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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6.22|조회수481 목록 댓글 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1년... 국민들, 먹는데 돈썼다 
→ 지난해 가구당 월 평균 소비(240만원)는 2.3% 감소, 
반면 식품비는 3.8% 증가. 

전체 지출에서 식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인 엥겔계수도 27.7에서 29.4로 껑충 뛰어.(헤럴드경제)
 
2. 정부, AZ백신 사망 인과성 첫인정 
→ 지난달 27일 잔여백신 맞은 30대 혈전증 사망. 
지금까지 이상사례 신고는 0.37%, 이중 사망은 224건 접수됐지만 이번이 첫 인과성 인정.(동아)▼


3. ‘수소경제’... 원전 없이는 불가능? 
→ 탄소 배출 없이 수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물을 전기분해하는 것인데 원전으로 분해 시  kg당 3달러, 재생에너지는 7달러로 두배 넘어.(문화)
 
4. 오뚜기 '토마토 케챂' 출시 50주년 
→ 미국인들이 즐겨 먹는 토마토소스에 착안해 1971년 8월 출시. 
출시 당시 이름은 ‘토마토’가 아닌 ‘도마도’ 케챂이었다. (아시아경제)
 
5. 회식 마치고 귀가길 교통사고 
→ 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2018년 송년회 후 버스를 타고 귀가하다 깜빡 잠이 들어 집 앞 정거장을 지나쳐 인근 정류장에 내려 도로를 건너던 중 마을버스와 충돌해 사망. 
정상적인 출퇴근 길 인정.(세계)
 
6. 中
, 비트코인 채굴장 90% 폐쇄 
→ 채굴에 드는 전기 줄여 탄소중립 명분. 
실제는 자체 ‘디지털 위안화’ 띄우기 의도. 

중국은 전세계 채굴량 65% 차지. 
비트코인 가격도 7% 급락.(경향)
■中 채굴장 90% 폐쇄하자, 비트코인 7.7% 급락 3800만원대
 
7. 인권도 돈... 
→ 인권위, 두 번째 연례조사(1만 4525명).

‘인권침해와 차별을 많이 받는 집단’ 1위 ‘경제적 빈곤층(52.5%)’ 응답. 
전통적 사회적 소수자인 장애인(50.1%)보다 응답 비율높아.(서울)

8. 21일 0시 기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 
→ 전체 인구(5135만명)의 29.2%(1501만명). 
전문가들, 40%에 이를 때까지 현재 방역 수준 유지 필요... 

자칫하면 공든탑 무너진다 우려.(서울)
■목표치 넘어 1500만명 1차 접종
■확진자 357명…증가세 한풀 꺾여
■수도권 7월부터 '6명 모임' 일상회복 속도
 
9. 프라스틱 
→ 대량 생산 시작되던 1950년 이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0만t에 그쳐. 지금(2015년)은 한해 3억 8천만톤. 1950~2015년 누적 생산은 83억톤, 이중 사용 중(25억톤), 재활용(1억 8천톤)을 뺀 49억톤이 어딘가 버려져...(중앙)


10. ‘유명세’(有名稅)’ 
→ 이름이 널리 알려져 당하는 불편이나 곤욕을 세금(稅)에 빗대 만든 말.

‘유명세를 타다’, ‘유명세를 떨치다’라는 표현은 세력, 기세를 뜻하는 ‘세(勢)’로 오해해 나온 표현.

‘유명세를 치르다’, ‘유명세를 내다’가 적절하다. (한경, 열려라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대구지역 건설현장이 레미콘운송노조의 운송 거부 사태로 셧다운 위기에 처함.

한국노총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대구지부가 10일부터 750여 대의 레미콘 운송을 전면 중단한 탓임.

