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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7.13|조회수367 목록 댓글 0

오늘도 열대야는
지속되네요ㆍ
웃는일 많은
하루되시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뉴스와 음악편지❒
‾‾‾‾‾✦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은 말로
시작하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힘들고 아프고
외로워도 마음에
긍정의 바람을
불어주면 행복이
찾아온답니다.

오늘은 사랑해
그 한마디 희망의
메시지로
시작해 봅니다.

♬윤태화 찍고 찍고 찍고♡♡♡
https://youtu.be/AKjZlUiw92E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지상 88km, 4분 여행
→ 25만달러(2억 8천만원).
최초 민간 우주여행사, ‘버진 갤럭틱’ 첫 운항.
여행비 4만달러까지 낮출 것.

경쟁사, ‘지상 88km는 우주 아니다’ 반론 제기.
국제항공연맹은 지상 100km 부터 NASA는 80km부터 우주로 간주한다고.(문화 외)

▼ 최초 민간 우주여행사, ‘버진 갤럭틱’ 첫 운항. 여행비 4만달러까지 낮출 것. ..

2. 최고 큰 광고주?
→ 언론진흥재단이 대행하고 있는 정부 광고는 연 1조원이 넘는다.(문화)

3. 상반기 소비 →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 유흥 -55%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 백화점 26%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 대전 -8%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 제주 19%.
신한카드 기준.(아시아경제)

4. ‘미국 중부에서 온 모 교수는 서울~부산 KTX를 타보고 열광하고, 런던에서 일하는 영국인 교수는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보고 감탄을 한다’
→ 서양은 선진, 동양은 후진 생각도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 고정 관념 중 하나... (아시아경제, 칼럼 중)

5. ‘여성가족부 폐지’ 여론은
→ '적절' 48.6% vs '부적절' 39.8%.
여론조사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가 TBS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조사.(뉴스1)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제공]

6. 병실부족 현실화
→ 수도권 생활치료센터 입소 차질, 사흘걸려 배정.
병상 없어 대구로 이송도.

충청권(가동률 91.7%)과 경북권(80.8%)도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사실상 포화.(동아)

7. 부동산 이익 2875조 중 세금 492조 걷어 과세율 17% 불과
→ 2007~2018년 자료 분석.
‘낮은 세금이 불평등 부추겨’...
보유세 강화로 불로소득 환수 필요.(경향)

*소득세율 최고 45%, 과세표준 4600만원~8800만원 구간 소득세율은 24%...
■2007~2018년 자료 분석…미실현 이익 포함 땐 12.8%로 ‘뚝’
■“낮은 세금에 불평등 부추겨…
■보유세 강화해 불로소득 환수를”

8. 내년 최저임금 9160원 확정
→ 월급(209시간)으로는 191만 4440원.
올해(8710원)보다 5.05% 올라.
올해도 일부 위원 반발 퇴장 속 표결.(서울)
2022년도 적용 최저임금이 12일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에서 시급 9160원으로 의결됐다. 김민재 기자

■최저임금위, 2022년도 최저임금에 표결 끝에 공익위원 단일안 시급 9160원으로 결정
■올해 8720원보다 5.0%, 440원 올라
■월 환산하면 191만 4440원…
■올해보다 9만 1960원 더 많아
■민주노총 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 "공익위원 주장 받아들일 수 없어" 집단 퇴장

9. 백신 때문?
→ 9월 수능모의 평가 재수생 40% 증가.
총응시자 51만여명 중 재수생은 10만여명으로 전년보다 39,9%(3만 1132명) 늘어.
재학생 응시자는 전년 대비 0.3% 감소.(서울)
■‘백신 우선접종 효과’ 수능모평 51.7만명 신청…졸업생 40% 증가
■8월 중 화이자 우선접종 방침에 허수지원 몰린 듯
■재수생 등 졸업생 9월 모평 신청 전년比 39.8%↑
■전체 응시자도 작년 대비 3만명 증가한 51.7만명

10. ‘6·25전쟁’
→ 한국전쟁, 6·25사변, 6·25동란...
혼용되는 용어 중 교육부는 ‘6·25전쟁’ 하나만 교과서 용어로 고시.

‘한국전쟁’은 제삼자의 시각, ‘6·25사변’ ‘6·25동란’은 사실을 왜곡하는 역사관이 투영된 표현이라는 이유로 버렸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정부·여당이 추진하던 재건축 조합원 2년간 실거주 의무 규제가 전면 백지화됨.
현 정부가 추진한 부동산 규제 중 철회된 건 이번이 처음임. 

