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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배달

작성자나는 자연이다2|작성시간21.04.19|조회수284 목록 댓글 1

 

 

미국의 어느 재벌가가 자기 인생의 이야기를 합니다.

어렸을 때 신문 배달을 하면서 일찍 일어나게 되고 성실한 사람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숱한 어려움이 있겠지요.

 

매일 아침에 매일 경제를 봅니다. 보통 5시 30분에 오고, 저는 50분에 거실에 나가

누룽지를 끊여서먹고 천천히 신문을 봅니다.

 

문득 예전에 일이 생각나 습니다.

1979년에 중학교 졸업 하고 회사 생활을 1년 동안 하다가

친구들과 약속이 떠올랐지요.

“야 친구 서울 가면 검정고시가 있대, 힘내”

그 말을 듣고 무조건 부천에서 서울로 향하였습니다.

제3한강교. 강남구 조금만 지국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신 반포 지국에 일하고, 저녁에는 학원을 다녔습니다.

정말 고생해지만, 재미있는 일이 많았어요.

새벽 4시에 일어나 아파트에 돌리고 오면 밥을 먹고, 조금 자고

신문 확장하러 가고, 저녁에 학원으로 향하였습니다.

그 때 여학생이 놀라 와서, 나를 보고 행동에 감격하였습니다.

“와~~열심이 살아” 틀림없이 잘 될 거야‘

같이 데이트를 몇 번 하고, 아쉬움만 남기고 헤어졌어요.

나중에 조선일보 논현 지국에 갔습니다.

학원으로 향하는 발거 움이 가벼웠습니다.

조선일보에 가면 신문을 돌리면 끝났습니다.

 

1982년 4월 달에 대입 검정고시기 있었고,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그때의 감격 눈물이 한없이 흐르고

나는 그 때부터 성격이 바뀌어 습니다.

“그래, 긍정적인 말, 세상에 태도를 바꿔요.

 

 

시골에 동네는 남자2명, 여자 6명이 있어요.

그 당시에 다 고등학교 같은데, 나만 중학교를 졸업장을 끝내면

나중에 결혼해서 자식을 에게 무엇이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잖아요.

돈도 좋지만, 젊어 배운다는 것이 훨씬 멋있어 보이고, 더 높이 갈 수 가 있어요.

 

지금부터 40년에 일이 생각나는 것이 무엇 입니까?

물질적인 것 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 입니까.

후회 하지 않아요. 젊어서 마음껏 놀고, 봉산탈춤을 추고,

돈이 보다 청춘이 파란 하늘처럼 놀아요.

 

 

지금 생각하면 변한 것이 있는데,

하나, 긍정적 사고 갖기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긍정적 사고가 나의 삶의 비켜갑니다.

둘, 할 수 있다.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불행이도 병이 왔지만, 워드를 합격하였습니다.

셋. 일찍 일어나기입니다. 보통 5시 30분~6시 일어납니다. 습관처럼 몸이 개운합니다.

넷. 낮잠 자기입니다. 딱 30분을 자고나면 세상이 부러웠을 없습니다.

다섯. 매일 신문, 책보고 하는 습관에 몸에 있습니다. 담배, 술 처음부터 안 피웁니다.

 

 

지금 생각이 나는 것이 무엇입니까?

신문 배달하면서

청춘이 그립고 옛날 그 일들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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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번개번개 | 작성시간 21.04.19 인생 멋지게 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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