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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7.16|조회수502 목록 댓글 0


🌹🌹
무더운밤 잘지냈는지요

요즘 찜통같은 더위 ~⚘
코로나와 무더위에
마스크까지
숨막히고 더운날 연속이라
힘드시죠
이또한 지나가리니~
힘내세요~~

폭염에 한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건강 잘챙기시구요⚘
시원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아침의 음악편지❒
‾‾‾‾‾✦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지만

코로나19로
지치고 무더위로
고생한 한 주 동안
열심히 일한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이번 주말에는
여러 가지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도록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코로나가 발목을~~~


♬윤태화 봄맞이 음악회♧♧♧♧♧
https://youtu.be/1rqwCM64x9o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영국의 무모한 집단면역 실험? 봉쇄해제 강행 
→ 하루 확진자 4만명대 급증에도 공공장소 실내 마스크만 권고 수준으로 남기고 봉쇄 완전 해제. 

전문가들 ‘처참한 결과 초래할 것’ 경고. 
또 다른 백신 강국 이스라엘은 마스크 착용 등 강화.(국민)
 
2. 열돔’에 갇힌 한반도, 폭염 언제 끝날지 ‘예측불가 
→ 기상청, 20일부터는 한 단계 더 강한 ‘열돔’ 형태의 폭염 예고. 
전력은 벌써 예비율 10% 이하로 떨어져.(문화)
 
3. 스페인 헌법재판소, 코로나 봉쇄 ‘위헌’ 
→ 지난해 3월 국가비상사태 선포, 자택에 머물도록 한 조치에 대해 합헌 5명, 위헌 6명으로 위헌 판결. 
벌금 낸 시민들 취소 가능성.(문화)
[마드리드=AP/뉴시스] 지난해 8월1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000여명이 모여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1.07.15.

■ '개인 자유' 손 들어준 스페인 헌재… "코로나 통제 이동제한 위헌"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과 이동 자유 제한"
■재판관 11명 중 위헌 6명·합헌 5명 '팽팽'

4. '노총각세(aes uxorium)', ‘독신세’ 
→ 고대 로마에서 기원전 403년 노총각세를 도입한 이래 기원전 18년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독신세’를 부활시키며 결혼과 육아를 회피하는 청년들에게 세금으로 그 책임을 물었다.(아시아경제)
 
5. ‘신에게는 아직 5000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 숙소 외벽에 붙은 응원. 

이순신장군의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고, 신은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장계를 인용한 것.(국민)
 
▼이순장군 장계 인용한 도쿄올림픽 한국선수단 팀 응원 문구

6. 메시, 연봉 50% 삭감, FC바르셀로나와 5년 재계약 
→ 연봉 삭감은 구단 인건비 비율을 규제하는 규정 때문이라고. 
계약이 끝나면 39세.

2000년부터 FC바르셀로나 한 팀에서만 뛴 ‘원 클럽 맨’으로 남을 듯.(헤럴드경제)
■외신 “연봉 50% 삭감 5년 재계약”
■수뇌부와 갈등·이적 소동 일단락
 
7. 7월 에어컨 판매, 작년의 2배 
→ 7월 13일 기준 지난해 대비 188%↑. 
설치에 3주 대기... 

일찍 찾아온 더위. 
코로나 외출자제, 재택 근무 등 영향.(문화)
 
8. 같은 MZ세대이지만 남녀 갈리는 이준석 지지율 
→ ‘이대남’(20대 남성)의 이준석 지지율은 67.4%로 전 연령·성별에서 가장 높고 반면  20대 여성은 23.9%로 가장 낮아. 
서울신문 창간 117주년 기념 여론조사. 7.12~14.(서울)

9. ‘지구의 허파’, 아마존. 배출 탄소가 더 많다? 
→ 배출량이 흡수량 추월... 네이처에 논문. 
벌목, 개간 노린 고의 방화등 산불로 15억톤 이산화산소 배출, 제거 능력은 5억톤 불과.(한국)

10. 느슨해진 방역 심리 반영? 
→ 상반기 국내선 항공 이용객수 코로나 전 수준 회복. 
올 상반기 1548만명, 작년 대비 45.8% 증가. 
코로나 전(2016~2019년) 평균 1500만~1600만 수준에 근접.(경향)
■국내선 여객 45.8%, 순화물 21.6%씩 전년 比 증가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
1.
과속, 신호 위반 등
교통 법규 위반을 잡아내는
무인 단속 카메라가 내년부터는 ‘차량 뒤’를 찍는 방식으로 바뀐다.
현재 단속 카메라는 차량의 정면을 응시하며 찍는 방식이지만
이젠 위반하고 지나간 차량의 뒷번호판을 찍는 것이다.
번호판이 뒤에 달려있어 그간
‘단속 사각지대’였던 오토바이 등 이륜차까지 단속하기 위해서다.
오토바이가 많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이런 방식으로 단속을 하고 있다.


