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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8.05|조회수1,353 목록 댓글 0



●■●■윤태화 BEST OF BEST 노래모음
https://youtu.be/3DbIYjvTZbE


※※※실시간 올림픽 소식,메달수,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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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변이는 전파력이 떨어지는 대신 치명률이 낮다'?
→ 델타 변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외국의 경우 델타 변이가 위중증 환자 비율을 약간 더 상승시킨다는 연구 결가 있다’.(한국)



2. 지난해 착한 임대인 10만명, 임대료 4734억 감면
→ 임차인 18만명 혜택.
임대인이 받은 세액공제 혜택은 2367억원. (헤럴드경제)


폐업해 철거된 간판들 -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은 상가가 늘어난 가운데 4일 경기 부천시의 한 폐기물 수거업체 마당에 철거된 간판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임대료 감면받은 소상공인 18만명
■서울·경기·인천 전체의 65% 차지
■착한 임대인 2300억 세액공제 혜택




3. 셀트리온, 코로나 백신 개발 합류
→ 현재 국내 기업 7곳, 9개 제품 임상 중.
대부분 1, 2상, 빨라야 내년 상반기께나 본격적인 출시 기대.
셀트리온은 'mRNA형‘ 목표. (아시아경제)▼




4. 배달 증가에 늘어난 아이스팩... 환경문제
→ 올해 6198만개 사용 추정.
60%는 하수구에 버려져.

소재 미세 플라스틱, 환경, 인체 유해 우려.
뜯지 말고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문화)



5. 올림픽 ‘줄다리기’
→ 1900∼1920년 대회까지 인기 종목 가운데 하나였지만, 1차 세계대전 이후 참가국 간 정치적 갈등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위험 종목’으로 분류돼 퇴출됐다. (문화)


6. 2·3월 접종자 '약발' 떨어지는데...
→ 변이 유행.
먼저 맞은 요양원 등 고위험군 부스터샷 필요성 대두.

29일기준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1132명으로 0.018%의 극히 낮은 확률이라고.(중앙)


7. ‘기술 도핑’(technology doping)
→ 스포츠에서 도구나 장비의 영향을 받아 경기력을 올리는 것.

나이키 ‘탄소 섬유판’ 운동화 논란...
국제육상경기연맹은 지난해 2월 밑창 두께 제한을 둔 신발 규정을 발표. (중앙)


에어 줌 맥스 플라이 스파이크. /사진='나이키' 홈페이지 캡처


지난 3일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400m 허들 결선에서 카르스텐 바르홀름(25·노르웨이)이 45초94의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라이 벤저민(24·미국)은 46초17의 기록으로 간발의 차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제공=로이터/뉴스1

8. 가로수길 700m 거리, 상가 71곳 중 31곳 비어
→ 3배 오른 임대료에 코로나로 직격탄.

핵심상권 빈 점포 늘어나지만 한번 임대료를 낮추면 다시 높이기 어려워 현 임대료를 계속 고수하는 것이라고. (경향)


코로나19 장기화로 활기를 잃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상가 출입문에 4일 무권리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김창길 기자

9. 전철 방뇨범, 벌금 10만원 vs 500만원 차이는?
→ 벌금 10만원 처분 받은 지난 3월 취객은 단순 경범죄 처벌, 이번 7월 경의중앙선 취객은 승객 많았고 옷도 안 잠가 성적 수치심 유발...

‘철도안전법’ 위반 적용.(세계)

10. 빵 20개가 담배 한개비값...
→ 이집트, 1977년 ‘빵 봉기’로 접었던 빵값 인상 44년만에 재추진.
1977년 시위 이후 빵값 억제.
정부 보조로 개당 3.7원.(동아)


이집트인의 주식인 빵, 발라디. 위키피디아 갈무리

■국민 주식… 정부 보조로 개당 3.7원
■시시 대통령 “20개가 담배 한개비 값… 비합리적 상황 계속될 수 없어”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SK
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을 떼어내 별도 회사로 만들기로 확정함.
신설법인은 'SK배터리 주식회사(가칭)'라는 이름으로 오는 10월 1일 출범할 예정임.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부와 석유개발(E&P) 사업부를 각각 분할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4일 공시함


