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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날1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7.01|조회수324 목록 댓글 0



쉽게 해결되지않는 코로나 위기속에
잘 이겨내며
힘들게 지내왔던
지난 반년... 
수고 넘
많으셨습니다ᆞ

청포도 익어가는
7월의 기분좋은
첫날 이네요.
7월엔
뜨거워져가는 태양 처럼
가슴속엔 뜨거운
사랑으로 채우고
뜨거운 만큼
감사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많으시길
빕니다.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운의 7월 함께 해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요
늘 감사합니다^♡^
윤광호드림

#좋은글&음악~♥
아침 햇살이 뜨겁게 느껴지는건 해변이 나를 부르는 피서의 시간이 시작되는 여름 휴가의 계절 7월을 시작하는 첫날 이라서 인가 봅니다.
한해의 반을 보내고 이제 남은 2021년을 향해서 멋진 발걸음을 시작하려 합니다.
혼자만 행복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하며 활기차고 다이나믹한 세상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더위를 피해 바다로 계곡으로 상막한 도시를 벗어나 연인과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여름 휴가도 기다려지고 강렬한 태양 아래서 땀을 흘리며 이겨내는 삶의 가치도 느끼는 7월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에게 사랑과 행복과 기쁨을 전해주는 7월 행복 열차를 타고 동화같은 끝없는 이야기가 기다리는 7월의 세계로 출발 합니다.
오늘도 사랑 합니다!♡♡♡

♧ "윤태화 님이여"♧

https://youtu.be/IjgS-DIHbu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새 거리두기, 수도권 1주 유예 
→ 완화 시행(7월 1일) 앞두고 확진자 급증. 

▷6~8명 모임 
▷식당·카페 자정까지 영업 
▷1차 이상접종자 '실외 노마스크'... 수도권 1주 유예. (한국 외)▼

2. 이준석, 정권 창출한 뒤 '대북특사로 김정은 만나고 싶다' 
→ 배워 온 것이 있고 하고 싶은 것이 있을 텐데 ‘왜 그렇게 사냐’고 과감히 물어볼 것... 
헤럴드경제 인터뷰.(헤럴드경제)

*김정은은 83년생, 이준석 85년생
 
3. 소아 ‘수면무호흡증’ 
→ 어른들만의 질병 아니다. 
아이들의 경우는 더욱 알아차리기 힘들다. 

미국 수면재단에 따르면 3세 이상 어린이 중 10% 이상이 코골이를 하며 1~3%는 수면무호흡증을 진단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헤럴드경제)
수면무호흡증 진단은 소아의 수면양상에 대한 문진, 키와 몸무게로 성장발달 확인이 기본입니다.
수면무호흡증에서 나타나는 안면모양 특성을 살피고, 치아의 부정교합도 확인합니다. 얼굴 측면 촬영으로 아데노이드 비대를 평가하며 구개편도는 입안을 직접 살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홍남기, ‘서울 집값 고평가’ 매수 자제 당부 
→ 과도한 차입, 집값 하락 위험...
‘기대-불안 심리로 추격매수 말길 요청 드린다’... 
종부세, 고령자 납부 연기 검토.(동아)

5. 유례없는 출마 러시, 대선 후보 과잉? 
→ 내년 3월 9일 대선, 현재 출마 밝힌 여야 후보 22명, 
여 9명, 야 13명.(문화)
■與野 ‘주류정치’ 힘 못쓰자…‘0선’ ‘비주류’ 유례없는 출마러시
■與野 모두 강력한 구심 없어
■비주류 후보 선두권 달리자....대안 주자들 줄줄이 출사표
■범진보 10명 vs 범보수 12명
■PK 6·호남 4명…법조인 8명
■現정부 기관장출신 강세 주목

6, 검찰, ‘여종업원’, ‘소년소녀가장’ 등 표현 안 쓴다 
→ 성평등 차원. 

