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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노루궁뎅이버섯 ㅣ 김진광

작성자문근영|작성시간26.06.22|조회수20 목록 댓글 0

 

 

 

노루궁뎅이버섯

 

 

얼마나 놀라

달아났으면

졸참나무, 떡갈나무 가지에

엉덩이가 걸렸는지도

모르고 도망갔을까?

 

“휴! 살았다!”하고

뒤돌아본 노루가

얼마나 놀랐을까?

 

“내 엉덩이 어디 갔지?”하고

얼마나 당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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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오늘의 동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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