원래는 오토바이에 전면 번호판 부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오토바이 소유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셌다.
앞번호판을 달면 바람 저항으로
주행 안전성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충돌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행자가 크게 다칠 수 있다는것이 이유였다.
그런 이유로 결국 뒷번호판을 찍는 카메라로 교체하기로 한것이다

전국의 카메라 교체 예상 비용은 4800억이다.


한밤중이나 새벽시간에
도로를 질주하는 오토바이의 굉음소리는 총이 있다면 쏘고싶을 정도로 사람을 분노케 한다
정말로 이기적인 사람들이다.

2.
췌장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한다.
인슐린은 혈액 속 당분을 당이 필요로 하는 뇌, 간, 심장, 근육 등에 데려다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췌장이 낡으면 혈액 당분을 필요한 곳에 옮겨주질 못하니, 혈당은 올라가고 정작 필요한 곳에서는 당분이 부족해진다.

혈액에 불필요하게 당분이 많아져서 피가 물엿같이 끈적거리고 동맥경화가 온다. 반면 근육은 힘이 빠지고 뇌·심장·간 기능이 떨어진다.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은 높은데도 몸이 피곤한 이유다.
안타깝게도 췌장에서 분비하는 인슐린'은 태어날 때부터 ‘어느 정도’ 양이 정해져 있다.
매장량과 비슷하다.
따라서 췌장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을 아껴 써야 한다. 젊어서 당뇨병이 생겼다면, 췌장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빨리 늙었다는 것이고, ‘인슐린 매장량’을 일찍 소진해버린 것이다.

췌장은 음식을 통해 들어온 단백질, 당분, 지방 등의 영양소를 몸이 활용할 수 있도록 분해하는 효소를 분비한다. 당분은 아밀레이스, 지방은 리파아제, 단백질은 트립신이 분해하는데, 전부 췌장에서 나온다. 이 효소들이 제때 분비되지 않으면,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도 전부 대변으로 나간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양 부족이 생긴다.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나중에는 근육 힘이 빠지고
신체 기능이 떨어진다.
나이 든 사람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체력을 쉽게 회복하지 못하는게 그 이유다.

한번 떨어진 췌장 기능은
잘 복구되지 않으니 늙지 않게
아껴 쓰는 게 답이다.
췌장 노화 요인은 췌장염과 잘못된 생활 습관이다.
알코올은 췌장을 공격해서 췌장에 염증을 일으킨다.
뚱뚱하면 췌장에도 기름이 쌓이는데, 이것도 알코올처럼 췌장을 망가뜨린다.
절주와 적정 체중 유지, 적절한 운동이 췌장 노화 방지법이다.

시도 때도 없이 음식을 먹고, 지나치게 많이 먹고, 갑자기 먹으면 췌장이 쉬지를 못한다. 쉬지 못하면 금방 늙는다.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을 계속 만들어야 하니, 소중한 인슐린이 줄줄 샌다.
소화가 안되고 자꾸 체중이 빠지면 췌장 기능 검사를 받는 게 좋다. 필요하면 부족한 췌장 소화 효소를 약물로 보충받아야 한다.


3.
국내 시가총액 100대 기업 월급쟁이 임원 중 100억원이 넘는 주식을 보유한 주식 갑부가 18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 재산이 가장 많은 임원 5명은 모두 게임 업체 소속이었다.
1위는 펄어비스에서 그래픽 개발을 총괄하는 서용수 이사.
2위는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3위는 윤재민 펄어비스 경영총괄 부사장으.
4위는 지희환 펄어비스 프로개발 총괄 이사.
5위는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

펄어비스는 허진영 COO
(최고운영책임자)도 10위(201억원)에 올라, 월급쟁이 주식 갑부 상위 10명 중 5명을 배출했다.
이 중 대부분은 창업 초기부터 일하며 스톡옵션을 받아온 창업자급 임원들이라고 한다.

게임은 뭘까?
세상을
좀 더 좋게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존재일까?
과연 그럴까?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세상을
좀 더 좋게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존재들은
대부분 돈을 그리 잘벌지는 못한다.

4.
‘겁쟁이 상영회’?
이번에 개봉한 공포영화 ‘랑종’ 이야기다
공포영화를 무서워하는 관객을 위해
영화상영내내 천장등을 7개나 켜고 관객들에게 귀마개도 제공한다
LED 화면이 있는 서울 건대입구·
월드타워점과 수원·부산 등
전국 4곳에서 상영 중이다.

롯데시네마에서 상영관의 불을 켜놓고 영화를 상영한 건 지난 1999년 이후 20여 년 만에 처음이다.