12일 국회 국토교통위는 국토법안소위를 열어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가운데 '투기과열지역 내 재건축 아파트 단지 조합원이 분양권을 얻기 위해선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는 내용을 빼기로 함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서 조합원 의무거주 내용은 빼기로
■임대차법과 충돌 우려…토지거래허가제 등 강력 규제책 작동도 고려

2.재건축 분양권에 대한 2년 실거주 조치가 관련 법안에서 전격 삭제된 것은 여당이 악화되고 있는 부동산 민심을 의식했기 때문임.

실제로 부동산 민심 이반에 따라 지난 4·7 재보궐선거 참패로 이어졌는데, 이 같은 기류가 지속되면 내년 3월 차기 대선에서도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당 안팎에 팽배했기 때문
■지나친 규제라는 지적 끊이지 않아 /
■임대차법과 충돌 소지 있어 /
■토지거래허가제 등 더 강력한 규제 작동 /
■ 다양한 판단 복합 반영됐다는 분석

3.만 55~59세 모더나 백신 사전 예약이 반나절 만에 중단됨.
국내에 도입된 백신 물량이 부족했기 때문임.
이로써 26일 시작되는 모더나 백신 접종이 정상적으로 완료될 수 있을지 불투명해짐.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2일 0시부터 진행한 55~59세 사전 예약을 일시 중단한다"며 "7월 26~30일 예약은 일시 중단했고, 8월 2~7일자 예약도 확보된 물량이 소진되면 마감할 예정"이라고 밝힘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55~59세를 대상으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 12일 오전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에 대기화면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는 예약하려는 사람이 몰려 한 때 마비됐다가 복구됐지만 이날 오전까지 대기화면이 나오고 있다. 2021.07.12.

■"8월2일~7일자 예약분도 소진시 마감 예정"
■50~54세 예약은 19일~24일 당초대로 진행

4.CJ제일제당이 6조원 규모로 급성장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하반기에 기존의 건강사업부를 분사해 독립 법인으로 만듦.

건강 관련 사업을 화이트바이오 사업에 이은 또 하나의 미래 먹거리로 보고, 향후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됨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 10월 분사
■6조 건강기능식품 시장
■미래 먹거리로 적극 투자
■"스타트업처럼 기민하게" 혁신
■화이트바이오도 분사 가능성
■연공서열 파괴·파격 보상도

5.도쿄올림픽 개막이 코앞이지만 도쿄 시내에서 올림픽 열기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음.
도쿄 중심지인 긴자3초메에서 니혼바시 쪽으로 20~30분을 걸어도 올림픽을 느끼게 해주는 건 거리 옆에 걸려 있는 올림픽 깃발뿐임.

지난 11일 나리타공항에 도착해 도쿄에 위치한 미디어호텔로 이동하는 사이 사진기자들 사이에서는 한숨이 흘러나옴.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전해야 하는데 올림픽 열기를 느낄 수 없었기 때문임
12일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일본 도쿄도가 긴급사태를 발효한 가운데 도쿄 시내 한 시민이 2020 도쿄올림픽 기념 깃발 아래에서 앉아 있다./연합뉴스

6. 뉴욕 맨해튼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원상회복의 길에 접어들고 있음. 

11일(현지시간) 뉴욕 최대 부동산 중개·감정 업체인 더글러스 엘리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맨해튼 주거용 부동산 중위 가격은 113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함.
1분기에 비해서도 5.1% 올랐음.

최근 가장 시세가 높았던 2019년 2분기 대비 81% 수준으로 추락(19% 하락)했던 맨해튼 부동산 시세가 점차 반등해 위기 전 시세 대비 92%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팬데믹 후 19% 폭락했던 집값....이전 시세 육박할 정도로 회복
■재택근무 종료·수업 재개 영향


❒■간추린 뉴스■❒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동안 강원산지
와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 곳
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
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 도
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이 '좋음'~'보통'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대선레이
스가12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 올랐습니다. 대선은 앞으로 240일 뒤인 내년 3월 9일 치러지며. 여야 모두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국면에 돌입한 상
태 입니다

