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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야기

좁은 문

작성자행복한가비|작성시간26.06.23|조회수5 목록 댓글 0

​20260623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고마운 이웃 친구들 덕분에
우리 밥집 장독대와 텃밭에 접시꽃 초롱꽃 감자꽃 피고 산머루 푸짐하게 익어가고 출퇴근길 설악산과 동해바다에 좋아하는 비까지 내리는, 아름다운 세상
신나는 오늘
고맙심데이

"보시니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고 원하십니다. 여름 해변 개장을 시작한 영동 영북 지역에는 축제들도 한창입니다. 지난주에는 강릉 단오장 축제가 열흘간 성황리에 열렸고, 속초에는 지난주 '실향민 문화 축제'에 이어 이번주에는 동명항 오징어 난전에서 '오징어 축제'가 열립니다. 서핑의 메카 양양에는 서핑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을 축제들이 열립니다. 고성에는 라벤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고향 성당 친구들 모임 '불기둥' 공동체가 마련하는 칠순 잔치, 기쁨의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무척 기대됩니다.

어떻게 살면, 인생을 의미있고 가치있게, 미소와 유머로 즐겁고 아름답게 살 수 있을까? 좋은 이웃 고마운 마음 아름다운 세상. 공감과 연대와 친교로 서로 가진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자신의 재능, 힘, 마음, 정신을 가난하고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황금률.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입니다. 공감과 연대와 친교의 기본 정신입니다. 사는 맛과 멋을 알게하는 삶의 기술입니다.
"사랑의 기술" 사랑에 기술이 필요하듯이 사는데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마태 5-7장)에서 바로 이 "삶의 기술"로 인생을 아름다운 걸작품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길을 보여주십니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마태 7,13-14)

역시 지지고 뽁으며 살아온 고향성당 친구들은 제일 만만하고 고맙고 좋은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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