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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6.12|조회수142 목록 댓글 0


☆☆특별 공연☆☆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013?svc=cafeapp


♧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영국 이코노미스트 산하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전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순위.
안정성(25%)·보건(20%)·
문화 및 환경(25%)·
교육(10%)·인프라(20%) 등
총 5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1위를 차지한 오클랜드는 평균 96점을 받았다.


?
우리가 오사카 도쿄보다 못하다고?

영국의 가장 큰 문제는?
아직도 자기들이 선진강국인줄 안다.

2.
생마늘이 더 좋다고?

생마늘은 볶거나 굽는 등의 조리한 마늘보다 건강에 좋은 유익한 성분이 더 많이 있다.

마늘에 함유된 성분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알리신‘은 살균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 체계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심장 질환과 암 등의 위험을 낮추는데 굽거나, 끓이거나, 가열하거나, 절이면 알리신 함량이 크게 줄어든다.

거기다 염증을 줄이고 면역 기능을 향상하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은 물론 공복 혈당 수치를 낮추고 혈당 관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생마늘에도 단점이 있다
익힌 마늘보다 맛과 냄새가 훨씬 강하다
거기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속 쓰림을 유발하고, 소화관을 자극한다.
여기에 마늘은 혈전 형성을 방지해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3.
‘역류성 식도염’?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와 식도 사이에 있는 ‘하부식도괄약근’이 느슨해지면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증상은 가슴이 타는 듯이 쓰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해지고 목소리가 쉬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

또 명치 쪽이 쓰리고, 소화불량이 있으며,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와 함께 오랜 기간 잘 낫지 않는 만성 기침, 잦은 트림, 쉰 목소리, 구취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기름지거나 맵고 짠 음식은 위식도 점막을 자극하므로 자제해야 한다.
특히 과식 후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킨다.

만약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술을 최대한 적게 마시고, 기름기가 많고 자극적인 안주도 멀리해야 한다.
아울러 역류성 식도염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있어도 방치하면 식도 궤양, 바렛 식도로 악화되며, 드물게 식도암으로도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
조선이 망한 이유?

당백전(當百錢)이
큰 역할을 했다는 시각이 많다.
당백전은 조선 고종 3년(1866) 흥선대원군 주도로 만든 엽전이다.

모양은 상평통보와 비슷하지만 무게는 5.6배다.
그것에 백 배의 가치를 부여했다.
경복궁 중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백전이 만들어진
그 후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민심이 들끓었다.
엉터리 돈으로 물가를 폭등시킨게 이유였다.

장령 홍시형이 수년 뒤 올린 상소문. “호전(胡錢)의 폐해는 당백전보다 심합니다. 물가는 몇 곱절 뛰고,
여러 차례 풍년이 들던 기상도 날로 스산해져만 갑니다.”
호전은 청나라 돈이다.
신용이 없어진 조선 화폐대신에 백성들은 청나라 호전에 의지한다.

결국 44년 뒤 조선은 망한다.

5.
‘과녁’?
화살을 날려 가죽을 뚫는다는 관혁(貫革)이 본딧말이다.

그런 과녁의 가운데를 일컫는 한자가 적(的)이나 곡(鵠)이다.

앞 글자 적(的)은 목적(目的), 표적(標的) 등의 단어로 쓰이고
뒤의 ‘곡’은 사물이나 현상의 핵심을 찌른다는 맥락에서 사용하는 정곡(正鵠)이라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

그중 ‘목적’이라는 단어는 당(唐)을 세운 고조(高祖) 이연(李淵) 고사에서 유래된다.

나중에 당 태종 이세민(李世民)을 낳은 두씨(竇氏)의 부친이 병풍 속 공작(孔雀) 그림의 눈[目]을 화살로 맞히는 사람에게 딸을 시집 보낸다고 공언했는데, 이연이 그에 성공했다는 고사(故事)가 바로 그것이다.

6.
엥?



버펄로 떼를 피해 나무 위로 도망간 아프리카 사자의 모습이다.
노르웨이 출신 사진작가 올라브 토클이 촬영한 사진이다. 

작가의 설명에 의하면 나무에 매달린 사자는 버펄로 무리가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의 한 시간 동안 나무 위에 머물렀다고 한다.
힘을 합치면 사자도 도망간다.


