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관련 퀵 코멘트, 키움 한지영]
잭슨홀에서 파월의장 발언 이후 증시 변동성이 어마어마 하네요.
연설 초반에 "7월 인플레 낮아진거 좋긴 하지만, 연준 전망 바꾸기에는 부족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시장은 순식간에 장대 음봉을 만들었다가,
"인플레이션 통제는 연준의 책무", "특정 시점에 금리인상 속도 조절", "데이터 보고 9월 금리 결정할 것" 등의 발언을 하면서 낙폭을 만회하는 듯 보였으나,
지금 이 순간에도 수시로 가격 변동성이 상당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연 본장 마감 했을 때 시장의 무게중심은 어느쪽으로 결정될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오늘 본장 결과를 떠나서, 결국 연준 정책 불확실성을 시장이 계속 끌어안고 가야할듯 합니다.
즉, 9월 FOMC 이전에 가장 큰 결정 포인트인 9월 13일(화) 8월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 전까지는 연준도 시장도, 50bp 인상이든 75bp인상이든 특정 인상 강도를 단언하기 보다는,
각자의 베이스 인상 수준을 설정해 놓고, CPI 발표 이후 전략을 수정해가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잭슨홀 관련 자세한 코멘트는 본장 결과까지 지켜보고 주말에 고민을 한 후 월요일 저희 전략팀에서 콜라보로 발간하는 자료를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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