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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8.02|조회수386 목록 댓글 0



☆실시간 올림픽 메달수 및 경기일정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097?svc=cafeapp


●●윤태화 "찍고찍고찍고"●●
https://youtu.be/sQNW9llkUP8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2023년부터는 다주택자가 주택을 처분하고 1주택자가 되는 시점부터 보유·거주 기간을 기산해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게 됨.

기존에는 다주택자라 하더라도 주택 한 채에 대해서는 보유·거주 기간을 감안해 양도세를 감면받았으나, 앞으로는 다주택자로 있었던 기간의 보유·거주 기간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임.

1일 매일경제가 입수한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2023년부터 다주택자의 최종 1주택에 대한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조건을 최종 1주택자가 된 날부터 기산하기로 함


■여당, 2년 유예기간 주기로 최종 1주택 된 날부터 기산


2.여당이 주택 매각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혜택을 최대 30%포인트(양도차익 15억원 이상) 축소하기로 한 것은 양도세 대상 완화에 대한 당 안팎의 '부자 감세' 비판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임.

여당에서는 장기보유 혜택이 가장 많이 깎이는 구간을 당초 양도차익 20억원 이상으로 검토했지만 15억원 이상으로 가닥을 잡음


■집값 올라 양도차익 15억 넘으면…세금 크게 늘어난다
■장기보유 공제율도 축소
■최대 공제율 80%서 50%로
■최대 30%P 깎는 양도차익 구간
■당안팎 '부자감세' 비판 의식....20억 검토하다 15억으로 낮춰
■장기보유 은퇴자 반발 우려해....법시행 이후 취득분부터 적용

3..미국 의회와 인권단체가 삼성, 현대차, SK 등 한국 기업들에 내년 2월 중국 베이징 올림픽 후원을 중단할 것을 전방위적으로 촉구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됨.

미중 패권전쟁 와중에 베이징올림픽이 정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국내 글로벌 기업들에도 '불똥'이 튀는 양상임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약 6개월 앞두고 미국 의회·시민단체의 글로벌 기업에 대한 올림픽 후원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올림픽 박물관 앞에서 티베트·신장웨이우얼자치구 출신 활동가들이 반대 시위를 벌였다. [AFP = 연합뉴스]
■의회·인권단체, 中인권 정조준
■美中 패권경쟁, 韓기업에 불똥

4.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연일 네 자릿수 이상 발생하면서 감염병 전담 병상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음.

이와 함께 위·중증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어 '병상 부족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옴.
정부는 전국에 걸쳐 8000여 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임


서울 양천구 파리공원에 설치된 코로나19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수도권 공동 의료대응 강화한다…총 6185병상 추가 확보
■생활치료센터 5354병상, 감염병전담병원 814병상, 중증환자 치료 17병상
■임시선별검사소·생활치료센터에 의료인력 200여명 추가 지원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5.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 후 첫 공개 행보로 청년과의 만남을 택함.

여당에 대한 2030 유권자들의 지지 이탈 조짐이 나타난 가운데 이들에 대한 표심 공략을 차기 대선 가도에서 핵심 전략으로 삼겠다는 취지로 풀이됨


윤석열 전 검찰총장(가운데)이 국민의힘에 입당한 후 첫 공식행보로 1일 서울 여의도 카페에서 열린 청년 싱크탱크 `상상23 오픈 세미나`에 참석해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6.한국 하계올림픽 역사상 첫 '3관왕'의 영예를 안은 양궁 여자대표팀 안산 선수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목에 메달을 걸어줌.

선수들과 국내 양궁 관계자들은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정 회장의 양궁 사랑을 첫손가락으로 꼽음.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현대차그룹이 양궁 지원에 투자한 자금은 줄잡아 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일본 금메달 17개 
→ 엘리트 스포츠 키운 일본, 한국보다 금메달 3배. 
금메달 종목도 다양. 
개최국 프리미엄 감안해도 깜짝 성과. 
금메달 30개 목표 달성 가능 할 듯.(중앙선데이)
 
2. 5차 재난 지원금에서 빠진 12%... 정부대신 지자체에서 지급? 
→ 경기도민에 지급 검토. 
이재명, ‘세금 많이낸 고소득자 배제는 헌법정신 위배’ 주장. 
도내 일부 지자체는 반대.(한국)
 
