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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6.09|조회수391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최고로
더운 날씨라니
힘내시어
수고하시고
즐거운일 많길 빕니다ㆍ
감사합니다ㆍ


■오늘의 영어 한마디 ■

¤ Have you p.p.?:;~하셨나요?

Have you lost or gained
weight recently? 
☞요즘 체중이 줄거나 늘었나요?

Have you found your phone? 
☞네 전화기 찾았니?

Have you finished all the work? 
☞일은 다 끝냈어?

■오늘의 건강상식

'신의 영역' 종아리 굵어지는 원인...
http://naver.me/G7Sx1thb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치매’, 드디어 약 나왔다? 
→ 美FDA, 알츠하이머 진행 막는 신약 승인. 
美 바이오젠과 日 에자이 공동 개발 ‘애드유헬름’. 
후속연구 조건 달아. 

일부선 ‘효능 입증 제대로 안 됐다’. 
월 1회 주사, 약값 한 해 6200만원...(중앙)

▼1호 치매 치료제. FDA 
알츠하이머 진행 막는 약 첫 승인.  美
,日 제약사 공동개발 

2. 日
징용 1심 파장 확산 
→ 판사탄핵 국민청원도 등장. 

식민지 피해 청구권 인정한 ‘기존 대법원 판례가 국제법적으로 소수설’ vs ‘주관적 견해로 사법 정치화 초래’... 법조계 찬반.(문화)



3. 한국의 팬덤(fandom) 정치’ 
→ 팬덤은 광신자를 뜻하는 ‘퍼내틱(fanatic)’과 자기 구역, 지위를 뜻하는 접미사 ‘덤(dom)’이 합쳐진 말. 

꼬리(소수)가 몸(전체)를 흔드는 ‘왝더독’ 현상 심화. (문화)
 
4. ‘강속구’ 선호시대... 스트라이크 못 던지는 투수들 
→ 경기당 볼넷 2017년 6.3개 → 올해 8.9개... 
해마다 급증. 

▷빠른공만 던지는 젊은 투수 늘고 
▷제구 좋은 정상급은 MLB로 
▷좁아진 스트라이크 기준도 원인.(문화)
 
5. 암세포는 수시로 몸에서 생긴다 
→ ‘그러나 암세포=암은 아니다’. 
면역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있는 것이다.

‘면역의 핵심은 올바른 섭생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운동 열심히 하고 몸에 나쁜 걸 하지 않는 것’... 
홍혜걸, 췌장암 타계 유상철 추모하며 sns에 ‘자신도 폐암’ 고백 글.(중앙 외)

6.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도입 
→ 가구가 아닌 아닌 농민 1인당 월5만원. 
양평, 여주 등 신청한 6개 시, 군, 10월부터. 

올 소요 예산만 총352억, 도와 시군이 반반 부담. (아시아경제)
 
7. 우리나라 백신사망율 10만건당 2.11명 
→ AZ 10만건당 1.30명, 화이자 3.15명. 
화이자가 더 높은 건 고령층이 많이 맞았기 때문으로 분석. (헤럴드경제 외)


8. 과천시장 30일 ‘소환투표’ 
→ ‘과천의 미래를 위해 쓰일 자족용지에 아파트 4000가구 짓겠다는 정부계획 수용’이 이유. 
주민 15% 발의로 투표성립.

1/3 투표, 과반 찬성이면 시장직 상실. 
지방자치제 출범 이후 5번 소환투표 있었지만 모두 1/3 투표 미달로 무산.(서울)
■김종천 시장 직무정지, 김종구 부시장 권한대행
■유권자 3분의 1 이상 참여, 과반 찬성하면 직 상실
■김 시장 "공급계획 철회로 주민소환 목적 소멸" 소명서 제출
 
9. ‘고래고기’... 계속 먹을 수는 있게 됐지만
→ 올 ‘해양생물보호종’ 신규 지정에서 빠져. 
지정되면 포획은 물론 조업 중 의도치 않게 잡히더라도 유통과 판매가 전면 금지. 