5.
우리는 전체 수면의 20%를 차지하는 렘(REM)수면에서 주로 꿈을 꾸는데, 꿈의 재료는 우리가 경험하고 뇌에 저장되어 있는 것,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최근 겪은 사건, 스트레스, 낮에 경험한 일이 될 수 있다.
무의식 속에 억압되어 왔던 공격성, 성적 환상, 소망도 꿈으로 재현 가능하다. 갈증을 느끼거나, 배고프거나, 덥거나, 춥거나 하는 신체적 감각도 꿈의 재료가 된다
꿈은 정신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낮 동안 쌓인 감정을 처리한다. 꿈을 꾸는 중 뇌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를 해보면, 감정 조절과 연관된 뇌가 활성화되는 걸 볼 수 있다.
낮에 경험한 감정 기억들을 꿈꾸면서 처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며 불안, 우울 등 감정 반응이 배제된 중립적인 기억으로 정리된다.
꿈꾸는 동안 자전거 타거나 운전 같은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장기 기억이 확고하게 형성하게 된다. 또한 꿈은 창의성을 좋게한다.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는 꿈에서 들었던 멜로디를 옮겨 적어 ‘예스터데이’를 작곡했다고 한다. 꿈이 일상의 감정과 행동에
나쁜 영향을 주거나 신체 증상으로 연결되는 것은 비정상적인 꿈이니,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좋다.

6.
"최초라는 것은 관습, 기존 질서, 기존 조직과의 투쟁이다.
최초이기 때문에 수많은 대중의
기존 믿음과 싸워야 한다.
기득권이 만들어둔 질서를
흔들 수밖에 없다.
평범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수많은 구성원을 독려하고,
필요하면 조직 구성원을
전폭적으로 물갈이해야만 한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현실적 타협과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이기문 <크래프톤 웨이> 中에서

크래프톤도 베틀 그라운드로 유명해진 대형게임업체다
이 회사의 주식은 주당 180만원정도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는 14일(현지시간) 디지털 유로화 발행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음.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날 "우리 목표는 디지털 시대에 시민들과 기업들이 가장 안전한 형태의 통화인 중앙은행 통화에 계속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함.

2. 대선을 8개월 앞두고 여권에서 '부동의 1위'였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바짝 추격당하고 있음. 

15일 매일경제·MBN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여권 내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2주 전 조사 때보다 12.2%포인트 오른 25.5%를 기록해 1위인 이 지사(31.9%)에게 6.4%포인트 차이로 근접했음.

⬇️ 15일 서울신문이 창간 117주년을 맞아 현대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208명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27.2%) 윤석열(26.8%) 접전…이낙연(16.0%)
■최재형(5.1%) 홍준표(4.0%) 유승민(3.1%) 추미애(2.9%) 정세균(2.6%)
■50대 이하 이재명, 60대 이상 윤석열 우위…
■이낙연은 여성이 남성의 2배
■이 지사는 수도권과 호남·
윤 전 총장은 영남·
이 전 대표는 호남 강세

3.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신규택지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사전청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15일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첫 번째 사전청약 물량 4333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7월 28일 개시한다"고 밝혔음.
모집공고일은 7월 16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로 예정됐음.
2021년 7월부터 공급 예정인 사전청약 주요입지. /LH

■인천계양, 위례신도시, 성남복정 등 총 4333호
■주변 시세 대비 60~80% 수준

4. 정부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인 시노팜 등 효능 논란을 빚는 백신을 맞고 입국한 사람에 대해 자가격리 면제 중단을 검토하기로 했음.

해외에서 접종을 마치고 격리 면제를 받은 입국자 1만4305명 가운데 지금까지 총 10명이 '돌파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중 5명은 중국산 백신인 시노팜 접종자였음.
해외예방접종완료 격리면제자 전용 출구.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입국 후 격리면제자 확진, 절반이 중국 백신 접종자였다
■정부, 자가격리 면제 중단 검토
■정부 "민노총집회 참석자중 확진자 나오면 전수조사"

5. 퍼미라·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GS리테일이 함께 국내 2위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 인수에 나섰음.

3자 연합이 공조하면서 요기요 인수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음.
매각가는 1조원 안팎으로 거론됨.
MBK파트너스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EP) 등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요기요 인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더팩트 DB

■MBK파트너스·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입찰 참여 가능성 높아

6. 문재인정부 4년 동안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지급한 국가 보조금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 같은 추세라면 2030년에는 연간 8조8000억원 이상이 한 해 신재생에너지 보조금으로 들어갈 것으로 전망됨. 