여종업원은 ‘성을 파는 행위를 할 사람’, 
소년소녀가장은 ‘소년소녀가정’으로, 
편부·편모는 ‘한부모’로, 
아동사건에서 ‘성적 수치심’은 ‘불쾌감’으로 용어 변경. (경향)
 
7. 신용등급, 신용평가사 따로, 은행 따로? 
→ 신용평가사 신용 1등급 10명 중 1명은 은행 대출 때  5등급 이하로 평가 받는다고. 
은행, 자기은행 거래 없으면 낮게 평가 할수 밖에...(서울)
 
■CB 1등급 10명 중 1명, 은행 대출 때 5등급 강등 날벼락

8. 산업기지 베트남의 경쟁력 
→ 베트남의 시간당 평균 인건비는 4달러. 
가장 비싼 영국 런던(68달러)의 17분의 1, 중국 베이징(22달러), 싱가포르(30달러), 서울(38달러) 등과 비교해도 월등히 낮다.(한국)
 
9. ‘코로나 청정국’ 주장해 온 북한, 확진자? 
→ 김정은, ‘국가비상 방역전을 태공(태업)’ 했다며 군서열 1위 등 숙청. 
일각에선 코로나 관측. 
통일부는 ‘이유 예단 어렵다’ 입장.(세계)
북한 노동당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지난 29일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책임 간부들이 태만해 비상방역 중대 사건을 야기했다고 질책했다. 평양=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일각 북한서 확진자 가능성 제기
■통일부 “예단해 언급하기 어렵다”
■김정은 “간부혁명 일으켜야 할 때”
■대대적 문책 인사… 공개는 안 해
■군 서열 1위 리병철 경질 가능성

10. ‘유명을 달리하다’, ‘운명을 달리하다’ 
→ ‘유명’((幽明)은 이승과 저승을 의미.., 
이를 달리한다는 건 죽음을 나타내는 완곡한 표현이지만  ‘운명’(殞命)은 말 자체가 죽음을 의미하므로  ‘운명했다’ 등으로 표현해야 한다.(서울, 똑똑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3개 시도가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1주일 연장하기로 했음.
당초 7월 1일부터 적용하려던 새로운 거리 두기가 수도권에서는 일주일이 미뤄지는 셈.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30일 전국적으로 800명에 근접하는 등 4차 대유행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

2. 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최대 40%까지 감축하는 방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음.

이는 정부가 지난해 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에 제출한 24.4%의 감축 목표보다 최대 1.5배 이상 강화된 수치.
■UN제출 24%보다 1.7배 강화
■신재생발전 계획도 대폭 상향
■태양광 설비 서울 면적의 2배
■풍력설치 30배 속도내야 가능
■"전력 수급 불안정해질 우려"

3. 7월 1일부터 서울 등 규제지역에서 6억원이 넘는 집에 대해 주택담보대출을 받거나 1억원 이상 신용대출을 받을 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가 적용됨.

이 같은 금융당국의 지침에 따라 은행들이 주요 대출상품 판매 중단과 우대 금리 축소에 나서면서 돈 빌리기도 어려워지고 이자 부담도 커질 전망.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 도입을 하루 앞둔 30일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점에서 시민들이 은행 업무를 보고 있다. [한주형 기자]

■7월 1일 부터 DSR규제 개인별 적용
■금리 깎아주던 우대기준 상향...재약정 때 한도 감액하기도
■바뀌는 DSR 규제 적용땐...만기 길수록 한도확보 유리
■기존 신용대출 있는 직장인....대출 새로 받기 불리해져


4. 조만간 은퇴하는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 대리 후임으로 '지한파' 크리스 델 코르소가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음.

지난 1월 조 바이든 미국 정부 출범 이후 주한 미국대사가 공석인 가운데 대사관 '넘버2' 자리부터 먼저 채우게 되는 것.
■주한美대사관 근무 경험· 부인도 한국계

5. 정부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등 부동산 규제 지역을 신규 지정할 전망.

조정대상지역은 3개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1.3배를 초과하는 등 정량 요건이 충족된 지역 중 제반 상황을 종합해 시장 과열 우려가 있는 곳을 선정.

이번에 정량 요건이 충족된 곳은 경기 동두천시와 충남 아산시 등이 꼽힘.
■규제지역, 추가 모니터링 후 재검토 방침 밝혀
■2021년 주거종합계획도 발표
■신규택지 5~10% 공공자가주택으로 공급 등

6.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를 잠재우기 위해 호주와 미국, 캐나다가 힘을 합쳤음.

