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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8.10|조회수573 목록 댓글 0



●●●윤태화 "열 두 줄"●●●
https://youtu.be/LbZoDdSwwog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2차 접종 2주씩 연기
→ 16일 이후 mRNA 백신 접종 예정자.
8월 모더나 물량 850만회분에서 절반 이하로 공급될 예정 통보.

수능생, 교사 등은 예정대로 4주 간격 유지.(경향)▼


2. 중고 김치냉장고 샀는데 외부 바닥면에 붙어 있는 현금다발 1.1억. 누구 소유?
→ 6일 실제 제주에서 생긴 일.
범죄수익금으로 밝혀지면 국가 귀속, 일반 유실물이면 6개월내 주인 안나타나면 신고자(구매자) 소유.(한국)

3. ‘한국뇌연구원’
→ 세계 최고의 100대 뇌신경 병원 중 우리나라 병원이 8개.
세계 뇌산업규모 2028년 2조 4101억 달러로 연평균 37% 성장 전망.
‘한국뇌연구원’ 세미나 발표.(문화)

*‘한국뇌연구원’은 ‘뇌연구촉진법’에 따라 2011년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기관


지난달 28일 한국뇌연구원과 국회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실이 공동 개최한 ‘뇌 연구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발표자들이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한국뇌연구원 제공


■“뇌연구, 국가차원 정책 시급”… ‘브레인테크’ 육성하라


4. 메달은 못 땄지만 한국신기록 선수들에 ‘병역특례’ 여론
→ 병역법 시행령 제68조 ‘올림픽에서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규정 다시 도마에.
군, 현재로선 검토계획 없다.(헤럴드경제)
도쿄올림픽 남자 육상 높이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우상혁(국군체육부대) [연합]



■‘노메달 신기록 선수’ 병역특례 의견에...軍 “여론 알지만, 검토 안해”
■48년된 ‘국위선양 병역특례’ 기준 논란
■국방부, 필요할 경우 국회와 개정 협의

5. 차기정부 시작부터 ‘1000兆 부채’ 부담 안고 시작
→ 2017년 660조였던 국가채무, 올해 964조로 늘어.
주요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낮은 편이지만 채무비율 빠르게 증가한다는 점은 우려...(아시아경제)

6. ‘시위대열의 선두에 있었다고 집회 주동자는 아니다’
→ 대법원 판결.
집회 선두에 섰다고 집회 주최자 측과 같은 공동정범으로 판단해 교통방해죄를 적용할 수 없다고 판단.(세계)


■대법 “집회참가자, 신고범위 현저히 이탈안했다면 교통방해죄 아냐“

7. 도쿄 올림픽 ‘최초의 기록들’
→ 필리핀 역사상 최초 금메달 획득(여자 역도 56kg), 인도는 육상 종목에서 사상 첫 금(남자 창던지기).
한국은 21년만에 10위권 벗어나고 일본은 3위 역대 최고.(문화)

8. 7일 현재, 폭염 사망자 18명, 역대 2번째
→ 2011년 운영 시작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 된 온열질환자가 1,212명, 작년 753명의 2.6배.
이중 18명 사망.(한국)


2021년 온열질환자 신고 추이 및 특성. (그래픽=질병관리청 제공) 2021.08.09


■질병청 "폭염 한동안 지속…온열질환 증가세 유지할듯"
■낮 12시~오후 5시 작업·외출 자제…더위 취약계층 주의

9. 이재용 가석방... 삼성, 코로나 백신 확보에 역할 주문
→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대변인 논평, ‘삼성이 백신 확보와 반도체 문제 해결 등에 더욱 적극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동아)


■이재용 가석방에 민주당 '존중' · 국민의힘 '의미' · 정의당 '분노'

10. ‘~적(的)’의 남용
→ '총괄적으로 담당', '종국적으로는‘, '한시성을 기본적 성질로'... 모두 법원 판결문에 등장하는 ‘적(的)’.

각각 ‘총괄해서’, ‘종국에는’, ‘기본 성질’로 적을 빼는 편이 낫다.(서울, 우리말 칼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여당과 정부가 주택 가격 폭등의 주범으로 지목하며 전격 폐지를 예고했던 민간 임대등록사업 제도를 현행 그대로 유지하기로 함.
이에 따라 원룸·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임대 신규 등록이 중단 없이 허용됨.

