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김현숙
설 앞두고
택배 트럭들
총알 배송에 지쳤나 보다
잠에 곯아떨어졌다
눈송이들이
트럭의 시린 몸을 덮어 주는
어느 하얀 겨울밤
- 계간 <시와 동화 >, ( 2020.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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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시문학
폭설
김현숙
설 앞두고
택배 트럭들
총알 배송에 지쳤나 보다
잠에 곯아떨어졌다
눈송이들이
트럭의 시린 몸을 덮어 주는
어느 하얀 겨울밤
- 계간 <시와 동화 >, ( 2020. 겨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