호주는 미국, 캐나다와 함께 희토류를 포함한 전략 광물 광산과 매장지를 표시하는 인터랙티브(쌍방향) 지도 사이트를 마련했음.
이들 3개국은 모두 중국과 외교·경제 갈등을 빚고 있음.
호주와 미국, 캐나다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개설한 전략 광물 인터랙티브 지도. [사진 = 전략 광물 지도 화면 캡처]

■조달 다각화·탐사 지원 위해 쌍방향 지도 3개국 공동 작성
■희토류 등 7천종 매장지 표시
■美, 캘리포니아 광산 생산 확대...
■호주는 우간다 탐사활동 속도

7.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첨단기술부터 농업에 이르기까지 독점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기업들의 시장 갑질을 색출하고 근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으로 전망됨.
■바이든, 독점기업 '시장갑질' 근절 직접 챙긴다
■이르면 내주 행정명령 서명
■수수료율 공개 등 개선 나서
■근로자 이직제한도 담길 듯
■IT·농업·해운·항공·은행 등 소수 대기업 지배 산업 대상
■정부기관이 반독점 조사 등 감독 강화 지시
■빅테크 주요 타깃 전망…이르면 이번주 공개될듯

❒간추린 뉴스❒

■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낮 동안 내륙 대부분 지역은덥겠고,아침
최저기온은18~22도,낮 최고기온은 25
∼32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으로 예상됩
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소집해 방역 대책 태만 으로 중대 사건이 발생 했다며 간부들을 질책
했습니다.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 아
니냐는 추측이 나옵니다.

■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현직 부장검사가 압수수색 전
에 휴대전화를 바꾼 것으로 알려 졌습니
다. 금품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는 수
산업자는 야권 거물급 인사와의 친분을 활용해 인맥을 넓히려 했다는 주장도 나
왔습니다

■대선 출마선언을 한 윤석열 전 검찰총
장이 인터뷰를 통해 국민의힘 입당, X파
일, 주가 조작 수사 등에 관한 입장을 밝
혔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추미애 전 법무부장
관이 예비 후보로 등록 하면서 9명 으로 대선 예비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대권 도전을 천명한 윤석열 전 검찰총
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첫 만남을 갖고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에선 "범이 내려온다
고 해서봤더니 고양이였다"며 연일 윤전
총장을 깎아내렸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
가 자신의 과거를 둘러싼 '접대부설', '유
부남 동거설' 등의 소문을 전면 부인했습
니다. 전날 윤 전 총장의 대권 도전 직후 이뤄져 이날 보도된 신생 인터넷매체 '뉴
스버스'와의 인터뷰에서다. 김 씨는해당
인터뷰 에서 "제가 쥴리니, 어디 호텔 에 호스티스니,별 얘기 다 나오는데 기가막
힌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내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이재명 지
사가 "검찰 수사권 박탈은시기상조"라고
해 민주당 내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윤석열 캠프 경제 정책 총괄로, 현 정부 '소주성' 정책을 비판했던 김소영 교수가 영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당 대선 예비후보로9명이 등록
하는 등 여야 후보군이20명을 넘어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여권 내
선두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지사는 내일 영상으로 출마선언을 합니다.

■기소된 조국 전법무부 장관 일가 중처
음으로 사모펀드 관련 의혹의 핵심 으로 지목됐던 5촌조카 조범동씨가 대법원에
서 징역 4년을 확정 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씨의 상고심
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원을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에 부당하게 개
입한 혐의를 받는 백운규 전 장관과채희
봉 전 청와대 비서관 등 3명이 재판에 넘
겨졌습니다.

■경기도 원어민 강사발 집단감염 확진
자 9명이 델타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전
파력이 기존 코로나 보다 1.6배 강해 지
역감염 시 급속히 확산될 수 있습니다.

■흥국생명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
된 이다영· 이재영 자매의 선수 등록을 포기해 사실상 국내코트 복귀가 불가능
해졌습니다

■ 건물 화재를 진압 하다 어제 새벽 큰 화상을 입은 소방관이 숨졌습니다. 임용 1년 반 밖에 안 된 소방관으로, 결혼식을 넉 달 앞두고 있었습니다

■KBS가 오랜 자체 논의 끝에 KBS TV 방송 수신료를 현행 월 2천 500원 에서 3천800원 으로 올리도록 국회에요구하
기로 결정했습니다. KBS 이사회는30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이 같
은 내용의 수신료 인상안을 통과 시켰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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