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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7.07|조회수401 목록 댓글 0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입니다ㆍ
남부지방 집중호우에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하루(6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1145명
→ 사실상 4차 대유행.
중간 집계만으로 역대 두 번째 규모...

7일 발표 예정인 수도권 거리두기, 5인 금지등 새 거리두기 3단계 적용 가능성.(경향 외)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568명, 경기 350명 등 수도권만 1000명↑
■지난해 12월 이후 최다 규모 기록할 수도

2. ‘동물 물건이 아니다’
→ 법무부, 선언 조항을 담은 민법 개정 예정.
현행법상 ‘물건’으로 분류되는 동물의 법적 지위 개선, 반려동물 다치게하면 위자료도 가능해질 듯.(헤럴드경제)

3. 총기의 나라 미국, 총기희생자 점점 더 늘어
→ 독립기념일 연휴 사흘간 총격 400건 이상.
최소 150명 사망.

총기 반대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 집계.
올 5월까지 총격으로 하루 54명꼴 목숨 잃어. (헤럴드경제)
■주요 도시 400건 이상 총격사건
■뉴욕·시카고 등 최소 150명 사망
■펜데믹 이후 ‘하루 14명’ 더 숨져

4. ‘부동산 대선’ 될 듯
→ 이재명, 주택가격 상하한선 관리하는 ‘주택관리매입공사’설치 주장.
이낙연도, 토지공개념 도입 부동산 3법 공약...

일각에선 ‘국민의 분노 이용한 반시장 정책’ 비판도.(문화 외)

5. 금속활자
→ 현존 최고의 금속활자 인쇄본은 1377년 ‘직지심체요절’.
그러나 금속활자 자체가 남은 것은 을해자(1455년) 30여 점이 가장 오래돼.
이번 발견된 인사동 활자가 갑인자(1434년)로 확정될 경우 이 기록은 바뀐다.(문화)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는 1443년 쿠텐베르크의 금속활자
지난 6월 2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된 조선 전기 제작 금속활자. 
15세기에만 사용된 동국정운식 표기법의 활자가 다수 포함돼 현존 최고의 한글 금속활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곽성호 기자

6. 여성가족부 폐지, 국민의힘 공약되나?
→ 폐지 대선 공약으로 공식화 분위기.
이준석, ‘여가부, 빈약한 기구로 캠페인하는 역할로 전락’...
하태경, 유승민도 폐지 목소리.(경향)

7. 가로수 개성시대
→ 각 지자체들 수종도 다양화,
모양도 버섯모양, 구름모양, 상자모양 등다양하게 가지치기, 개성 연출.(서울)

▼개성있는 가로수 들, 
구름모양(충주, 은행나무), 버섯모양(단양, 복자기나무), 네모상자(서초구, 플라타너스)

8. ‘초만원’ 제주공항
→ 관광객 급증에 거리두기 유명무실 상황.
지난달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112만 2000명으로 코로나 이전 6월의 97% 수준까지 회복.(서울)
■관광객 급증에 거리두기 유명무실 상황
■새달까지 국내선 탑승구 5곳 늘려 ‘숨통’

9. 빠르게 늙어가는 대한민국
→ 2031년엔 국민 절반이 50대 이상.
주민등록인구 집계한 13년 만에 국가평균 연령 6.4세 늘어, 한해 평균 0.5세 꼴.

6월 기준 전체인구 중 50대가 16.6%로 가장 많고 10세 미만은 7.5%로 가장 적어.(한국)
■늙어가는 대한민국,
■2060년 청소년 인구 830만→440만 '반 토막'
■2031년엔 국민 절반이 50대 이상

10. 짚라인(X) 집라인(O)
→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받침엔 ㅍ이 올 수 없다.
zip은 ‘집’으로 gypsy는 ‘집시’로, gips는 ‘깁스’로 써야한다. (뉴스1)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더불어민주당에서 내년부터 시작하는 가상자산 거래 소득에 대한 과세를 1년간 유예하는 법안이 나옴.
3월 대선을 앞두고 2030세대 투자자들의 불만이 치솟자 젊은층 달래기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옴.

