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범으로 수배를 받고있어 도망자 신세인 고양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깃털달린 모자와 장화
과거의 죄를 씻고 명예를 되찾을 방법을 찾던 그에게
마법의 콩에 대한 정보가 들어오고
악명높은 잭과 질 부부에게서 훔쳐오려던 순간
말랑손 키티의 방해로 실패한다
키티가 동업제안을 해오지만 그녀의 뒤에
과거 절친에서 철천지 원수가 되어버린 험티 덤티가 있는걸 알고는 거절한다
하지만 끈질긴 설득에 힘을 합치기로 하는데...
드림웍스를 애니메이션의 명가로 만들어줬던
[슈렉]시리즈의 큰 눈망울의 매력덩어리 고양이가 다시돌아왔다
슈렉과 당나귀를 빼고 새로운 친구들을 모아서 말이다
[슈렉]의 자취를 완전히 지우고는
익숙한 이야기를 버무려 한편을 만들어낸 시도는 좋았는데
너무 착하고 평이한 영화가 되어나온 점은 아쉽다
가족과 희생 우정을 주제삼아 딱 초등학생들이보면 좋아할수준으로 풀어간다
화면의 스펙타클은 주인공의 성격상 [슈렉]이야기보다는 스피디하다
-댄스배틀과 콩나무가 자라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슈렉]에 비견한 존재감있는 영화가 되기에는
전복적인 뒤집기가 없어 부족하다고는 보더라도
볼만한 영화가 없고 심각하기보다는 유쾌한 시간이 필요하다면
차선책은 될수있다-큐티도 그랬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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