현재 시판되는 고래고기의 90% 이상이 밍크고래.(경향)
 
10. 부산항 입항 선박에 ‘드론 배달’ 
→ 바다 위 선박에 치킨, 약품, 서류 등 5분 내 퀵배송. 
한번에 최대 5kg. 

배송료 1~2만 5천원(현재 할인가). 
과거 소형선박으로 수십만원.(한국)
바다에 떠 있는 선박에 물품을 배송하고 있는 드론. 해양드론기술 제공

■입항한 해외 국적 선박 선원 등...3월부터 100여건 서비스 이용
■카톡으로 선박명·위치 남기면...음식부터 급한 서류까지 '척척'
■배송물품 무게 4배로 확대 추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

1. 더불어 민주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에 연루된 12명의 의원에게 '탈당 권유' 조치를 내림.

권익위 조사 결과 투기 의혹에 연루된 의원은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을 받는 윤미향, 김주영, 김회재, 문진석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을 받는 김한정, 서영석, 임종성,
△농지법 위반 의혹을 받는 양이원영, 오영훈, 윤재갑, 김수흥, 우상호 의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8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김영호 당대표 비서실장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송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국회의원 12명에게 탈당 권유와 출당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주형 기자

2. 8일 기획재정부 '6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세 수입은 133조4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조7000억 원 증가.

초과 세수분의 상당 부분은 부동산 양도소득세, 증권거래세, 상속세 등 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

또한 우발세수가 2조원 늘었는데,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이 납부한 상속세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정부는 초과 세수를 재원으로 적자국채 발행 없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한다는 방침.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 담긴 4월 국세수입./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 담긴 4월 기준 재정수지와 진도율./기재부

■부동산 양도소득세 +3.9조...증권거래세 +2조
■법인세 +8.2조...故이건희 회장 유족 상속세 2조
■재정수지 적자폭 27조 감소

3. 최근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와 노원구에 8·4 공급대책 후보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공문을 보내자 서울시는 '절대 불가'로, 노원구는 '공급계획 축소' 내용으로 회신한 것으로 확인.

설익은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지방자치단체의 반대에 직면한 것.
정부가 그린벨트까지 풀어 1만가구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8·4 대책에서 발표했던 태릉골프장 용지 전경. [매경DB]

■태릉 골프장에 아파트 공급 좌초 위기…서울시 "불가" 노원구 "절반만"
■8·4대책 후보지 주민 반발에...서울시 "그린벨트 훼손" 이견

4. 랜섬웨어가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음.
우리 기업들 피해도 잇따르고 있음.

8일 국내 보안업체 NSHC가 다크웹에 올라온 국내 기업 해킹 피해를 분석한 결과 작년과 올해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CJ셀렉타(브라질 법인), LG전자(미국 법인) 등 대기업들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문서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
8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민간 분야 사이버 위기 경보 단계가 표시돼 있다. [김호영 기자]

■재택 중 무심코 연 메일 한통에…랜섬웨어, 회사서버까지 침투
■무차별 유포는 옛말, 마약 조직처럼 분업화·전문화
■직원들 이메일·원격 업무망등...보안 취약한 침투경로 많아져
■전세계서 10초당 한 번꼴 피해
■올들어 피해신고 55건
■회사 이미지 망칠라...대부분 쉬쉬하며 넘겨
■"年피해액 2조원대 추정"

5.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르면 올해 말 테이퍼링(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에 들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음.

경제전문매체 CNBC는 7일(현지시간) 내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 논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함.
이번 달 FOMC 정례회의는 오는 15~16일.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오는  15~16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은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 [AP]

■CNBC "연말께 실시" 전망
■10일 발표 5월 CPI 에 관심
■"연준 실책땐 신흥국 큰 충격"
■도이체방크, 인플레 경고도

6. 코로나19 백신이 60세 이상 고령층에 우선 접종되면서 그동안 소외됐던 40~50대 중년층에 대한 백신 접종이 오는 7월부터 본격화됨. 
40~50대에게 접종될 백신 종류는 이달 3주차에 발표될 예정.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보다 여유분이 많은 화이자 백신 위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음.

