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쥐 까망쥐
현관 앞에 두 마리
어제 저녁 누나가
들어오며 벗어던진
노랑쥐 쌍둥이
식탁 밑에 두 마리
오늘 새벽 아빠가
들어와 벗어 놓은
쌍둥이 까망쥐
학교로 학원으로
돌고 돈 노랑쥐
바닥에 문턱에
쓰러져 쌕쌕 잔다.
지하철, 버스타고
야근한 까망쥐
의자 다리 식탁 다리
기대고 쿨쿨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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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시문학
노랑쥐 까망쥐
현관 앞에 두 마리
어제 저녁 누나가
들어오며 벗어던진
노랑쥐 쌍둥이
식탁 밑에 두 마리
오늘 새벽 아빠가
들어와 벗어 놓은
쌍둥이 까망쥐
학교로 학원으로
돌고 돈 노랑쥐
바닥에 문턱에
쓰러져 쌕쌕 잔다.
지하철, 버스타고
야근한 까망쥐
의자 다리 식탁 다리
기대고 쿨쿨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