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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6.29|조회수453 목록 댓글 0


6월의 끝자락이네요ㆍ
무더운 날씨에 힘내시고
시원한일 많아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29.8%, 접종완료율은 9.0%(28일 0시 기준)
→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는 데도 코로나에 걸리는 돌파감염 추정 사례 지난 24일 기준 44명.(세계)
■‘접종완료’ 인구 10%에 육박… 1020 확진자 증가세
■접종 대상 아닌 10대 34.7% 급증
■돌파감염 추정사례 44건도 고민
■서울 월요일 동시간대 올 최다 확진

2. 화이자 백신 맞으려고 수능 모의고사 접수?
→ 수능 수험생에 화이자 백신 접종 방침.
수능 모의고사에 25세 넘는 접수자 늘어.

한 입시학원의 경우 지난해 25세 이상이 22.6%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49.7%...(한국)

3. 재난지원금 상위 20~30% 제외 국민여론
→ 상위층 제외 찬성 48.2% vs 국민 전부 지급 40.3%...
3040이 전부 지급 여론 높아.
아시아경제- 윈지코리아컨설팅 조사.(아시아경제)
■전국민 지급에 20대가 가장 반대 많아

4. ‘카니보어’(Carnivore)
→ 채식주의자(비건)의 반대,
대부분의 에너지를 육식으로 충당하는 사람.

육식하니 살이 빠지고 성인병도 좋아졌다는 증언 다수,
27일 ‘SBS 스페셜’ 육식 vs 채식 ‘육채전쟁’ 편.(문화)

5. 서울시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사업 실패?
→ 13억 들인 15만건 넘는 선제 검사에서 확진자 4명 발견...
위양성도 많았고 실제 환자를 놓친 사례도 많아.
시, 사업 일부 종료.(문화)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참석자가 코로나19 진단용 자가검사키트를 살펴보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

■‘오세훈표 방역’ 놓고… 市 “메기효과” vs 의회 “실패”
■‘자가검사키트 사업’ 일부 종료
■15만건 이상 검사서 4명 발견
■시의회 “13억4000만원 낭비”
■‘회계 부적정했다’ 의혹도 제기
■市는 “마중물 역할 했다” 반박

6. 배달앱 매출이 식당 오프라인 매출보다 많아
→ 신한카드 카드소비 통계 기준,
올 1분기 배달앱을 통한 주문액 1조 8800억으로 오프라인 외식업체 매출 1조 4100억의 1.3배.(동아)

▼음식점, 배달이 방문보다 많아... 지난해 처음 역전. 올해는 1.3배로 차이 늘어


7. 접시모양 UFO
→ 1952년 미국인 조지 아담스키가 금성인을 만나 우주여행을 했다는 주장을 하면서 비행체 모양이 접시였다고 주장한 것에서 비롯됐다.

달에 수목이 무성하고 금성에서는 시가지·호수 등을 봤다고 주장한 그의 우주체험담 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경향, 칼럼 중)

8. 카드 100만원 더 쓰면 10만원 ‘캐쉬백’
→ 정부, 소비진작 위해 1조원 ‘상생 소비지원금’ 신설.
7월부터 카드 사용이 전분기 평균보다 월10% 이상 늘면 증가분의 10%(최대 10만원) 다음달 캐시백으로 지원.

‘부유층이 더 혜택보고 소비진작 효과도 의문’ 지적.(세계)
■정부 예산 1조원, 3개월간 시행
■카드 보유 4231만명 지급 대상
■‘사용액 산출’ 카드사 지정 필수
■“소비 여력 없는 국민, 별도 지원”

9. 美 코로나 실업수당 주당 1인 300달러(약 34만원)
→ 지원금 받으려고 일자리 복귀 않는 사례 많아.
일부 주, 실업수당 중단 선언.
수당 끊자 실제 취업자 늘어. (헤럴드경제)

10. 국보 몇호, 보물 몇호... ‘문화재 번호’ 없앤다
→ 번호를 문화재 가치 순서로 오해하게 한 측면 커.
문화재청, 오늘 시행령 예고, 연내 공포 추진.(중앙)


문화제 분류


문화제 종류별 세부내용



■국보1호 숭례문→국보 숭례문, 문화재 지정번호 없앤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기초자산이 있는 가상화폐인 '증권형 토큰(STO)' 시장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함. 

28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는 증권형 토큰 발행을 자본시장법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

발행하는 토큰에 대해 배당, 토지, 이자 등 구체적인 자산이 매칭되는 토큰을 증권형 토큰이라고 부름.
정부가 가상화폐 발행사들을 증권형토큰 발행사로 유도하는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 
28일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 투자자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가상화폐 거래소 시황판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김호영 기자

2. 28일 여당·청와대 및 정부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하반기부터 청년들을 소득수준에 따라 3구간으로 구분해 구간별 맞춤형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로 했음.

최저임금 이하·중위소득 100% 이하로 정부가 분류하는 '소득구간Ⅰ'에 해당하는 청년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월 10만원씩 3년 동안 적금을 부을 경우 정부가 매달 10만원씩 매칭해서 지원할 방침.
2017년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글로벌 취업박람회’.
■최저임금 받는 청년, 3년 저축하면 720만원 목돈마련
■정부, 민심 이반에 MZ세대 달래기…'퍼주기' 논란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청년 주거·일자리·자산 ‘3대 희망사다리' 구축
■경단녀 요건 완화, 교육·돌봄 격차 해소
■집합금지업종 등 폐업하면 잔여 임대차 계약 해지권

3. 최재형 감사원장이 28일 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했음.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숙고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가능성을 열어뒀음.

