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다리를 다친 야옹이가
창가에 앉아
나풀나풀 내리는 함박눈을 바라봅니다
먼먼 하늘에서 병문안 온
하얀 눈송이들이 조용조용 묻습니다
어쩌다 다쳤냐고
얼마나 아프냐고
빨리 나으라고
나뭇가지에 앉아
야옹이 마음에 눈꽃을 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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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시문학
병문안
다리를 다친 야옹이가
창가에 앉아
나풀나풀 내리는 함박눈을 바라봅니다
먼먼 하늘에서 병문안 온
하얀 눈송이들이 조용조용 묻습니다
어쩌다 다쳤냐고
얼마나 아프냐고
빨리 나으라고
나뭇가지에 앉아
야옹이 마음에 눈꽃을 피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