■배터리·석유개발 물적분할
■SK이노 주가 3.7% 떨어져
■SK "5년내 배터리 세계 톱3"…IPO로 수십조 충전 '승부수'
■현재 생산능력 年 40GWh로 CATL·LG·파나소닉에 밀려
■2030년 500GWh '1위' 목표...치킨게임에 막대한 자금 필요
■SK이노 정관에 주식배당 신설...기존 주주에 배터리株 줄 수도

2.국내 주식투자가 가능하고 매매차익에 비과세 혜택이 있는 투자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핵심 재테크 수단으로 급부상함.

지난 2월 말 투자중개형 ISA를 선보인 삼성증권에서 최근 한 달 새 가입자가 8만명 이상 늘면서 증권사 중 처음으로 계좌 수 50만개를 돌파함


■지난달말 세제혜택 발표후 하루 평균 가입자 2배로 급증
■투자형ISA 고객 43%가 2030
■삼성증권 한달새 8만명 늘어




3.국민의힘 소속 대권 주자로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함.
6월 28일 감사원장직에서 사임한 후 37일만임.

최 전 원장은 이날 "감사원장 임기를 마치고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으로 남느냐 아니면 비난을 감수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나를 던지느냐 진지하게 고민했다"며 "제 선택은 대한민국이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힘


■감사원장 사퇴 한 달만…"文정권, 필요 따라 국민 분열에 망설임도 없어"
■"시장경제 작동하는 나라 만들고 탈원전 재검토할 것"




4.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 상황에도 불구 미국과 중국 등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실적을 크게 끌어올림.

4일 닛케이 등에 따르면 도요타는 지난 4~6월 매출액이 7조9355억엔(약 83조2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2.5% 급증했다고 발표함.

특히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7배인 8978억엔(약 9조4000억원)에 달함


■매출액 88조원·순이익 9조원…역대 최고
■美中시장 중심으로 신차 수요 급등한 덕




5.석탄발전소 조기 폐기·완전 폐기를 밀어붙이던 정부가 비상시를 대비해 일부 석탄발전소 가동은 중단하되 유사시 재가동할 수 있도록 보존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음.

탄소중립을 위해 석탄발전소 폐기를 서둘러왔으나 관련 일자리 소멸과 전력수급난 발생 우려 등이 제기되자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임


정부가 일부 석탄발전소를 유지하기로 한 가운데 가동이 중단된 충남 보령화력 1·2호기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매경DB]

■전력수급 불안에 일자리 악화도 부담…脫석탄 궤도 수정
■2034년까지 30기 폐기 기존계획
■가용설비 매몰비용 낭비 큰데다 석탄발전 연관인력 일자리 위기
■태양광·풍력발전은 아직 불안
■두산중공업·포스코 기술 개발로 암모니아 발전 효율 높아져...석탄발전소 일부 재활용하기로




6.9월 말 가상화폐 거래소 신고 기한을 앞두고 거래소 줄폐업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 가능성이 있는 투자자만 6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됨.

이들이 거래하는 코인 규모도 하루 약 4000억원에 달해 피해금액 역시 클 것으로 예상됨.

4일 업계에 따르면 은행 실명계좌를 발급받은 4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이용자는 총 650만명(중복 포함)에 이름.

은행 실명계좌를 받지 못한 나머지 50여 개 거래소가 신고하지 못해 폐업하게 된다면 최소 60만명의 이용자가 피해를 볼 전망임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지속되면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강남센터마저도 지난3일 운영이 중단됐다.
한 시민이 빗썸 강남센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박형기 기자

■내달 거래소 줄폐업땐 대규모 손실…보라비트 운영 중단
■현장 가본 금융당국 "실망, 규모 크다고 우량하지도 않아"
■거래 금액은 세계 9% 발행은 0.4%…왜곡된 시장