3분기 예정 백신 공급량은 8000만 명분으로 AZ,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얀센 5종이 모두 포함.



 ❒ 간추린 뉴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 에
는 새벽 부터 오후 사이 비가 내리 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낮 최고기온
은 22∼ 33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습
니다

■ 엘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방 순회
일정 도중 한남성에게 뺨을 맞는 일이벌
어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마크롱주의타
도' 등을 외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현장에서2명을 체포해 범행경위를 조사
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와 블룸 버그통신, 영
국 가디언과 파이낸셜타임스 등 세계 유
수 언론 웹사이트가 접속되지 않는 상황
이라고 로이터와 AFP 통신이 보도 했습
니다.언론사 외에 영국 정부와 전자상거
래 사이트 아마존의 웹 사이트도 다운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부동산 비위 의혹이 드러난 소속 의원12명의 명단을 공개하
고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의식한 초강수인데, 우상호 의원 등 당사자들이 강하게 반발
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친정권 인사'로 분류됐던 김오수 검찰
총장이 일선 검찰청 형사부의 직접 수사
를 제한하는 법무부의 검찰 조직 개편안
에 공식 반대했습니다. 박범계 법무장관
은 "법리에 대한 견해차가 있다"며 일단 정면대응을 피했습니다.

■ 국방부가 사의를 표명한 이성용 공군
참모총장에 대한 직무 감찰에 착수 했습
니다.국방부 검찰단은 성추행 피해 A 중
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2 차 가해 의혹을 받는 부대관계자들을 소환조사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차기 지도부 경선의 당원
투표율이 36% 를 웃돌면서 역대 최고치
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7∼8일 각각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 으로 모바일 투표
를 실시한 결과, 최종 투표율은 36.16%
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가 소 상공인의 제로 페이 가맹
률을 높이기 위해 가입자를 유치 해오는 시민 서포터즈들에게 건당 1만 5천원의
수당을 지급했습니다. 그런데 이 수당이 일부 공무원 들의 호주머니로 흘러 들어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지속중인 가운데 전
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
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 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
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
진자는 총 4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사 가 개발한 코로
나19백신이 내주부터 접종 현장에 투입
될 전망입니다. 김기남 접종기획 반장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 시작 날짜는 정확하게 정해 지지 않았는
데 아마 이달 15∼16일 무렵이 될것"이
라고 말했습니다

■ 국정원 간부 2명이 같은 부서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최근 파면 등 징계처분
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정원은 은폐 시도와 2차 가해 등 사건 경위를 오
늘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합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김
오수 검찰총장이 상호 소통·협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하면서 중단 됐던 수사기
관 간 실무협의가 재개될지 주목됩니다.

■경남 사천에 있는 공군 부대에서 전투
기가 이륙 직전 화염에 휩싸여 조종사가 비상탈출했습니다. 사고가 난 제20전투
비행단은 최근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이 일어난 곳입니다.

■어제부터30세 미만 군장병에 대한 화
이자 백신접종이 시작됐는데,일부 군 병
원에서 잔여 백신을 그대로 폐기했던 것
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신이 부족한데,부
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옵
티머스 자산 운용 대표에 검찰이 무기징
역과 4조원이넘는 벌금을 구형했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이 성추행 피해 공군 부
사관 사망사건 관련 회유 의혹을 받는제
20전투 비행단 부사관들을 피의자 신분
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도 공군 본부 군사경찰단과 20
비행단 군사 경찰 대대를 상대로 의혹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 하고 있습니
다.

■'2002 한일 월드컵 영웅'유상철 전 인
천 유나이티드 감독이50세의 나이로 세
상을 떠났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에 고인
을 기리는 축구인들과 팬들의 조문 행렬
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택배노조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협상이
라는 자세로 임했던 사회적 합의 기구가 합의안 도출에 실패하면서 내일 부터 쟁
의권 있는 전국 모든조합원이 무기한 전
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인을 타고 아파트 외벽 페인트칠
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사했습니다.

■수배자 검거를 위해 출장을 간 경찰관
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일으켰 습니다. 면허취소 수준이었는데, 동승석엔 후배 경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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