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며칠뒤면 4월인데... 왜이렇게 추울까요? 이러다 갑자기 여름날씨로 돌변하는건 아닐런지...
이곳 춘천만 이러는지 아님 전국적으로 이러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자~~!! 이제 날씨 푸념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일반적 통칭으로 "헤라"라고 많이 불리는
청소도구가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스크래퍼"입니다. 청소작업시 정말 없어선 안될 아주 중요한 도구입니다.
정말이지 깜박잊고 스크래퍼를 잊고 안가지고 나가서 사무실로 다시와서 챙겨가신 기억들 한번씩은 다
있으실겁니다. 그만큼 중요한 청소도구 중 한가지입니다.^^
나사형 스크래퍼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잔고장이 없습니다.
원터치형 스크래퍼입니다.
칼날교체가 쉽지만 잔고장이 많아 저희 (주)크린오피스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의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으나
칼날 교체시 칼날에 테이핑을 한 뒤 교체합니다.
나사형보다 가볍습니다.
주로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 제품입니다.
"해피손"스크래퍼입니다. 일명 "닭갈비 헤라"라고 불립니다.ㅋ
위쪽은 일반적인 모양(닭갈비판 긁는거 보셨죠..^^)입니다.
아래에 있는제품은 2단 스크래퍼입니다.
아래 제품은 "미니 스크래퍼"입니다.
면도칼을 이용하여 바닥에 붙은 껌이나 기타등등의 이물질 제거시 사용합니다.
스크래퍼 칼날입니다.
"중"과 "대"형 사이즈입니다.
청소작업시 칼날 아깝다고 너무 아끼진 말아주세요.
칼날 아끼다가 몸아프고, 시간 많이 갑니다.
자주 갈아서 노동력과 비용(전체적으로보면 절약됨)절약해주세요.
위쪽은 평행사변형(?)으로 생긴 칼날이고요.
아래쪽은 칼날(대)입니다.
"구두칼"입니다. "막헤라"라고도 불립니다.
주로 거친면(몰탈 덩어리 제거등)에 많이 사용합니다.
"캇타"입니다.
"카타칼"이라고 많이 불립니다.
문구류로 분류되지만 의외로 청소작업시 유용하게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스크래퍼란 벽, 유리, 바닥면등등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칼날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청소도구의 하나입니다.
스크래퍼를 잡는 방법도 다양한데요. 이는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글로 표현하자니 너무 길어질거 같고.
그리고 스크래퍼를 이용하여 보다 손쉽게 칼질(?)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또한 표현할 방도가 없네요..
직접 보여드리는 방법이 제일 좋긴한데,, 급한대로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스크래퍼는 칼날을 사용합니다. 그만큼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실제로 저 또한 칼날교체하다 찔려서 두바늘 꿰맸었습니다.
그러니 사용하실 때에는 항상 안전하게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우리 (주)크린오피스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청소용품전문점 (주)크린오피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