□■❒간추린 뉴스❒□■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내륙 곳곳에 강
한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
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이달 둘째 주
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을 연기해야 한
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여정 북한노
동당 부부장이 1일 ‘한미 연합훈련을 하
면 남북 관계 개선도 없다’ 며 훈련 중단
을 압박한 지 이틀 만입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당 대표가 서울공항
을 이전해 3만 호 공공 주택을 공급한다
는 부동산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재명경
기지사가 내놓은 '기본주택' 공약에 맞불
을 놓은 겁니다

■더불어당 대권 주자 들은 4일 본경선
2차 TV 토론회에서 정치개혁을 놓고 정
책 경쟁을 벌였습니다.최근 과열 양상을
보였던 네거티브 난타전은 잠시 피해갔
지만 여전히 물고 물리는 공방이 이어졌
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무너져가는 대
한민국을 지켜만 보고있을 수 없다며 대
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과 비교해 '정
치적 부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증거 조작 의혹을 수사중
인 이현주 특별 검사가 약 3개월간의 활
동을 마치고 다음 주에 수사 결과를발표
합니다. 4일 특검팀 관계자에 따르면 이 특검은 10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기
자회견을 열고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
입니다

■야권에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
오고 있으나 올해 광복절 특사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복절을 열흘 앞둔 현시점까지도 관련 절차가 진행되지 않
고 있어 현실적으로 특사 단행은 어렵다
는 것입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년 7개월 만에 2억 명을 넘었습니다.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는 다시 1,700 명대로 올라섰고,정부는 다음주 적용할 거리두
기 조정안을 모레 결정할 계획입니다.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 1,776명 입니다.비수도권
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
운데 경남 창원과 충북 충주도 거리두기
를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6 신규 환자가 닷새 만에 1
7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 연장이 불가피할 전망 입니
다.전세계 누적 확진자는1억명 돌파 6
개월 만에 2억명을 넘었습니다.

■도쿄 올림픽 선수촌에서 그리스 수중
발레 선수 5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
됐습니다. 일본 내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중증 환자가 아니면 입원이 금지
되는 등 의료 붕괴도 현실화하고 있습니
다.

■도쿄 올림픽 영웅들의 금의환향이 이
어지고 있습니다. 양궁 3관왕 안산은 모
교에서 후배들의 환대를 받았고, 기계체
조 도마 부녀 메달리스트 여서정은 소속
팀과 후원사로부터 두둑한 포상금을 받
았습니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8강전에서 접전 끝에 강호 터키를 꺾으며 기적같은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9년 만에 올림
픽 4강에 진출한 대표팀은45년 만에,올
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6일 카카오뱅크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4일 밝혔습
니다. 공모가는 3만 9천원 입니다. 공모
가 기준 시가총액은 18조 5천 289억원
이다. 상장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에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 호가와 매수 호가가 합치하
는 가격으로 시초가가 정해집니다

■전면등교 여부 등 2학기 학사 운영 방
안이 내주 초 발표됩니다. 교육부는 4일 "2학기 학사 운영방안 관련 내용을 종합
적으로 검토한 후 오는 9일 발표할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8·4 공급대책 1주년을 맞아 대책에서 제시된 주택 공급 계획이 제대로 이행되
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정부
가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있다
고 적극 해명했습니다.

■북한 지령을 받고 미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운동을 벌인 시민단체 활동가 3명이 국가 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
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문재인 후보 선
대위 활동을 하거나 지방선거에 출마하
기도 했습니다.

■ 어린이집 교사가 3살 원아 에게 밥과 간식을 주지 않고, 따돌리며 학대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집에 오면 밥부터 찾는 아이를 이상하게 여긴 부모가 어린
이집 CCTV로 학대 사실을 확인했는데, 해당 교사는 부모 주장이 과장됐다는 입
장입니다.

■경기도 분당의 김밥집 두 곳에서 100
명이 넘는 식중독 증상자가 발생했습 니
다. 판매된 김밥이 총 4000줄을 넘어 당
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괴물 독두꺼비라고 불리는 중남미 사
탕수수 두꺼비를 밀반입 하려다 세관에 처음 적발됐습니다. 국내 생태계를 심각
하게 위협 하는 외래종으로 맹독성 분비
샘을 갖고 있어 개나 고양이에게도 병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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