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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연수)|작성시간21.08.16|조회수430 목록 댓글 0

☆가족 건강에 좋은 민간요법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131?svc=cafeapp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국민 1인당 국가채무 1800만원
→ 2016년 말 1212만원에서 588만원(48.5%) 늘어난 것.
국회예산정책처 ‘국가채무시계’. 총 국가채무 약 940조를 4월말 주민등록인구(5170만)로 나눈 수치. (중앙선데이, 한국)▼


2. ‘거라두기 강화’에 두 마음
→ ‘코로나와 일상이 공존하도록 방역체계 전환(완화)’에 국민 56.9%가 찬성.
반면 ‘방역체계의 전환(완화)은 시기상조”라는 상반된 질문에도 76.1%가 동의.
서울대 보건대학원 1000명 조사. (중앙선데이)

3. 3000t급 첫 국산 잠수함
→ 13일. ‘도산안창호함’ 국내 독자 기술로 설계·건조.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SLBM) 탑재 능력.(중앙선데이)
도산안창호함 제원. /방위사업청 제공


■13일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서 취역식
■국내 독자 설계·건조한 첫 3000t급 잠수함
■미국·영국 등 이어 세계 8번째 개발국 진입
■해군 인도 임무수행, 내년 8월 실전 배치

4. ‘금도끼·은도끼’ 동화
→ 우리 고유의 전래 동화가 아니라 이솝 우화에서 전래했다.
구한말 교과서에 처음소개 됐다.(중앙선데이)

*따라서 미국, 일본에도 비슷한 애기가 있다고

5. 한국 주재 유엔사무소, ‘열정 페이’ 논란
→ 국내 사무소 17곳 중 15곳에서 인턴에 급여 ‘0’.
2곳은 식비·교통비 150만원.

유엔 차원에서 인턴 무급 규정 있다고.
평화·인권 수호기관의 시대착오적 행태 비판. (경향)

6. 일본의 ‘부부동성’(夫婦同姓) 제도
→ 결혼 후 부부가 같은 성을 써야하는 제도.
96%가 여자 쪽이 남편 성을 따른다고.

운전면허증, 여권, 신용카드 등을 바꿔야 하고 이름만 보고 다른 사람인 줄 착각하는 불편도 많지만 지난 6월 최고재판소 는 ‘합헌’ 다시 확인. (중앙선데이)


■일본 법엔 남녀 한쪽 성만 선택
■‘전통’ 이유로 여성에 희생 강요
■여권·신용카드 등 명의 변경 불편
■‘부부별성’ 논의됐지만 흐지부지

7. 다이어트는 먹는 양보다 종류다
→ 봄에 나는 풀에는 오메가-3가, 가을에 나는 곡류엔 오메가-6가 많다.
오메가-3를 섭취하면 풍성한 여름이 올 것으로 판단해 몸이 지방을 저장하지 않는다.

오메가-6 섭취가 많으면 뇌는 겨울이 올 것으로 여겨 지방을 저장한다.
현대인들은 오메가-3보다 오메가-6를 과도하게 섭취해서 비만이 된다. (중앙선데이, 신간소개 중)

8. 아프간 정부, ‘탈레반에 항복’
→ 카불 포위된 뒤, 권력이양... 대통령도 나라 떠나.
한국대사관 폐쇄, 공관원 철수.
바이든의 미군 철수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여. (동아)


미국 군용 헬기 치누크가 15일(현지 시각)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있는 미국 대사관 위를 날고 있다./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에서 순찰 중인 탈레반 [로이터 = 연합뉴스]

9. 한국여자 골프, LPGA 전성시대 마감?...
→ 올시즌 단 3승, 메이저 대회는 ‘0’.
2015년 15승, 2016년 10승, 2017년 15승, 2018년 9승, 2019년 15승,
코로나로 18개 대회 치러진 작년에도 7승...(한국)

10. 우리에게 없는 ‘내일’?
→ 어제, 오늘, 모레... 모두 순우리말이 있지만 ‘내일’만 한자말.
옛날에는 있었다고 보는 게 정설.

중국 송나라 때의 책 <계림유사>에 고려 사람들은 ‘명일’을 ‘할재(轄載)’로 말한다는 대목이 나오지만 그 정확한 발음은 알 수 없어.(경향, 우리말 산책)


■□❒간추린 뉴스❒□■

■대체공휴일인 오늘은 중부 내륙과 남
부 해안, 제주 등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
보됐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18∼24도
, 낮 최고기온은 25∼32도의 분포를 나
타내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이 20년 만에 다시 이슬
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나라가 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압둘 사타르 미르 자크왈 아프간 내무부 장관은 이날"과도 정부에
평화적인 권력 이양이 있을 것"이라며탈
레반에 사실상 항복을 선언했습니다

■카리브해 아이티를 강타한 규모7.2강
진의 사망자가724명으로 불었다고밝혔
습니다.부상자도2천800명에 달해 인명
피해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법원이 광복절 도심 집회를 허용해달
라며 시민단체들이 낸 다수의 집행정지 신청을 줄줄이 기각했습니다.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가파른
확산세를 고려한 조치로 일부 집회를 허
용했던 지난해 광복절 과는 달라진 모습
입니다.

