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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7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7.17|조회수567 목록 댓글 0


♡♡좋은글&음악~♥
한주간 폭염속에서
살아 오면서 많은 추억과 사연을 만들어 온 시간들을 회상 하며 평화로운 주말 아침을 맞이합니다.
반갑습니다ㆍ
탁트인 하늘 흘러가는 하얀 구름 푸르른 산과 들판 주말이라서 그런지 아침 풍경이 날씨는 여전히 뜨겁게 시작 하지만 마음은 여유가 있는 아침 입니다.
이번 한주간도 살아오면서 흘러가는 시간들을 무엇으로 채워가며 살아왔는지 돌아 봅니다.
지나간 시간들은 슬픈일이든 기쁜 일이든 모든 시간들이 그저 기억속에 남은 떠나간 추억 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한주간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휴식을 하며 기억에서 잊혀지는 시간들보다 추억으로 남기고픈 시간들이 많은 이야기들로 채워질 다음주를 위한 시간이 되였으면 합니다.
편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용
감사합니다!♡♡♡

●●●윤태화. "엄마의노래"●●●
https://youtu.be/TYqvTZv7rIY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

1.
경제학자와 기상 예보관의
두 가지 공통점?

첫째, 예측이 많이 틀린다.

맞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틀린 사례만 기억한다. 틀린 예측으로 겪은 낭패는
쉽게 잊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알쏭달쏭한 수치를 내민다.

비 올 확률이 50%라는 건
무슨 뜻일까?
비가 올 확률이 ‘반반’이란 뜻인가? 올지 말지 모르겠다는 뜻인가?
정확히는 과거 수많은 기상 자료를 조합한 후 과거 비가 왔는지
안 왔는지 분석해 보니,
이런 날씨일 때는 10번 가운데
5번 비가 왔다는 뜻이다.

경제 예측과 일기예보가 잘 맞지 않는 것은 너무나 많은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경제 예측에서 몇 십 쪽짜리
해설 자료가 나오는게 그 이유이다.

그러나 우린 더 명확한걸 원한다
하지만 그건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경제학자가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2.
라면 가격이 오른다 ㅠ
일단 오뚜기가 진라면 등
주요 라면 제품 가격을 8월 1일부터 평균 11.9% 올린다.
대표 상품인 진라면이 12.6%로 가장 인상 폭이 크다.
출고가 기준 
684원에서 770원으로 오른다. 스낵면은 
606원에서 676원으로 11.6%, 육개장(용기면)이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인상된다.
오뚜기가 라면 가격을 올리는 건 2008년 4월 이후 13년여 만이다.

오뚜기에 이어 다른 라면 업체의 가격 인상도 이어질 전망이다.
라면 제조사들은 그동안 원자재 가격 인상에도 정부와 소비자의 눈치를 보느라 가격 인상을 미뤄왔다.
특히 라면은 ‘서민 식품의 대명사’라는 인식 때문에
정부가 가격 변동에 특히 민감해하는 품목이다. 농심은 2016년 12월, 삼양식품은 2017년 5월 이후로 계속 라면 값을 동결해왔다.

3.
GS25가 소방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1만6000여개 
GS25 편의점에서 화재경보기 등 안전사고 예방용품을 판매하고, 편의점 안에 화재 진압용품을 비치해 미니 소방서 기능을 갖추기로 했다. 8월부터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소방서를 통해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효과를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누가 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오~~~~굿 아이디어 👍👍👍

4.
포스코그룹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진행하는 ‘기술 나눔’ 계획에 따라 친환경·스마트화(化) 관련 미활용 기술 588건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기술 나눔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산업부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 공고에 따라 다음 달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5.
비트코인? NO!
리얼코인? YES!

1998년 한국은행이 홍보용으로 배포한 주화 세트
(1원~500원, 총 6종)는 작년 초엔 280만원 정도였는데,
지난 4월 380만원에 팔렸다. 
1998년 각인이 찍힌 500원짜리 동전은 그해 민트 세트에 수록된 8000개뿐이어서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동전수집가 패리스씨는 이를 비롯해 
1970년 100원, 1966년 10원, 
1972년 50원,1987년 500원을 투자 가치가 있는 동전으로 꼽았다. 


1970년도 100원짜리는 
2018년까지만 해도 11만3000원에 거래가 됐는데 지난 4월엔 85만원에 팔렸다고 한다. 
1966년도 10원역시 
2018년 33만원에 거래되던 게
지난 4월엔 150만원에 팔렸다.