3. ‘보이스 피싱, 온라인 댓글조작 범죄의 절반 이상은 중국인·중국 동포’ 
→ 이 말에 동의한 비율이 75% 이지만 실제 검거된 인원은 한국인이 98%. 
인구 10만명당 범죄율도 한국,  몽골,  키르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에 이어 중국 국적은 6번째. (중앙선데이)



4. ‘소확행’ 
→ 작지만(小) 확실한 행복, 
즉 소소한 행복을 추구한다는 뜻의 이말은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랑게르한스 섬의 오후』
(1986)에서 처음 썼다.(중앙선데이)
 


5. ‘지금과 같은 시기에 군사연습은 북남 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하는 전주곡’ 
→ 북, 김여정, 8월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예의주시하겠다’ 통신선 복원 5일만에 압박. 
난감해진 정부,..(국민 외)


 
6. 코로나로 더 ‘괴로워진 감빵생활’ 
→ 코로나로 하루 30분 운동 시간 없애. 
외부인 접견도 억제. 
지난해 수용자 외부인 접견은 195만건으로 전년(316만건)의 60% 수준.(경향)
 

7. 아저씨, 할아버지, 아이들도 ‘양산을 씁시다’ 
→ 체감온도 10도 하락 효과. 
피부암, 열사병 등 예방 효과. 
전국 지자체 ‘양산 쓰기 운동’. 
여수시 등 아예 동사무소에 양산 비치.(경향)


폭염도시 대구 "양산을 씁시다"
대전 서구의 공무원들이 지난달 25일 구청광장에서 양산을 써보이고 있다.


서구는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양산대여소를 설치하는 등 ‘양산 쓰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대전 서구 제공
 

8. 미, 집세 밀린 700만명 방 빼? 
→ 미국은 코로나 이후 작년 9월부터 집세 밀린 세입자 퇴거 유예 제도 시행... 
수개월 임대료 못받은 집주인들 반대 속 제도 연장 통과 실패.(서울)


[스웜프스컷( 미 매사추세츠주)= AP/뉴시스] 주거문제 활동가들이 저소득층 세입자들의 강제퇴거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광경.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부터 1년 유예했던 강제퇴거유예정책의 올 해 최종 시한인 7월 31일을 넘기고 이를 연장하지 못해 큰 비난을 듣고 있다.
 
■바이든· 민주당 7월말 법시한넘겨 세입자들 분노 폭발
■민주당의원은 주말 의사당 앞서 밤샘 대기...."공화당 반대로 처리 시한 놓져"

9. 코로나 백신도 정치성향 따라? 
→ 바이든 지지자 접종률 18%P 높고,  친트럼프·보수성향은 13%P 낮아. 
미, 5월에 접종률 50% 도달했지만 이후 지지부진... 
아직도 접종률 50%대.(세계)


■바이든 지지자 접종률 18%P 높아
■친트럼프·보수성향은 13%P 낮아
■건강지표 나쁜 州가 접종률 뒤져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고등학교에서 16세 여고생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최근 델타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는 미국은 마스크 착용을 다시 권장하는 한편 젊은층의 백신 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10. 일본식 군대용어들 
→ ‘약진’ ‘포복’ ‘유격’ ‘각개전투’ ‘제식훈련’ 등 모두 일본식 한자말. 
그러나 ‘대통령’ ‘총리’ 등 근·현대어 대부분이 일본식 한자말인 상황에서 막무가내로 이들 말을 쓰지 말라고 할 수는 없다...(경향, 우리말 산책)
 

📮 8월 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219명 입니다. 이는 지난 주 휴일 대비 적은 숫자이지만, 신규 확진자 수는 27일째 1천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이 757명으로 전체의 65.3%, 비수도권이 402명으로 34.7%를 기록했습니다.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린 지 3주가 지났지만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에도 변화가 없으면,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고려하겠다고 밝혀 전국 4단계 격상이나 추가 영업시간 단축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60~74세 어르신 중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26만 9,000여 명의 접종 예약이 다시 진행됩니다. 이번에 백신을 예약하는 고령층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8주 간격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 전국을 순회 중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영남에 이어 호남을 찾아 국토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구애를 펼쳤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인천을 찾아 수도권 공략을 이어갔는데, 이 전 대표의 경기북도 설치 공약을 두고 두 캠프의 공방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민의힘 입당 뒤 첫 공식 행보로 청년층과의 토론회에 참석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소상공인들을 만났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대선 준비를 위해 지사직에서 사퇴했습니다.