정치권에서는 최 원장의 출마 선언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어 야권 대권 구도가 크게 요동칠 전망.
■감사원장 사의 "숙고의 시간"
■文대통령, 강한 유감 표시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 남겨"

4. 28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7억1184만원을 기록했음.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7억원을 넘어선 것은 KB국민은행이 관련 통계를 발표한 2008년 12월 이후 이번이 처음.
■수도권 아파트 평균 7억 넘었다
■매매가격 한달새 2.2% 올라
■경기집값 1년새 30.7% 올라

5.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투기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음.

성남 지역 재개발 사업을 하면서 인근 공인중개사들과 결탁해 투기를 벌이거나 친척·지인들과 함께 아예 부동산 개발 회사를 설립해 조직적인 투기를 한 정확이 포착됐음.

이와 별도로 친척이나 지인 등을 앞세워 아예 부동산 개발 회사를 차린 뒤 땅 투기를 한 사실도 경찰이 포착해 수사 중.
■특수본, 공인중개사 결탁 정황 확인
■국토부 의뢰 부정청약 299건도 수사
■김기표 前 비서관 의혹도 내사 예정


6.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이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설비와 기술 투자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음.

기업의 투자 활동을 나타내는 비주거용 고정 투자는 지난 1분기에 연율 기준 11.7% 증가했음.
소프트웨어, 기술 장비 지출 증가에 힘입은 결과.
■소프트웨어·기술장비 지출 쑥
■코로나 전 투자 최고치 상회
■금융위기 때보다 회복 더 빨라
■CEO 59% "2분기 투자 확대"
■소비회복 이어 장기성장 탄력

📒📔📓📙📘📗📕
❒간추린 뉴스❒
‾‾‾‾‾
■오늘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 겠
고,아침 최저 기온은 17∼21도,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
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
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이 대선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
하며 경선 레이스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예
비경선 전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고,윤석
열 전 총장, 홍준표 의원은 내일, 이재명 지사는 다음 달 1일 출사표를 던집니다.

■ 최재형 감사원장이 사의를 밝히며 대
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최감사
원장의 사표를 수리한 문대통령은 "감사
원장의 임기 보장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
키기 위한 것으로,최 감사원장은 바람직
하지 않은 선례를 만들었다"며 유감을나
타냈습니다

■정부는 28일 최관호 경찰청 기획조정
관을 포함한 경찰 치안정감·치안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치안감 에서 치안
정감으로 승진한 인사는 최 기획관과 이
규문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이철구 충남
경찰청장, 진교훈 전북 경찰청장 등 4명
입니다

■국민 권익위원회는 28일 국민의힘 소
속 국회의원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
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은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01명과 그 배우자,직계존비속 등 모두 427명의 최
근 7년간 부동산 거래 내역입니다

■국민의힘 대변인단 선발 토론 배틀 영
상이 SNS 에서 조회수 35 만 회를 기록
했습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정부 합
동특별수사본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전
·현직 직원들의 새로운 조직적 투기정황
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 습니다

■신용카드를 더 많이 소비 하면 늘어난 부분의 10%를 정부가 현금으로 돌려 줍
니다. 민영주택의 생애최초 특별공급 비
중이 올라가고 보금 자리론·디딤돌 대출 한도가 늘어나는 등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 기회가 늘어납니다

■영끌 투기'의혹을받은 김기표 전 반부
패비서관이 사퇴 했지만, 김외숙 청와대 인사 수석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
니다. 민주당은 자진탈당 권유를 거부한 의원 5명의 징계를 두고 고심 하고 있습
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사그라지
지 않는 가운데2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
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4
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19백신을 맞고도 2주 뒤에 확
진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40여명을 웃돌
았습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
르면 지난24일기준 돌파감염 사례는 총
44명을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급확산 중인 델타 변이
가 일주일 사이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대비 2배 늘어난 수칩니다.

■수도권 전체가 들썩이면서, 아파트 평
균 매맷값은 사상 처음 으로 7억 원을 넘
어 섰습니다. 2016년 10월 처음으로 4
억 원을 넘은 뒤, 5억 원까진 2년 1개월, 6억 원까진 1년11개월이 걸렸지만,7억
원이 되는 데에는 불과 8개월 밖에 걸리
지 않았습니다.

■지난22일 경기도 성남에서 실종된 고
교생 김모군이 실종 일주일 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적
다고 보고 부검을통해 사망 원인을 밝히
기로 했습니다.

■LH 전·현직 직원과 친인척,지인 등 수
십 명이 부동산 개발회사를 설립해 조직
적 투기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습니다.성
남 지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직원들이 공인 중개사와 결탁한 정황도 드러 났습
니다

■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장관, 채희
봉 전 청와대 비서관 등 3인방 기소 결론
을 만장일치로 모았습니다. 김오수 검찰
총장에 보고됐고,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
습니다.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중사 유족이 기자회견을 열고,국
방부 수사를 믿을 수 없다며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프랑스의 유명 고가 브랜드 샤넬이 다
음 달부터 미국 등 해외에서 가격을올린
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국내 매장에 소비
자들이 몰리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내달 1일 미국 에서 주요 인기 상품의 가격을 대폭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군사관학교에서 실탄140발이 사라
져 군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공군
은 공군 사관학교의 2분기 총기-탄약 검
사 과정에서5.56㎜ 예광탄 수량이 전산
상의 기록 보다 140발이 부족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금요일 제주를 시작 으로 본격적
인 장마가 시작 됩니다. 39 년 만의 가장 늦은 장마로,국지성 집중 호우가 자주내
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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