또 임대 의무 기간을 채우고 자동 말소된 민간 임대주택사업자의 경우 아파트와 비아파트 관계 없이 현행대로 무기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혜택을 누릴 수 있음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세난이 최악으로 치닫자 여당이 임대사업자 양도세 혜택을 폐지하기로 한 종전 입장에서 물러났다.
사진은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근처 공인중개사 사무실의 모습. /사진=이충우 기자

2.이달 중 들여오기로 한 모더나 백신을 예정 물량의 절반 이하만 공급받게 됨.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모더나 측에서 백신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로 8월 공급 물량인 850만회분의 절반 이하만 공급될 예정임을 알려왔다"며 "공식 대표단을 파견해 공급 지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조속한 공급 방안을 촉구하겠다"고 밝힘
대기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교육·보육 종사자는 5주 간격…
■고3 등은 기존 4주 간격 유지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 여파"…
■이달 1차접종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

3.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미국 주요 기업들의 재택근무 연장 조치가 속속 발표되면서 뉴욕 증시에서 언택트 관련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음.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지난해 상반기와 달리 델타 변이가 확산되는 올해 하반기에는 언택트 부문 중에서도 대형·우량주 위주로 투자하라는 월가 조언이 나옴.

8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등 월가 전문가 그룹 사이에서 언택트 유망주로 MS와 스타벅스가 꼽힘


■美투자전문지 배런스 추천
■페이팔·페북·시스코도 유망

4.정부와 여당이 반도체, 백신, 2차전지 지원을 담은 국가핵심전략산업법에 기술인력 등 기술 유출 방지 대책을 넣기로 함.

핵심전략산업 내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을 때 일반 산업보다 더욱 엄중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임.

세제 지원과 같은 단순 현금 챙겨주기 지원법을 넘어 기술인력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법이 다루는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목표임



■반도체·백신 전략기술 유출 가중처벌 추진
■현행 처벌수위 높여 명문화
■바이오 등 전략산업 전체 확대
■세제와 보조금 혜택 넘어서...산업보안 통해 기술육성 지원
■퇴직 산업인력 재취업 지원
■기술보안 교육도 강화하기로

5.1인당 평균 양성 비용이 41억원에 달하는 육군 헬기 조종사들이 의무 복무 기간을 채우자마자 군을 떠나는 것으로 드러남.

최근 6년간 265명의 숙련된 조종사가 전역하면서 육성 비용 1조865억원이 매몰된 것으로 나타남.

9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방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 7월까지 육군 헬기 조종사 265명이 소방청(81명), 산림청(76명), 경찰청(41명), 한국항공우주산업(KAI·5명), 기타(62명) 등으로 이직한 것으로 확인됨


■의무복무 기간 10년인데...숙련 조종까지 8년7개월
■1년5개월밖에 활용 못해
■"비행 많고 임금낮아 이직"
■양성비용 1조865억 매몰
■軍 "처우 개선 노력할것"

6.한국기자협회 등 언론단체들이 9일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철회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언론인 서명운동에 돌입함.

참여 단체는 관훈클럽·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6곳임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중재법 개정안 관련 긴급토론회에서 성재호 방송기자협회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



■■■간추린 뉴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 수는 1, 1,540명 입니다.
월요일 기준 최다 확진 기록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 정부가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불법체류자들에게도 백신 접종을 하기로 했지만, 예약 절차가 복잡한 데다 방법도 지자체마다 달라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2학기부터는 원격수업만 가능했던 거리두기 4단계에서 등교수업이 가능해집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 학생들은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 없이 매일 학교에 갈 수 있게 됩니다.

● 백신 접종을 끝냈는데도 감염되는 '돌파감염'이 1,50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확진자 93%가 돌파 감염이었습니다. 백신을 맞은 터라 돌파 감염자의 사망률은 낮지만, 외국 사례를 봤을 때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 백신 공급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모더나사 측이 이달에 예정된 백신 물량이 절반 이하로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혀 또 차질이 빚어진 건데요. 정부는 일단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간격을 6주로 늘려 급한 불을 끄기로 했습니다.

● 18~49세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이 원활하게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은 생일 끝자리가 '0'인 사람이 오후 8시부터 접종 일자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최재형 두 주자를 중심으로 전현직 의원들 영입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줄 세우기를 중단하라는 당내 비판도 나옵니다.

● 법무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가석방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경영계는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정치권 반응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 한미연합훈련이 오늘부터 사전연습을 시작으로 후반기 연합훈련 일정에 돌입합니다. 한미 군 당국은 참가병력만 축소해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인데 훈련 중단을 요구해온 북한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 특검팀은 오늘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CCTV 복원 데이터 조작과 영상 저장장치의 바꿔치기 의혹, 또 정부 대응의 적정성 등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 미국의 코로나 피해 상황이 갈수록 더 심각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난 2주 사이 병원 입원환자는 3만 3천 명에서 6만 6천 명으로 2배 뛰었고, 하루 사망자도 263명에서 514명으로 2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 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규봉 감독은 징역 7년, 주장 장윤정 선수 징역 4년, 김도환 선수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에게서 명품 시계 등을 받은 혐의로 입건된 이 모 검사가 또 다른 선물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이 검사에게 현금 100만 원이 든 명품 지갑을 건넨 정황을 파악하고 조사 중입니다.