● 부동산 4채를 보유해 '다주택자 논란'에 휩싸인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어제 SNS를 통해 "SH 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합니다.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도 하루 감염자가 다시 19만 명이나 나오면서 지난 겨울처럼 코로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감염 확산이 상당한 지역으로 분류된 지역에서는 이미 지난 주말부터 실내에서는 모든 사람이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쓰도록 공지했습니다.

●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모더나가 최근 유럽연합 EU에 공급하는 백신 가격을 올렸습니다. 화이자는 백신 1회분 가격을 15.5유로에서 19.5유로로 기존보다 25% 인상, 모더나도 기존 22.6달러에서 25.5달러로 10% 이상 올렸습니다.

● 미국 금융 당국이 중국 기업의 주식 상장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이 이 같은 카드를 꺼내든 건, 중국 정부가 최근 자국 기업들에 강력한 규제를 가하면서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 극심한 경제난으로 폭동이 발생한 쿠바에 러시아 멕시코 등 우방 국가들이 물자 지원에 나섰습니다. 러시아는 의료용 마스크 100만 개와 식량 등 88t의 물품 보냈고, 멕시코는 경유 10만 배럴과 산소탱크, 주사기, 분유 등, 베트남과 중국도 쌀 지원을 약속했고, 자국 사정도 넉넉지는 않은 볼리비아와 니카라과도 구호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에게 귀국 명령이 내려졌다고 일본의 한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외교부는 일본 정부에 그에 대한 응당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달라고 요구해 왔었습니다.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에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남북 대화 국면을 조성해보려던 정부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 유럽연합(EU)이 아마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위반을 이유로 역대 최고액인 1조20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과징금 등이 확정되려면 EU 역내 다른 나라 규제당국의 동의도 필요한 만큼 아직 최종 결론이 내려진 것은 아닙니다.

●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게와 한우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를 진행 중인데요.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위반 여부가 관심거리입니다. 주 의원 입건 여부에 따라 향후 수사가 정치권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국적:캐나다)가 강간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됐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됐는데, 혐의가 인정되면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라는 언론보도가 현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 '가짜뉴스'를 보도한 언론사에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을 수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국민 의견을 물었더니 절반 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치적 성향별로 민주당 지지층은 찬성, 국민의힘 지지층은 반대가 많았고, 정의당 지지층은 찬반이 팽팽하게 엇갈렸습니다.

● 자치경찰이 출범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시·도 경찰위원회의 1호 시책은 노인이나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 대책이 주를 이뤘는데요. 전문가들은 시·도별로 내놓은 시책이 성공을 거두려면, 앞으로 구체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554억 달러를 넘어서며 65년 무역 역사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9개월 연속 월별 수출이 늘어난 가운데, 연간 수출액 6천억 달러 달성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 전국 곳곳에서 '양산 쓰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 서구는 동행정복지센터 등 25곳에 양산대여소를 설치했고, 양산 쓰기 운동의 원조 격인 대구시는 양산대여소에 남성용 양산까지 구비해 놓고 있다고 합니다.

● 지금은 다주택자가 집 한 채를 남기고 모두 팔아 1주택자가 됐다면, 남은 한 채에 대해서는 '해당 주택을 취득한 시점'부터 보유 및 거주 기간을 계산해 공제율을 적용합니다. 2023년부터는 최소 3년 이상 주택을 보유한 이후부터 장기보유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1주택자가 된 후 3년 이내에 남은 1주택을 매각한다면 장기보유특별공제를 한 푼도 받을 수 없습니다. 

● 도쿄올림픽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로 종합 7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4개를 딴 양궁대표팀과 차세대 마린보이로 주목받은 수영 황선우 선수가 어제 귀국했습니다.

● 여서정 선수가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한국 여성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자 은메달리스트 아버지 여홍철과 함께 국내 첫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 야구 대표팀이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녹아웃 스테이지 1차전에서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9회 2아웃 상황에서 주장 김현수가 승부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타선의 침묵 속에 9회까지 3대1로 끌려가며 위기를 맞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도쿄올림픽에서 높이뛰기의 우상혁이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2미터 35를 훌쩍 뛰어넘는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역대 올림픽 육상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습니다.

[출처:간추린 뉴스]

무더운 8월도 건강/행복/행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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