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딸 딸 딸 딸 딸

작성자나는 자연이다2|작성시간21.04.23|조회수379 목록 댓글 6

 

 

요즘 T. V 방송에 나온다. 자기는 시집와서 딸, 딸, 딸, 딸, 딸, 낳고

마침 그토록 원하는 아들을 낳고, 그 동안 시집 하는 동안 힘들었다고 한다.

 

옛날 남자가 있어야, 자손을 있어야 한다.

딸은 시집가면 쓸 떼가 없다.

 

우리 동네에 딸이 많은 집에 있다.

동네 사람이 ~~흐~~흐~~흉보고, 아들이 못 생기고

그 집에 엄마는 아들 낳으려고 한다.

그 집은 딸, 딸, 딸, 딸, 딸, 은 낳고

마침내 아들은 얻었다.

 

옛날일 이다. 30년 전만 해도, 아들이 집안에 기둥이었다.

세상이 아들딸 구분하여, 경제발전을 하였다.

 

그때 30년에 가족계획 이 생겨났다.

예비군하면 정관수술이 유행하였다.

“아들딸 구분 하지 말고 딱 둘 이야”

그러다가

“아들딸 하나만 잘 키워야 된다”

 

세상이 변하는 것이, 우리들이 따라가는 정말 힘들다.

 

우리 집 아들 혼자다.

혼자라서 친구네 집에 가서 밤새우고 놀라 와서 좋다.

집에 동생, 형이 없으니 대신 친구들에 같이 여행을 떠난다.

 

딸 딸 딸,

예전에 그 딸이 요즘에 효녀가 된다.

5명이 돌아가면서 반찬을, 고기를 해 온다.

아들은 형편이 안 된다.

 

요즘 딸 딸 딸이 금 메달 감이요,

집에 돈을 주고 집수리를 해준다.

아들 이 목 메달 감이다.

아들은 고추, 감자, 쌀, 가져간다.

세상이 엄청나게 변하여

딸, 아들의 구별하지 않는다.

 

 

혹시 딸, 딸, 딸, 많이 있죠.

안 그래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빚을갚자 | 작성시간 21.04.23 딸낳다고 친정엄마는 병원문도
    못들어오시고 남편이 외아들이라서...
    지금은 아들은 상전
    딸은 집에서 유쾌한 에너지
    딸이 없었더라면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ㅎ
    딸도 딸 나름이지만
    주위에 딸들은
    친정한테 잘하는 집 많은 것 같아요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해나 | 작성시간 21.04.23 무뚝뚝한 우리 딸
    남집 딸처럼 애살있진 않지만 울딸이 정말 좋아요
    저는 딸이 시집가도 같이 살고 싶은데
    딸은 빨리 독립하고싶어해요 ㅠㅠ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열공 | 작성시간 21.04.24 해외에 가족들과 2년반 동안 나와 있는데, 여동생이 부모님께 제 몫까지 잘해주네요.
    클때는 그리 애먹이더만(질풍노도의 시기)...
    제 부모님도 아들보다 딸이 낫다고 여길겁니다. ㅋ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