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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7.05|조회수216 목록 댓글 0

7월 첫 월요일
한주도 즐거운일,웃는일,
좋은일 더 많아 더 행복한
한주 되세요^♡^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개도국에서 선진국이 된 첫 사례?
→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 68차 회의,
한국 지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변경.

원조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기구 설립 이후 57년 동안 한국이 유일. (경향)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2일(현지시각)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 그룹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했다. 이태호 주제네바 한국 대표부 대사가 제68차  UNCTAD 무역개발이사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韓, ‘개도국→선진국’ 지위 격상…
■UNCTAD 57년 역사상 처음
■그룹A에서 그룹B로 지위변경 만장일치 가결
■아시아국가로서는 일본이어 진입
■당장 영향은 없어…선진국 그룹에 맞는 역할할 것

2. 수도권, 백신 맞았어도 마스크 써야
→ 수도권 확진자 급증, 정부, 방역조치 강화.
주간 평균 500명 초과, 새 거리두기 기준으로도 3단계 불가피.

토요일, 검사 건수는 절반 이었지만 확진자 743명... (경향 외)

3. ‘NO 재팬’ 불매 희미해지고, 한·일 교역 수출 규제 전으로 회복세
→ 올 5월까지 한국의 대일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 한국의 대일본 수출은 6.6% 증가. (중앙선데이)

4. 수도권 vs 지방, 2005년 이후 지역균형에산 144조 쓰고도 격차는 더 커져
→ 수도권은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하지만 2019년 인구는 처음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고 GDP는 51.9%... (중앙선데이)
■집행률 낮고 컨트롤타워 부재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설치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균형발전예산) 가운데 상당액은 균형발전과 거리가 먼 사업에 투입되고 있다.
예산이 균형발전 목적에 맞지 않게 쓰이는 사이 인구의 수도권 집중 현상은 강화됐다.
사진은 지난해 말 사람들로 꽉 찬 서울지하철 신도림역 모습. 윤성호 기자

5. 아예 수도권을 집중 개발하고 비수도권은 청정 전원지역으로 유도하는 것이 유리할 할 수도
→ 집중이 생물에서도 유리한 것처럼 도시에서도 유리.
동물은 몸집이 두배로 늘어날 때 에너지 소모는 75%만 증가...
도시도 두배로 커질 때 기반 시설은 85%만 필요.
(중앙선데이)

6. ‘나의 성공 비결이 뭐냐. 사즉생(死卽生)입니다. 죽는 길로 갔는데 대통령이 됐어요. 하지만 아무나 따라 하지 마세요. 진짜 죽는 수가 있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의 농담이라고.
(중앙선데이, 신간 서평기사 중)

7. 도쿄 올림픽, 일본내 찬반여론 역전?
→ 5.15~16일 조사에서는 개최 14%, 재연기 43%, 취소 40%였지만 6.19~20일 조사에서는 개최34%, 재연기 30%, 취소 32%로 개최 의견이 2.5배로 늘어.
(중앙선데이)

▼일본 국민도 올림픽개최 수용? 반대 비율 크게 줄어

8. 여전히 우울한 한국... ‘삶 포기’, 50대 男 가장 많았다
→ 복지부 ‘2021 자살예방백서’.
2019년 총 1만 3799명, 하루 평균 36명.

일본보다 1.5배, 중국, 미국보다 2배, 그리스·바레인보다는 10배 높아. (서울)

9. 9월 수능 모의고사 무제한 허용
→ 응시자 화이자 백신 8월 우선 접종 소식에 신청자 폭증.
온라인 응시자도 우선접종 대상자로 분류키로.
일각, 백신 공급이 가능할지 우려.(한국)

10. ‘탕비실’(湯沸室, 끓일 탕, 끓일 비)
→ 병원, 회사 등에서 음식, 차 등을 간단히 끓이는 곳.
소방, 건축법 등에도 등장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 에는 없는 말.
일본말에서 왔다.