현재 레미콘 운송 전면 중단으로 공사 지연이나 중단 등의 피해를 보고 있는 곳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건설현장 등 150곳에 달함
■철근·시멘트 품귀사태 이어 레미콘 운송 파업 겹쳐
■공사못해 장비 임대료만 나갈판…전국 곳곳 아우성

2. 2016년 도입된 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머니무브' 열풍에 휩싸이고 있음.

은행에서 개설했던 ISA를 증권사로 옮겨달라는 요구가 몰리면서 약 2만명이 '대기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올해 2월 처음 출시된 중개형 ISA 가입자가 지난 5월까지 넉 달 만에 70만명을 돌파함.
반면 2016년 3월 처음 도입된 신탁형 ISA의 5년 만기가 돌아오면서 은행에서 증권사 ISA로 갈아타려는 고객이 부쩍 늘고 있음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강북센터에서 한 고객이 중개형 ISA 가입 상담을 받고 있다. 올해 도입된 중개형 ISA는 신탁형·일임형 ISA와 달리 국내 상장 주식 투자가 가능해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승환 기자]

■중개형 ISA 올 70만명 가입...넉달새 급성장
■국내주식 직접투자 허용에 배당주 담으면 절세효과 커
■가입자 비중 20대가 22%

■은행 신탁형은 50만명 줄어
■신탁형 계좌에선 썰물
■예적금 위주 안정적이지만 위험자산 투자자엔 안맞아
■4050가입자가 44% 차지
■2만명은 계좌 이동 대기중

3. 20일(현지시간) 미국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최근 일일 공항 이용객 수는 180만~200만명 안팎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80% 수준에 이르고 있음.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이용객이 3~4배 늘어난 것임.

국제선 운항이 아직 정상화되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국내선 운항은 사실상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 셈임.
항공사들은 준비가 안 됐는데 여행 수요가 폭증하다 보니 항공 편이 취소되는 일도 생기고 있음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덴버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보안검색을 받기 위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AP연합뉴스

4.신세계그룹 이마트가 네이버 없이 단독으로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나섬.

전자상거래 1위 기업 네이버가 3위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나설 때 발생할 수 있는 시장 우려와 잠재적 수익성 악화를 고려한 결정으로 보임.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단독으로 이베이코리아 지분 80%를 3조5000억원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이베이 본사와 진행 중임.
최종 인수 가격과 조건은 미확정 상태임

5.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해 2016년 박근혜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21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2514명에게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상승한 39.7%로 나타남
■'이준석 효과' 본 국민의힘, 지지율 39.7%…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

6.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한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인도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우려가 큼.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3배가량 높고, 영국발 변이 대비 40~80%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인도 전문가 “‘델타’ 변이, 기존 코로나19 항체 회피 능력 있어”
■구자라트 연구센터 연구진, 논문서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토대로 주장
■“‘델타’ 변이, 코로나 감염?백신 접종 통해 형성된 항체 피할 수 있어”
■“원래 코로나19나 영국발 ‘알파’ 변이보다 전파력 60% 강하다는 특징”


❒ 간추린 뉴스❒

■전국 내륙 곳곳에 온종일 소나기가 내
리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16∼20도, 낮 최고 기온은 20∼29 도로 예보 됐으며, 낮 기온은 25∼30도 .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보통'수준을 보이겠습
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
로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만났습니다. 방한 중인 성김 미 대북특별대표는 조건 없이 만나자는 미국의 제의에 북한이 긍
정적으로 답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 습니
다.

■중국이 은행 등 금융권과 알리페이 등 지급 결제 기관을 총동원해 자국민의 비
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 행위를 색출하
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중국인들이 전처럼 당국의 규제를 피해 음성적인 가
상화폐 거래를 하기가 크게 어려워질 것
으로 전망됩니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3분의2가 개헌
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만40
세 이상만 대선출마가 가능하게 한 나이
제한 규정에 대해선 53%가 유지해야 한
다고 답했습니다

■더불어당이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의
병역 의혹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올렸다 비 공개로 전환 하자, 이 대표는 "실수로 이해하겠다"는 말로 응수했습니다.