❒토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전국의 아침 최
저기온은17~21도를, 낮 최고기온은23
~31도를나타내겠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
겠습니다.

■ 프란치 스코 교황은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한국 천주교 대전 교구 교구장인 유흥식 라자로 주교(70) 를 임명 했다고 교황청이 밝혔 습니다. 성직자성은 교구 사제와 부제들의 사목 활동을 심의 하고 이를 위해 주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
는 부처입니다

■ 헌정 사상 최초로 30대 당 대표가 선
출됐 습니다. 첫 메시지로 "대선 승리"를 다짐한 이준석 국민의 힘 신임 당대표가 스튜디오에 출연 합니다. 새롭게 선출된 국민의힘 지도부 평균 나이는 43세입니
다.

■세대교체 요구가 민주당 등 정치권 전
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주 큰 일을 하셨다"며 이 대표에 인사
를 전했습니다

■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시 문제
에,IOC가 사실상 일본 편을 들었습니다.
우리 정부 대응이 더욱 바빠졌습니다.

■검찰이 조국 전 장관 부부의'입시비리
' 재판에서 부부의 범행을 "위조의 시간"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피고인 신분 으로 나란히 법정에 선 조국 전법무부 장관부
부의 범행을 놓고'위조의 시간'이라고 꼬
집었다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1일 "정치
검사가 바로 대권으로 직행 한다는 것은 민주주의를 악마에게 던져 주는 것과 똑
같다"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맹비난했
습니다.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 분류원 세종시 청사 신축과 관련해 관세청과 행정 중심
복합도시건설청,기획재정부 모두가이전
계획 고시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11
일에도 전국 곳곳 에서 확진자가 잇따랐
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지방자
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
은 신규 확진자는 총 474명으로 집계됐
습니다

■코로나19 3분기 백신 접종 계획이 다
음 주에 발표 됩니다. 11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 접종대응추
진단은 7∼9 월 백신 접종 대상과 인원, 접종 군별 백신 종류 등을 포함한 3분기 접종 계획을 오는 17일 발표합니다.

■광주 건물 붕괴 참사 발생 두 달 전 붕
괴 우려 민원이 제기됐지만, 관할구청은
현장에 공문만 전달한 것으로 드러 났습
니다. 철거업체는 불법 재하도급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는14일부터 야구장 등 스포츠 경기
장의 관중허용 인원이 크게 늘어나고 대
중음악 공연장 에도 최대 4천 명까지 입
장할 수 있게 됩니다.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7월 4일까지 3주 연장됐습니다

■한진의 변호사인 김명수 대법원장 며
느리가 법무팀 동료와 대법원장 공관에
서 만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만
찬은 대법원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
장의 '땅콩 회항'사건에 집행유예를 확정
한 직후 이뤄졌습니다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을 수사
하고 있는 국방부 검찰단이 A 중사회유,
사건 은폐를 시도한 두 부사관의 2차 가
해를 증명할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고 구
속영장을 곧 청구할 방침입니다. A중사
에게 협박성 발언을 한 증언을 확보한것
으로 전해졌습니다

■ 뇌출혈로 병원에 옮겨진 5살 남자 아
이 몸에서 학대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동
거남과 친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14살 여중생이 친구 2명과 아버지 차
를 몰래 운전하다 뺑소니 사고를 냈습니
다.사고후 경찰 추적을 따돌리려 역주행
까지 했습니다

■서울 반포동 호텔 철거 현장에서 발판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친 사람
은 없었지만 '광주 참사' 후라 놀란 주민
들이 집 밖으로 몰려나오는 소동이 빚어
졌습니다

■발레리나 박세은 씨가 아시아 출신으
로는 처음으로 352년 역사의 세계 최정
상급 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의 최고 수석무용수, '에투알'이 됐습니다.

●감성자국 트로트 메들리●
https://youtu.be/3niH1XwP0wQ

■오늘의 영어 한마디

​환전해 주세요. 
☞I'd like to exchange this,
please. 

어떻게 환전해 드릴까요? 
☞How do you want it exchanged? 

얼마나 환전하시겠어요? 
☞How much do you want to
exchange? 

오십 달러를 바꿔주세요. 
☞Exchange 50 dollars, please.

■오늘의 건강상식

역류성식도염,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을까요?
http://naver.me/xjeTzc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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