미국인 마이클 패리스(33)씨는?

지난 2015~2020년 한국에 거주하는 동안 등산길을 금속탐지기로 훑고 다니며 1600년대 상평통보와 같은 옛날 동전을 수집했다.
그가 수집한 동전은 총 4000여개, 시가로 6000여만원 상당이라고 한다. 동전 탐사 과정을 연재한
그의 유튜브 채널 ‘미국아재’는 구독자가 20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평택에서 미군 통역사로 일하다 계약 만료로 작년 10월 고향인 미국 버지니아주(州)로 돌아갔다.


❒■ 간추린 뉴스 ❒■
‾‾‾‾‾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곳곳 에서 5
~60㎜ 의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가 이
어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20~25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으며,미
세먼지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
준을 보이겠습니다

■독일과 벨기에 등 서유럽에 100년 만
의 폭우가 쏟아 지면서 가옥이 무너지고 도로가 끊기는 등 곳곳이 폐허로 변했습
니다. 최소 90여 명이 숨졌는데, 1,300
명가량이 연락이 끊기거나 실종된 상태
입니다

■김부겸 국무 총리가 비 수도권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4명 으로 단일화 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해 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정부는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이르면 모레,비수도권 사적 모임 기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기자간담회서 "지
지율은 떨어지는 것도 한순간"이라며 이
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상승세를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
장은 내일 제헌절을 맞아"대통령도 헌법
아래"라는 첫 정치메시지를 냈고 윤석열 전 총장은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합
니다.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이 재명 경기 지
사는16일당내 주자들의 이른바 '친문 적
통'논쟁와 관련해"민주당 당원은 누구나
민주당 대표가 될 자격이 있다" 고 말했
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준비위원회는 9월 추석 전까지 본경선 후보를 확정 하겠다
고 16일 밝혔 습니다. 최소 두 차례 예비
경선(컷오프) 을 실시해 3∼4명까지 본
경선 진출자를 압축한다는 것입니다

■국회가 북한 인권을 주제로 한 작품전
시를 거부했습니다. 앞서 국회에선 대북
제재 대상인 만수대 창작사가 전시 되기
도 했습니다.

■현 정부 4년 동안 서울에서 주택을 사
들인 건수는 이전보다 줄었지만, 취득세
는 이전 정부보다70%이상 는것으로 나
타났습니다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사건 증인을 추
가 조사를위해 출석시킨 직후 구속을 언
급하며 압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임은정 검사는 "조사 당시 녹화된 영상을 보라"
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압박 시점은 녹
화가 되지 않는 시점이었다고 해당 증인
은 말했습니다

■코로나 19'4차 대유행'이 수도권을 넘
어 비수도권 으로 까지 번지면서 전국화
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16일에도 확
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
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도권을 넘
어 전국화하는 양상을 보이자 정부가 확
산세를 억제 하기 위해 비수도권에 대해
서도 사적모임을 '5인 미만' 으로 제한하
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내 하루 확진자가 천536 명으로 열
흘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비수
도권 이동량이 9% 증가 하면서 감염 확
산세를 보이자, 정부는 비수도권도 모임 인원을 4 명으로 제한 하는 방안을 논의
해달라고 지자체에 요청했습니다 

■백신을 맞은30대가 정신착란 증세 를
보이다가 추락사 해 보건 당국이 백신과
의 인과성 여부를 조사 하고 있습니다.1
6일 충북도와 유족에 따르면 지난달 14
일 서울의 한 병원 에서 코로나 19 얀센 백신을 접종한 A(30)씨가 지난6일 청주
의 B 종합 병원 주차장 3층에서 바닥 으
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소폭 줄어15
00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7말8초' 전국 대유행 우려에 정부가 '수도권 5인 모임 금지'를 전국 확대 추진에 나섭니다

■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 300여 명에 대한 유
전자 증폭검사 결과가 이르면 내일 새벽 나옵니다. 방역당국은 해외 파병 장병에
게 백신을 직접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라고 밝혔습니다

■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
서 가수 나훈아 씨가 오늘부터 대구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
습니다. 사흘간 전국 에서 2만 4천 명의 관객이 몰려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
리가 높습니다

■호텔 에서 외부인과 술자리를 가져 코
로나19 에 걸린 박석민 등 NC 선수 4명
에게 72 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천만 원
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한화와 키움 선수들도 해당 외부인과 사적 만남을 가
진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
다.