■더불어당이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논
의에 속도를 올리면서5차 재난지원금지
급 대상 규모에 관심이 쏠립니다.앞서민
주당은 전국민 에게 재난 지원금을 지급
하는 방안을 주장했으나 정부 반발에 부
딪히면서 지급 대상이 축소되는 것 아니
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달 내 단행될 검찰 인사는 검찰조직
의 판을 새로짜는 수준이 될 것으로알려
졌습니다.올해 초 박범계장관 취임 직후 정기인사가 소폭에 그친 데다 이달 초김
오수 총장까지 새로 취임한 터라 검찰진
용을 새롭게 구축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투영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문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예술 기금 선
정 과정에선 누군지 알수있는 영상 인터
뷰가 있어 공정성이 의심 된다는 지적이 야당에서 나왔습니다.

■민주당이 '대선 경선연기 논의'를 두고
계파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에, 야당은 "제2의김
대업", 여당은 "윤전 총장의 꽃길은 끝났
다"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당 대표가 대선 후보 경
선 일정과 관련해"지도부가 판단할사안"
이라며'연기 불가' 쪽에 무게를 실었습니
다.야권에서는 '윤석열 X파일'을 두고 일
제히 '정치공작'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직원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 시장에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
했습니다. 오 전 시장 측은 "증오보다 용
서를 택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 인도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세계 곳곳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
습니다.영국은 국경을 걸어 잠그고 다시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하루 확진 1500 명대인 일본이 도쿄
올림픽경기장 관중 상한을1만명으로 최
종 결정됐습니다

■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뒤 희귀 혈전증 판정을 받고 숨진
30대 남성에대해 백신과의 인과성을 처
음으로 인정했습니다. 백신 속도전 속에 아스트라 제네카와 얀센의 오 접종 사례
도 속출해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
습니다

■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이 다음 달 1일 부터 시행 되면서 새로운 거리두기2단계가 적용될 수도권은 다음
달 14일까지 사적 모임이 현재 4명에서 6명으로 가능해지고,그 이후에는 8명으
로 확대 되지만, 1단계가 시행될 비수도
권에서는 인원 제한 없는 모임과 회식이 가능해집니다

■공군본부 군사 경찰단장이 여 중사 성
추행 사망사건을 단순 사망 사건으로 허
위 보고하도록 지시 했다고 군 인권센터
가 주장했습니다

■현역 육군대령이 또 부하 여군을 성추
행해 보직해임된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
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육군에서 보직해임된 성폭력 가해 간부18명을 살
펴봤더니 94%가 부하 여군에게 성범죄
를 저질렀습니다

■경기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김동식 구조 대장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대장님을 지켜 드리지 못
해 정말 죄송하다"는 후배소방관의 조사
에, 식장은 눈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전직 국정원 요원들이 국정원 에서 시
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원훈석에 국보법 위반으로 무기 징역을 선고 받은 신영복 전 교수 글씨체가 채택된데 따른 겁니다

■북한추정 해커에 침투 당한 원자력 연
구원이 해킹 사실을17일 동안 몰랐던것
으로 파악됐습니다

■20대 남성 감금살인 피의자들에 경찰
이 형법상 살인죄보다 형량이 무거운 보
복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은 고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를 노예 처럼 끌고 다니며 금품을 갈취하고 학대한 끝
에 목숨까지 앗아간 '인면수심'의 범죄로 밝혀졌습니다.

■PBA개막전 블루원 챔피언십 투어 결
승에서 강동궁 (SK렌터카)이 다비드 사
파타에‘패패패승승승승’ 드라마 같은 극
적인 대 역전승을 거두며 PBA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하며 상금 1억원을 거머 쥐
었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아동 복지법 위반 혐의
로 구미 옥계동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
(40)씨를 비롯해 양벌 규정 대상인 원장 등10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습
니다.

☆골프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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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까지 걸을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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