■어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4단계가 시
행돼 오후6시 이후에는3명 모임이 금지
됐습니다.먹자 골목과 쇼핑몰,주요 공원
은 조금 전 6시가 되자 발길이 뚝 끊겼고 아예 2 주간 휴점에 들어간 식당과 카페
도 늘었습니다

■55세에서59세 사이 350여만명에 대
한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
는데,새벽시간 접속이 몰리면서 예약 시
스템이'먹통'이 됐습니다.반나절 만에 보
유 물량이 다 소진돼 사전예약도 일시중
단됐습니다

■ 정부가 다음달 중순 확진자가 2300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녁 6
시 이후 2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면서 서
울 명동마저 암흑으로 변했는데, 비수도
권으로 인파가 몰려 연쇄 확산이 우려됩
니다

■정부가 확보한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서 접종 예약
이 시작된첫날 일시 중단 됐습니다.정부
는 백신 추가 공급일정이 확정되면 그분
량만큼 예약을 받는다는 계획으로,일단 오는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중앙 선관위가 오늘 부터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해, 본격적인 대선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최재형 전 감사
원장은"대한민국을 밝히기 위해 뚜벅뚜
벅 나아갈 것"이라고말해 사실상 대권도
전을 선언했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에서 이재명 지
사가 소폭 하락하고 이낙연 전 대표가반
등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지사는 후원금모금 사흘만에15억 을
돌파했습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
로 1심 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7년
을 구형했습니다

■코로나19 대확산을 계기로 본경선 국
면에 접어든 더불어당 내에서 '경선 연기
론'으로 무게추가 쏠리고 있습니다.송영
길 대표는"2주간의4단계 거리두기 결과
를 보고 경선 일정에 관한 논의가필요하
면 하자"는 입장을 밝혔다고 고용진수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일본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
(하시마·端島) 등에서 벌어진 조선인 강
제노동의 역사를 사실상 왜곡 했다는 사
실이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의 조사로 재
확인됐습니다

■'하늘의 앰뷸런스'로 불리는 응급 의무
후송 헬기 '메디온'이 경기 포천육군항공
대대 활주로에 불시착했습니다. 기장 등 탑승자 5명이 다쳤는데, 군은 수리온 계
열 헬기 전 기종170여 대의 운항을중지
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12일 최종 담
판에 들어간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 임금 요구안의 격차를 조금씩 좁혀
나가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오
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습
니다

■경찰이'가짜 수산업자'김 모 씨로부터
고급 시계등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 모 현직 검사를 소환 조사 했습니다. 경찰은 중앙 일간지 기자 등 언론인 2명
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 KBO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야구 리그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K
BO는 12일 서울KBO 사옥에서 긴급 이
사회를 열어 코로나19방역 대책과 리그
운영 방안을 논의, 13~18일 예정된 프
로야구 경기를 순연하고 추후 편성하기
로 했습니다

■영국 억만 장자 리퍼트 브랜슨 버진그
룹 회장이 첫 민간 우주여행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브랜슨은 자신이 창업한 회사의 우주 비행선을 타고 날아올라 지
구를 내려다 보며 4분간 중력이 거의 없
는 상태를 경험한 뒤 귀환했습니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으
로 군의 성범죄 대응이 도마위에 오른가
운데,이번엔 연인이던 육군 장교에 의해
강간 등을 당했으며 사건을 수사한 군사
경찰이 2차 가해 호소를 사실상 외면 했
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군 수사기관
은 피해자가 직접 성폭력 피해를 신고한 지 두 달이 지나서야 가해자를 늑장구속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경기 의왕이 35.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올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밤에도 무더위가 이어져 해안지역을 중
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국내에 들여온 돌고래와 흰고래 벨루
가61마리 중37마리는 평균 수명의 3분
의1도 채 살지 못한 채 폐사했습니다.학
대 논란이 계속됐던 돌고래 공연을 금지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경기 성남시 위례 신도시 지역이 택배
기사와 대리점 간 갈등으로10여 일째택
배 배송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주민 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위례신도시 등 성남지
역 대리점 10여 개 소속 노조원 70여 명
은 지난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상태 입
니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아침 열 시까지 반납하세요. 
You should return it by
ten in the morning. 

반납은 다른 지점으로 하고 싶어요. 
I'd like to return this to
a different branch. 

반납 시간을 넘기면 어떻게 돼요? 
What if I return it late? 

■오늘의 건강정보

인체의 가장 큰 내분비선
갑상선에 좋은 음식 6
http://naver.me/xB4HU5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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