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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6.14|조회수258 목록 댓글 0

6월중순의 한주도
덥지만 힘내시고
시원한일 많은
한주 되세요^♡^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퇴직연금수익률 
→ 연 2%대...
‘퇴직금’만은 안전해야 한다는 인식에 안전 위주 운용 상품이 대부분. 
최근 10% 넘는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국민연금의 5분의 1수준. (중앙선데이 외)
▶‘증강은약’ 운용사별 큰 차이
▶DB형, 삼성증권 2.12% 가장 높아
▶DC형, 미래에셋증권 3.77%로 최고
▶금리 연동 은행 상품, 줄줄이 하락
▶“증시 강세, ETF 담는 고객 늘어”
 
2. 5인 이상 모임 금지 3주 연장 
→ 7월 4일까지. 
하루 5~6백명... 줄지 않는 확진자.

14일부터 프로야구 등 실외 경기장 관중은 늘려. 
수도권, 정원의 30%, 비수도권 50%.(한국 외)

3. ‘얀센’도 맞고 하루 뒤 통증 호소 늘어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접종 후 통증, 피로, 발열 등 반응은 ‘우리 몸이 보호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는 정상적인 신호’라고 설명.(중앙선데이)
 
4. 미-일 공동 개발 알츠하이머 치료제 ‘애듀헬름’ 논란 
→ ‘신약, 효능·승인 과정 의문’, 
임상증거 부족, 승인 반대했는데 강행...

FDA 자문위원 3명 사임. 
의학계도 ‘치료 아닌 진전 늦추는 정도’ 견해.(서울)
▶외부자문가 그룹 전문가 줄줄이 사임
▶"FDA 결정, 대실패…대중 신뢰 저해"
 
5. 노래방 도우미 벌금 전력 30만원 
→ 법원, 귀화불허 요건 된다 판결. 
국적법의 일반귀화 요건 ‘품행단정’ 규정 들어 귀화 불허한 법무부, 재량 남용 아니다. 
향후 상당기간 문제없이 품행요건 갖추면 귀화 가능 판결.(경향)

6. 미국이 첫 핵폭탄 개발에 든 비용 
→ 1942~47년의 맨하탄 계획에 총 24억 달러, 현재 가치로 275억 달러 투입. 
스파이로부터 기밀 빼낸 소련은 1949년 핵실험 성공. (중앙선데이)

7. 금리인상 강력 시사? 
→ 이주열 한은총재, ‘통화정책 질서 있게 정상화’ 밝혀. 
이전의 ‘금리인상은 경제 상황 전개에 달려있다’고 한 것보다 한층 선명해진 메시지로 해석.(중앙선데이)
▶한국은행 창립 71주년 기념사
▶“하반기부터 금리 인상 시점 논의 본격화”
▶“금융시장 변동성·CBDC·기후변화도 대비”
▶“경영인사 혁신안 마련으로 내부 혁신 도모”

8. 이준석, 경선 비용 2~3천만원 
→ 통상 수억... 
사무실, 문자홍보, 지원차량 없는 ‘3무(無) 선거운동,
SNS적극 활용으로 경비 절감. 
후원금 1억 5천 중 남은 금액 당에 반환.(경향 외)

9. 강남3구, 목동... 학교폭력 적다? 
→ 학생 1만명당 ‘학교폭력위’ 개최 건수, 서울 11개 교육청 중 강서양천, 서초강남, 강동송파 순으로 적고 성북강북이 최다. 

생활기록부에 남는 학폭위 개최 전 사전 해결 사례도 많아.(매경)
 


10. ‘곰장어’와 ‘과메기’ 
→ 흔히 '꼼장어'로도 부르지만 바른 이름은 ‘먹장어’다. 
사전엔 곰장어가 ‘먹장어를 이르는 일상적인 말’로 설명되어 있다.
‘과메기’는 아직 사전엔 못 오른 말이다.
(동아, 손진호의 지금 우리말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내달 1일부터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이들도 국내로 입국할 때 자가격리를 면제받는 길이 열림.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한 이들에게 주어진 인센티브를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한 이들에게도 주겠다는 것임.
이에 내달부터는 더 활발한 기업활동 등이 가능해질 전망임
▶내달부터 사업 목적 입국이나 직계가족 방문이면 면제가능
▶변이 생긴 남아공·브라질은 면제 안돼
▶남아공-브라질 등 변이유행 9개국 입국자 제외
▶PCR 검사서 '음성', 무증상일 때만 면제…국내 백신 접종자만 해당

2.지난해 국내 입국하기로 했던 외국인 근로자 중 94%가 들어오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남.
이들을 고용하는 중소기업들에 치명적 타격을 안김.

올해도 이런 현상은 더 심화되는 양상임.
설상가상 내달부터는 직원 5인 이상~50인 미만 영세 사업장까지 주52시간 근무제도가 적용됨.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이 사상 최악으로 치닫게 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

3.G7 정상들이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항할 새 글로벌 인프라 개발 계획에 합의함.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발표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영국 G7 정상회의에서 민주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인프라 개발 구상인 '더 나은 세계 재건 (Build Back Better World·B3W)' 출범에 합의했다고 발표함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양자회담장 앞에서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2021.06.13.콘월(영국)/이충우기자

4.G7 정상회의에서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추진되면서 한국이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됨.

경제·군사 패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소용돌이 와중에 미국·EU 간 반중 노선이 구축될 경우 한국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임.