노웅래 민주당 의원은 6일 소득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해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 시점을 내년 1월에서 2023년으로 1년간 유예하자고 제안함
노웅래 의원,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 법안 발의

■과세 인프라 구축에 준비시간 필요
■기타소득→금융소득으로..공제 5천만원까지 확대

2.코로나19에 대해 94%에 이르렀던 화이자 백신 예방 효능이 델타 변이 확산 후 크게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옴.

이스라엘 보건부가 지난달 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수집한 데이터 분석 결과 화이자 백신의 예방 효능이 64%라고 현지 매체 와이넷(Ynet)이 5일(현지시간) 보도함
델타 변이 확산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인천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워크스루 임시선별검사소가 검사를 받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한주형 기자

3.파격적 규제 완화로 내국인 수요를 빨아들이는 중국의 공세에 한국 면세업계가 생존 위기에 빠짐.

이미 지난해 세계 1위 자리를 꿰찬 중국 면세점이 현지 정부의 지원책을 계기로 향후 더 몸집을 키울 경우 한국 면세점을 지탱하는 다이궁(보따리상) 수요까지 흡수해 국내 시장 몰락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한국 면세업계가 생존 위기에 빠진 가운데 서울 시내 한 면세점이 한산한 모습이다. [김호영 기자]

■中, 면세점 규제 파격 완화
■한도 280만원서 6배로 늘리고....방문 6개월내 온라인구매 가능
■하이난 면세점 고객 43% 늘어
■韓, 2년새 매출 27% 뚝
■업계 "韓도 2000弗로 올려야"
■일부 품목은 인터넷보다 비싸....자체 가격경쟁력 확보 중요

4.코로나19로 화폐 사용이 줄자 시중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도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어듦.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은이 화폐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찾아 한은에 신고한 위조지폐는 모두 38장으로 집계됨.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6.4% 급감한 것으로 반기 기준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최저치임
위조지폐 확인법 / 한국은행

■1년 전보다 123장 줄어…금액기준 39.4만원
■“코로나로 화폐거래 줄어든 영향”

5.정부는 내년부터 기업에 종업원을 최대 65세까지 고용하도록 하는 '고용 연장'에 대한 노·사·민·정 대화를 시작할 계획임.

이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선 임금 유연화가 앞서야 한다는 지적이 많음.

현재의 경직된 임금 체계에서 정년 60세를 넘긴 이들을 계속 고용했다가 청년 채용이 위축되고 인건비 부담만 키우는 역풍이 예상되기 때문임
■대선前 '고용연장' 논의 시동
■2033년부터 65세 돼야 연금
■퇴직후 수입절벽 '발등의 불'
■'60세 정년' 제도는 유지한채...60대에도 계속 일하게 유도
■일본도 10년 전 도입해 정착
■중장년 표심 자극할 화두지만...정치권 MZ세대 눈치 살펴야

6.근로기간이 1년 연장될 때마다 은퇴 후 국민연금 급여도 1.2%씩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옴.

국민연금연구원이 최근 주최한 '제8회 국민노후보장패널 학술대회'에서 김윤영 경기연구원 박사와 백승호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공동 발표에 따르면 노동 시장에서 1년을 더 일하면 은퇴 후 1.2%만큼의 연금 급여가 상승한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제시됨
당정이 60세 이상 장년층의 고용 연장을 위해 물밑 협의를 시작했다.
6일 서울 시내 한 고용센터에서 한 장년이 고용보험과 재취업 상담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정년 65세 늘면 국민연금 소득 6% '쑥' 는다
■자영업·임시일용직은 소외
■노년층 양극화 심화 우려도


❒간추린 뉴스❒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 지방을 중심
으로 많은 비가 이어 지겠고,
아침최저기
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5~31
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미세먼지 농도
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
겠습니다.