■ 가짜 수산업자로 부터 포르쉐를 받아 사용해 논란이 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 (
이하 특검)는 16일 특검이 '공직자'에 해
당한다는 국민 권익 위원회 판단을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신라젠 수사 사건을 취재 하는 과정 에서 취재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은 이동재 전 채널 A 기자가 1심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은 당시 수사를 지휘한 이성윤 서울고검장 등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 카카오 톡이 16일 오후 한때 대화 창
에서 그림을 보내지 못하는 장애를 일으
켜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습니다.카
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10분 까지 카카오톡 이미지 수발신
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16일 도쿄올림픽에 출전
하는 한국 선수단이 선수촌 거주동 앞쪽
에 이순신 장군의 어록에 바탕을 둔응원
문구를 게시한 것과 관련해 '올림픽정신'
을 거론했습니다.

■2001년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DNA 감정 으로 20 년 만에 경찰에 검거 됐습니다.서울 동대문 경찰
서는 특수강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주
택창 틀을 부수고 침입해 자고 있던 10
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의자를 발로 차지 말아 주세요. 
Don't kick the seat, please. 

안 보여요. 앉아요! 
I can't see. Please sit down. 

모자를 벗어 주세요. 
Please take off your hat. 

■오늘의 건강정보

비올 때 무릎통증이 관절변형으로?
퇴행성관절염...
http://naver.me/x7vIIsGx



❒7월 17일 토요일 HeadlineNews
‾‾‾‾‾
■'폐렴입원' 청해부대 1명 확진·
누적 7명…5명 추가 입원
■오늘 1천400명대…전방위 확산에
비수도권도 '5인모임' 금지
■정부, 비수도권 '5인금지' 내일 발표…
지자체들 수용할 듯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536명사망 +1명
백신접종률 31.1%
■모레부터 50∼54세 순차 사전예약
고3-교직원 등은 백신 접종

■얀센 맞은 30대 정신착란으로
추락사…"인과성 조사"
■'잔여백신 확인' 오류 해결 후 운영재개
…당국 "원인은 분석 중"
■[올림픽] '이순신 장군' 현수막 일파만파
…IOC 개입할까
■일본 정부, 한국 '이순신 어록' 응원문구
에 '올림픽 정신' 거론
■일본, '이순신 12척' 연상
韓현수막 문구에 생트집

■이재명, 적통 논란에
"피 따지는 건 민주주의 아냐"
■임기말 文 역대급 지지율에…
與주자들 친문 적통 경쟁
■與, 경선 '3주 연기' 유력…
TV토론 취소에 이낙연 반발
■김동연, '킹메이커' 김종인과 회동
제3지대行 시사
■국민의힘, 추석前 경선 컷오프…
"3~4명으로 압축"

■尹·崔, 헌법정신 한목소리…
'대선무대 직행' 당위성 강조
■주한 일본대사 "소마 공사
부적절 발언 매우 유감…엄중 주의"
■日대사관 고위관계자,
언론과 오찬서 '부적절 발언' 논란
■"마을이 순식간에 전쟁터로"
대홍수에 독일은 탄식·울음바다
■서유럽 100년만의 '물폭탄'에
독일·벨기에서 120여명 사망

■국내외에서 잇따르는 전기차 화재…
소비자들 '불안불안'
■[인턴액티브] '무허가 방역택시 성행'
인천공항 가보니…
■키움 선수 2명, 새벽에 '술자리 원정'…
구단 자체 징계
■EU 탄소국경세,
국내 철강업계 얼마나 내야 할까
■북한 올림픽위, 日·IOC 동시비난…
"독도 표기는 용납못할 도발"

■갤럭시Z폴드3 199만원·
갤럭시Z플립3 128만원 출시 전망
■'금연의 섬' 여의도, 흡연장 재개방…
밀집도 관리 강화
■전국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
낮 최고 33도 무더위
■박영수 "권익위 판단 못 받아들여…
법무부 유권해석 필요"
■10대 여학생 성폭행범…
DNA 감정으로 20년만에 덜미