대체어로 ‘준비실’, ‘간이조리실’ 권고.
(중앙, 우리말 바루기)
湯沸室 (ゆわかししつ) 은 일본어이며 「유와까시시츠」라고 발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3일 743명을 기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림.

토요일 기준 지난해 12월 27일(970명) 이후 27주 만에 가장 많음. 4일 방대본에 따르면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이후 5일 연속 700명을 넘고 있음.

델타 변이 감염자 수는 지난달 28일 기준 국내 263명임

2.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국가 미래에 대한 뚜렷한 철학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진단함.

김 전 부총리는 최근 "현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다는 이유만으로 대권 후보가 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다"며 "국가를 경영하고자 하는 사람은 대통령이나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 얻는 반사적 이익이 아니라 국가 미래에 대한 뚜렷한 철학과 비전, 이를 실천할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함
김동연 전 부총리가 2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서 노숙인 무료급식봉사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6.20/뉴스1 (C)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일부 언론 인터뷰서 "뚜렷한 철학과 비전, 실력도 갖춰야" 밝혀]
■"국가 미래철학·비전이 중요...난 눈치 안보고 갈길 가는 중"
■현정부 출신 尹·崔와 차별화

3.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한국 경제가 외환위기 이후 처음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여성들의 일자리가 벼랑 끝에 몰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취업자 수는 13만7000명 감소하면서 9만3000명 줄었던 글로벌 금융위기 (2009년) 이후 최대 감소폭을 보임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이 제약품질관리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가보니
■코로나로 서비스업 타격 커
■女취업자 감소 12년만에 최대
■회사 어려워져 경리직 그만두고...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후 취업
■관광업계 코로나 직격탄 맞자...공연기획 실무 배워 재기 모색

4.부동산 전문 변호사들이 "명의신탁을 시도하는 부동산 소유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고 함.
명의신탁이란 말 그대로 본인 소유 부동산을 다른 사람이 소유한 것처럼 등기부상 소유자 이름을 바꾸는 것임.

명의신탁을 하려면 형식적이라도 부동산을 사고파는 절차가 필요함.
이 과정에서 취득세와 양도세가 발생함.
그럼에도 명의신탁을 하는 법인 임대사업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급격히 늘어난 세금을 감당키 어려워서임
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종합상가에 자리 잡은 부동산에 매물판 대신 `종부세 상담` 안내판이 붙어 있다. [한주형 기자]

■"부동산 세금 폭탄 맞느니 차라리 불법을"…명의신탁 급증했다
■종부세·양도세 오르는데 집 못팔아 명의 신탁 늘어
■"납세능력 고려없는 일방적 세제…탈법으로 내몰아"


5.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SK 효성 등이 수소 부문에서 빠르게 치고 나가며 관련 산업을 이끌고 있음.
전 세계적으로 누구도 개척하지 않은 영역임.

국내 기업 대부분이 앞선 기업을 빠르게 쫓는 '패스트 폴로어'로 성장해 왔던 만큼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 경험은 부족하지만 시장 선점을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있음
"불확실하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을 수 없다." 

■수소경제 달리는 기업들..
■효성, 액화수소 생산 집중
■롯데·GS·현대重·두산…수소밸류체인 구축 속속 동참
■여전히 갈길 먼 '퍼스트 무버'
■가격 비싸고 대량생산 어려워
■'수소의 역설' 넘어야 할 산
■기초·원천기술 국산화 시급

6.민주노총이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기습적으로  8000여 명 규모의 불법집회를 벌인 데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700~8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이뤄진 불법집회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등 위반을 수사한다는 방침임
3일 오후 종로3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동법 전면 개정 등을 요구하며 도로를 점거한 채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간추린 뉴스❒

■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
리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으며. 미
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 수준을보
이겠습니다

■최소 85명이 탑승한 필리핀 군용기 1
대가 4일 필리핀 남부에 추락했다고 AF
P 통신이 보도 했습니다. 필리핀군 관계
자는 이날 C-130 수송기가 필리핀 남부 술루주(州)홀로섬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 했다면서 불타는 비행기 잔해 에서 지금까지 15명이 구조됐다고 밝혔 습니


