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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포츠 클라이밍의 기본 자세 ; 3점지지 (3지점 자세)

작성자락매니아(김인수)|작성시간16.04.22|조회수1,944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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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전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0047200



삼점지지(三點支持)[발음 : 삼쩜지지, 석 삼, 점찍을 점, 지탱할 지, 가질 지] 

    

명사


<운동> 암벽 등반 원칙의 하나. 두 팔과 두 다리 가운데 하나만 움직이고 나머지 셋으로는 항상 몸의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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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산악회

http://cac.or.kr/tt/site/ttboard.cgi?act=read&db=mt_climb_encyclopedia&page=8&idx=129%20%EC%A0%90



삼점지지 (三点支持 ) 


모든 등반에 있어 가장 안전하고 기초적인 원칙이다. 

암장에서 홀드를 찾을 때 손과 발의 4개 지점중 하나만을 움직이면서 홀드를 찾으며 다른 세점은 고정하고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암벽등반에서는 몸의 자세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손발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등, 배, 머리도 활용한다. 


때로는 입으로 홀드를 지지할 때도 있다. 

또한 손이나 발을 쓰더라도 한 지점에만 한정하지 않고 발끝, 발뒤꿈치, 나아가서 무릎을 사용하는 등 한 발로 세지점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몸의 안정을 얻을 수만 있다면 세지점, 4-5지점이 되어도 좋고 완전히 몸을 지지할 수 만 있다면 한지점 지지라도 상관없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손발 4지점이므로 홀드 이용시의 기본자세로서 세점 지지가 중요시되고 있는 것이다. 

인공등반이나 주마르로 오르는 경우에는 손발의 네점을 사용하고 있어도 실질상 체중을 지지하고 있는 인공지점의 하나인 경우가 많다. 


등반에는 정도가 없다. 

무수히 많은 산의 형태와 때에 따른 환경, 산을 나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등반하는 자신과 등반자의 몸에 달린 모든 장비가 산과 함께 조화롭게 움직여 나가는 것이 등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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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점지지(三點支持)"는 한손을 위에 잡고 두 다리를 이용하여 몸의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다.

다른 말로 "삼지점 자세(三地點 姿勢) 라고도 한다.


Equilibrium(삼각형 모양)은 등반을 할 때 한 손과 두 다리를 이용하여 우리 몸을 항상 "삼각형(Triangle)" 모양을 만들어서 균형을 잡아 몸의 안정을 유지하여 팔힘을 덜 드리면서 등반을 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삼각형 모양으로 우리 몸의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삼지점(三地點) 자세와 이지점(二地點) 자세가 있으며 

삼지점 자세는 한 손과 두 다리로 균형을 잡아주고

이지점 자세는 한 손과 한 다리로 균형을 잡아주고 나머자 한발은 벽에 대어 균형을 맞추어 준다.


이중 아웃사이드 엣지는 한 손과 한 발 즉 "2지점"으로 균형을 잡고 남아 있는 한 발을 벽에 대어 "삼각형(Triangle)"을 형성한후 무게 중심을 맞추어 안정을 유지한 다음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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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지지(二點支持)"는 한손을 위에 잡고 한 다리를 이용하여 몸의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다

다른 말로 "이지점 자세(二地點 姿勢) 라고도 한다.


이점지지 (이지점 자세) : 아웃사이드 엣지와 트위스트 록


아웃사이드 엣지는 위를 손으로 잡으면 반대 발을 아웃으로 하고 다른 발은 벽에 대어 "삼각형(Triangle)"를 형성하여 균형을 잡고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한 다음 이동한다


트위스트 록(Twist lock)은 두 발을 인사이드 엣지로 있다가 (삼지점 자세) 한 발을 아웃사이드로 조금 비틀면서 비트는 힘으로 동시에 올라간다(이지점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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