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wooripass작성시간20.12.18sxy_rich 우리는 1992년 결혼했고 거의 싸우지 않고 아주 사이 좋아요. 단 제가 시댁에서 사준 강남 아파트를 2013년 12월에 팔고 그 아파트가 15억 이상 올라서 얌전하고 화통하지 않은 남편이 제게 화도 못내면서 잠 못자고 소화 안되고 끙끙 앓아서 제가 보기 힘든거에요.
그리고 문제는 지금이라도 부동산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남편을 제가 말리고 있어서 그것이 문제지. 안정감 있는 생활하고 있습니다.
작성자열공작성시간20.12.18
wooripass님 힘 내세요. 전 집도 절도 없이 사는데 자폐아들 보면 맘이 답답합니다. 부모에 대한 고마운 생각? 기대도 안해요. 내가 죽을때까지 일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한편으론 자식에게 돈을 물려주는게 맞는가 싶기도 하고. 평생을 성실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돌아가는 세상을 보면 가치관이 흔들리기도 하구. 혼란스럽습니다. 다들 연말 잘 보내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