■ 더불어당의 경선 레이스 시작과 함께 지지율1위인 이재명후보를 견제하는'반
명연대'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
다. 후발 주자들은 이 후보의 '본선 리스
크'를 전면에 부각,판 흔들기를 시도하며
반전의 계기를 모색하는 태세입니다

■ 어제 대국민 면접을 치른 민주당대선
예비후보들이 오늘 오후 두 번째TV토론
에서 또 한 번 격돌 합니다. 이낙연 전대
표는 오늘 SNS영상을 통해 공식 대선출
마를 선언하고,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단일화 결과를 발표합니다.

■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이른바 '점령군 발
언'을 공개 비판하며 처음 으로 대립각을 세웠습니다.또 다른 야권 대선주자로 주
목받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지방에 머
물면서 정치 참여 여부를 숙고하고 있습
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수원 지방검
찰청 여주지청장 시절인 2013년말처가
사건에 압력을 행사해 징계를 받았 다는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객
관적 자료나 확정 판결에 반하는데도 검
증없이 한 보도에 강한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일 영향에도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
입니다. 수도권에선 이미 새로운 거리두
기 3단계 기준을 넘어선 가운데 재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늘면서 한 주 미뤄졌던 수도
권의 새로운 거리두기 조치는 모레 발표
됩니다.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기존거
리두기를 더 연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국민1인당25만원을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커트 라인
으로 중위소득180%를 유력하게 검토하
고 있습니다.4인 가구 기준으로 보면 부
부 합산 월소득 878만원 안팎을의미 합
니다

■ 서울 지하철역 승강기 가운데 상당수
가 장기간 고장 난 채 방치돼 있습니다. 길게는 17년째 멈춰 선 것도 있는데, 무
슨 이유인지 취재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이미 지난해 1년 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
타났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
률은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
다.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바람
이 몰아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빗
길에 버스가 전복됐고, 계곡물에 휩쓸린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올해 첫700명
대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양성률도5%
대로 껑충 뛰어 4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에서는 밤 10시 이후 공원등 야외 음주금지 등 정부가 특별방
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서울의 인구가 5년 만에 최대 폭
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태영
호 의원실이 행정 안전부로부터 받아 공
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서울 인구는 956만5천990명이었습니다. 1
년 전 972만 846명 에서 15만4천856
명, 1.59%감소한것으로 감소 규모와 비
율 모두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


■올해 상반기 (1∼6월)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이미 작년 1년치 상승률을 넘
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 값이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하반
기 에 내집마련을 계획하는 무주택 실수
요자들의 고민을 키우고 있습니다

■군 장병 급식의 식자재조달 체계에 경
쟁체제가 도입됩니다.군은 부실 급식 문
제 해결을위해1970년 도입한 수의계약
체제를 51년 만에 바꾸기로 했습니다

■문·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 지는 2022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올해 11월18일 시행됩니다.수험생들은 미리
코로나19백신을 맞지만, 올해에도 마스
크를 쓰고 시험을 보게 될 전망입니다. 

■최근 벤츠 차량 특정 모델에서 운전도
중 갑자기 계기판이 꺼지는 일이 속출하
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소프트웨어 업데
이트이후 리콜 요청이 급증한 것으로 드
러났는데 관계 기관이 조사에 들어갔습
니다.

■고교생들이 친구를 모텔로 끌고 가 물
고문을 하면서 돈을 뜯어내 경찰이 수사
에 나섰습니다.온라인 불법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
러났습니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요금이 얼마죠? 
☞How much is the fare? 

갓난아이는 요금이 얼마예요? 
☞How much is
the fare for a baby? 

더 싼 티켓이 있어요? 
☞Is there a cheaper ticket? 

■오늘의 건강정보

라면 많이 먹는 사람이 혈관이 위험하다!
혈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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