■청와대는 문대통령이
오는 23일 개막
하는 도쿄 올림픽에 맞춰 방일 하겠다는 의사를 일본 측에 타진했다는 산케이 신
문 보도에 대해"정해진 것은 아무것도없
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본 언
론의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
지 않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정부의 부동상 정책
실패를 인정했
던 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부동산 공약으로
국가 주도의
강력규제책을
내놔 논란
입니다

■이재명 지사가 보유세
강화를 주장 하고,
이낙연 전 더불어당
대표는 토지공개
념 3법을 발의하겠다고
하는 등 여권 대
선 주자들이 앞다퉈
부동산 증세론을 내
놨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민생행
보 첫방문지로 대전을
찾아 천안함 묘역
을 참배했습니다.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 총장
은 6일 "충청 대망론을
충청인들이 언급
하는 것에 대해 굳이 옳다 그르다비판할
문제는 아니고, 지역민 정서로생각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어제"부동산 시
장을 정상화하려면
기본주택 등 공공 주
택으로 공급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비필수 부동산의 조세부담을 늘려 투기와 가
수요를 억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윤석열
전 총장 장모 최모씨의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 시절 모해 위증 의혹에 대해 재기수사에 착수 했습니다. 무혐의 처분했던 사건이어서, 최 씨측은
"정치적 의도가 의심 된다"며
반발 했습니다

■정부가 병원의 불법
마약 유통을 근절
하려고 의사의 마약류
구매와 투여 내역
을 보건 당국에 보고하게 통합 관리시스
템을 도입했지만 허점 투성이 입니다.의사가
사용량을 조작 하면
얼마든지 빼돌
려 불법투약이 가능한
실태를 짚어봤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 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실소유주가 1천억원대 사기혐의
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중앙지검 형사
14부는 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빗썸 실소유주
이모 전빗썸
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을 불구
속기소 했습니다

■ 정부가 이스라엘과
백신 교환 협약을 통해
화이자의 코로나19백신을
오늘 받
게 되면서 일부에서
효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스라엘 에서
들여오는 백신의
유통기한이 이달 말로
끝나는 제
품으로 알려지면서입니다

■나흘연속 확진자 수가
7백 명 대를 기
록한 가운데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
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지역사회 전파
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오후 6시까지
천 6명으로 집계 돼
하루 감염자
가6개월 만에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
울시는 어제부터
밤10시 이후 시내공원
에서 야외 음주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징어투자 사기'를
벌인 자칭 수산업
자의 금품 살포 의혹이 관가를 넘어정계
로 확대되면서 정치권이
술렁 이고 있습
니다. 116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김모
(43·구속)씨의 경찰 수사 과정에서 유력 정치인들의 이름이 거론,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여야 모
두 향후 파장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노조가 유급 전임자를
몇 명이나 둘수
있는지에 관한 기준인 근로 시간면제 한
도가 8년 만에 조정될
전망입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
동위원회는 6일 산하에 근로시간면제심
의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호남지역에43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주택 피해로 전남에서2명이
사망했습니다. 남부지방엔
오늘 까지 최대 20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 습니다

■ 국토부가 서울
강변 북로와 올림픽대
로에 중앙분리대를
시간에 따라 이동 시켜
버스 전용차로를 만드는
BTX도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출퇴근 시간 교통난
을 해소하겠다는 건데
오히려 정체가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고 김홍영 검사를 폭행해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게 한
김대현 전 부장 검사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옷가게 직원을 폭행 했던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이번엔 환경 미화원을 때려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처벌을
원치 않아 사건은 마무리됐지만,대사 부
인이 도시락을 발로 차고 미화원의 뺨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군 성추행 사망사건 이후 군대내 성
범죄를 근절 하겠다는 정부의 다짐이 무
색하게 이번엔 현역 장군이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됐습니다. 숨진 A 중사가
마지막에 외부 상담 기관과 면담
한 기록을 입수 했는데
2차 가해로 고통
을 받은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서울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 뒤 뒤늦게 발견된 일가족 3명이 기초생활수급자였
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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