● 금융 산업 분리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가 5대 시중은행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 혁신 역할을 자임했지만, 영업이익 대부분을 이자에서 얻고 있어 기존 은행과 다를 바 없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중국 IT업체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틱톡이 국내 플랫폼 마케팅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운 '현금 살포'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틱톡에 가입하면 신규 가입자와 초대한 이용자 모두 12000원을 지급하고 신규 가입자가 7일 동안 매일 10분 이상 틱톡을 이용하면 이 가입자를 초대한 기존 이용자는 6만 8천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현지 시간 9일 이탈리아 경찰이 텔레그램 등 온라인 메시징 앱을 통해 가짜 접종 증명서를 만들어 판매한 위조 일당 32개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30대 남성 등 일당 11명은 분양권 당첨자 행세를 하며 위조한 신분증과 분양 공급계약서 등을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수법으로 계약금만 받아 가로챘다 적발됐습니다. 분양권 전매를 기다리는 매수자들이 많아, 신분 확인 절차가 허술하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MZ세대와 남성들도 양산을 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빅데이터 포털을 보면 패션 잡화 분야에서 양산은 7월 한 달간 각종 여름용 신발을 제치고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다는데요. 한 온라인 편집숍이 자체 제작해서 판매하는 검은색 우양산의 경우 남성 구매자가 61퍼센트로 여성보다 많다고 합니다.

●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와 전기자전거 등에 잇따라 기습적인 요금 인상에 나섰습니다. 이같은 카카오의 거침없는 행보에 택시업계와 서울시에서는 우려스러운 시선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기업공개 예정인 카카오모빌리티가 상장을 염두에 두고 수익성 집중, 즉 '몸값 높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지구 온난화의 속도가 당초 예측보다 훨씬 빨라졌다는 기후변화 평가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최근 잇따르는 폭염과 폭우 등이 다가올 기후 재앙의 예고편이라는 분석도 나왔는데 세계 지도자들은 인류에 대한 심각한 경고라며 즉각적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경남 진주의 발자국 화석 산지가 천연기념물이 됩니다. 세계적으로도 드물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공룡과 익룡의 발자국이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화석 산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올여름 폭염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 쇼핑까지 늘어나면서, 아이스 팩 사용이 급증했다는데요. 포장을 뜯어 내용물을 하수구에 흘려보내면 강과 바다로 흘러가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어 포장을 뜯지 말고 종량제 봉투에 그대로 담아 버려야 합니다.

● 예전엔 편의점 물건은 일반 마트보다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는데요. 편의점들이 편견을 깨고 초저가 전략을 펼치면서 고객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편의점 'CU'가 선보인 380원짜리 자체 브랜드 라면은 출시 후 봉지라면 전체 매출 1위를 차지했고, 세븐일레븐은 2천200원짜리 도시락을 출시한 후 전체 도시락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최대 38% 늘었다고 합니다. GS25는 이번 달에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국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 건강 관리를 잘하는 국민에게 지원금을 주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참여 가능 유형은 '건강예방형'과 '건강관리형' 두 가지인데, 건강예방형은 만 20세~64세까지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에 건강 관리가 필요한 국민이 참여할 수 있고, 건강관리형은 고혈압, 당뇨 환자가 신청 대상입니다. 참여 대상자가 되면 걷기 등 건강 생활을 실천했거나 혈압·혈당 등의 건강 지표가 개선됐을 때 최대 5만 원에서 6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The건강보험)에서 참여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고, 신청도 가능합니다.

● 마지막 더위 '말복'인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여 체감온도가 어제보다 1~2도 낮아지면서 폭염이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식사도 여러명 모여 같이 하지 못하는 말복날인데요. 아무튼 방역수칙 내에서 보양식 잘 챙겨드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의 영어 한마디

Did you happen to ~?
: 혹시 ~ 했어요?

☞Did you happen to see myphone?
혹시 내 전화기 봤어요?

☞Did you happen to take my book?
혹시 내 책 가지고 갔어요?

■오늘의 건강정보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성 요오드 치료로
재발 및 전이...
http://naver.me/xIhXrO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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