, before you sympathize with them for their hardships, you have to know that God's hardships for sending them was much greater. (11-281)
 
God urged, "Have the smile of Esther." Accept any kind of persecution. Keep the appearance of not being sad, even if you are sad. Have the appearance that can forget about the false accusations, even if you are falsely accused. When you are enraged, bear it with the determination to forget even the fact that you are born. In recollecting this fact, you should understand that God had to act in such a way until today. (17-92)
 
Two thousand years ago, Jesus fed bread to numerous people on the field near Bethsaida. Then, why were all those who ate the bread destroyed? Why did the people who heard Jesus betray him? Why did the disciples who followed him through all those hardships for three years betray Jesus? They betrayed him because they thought those words were just for that day, and that bread was to just to fill the stomach in that hour. They did not know that those words which Jesus gave to them were the words which they had to convey to the whole world. They did not know that the bread which Jesus shared with them was the bread which they had to share with all the people of the world. (4-85)
 
You know about the famous representative of the life of poverty in the Medieval Age called Francis (Giovanni Francesco Bernardone). He advocated the life of poverty. When he lived such a lifestyle, he did not feel resentful, complaining, and sorrowful even if he faced a harsh life and was persecuted by his external environment. If he felt resentful and complained then he would not have inherited God's Will. However, because he felt gratitude in the midst of suffering, had hope in the midst of pain, sought new standards under such hardships, God was able to help him. Therefore, we can see how a new age dawned there. (66-41)
 
As we know through Saint Francis' holy work, how happy it is to be supported by the whole creation? Of course, I know that you have received much persecution during these times. I am sorry. However, there was no other way. Father was the same. Instead, please possess Father's heart. (11-322)

When Christianity first came into Korea, do you think that while Rev. Thomas was in the place where he had shed blood and was dying prayed, "Father, I came here and now I am dying. Because I came and witnessed here in order to receive my salvation, let me go to the Kingdom of Heaven and let these people go to hell?" No, he didn't. He prayed "Father, even if I die, please resurrect this people instead of the blood I shed." Because he did so, thirty million people are paying respect to him as a son of God.

A person who uses a nation to advance himself has nothing to do with that nation. When we shed tears, we should do it for the world. At this time, because a national repentance did not happen, we should shed tears for the nation. Because a worldwide repentance did not take place, our tears cannot stop. Those who go toward such future would be connected to the will of that history.

You must start, not centering on yourself, but centering on God. You should know that if you start centering on yourself, then it will remain as suffering to God. You must surely go together with God. It is all right even if you don't know how to pray. You just have to be such a person whose heart becomes sad, if God's heart is sorrowful, and whose heart becomes naturally happy when the day is so bright and there is joy in the environment. (3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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