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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감나무 작성시간 25.03.04 역대 최고 미분양 주택 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록되었습니다.
• 최고 기록 시점: 2009년 3월
• 미분양 주택 수: 16만 6,075가구
이때 미분양 주택이 급증한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미분양이 심각했고, 당시 정부는 미분양 주택 해소를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현재(2025년) 미분양 주택 수는 7만 가구 수준으로, 금융위기 당시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않지만, 최근 준공 후 미분양 증가세가 뚜렷해 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감나무 작성시간 25.03.04 2025년 1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 수는 72,624가구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3.5%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편,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2,872가구로, 전월 대비 6.5% 증가하여 2013년 10월 이후 11년 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중 아파트에 해당하는 정확한 수치는 현재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미분양 주택 수는 지역별로 차이를 보입니다.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19,748가구로 전월 대비 16.2% 증가하였으며, 비수도권은 52,876가구로 0.6% 감소하였습니다.  -
작성자감나무 작성시간 25.03.04 24년 12월말 : 70,173호
25년 1월말 : 72,62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