■11주 연속 오른 휘발윳값…
서울 2년8개월여만에 1천700원 돌파
■울산 비봉케미칼서 염산 5.5t 누출…
인명피해 없어
■카톡 또 장애…
100분간 그림 안보내져 이용자 불편
■'취재원 강요미수'
이동재 前채널A 기자 1심 무죄
■내주 사전청약 앞두고
폭염·델타 변이에 한산한 분양시장

■"죽어야 얘기 들어주나"…
연일 거리로 나온 자영업자들
■서울 한가람고,
자사고서 일반고로 전환
■"삼성전자, 미국 제2파운드리 부지로
텍사스주 중부 검토"
■'대법원장 공관 예산 전용 의혹'
공수처 대신 경찰이 수사
■오세훈 "부시장 돌출발언 사과…
방역에 최우선 집중"

■APEC 정상들 "코로나19 백신
제조·공급 확대 노력 배가할 것"
■미, 홍콩내 자국기업에
사업 위험성 경고…중국 관리 7명 제재
■미 FDA, 화이자백신
정식승인 여부 연내 결정할 듯
■옐런 미 재무, 내주 금융당국과
스테이블코인 관련 논의
■노동부, 청소노동자 숨진
서울대에 "필요시 근로감독 검토"

■"인천계양 신도시 사전분양가,
평균근로자 부담 못 할 수준"
■변호사, 핵심 세무업무 못한다…
법개정안 기재위 통과
■울산 비봉케미칼서 염산 5.5t 누출…
인명피해 없어
■김총리 '코로나 대응'
APEC 정상회의 참석
■UAE서 입국 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중단

■'수비 흔들' 김학범호,
올림픽 최종리허설서 프랑스에 역전패
■'와일드카드' 황의조·권창훈
"본선에선 더 정교해질게요"
■무뎠던 창끝, 헐거웠던 그물…
업그레이드 급한 김학범호
■토트넘 새 감독 산투
"케인은 우리 선수…말해 뭐해!"
■류현진, 31일부터 '진짜 홈구장'
로저스센터에서 홈경기

■또 디섐보 약 올린 '앙숙'
켑카 "난 드라이버 사랑해"
■[올림픽] 성 소수자 선수 142명 출전
…역대 최다 기록
■맨유 전설 퍼디낸드 인종차별한 팬
'형사처벌 참교육' 앞둬
■[올림픽] 日, 내일 바흐 IOC 위원장
영빈관 환영 행사…비난 여론 일 듯
■[올림픽] '개막 D-7' 도쿄, 코로나
신규확진 사흘째 1천명대(종합)

■칸에서 베일 벗은 홍상수 장편
'당신 얼굴 앞에서'
■'뭉찬' 출연진·한혜진·트레저 소정환
확진…연예계 초비상
■알고 보니 성매매 조직 포주…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덜미'
■'랑종' 잇는 공포영화 행렬…
'이도공간'·'호스트'·'더 레치드'
■'슈돌', 손쉬운 다문화 코드에
대한 아쉬움

■대구서 나훈아 콘서트 열려…
관객 규모만 수천명
■'여고시절' 부른 70년대 톱가수
이수미, 폐암 투병
■'편먹고 공치리' 이승엽
"야구보다 골프가 어렵다"
■하준수-안가연,
사생활 논란에 '코미디빅리그' 하차
■수도권 대중음악공연,
코로나에 직격탄…취소·연기 속출(종합)

■코스피 6.57p 내린 3264.81
■코스닥 1.67p 오른1044.98
■환율미국 USD 1달러($)1141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35.06 원


■오늘의 좋은글,,,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목젖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빨간 립스틱 쓱쓱 문질러 바르고
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
변두리 찻 집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마음이 절로 편한 친구였으면 좋겠네

때로는 억울한 일 횡재한 일
울다가 웃다가
소낙비 내리듯 거침없이 쏟아부어도
그저 넉넉한 가슴으로 그래그래 하며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큰 나무 같은 친구였으면 좋겠네

마음 씀씀이가
비 그친 하늘 닮은 친구 하나
내 우정의 빈터에 조심스레 들이고

그에게 가장 미더운 친구
그에게 가장 순수한 친구
그에게 가장 힘이 되는 친구

그에게 가장 의지가 되는 친구로
나도 그의 맑은 하늘이 되고싶네

- 좋은글 中에서 -



■50세 이상 쉽게 넘기면 않되는 몸의이상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075?svc=cafeapp

☆☆제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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