15일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이 관계부처를 통해 받은 신재생 국가 보조금 전수조사 내역을 보면 문재인정부 들어 신재생 보조금이 약 1조1000억원에서 지난해 2조6000억원으로 2.5배 급증.
■한수원, 원전판매 1조2천억 줄었는데 매년 보조금 3천억
■미래 먹거리 확보 명목으로 태양광·풍력 사업 뛰어들어....4년간 1조2천억 보조금 퍼주기
■전력거래소도 태양광 손실 커져
■묻지마 지원 악용 부정수급 판쳐
"결국 국민 혈세만 쏟아부은 꼴"
지난 9일 가까스로 조건부 허가받은 신한울 1호기.




🟨 [간추린뉴스]■■■■■

■ 이낙연 전 더불어당 대표의 지지율이 25.5%로 급등해 31.9% 를 얻은 이재명 지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여론 조사 결과, 이 전대표는 윤석열 전총장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바짝 추격 했는데, 이 지사 보다도 경쟁력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상호 검증 공방이 나날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지율에서 탄력을 받은 이 전대표도 이지사를 향한
'본선 리스크' 를 자극 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지사는 15일 재정당국이 민주당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당론에 반대하는 것과 관련, "(추경안) 총액이 증액 되지 않으면 기재부 동의없이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부겸 총리가 여야가 합의한다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겠다며,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섰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좋은 정치로 국민께 보답하겠다"며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습니다.

9월 5일 대선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던 더불어민주당 경선 일정이 코로나4차 대유행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점을 놓고 후보들 간, 수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정치신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15일 전격적인 국민의 힘 입당으로 여의도 무대에 올라서게 됐습니다.

유승민 전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등 당내 잠룡들이 두팔
벌려 환영했지만, 이들은 당내 대선후보 경선의 경쟁자이기도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반년 새 두 번이나 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를 번복 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조희연 교육감이 임기를 1년도
채 안 남겨둔 상태에서 공수처 1호로 수사를 받으면서 공직 기강이 해이해져 발생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명숙 전총리 관련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섰던 한재소자가 "임은정 검사가 이미 결론을 내놓고 짜맞추기식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남관 법무연수원장은 "임은정 검사는 사건처리 권한도 없었다"고 말했고, 법조계에선 "임은정 검사를 감찰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 하는 가운데 15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 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192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만 55 ~59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이틀만인14일 재개된 가운데 질병 관리청이 공지한 개시 시점인 오후8시 이전에도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1천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지난해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00명을 넘었습니다


■5차 재난 지원금에 포함된 '소상공인 희망 회복자금'이 다음달 셋째 주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등7~9월 집합 금지·영업 제한 조치에 따른 손실 보상금은 오는 10월말부터 지급됩니다


■해군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이달 들어 해외에서 백신 접종후 격리를 면제받은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1,600명대를 기록해 4단계조치는 연장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인천계양과 성남 복정 등 수도권 신규 택지 공공주택 4천300여호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가 오는 28일부터 시작됩니다.

정부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하는데, 주변 집값이 워낙 많은 오른상태라 너무 비싸다는 불만도 터져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오늘 부터 횡단보도 입구 등 길거리에 방치돼 보행을 방해 하는 공유형 전동 킥보드를 강제 견인하고 있습니다.

대여업체가 킥보드를 되찾으려면 견인료 4만 원에 30분당 700원의 보관료를 내야 합니다


■40대 남성이 과거회사 동료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거절 당하자 살해 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자신이 운영하던 인형공장 정화조에 유기한 시신을 찾아냈습니다.


■ 어젯밤에 이어 오늘도 자영 업자들이 차량 400대를 이용해 항의 시위를 벌입니다


■지금 여기 심상치가 않아요.저희 좀꺼내 주세요!"
미국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당시 소방에 걸려온 입주민들의 음성이 공개됐습니다.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촬영된 학교 폭력 의심 동영상사건과 관련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로 각각 지목된 중학생들이 모두 "장난
친 것"이라고 주장해 실제로 집단괴롭힘으로 볼수 있는지는 아직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사건을 제대로 살펴봐 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병원을 찾은 탈모 질환자는 약 23만명이며, 이 중 30대 남성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탈모 질환자는 23만 3천여명으로, 2016년에 비해 약1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최근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올라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가운데 라면가격도 인상됩니다.

오뚜기는 다음달1일부터 라면가격을 평균 11.9% 올린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22∼25도, 낮 최고 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이겠습니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의자를 발로 차지 말아 주세요. 
☞Don't kick the seat, please. 

안 보여요. 앉아요! 
☞I can't see. Please sit down. 

모자를 벗어 주세요. 
☞Please take off your hat. 

■오늘의 건강상식

입맛 읽기 쉬운 여름철 보양 과일
블루베리!
http://naver.me/xfaMlf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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