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는 대통령 선거가 무기한 연기 되었다.
현 대통령은 12월 21일 임기가 끝나도 물러나지 않겠다고 한다.
이에 루마니아 전 총리 루르비치 오르반은
헌재가 투표를 무효화 할수는 있어도
선거 전체 과정을 취소 할 권리는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간단하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무소속에 조르제스쿠를 꺾을 후보자가 없기 때문이다.
몇번 다시 선거를 해도 결과를 바꿀수 없기 때문이다.
조르제스쿠는 바이든이 루마니아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끌어들이고 싶어하는데
자신은 루마니아가 전쟁에 끼어드는 것을 반대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루마니아는 2000억 달러에 공공부채를 갖고 있는데
그것을 빌미로 미국은 주권국가의 선거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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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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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설악소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10 민주주의는 미국에 의해 약소국을 짓밟고 흔들어대는데 만병통치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미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흑싸리 껍데기를 광처럼 흔들고 다니는 꼴불견을 너무 많이 봤다.
제발 너나 잘하세요. -
작성자설악소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10 루마니아 국민들은 우크라이나를 도와 러시아와 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토의 전진 기지로 러시아에 표적이 되는 심각한 무기를 루마니아에 갖다 두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선거를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뻔하니 러시아가 선거에 개입했다며 대통령 선거를 무기한 연기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