다만 독일과 이탈리아 등 일부 유럽 국가들도 미국의 노골적 반중 노선에 부담을 표시하고 있어 향후 미국·EU 간 노선 구축이 주목됨
▶美주도 '더 나은 세계재건' 합의
▶美, G7 끌어들여 中 전방위 포위
▶獨·伊는 노골적인 反中에 부담
▶랜섬웨어 공격에도 공동 대응
▶中 "사이비 다자주의" 강력반발
▶美·中사이서 한국외교 시험대
▶文, G7 데뷔…韓 백신허브 강조

5.지난해 전국 사립대 10곳 중 7곳이 운영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들 대학의 적자 규모는 총 4200억원으로 집계됨.

이는 사실상 사상 최대 적자폭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에 따라 악화일로를 걷던 사립대 재정 상태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됨
▶유학생 안오고, 기부금 마르고…대학 재정위기 '한계 상황'
▶어학원 등 단기수강료 34% 뚝
▶시설물 대여료 수입도 반토막
▶등록금 동결·코로나 장기화에 사립대 운영수익 5000억 급감
▶대학들 결국 허리띠 졸라매기...작년 연구비 평균 12% 삭감

6.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당을 중심으로 각종 현금 살포 '표퓰리즘'이 난무하는 가운데, 농민이면 소득·자산기준도 따지지 않고 현금이나 지역화폐를 추가로 주자는 내용의 '농민기본소득' 법안을 여당에서 발의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됨.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판 농민 기본소득을 시행한다고 밝혔지만 지자체들의 참여는 미진한 상황인데도 이를 전국으로 확대한 법안이 준비되는 것임
기본소득의 기원은 기원전 2세기부터 시행된 로마의 ‘소맥법’에서 찾는다. 기원전 123년 호민관 가이우스 그라쿠스는 ‘소맥법’을 만들어 매년 수확하는 일정량의 밀(소맥)을 사들여 시가의 절반 가격으로 되팔도록 했다.

◇ 로마시대부터 있었던 기본소득제... 스위스 국민투표에서는 부결
안동광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이 지난 7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 농업계에 부는 기본소득 바람... 경기도가 앞장서고 국회가 밀고
국회에서는 관련 입법이 시도되고 있다. 지난 해 2020년 2월 출범한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는 현재 허영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과 함께 농민기본소득의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 변혁에 반대하는 이유는 역효과-무용-위험...  설득의 핵심은 치밀한 준비


❒월요일 간추린 뉴스❒

■명절 '단오'이자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
에 구름이 많겠고.아침 최저기온은16∼
21도, 낮 최고기온은21∼31도이며. 미
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에서'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타격을 받은 미국 기업들이 고용으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신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 기업들이 이직하려고 사표를 내는 기존 직원들을 잡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스옌(十堰)시의 식료
품 시장에서 가스 폭발로 150명이 숨
지거나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습
니다.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원
에 한국이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보건을 주제로 한 G7 정상회의 첫 번째 확대회의 세션에 참석했습니다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만찬장에서 1분 정도 대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투톱'인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13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두 사람의 공식 회동은 6·11 전당대회 이후 처음입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출마 권유를 하는 상황"이라며 이달 안에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준비 태세도 있어야 하고 점검할 것도 있어, 그런 과정을 거쳐 진지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
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다. 전날보다 100명 넘게 줄면서 지난 8일이후 닷새 만에 다시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의 절반 이하로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휴일을 거치면서 다시 400명대까지 떨어졌습
니다.그러나 이는 검사건수 감소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주 중반부터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
되면서 이번 주에 누적 '1천300만명+
α', 최대 1천400만명 1차 접종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상반기 목표
를 열흘가량 앞당겨 실현하게 되는 셈입니다.


■대검찰청의 공개 반발로 제동이 걸렸
던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 작업이 이번 주 마무리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직제개편이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와 맞물려 있어 마냥 시간을 끌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철거건물 붕괴참사가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안전을 외면한 해체공사가 마구잡이로 벌어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사 발생 약 일주일 전인 이달 초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 철거공사를 사진으로 기록한 A씨는상식을 벗어난 건물해체 상황을 제보했습니다

■전북 부안군의 한 의원 의료진이 얀센 백신을 접종자에게 과다 투여한 배경에 관심쏠립니다. 이 의원 의료진은 백신 접종과 관련한 영상을 보도록 한 질병
관리청의 교육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황당한 사고에 대한 의문을 키웁니다.

■군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마련된 군 성고충 전문상담관 제도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나옵니다. 군인권단체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군내 성폭력 고충을 상담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군 성고충 전문상담관은 지난해 기준 48명이 활중입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롯데택배 운중대리점 소속 택배기사 임모(47)씨가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에 따르면 임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잠을 자던 중 몸을 비트는 등 증세를 보였습니다

■작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5천208
억원이 114만 가구에 지급됩니다.
국세청은 올해 3월에 작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가구와 앞서 작년 상반기분 신청 가구를 합쳐 167만 가구에 대한 심사를 완료해 요건에 부합하는 114만 가구에 근로장려금을 15일에 지급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모바일 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의 월평
균 소득이 104만8천원으로 조사됐습
니다.평균 시급은 1만49원으로 지난해 최저시급 8천590원보다 높았지만, 서울 지역 물가를 반영한 서울시 생활임금(1만523원)에는 미치지 못했
습니다.

■벤투호가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레바논을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무패 행진으로 최종예선에 진출했습니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이것 좀 해 주세요. 
☞Could you do this for me?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부탁하세요. 
☞Call me any time
if you need help. 

미안해요. 지금 좀 바빠요. 
☞I'm sorry. I'm a little
busy right now.

■오늘의 건강정보

석류에 441배 에스트로겐 함유.
아마씨의 효능과...
http://naver.me/F5bAlk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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