■광복절인 15일 수만명이 운집한 서울
도심이 경찰차 벽과 펜스로 통제된 전날
에 이어 보수 성향 단체들이 행사를강행
하면서 곳곳 에서 충돌과 실랑이가 이어
졌습니다. 국민 혁명당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앞에서 임시 기
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
사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
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
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습니
다.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25.6%, 윤 전 총장이18.1%, 이낙연 전 대표가11.0%로 각각 집계됐
습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은 15일 이준석대표의 통화 녹취록
유출 논란과 관련, "국민의 힘 부터 먼저 공정과 상식으로 단단하게 무장 돼야 한
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
부 장관은 15일"분열은 곧 패배"라며 최
근 경선 과정에서 빚어진 '경선 불복논란
' 과 관련해" 누가 최종 후보가 되면 지지
할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끼리) 분열하면지
지자 분열을 초래한다"고 우려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지속
하면서 이번 4차 대유행의 '끝'을 가늠할 수 없는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
다.광복절 연휴(8.14∼16) 첫날인주말
의 검사 건수가 대폭 줄었으나 확진자감
소 폭은 기대만큼 크지 않았습니다.

■일반 국민 50∼54세(1967∼1971
년생)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
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오후 8시부터
는 18∼49세 중 주민 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가'6'인 사람들이 접종 예약에 나
섭니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 총지출 규모를 6
00조원 안팎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코
로나 사태 이후 심화된 신(新)양극화 해
소 등 당면 현안에 주력하면서 한국판뉴
딜과 탄소 중립 등 미래대응에도 대규모
재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78년만에 고국 땅으로 돌아온 독립운
동가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15일국립대
전 현충원에 도착 했습니다.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공항을 출발한 홍 장군 유해
는 서울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오후 11
시께 국립 대전 현충원으로 옮겨져 현충
관에 임시 안치됐습니다.유해 봉환은 사
망 연도 기준 78년 만입니다.

■여야 대권주자들은 제76주년 광복절
인 15일 저마다 8·15 메시지를 발신 했
습니다. 문대통령이 이날 광복절 경축사
를 통해'대화의 문'을 강조하며 대일유화
적 메시지를 발신한 가운데 강성 지지층 표심을 의식, 선명한 반일 메시지를발신
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菅義偉)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패전일인 15일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靖國)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 통신에 보도 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자신의 사무실을 통해 자민
당 총재명의로 공물의 일종인 '다마구시'
(玉串·비쭈기나무에 흰 종이를 단 것)비
용을 사비로 야스쿠니신사에 봉납 했습
니다

■미국정부가 두 번째로 제공한 존슨 &
존슨사(社)의코로나19 얀센 백신40 만
회분이 15일 국내에 들어왔습니다.코로
나19 예방추진단에 따르면 얀센 백신 4
0만회분이 이날 낮12시 47분께 미국멤
피스발(發) 페덱스 화물기 FX5132편으
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새 임대차법 시행이후 신규·갱신 전셋
값이 2배 까지 벌어지는 '이중가격' 현상
이 보편화된 가운데 최근에는 이를 넘어 '삼중가격'이 형성되고 있어 전세시장의 혼란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코로나19감염 사례가 급증한 제주도
에서 사회적 거리두기4단계 조치가 2주
간 진행된다. 제주도는18일 0시부터29
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3
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한다고 15일 밝
혔습니다


❒ 간략 News❒

■탈레반, 대통령궁도 장악
"전쟁 끝났다, 개방적 정부 구성할것"
■아프간 20년만에 다시 탈레반의
나라로…미군 철수에 정부 항복
■아프간 美 대사관 성조기 내려져…
"직원 대피 마지막 단계"
■2학기 이번주 본격 개학…
수도권 1/3 이상, 비수도권 전면등교도
■정부 "확산세 단기간에 통제 쉽지 않아
…광복절 연휴 영향 주시"
■오늘부터 50∼54세 접종 진행
생일 끝자리 '6'인 18∼49세 예약
■10월까지 국민 70% 접종 마치려면…
백신수급-청장년 예약률이 관건"
■국산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에
인센티브 제공…적극 참여해달라"

■국민지원금 추석 직전 지급에 무게
이번주 시기 확정

■'풀타임+결승골' 손흥민,
EPL 개막전서 맨시티에 '리그 1호골'

■김시우, 6타 차 따라붙었지만
아쉬운 준우승
■오툴, 10년 기다림 끝에
LPGA 투어 첫 우승…이정은 공동 7위
■황의조 시즌 첫 경기 선발 출전…
보르도, 마르세유와 2-2 무승부
■조르지, 플리스코바 꺾고
내셔널 뱅크 오픈 테니스 우승
■EPL 개막전서 맨시티 잡은 손흥민,
모라 등과 '최고 평점'

■선발 이재성·교체 황희찬,
독일 개막전 맞대결…승리는 마인츠
■전북, 서울 3-2로 잡고
'전주성 3연승'…한교원 멀티골(종합)
■'분데스리가 통산 득점 1위'
레전드 게르트 뮐러 별세
■K리그2 김천, 아산에 2-1 역전승…
5경기 무패·선두 질주
■강백호, 동점 2타점 2루타에
결승 득점…kt, 3연승 선두 질주(종합)

■'바라던바다'·'우도주막',
톱배우로도 극복 못 한 진부함
■'환승연애', 한국 예능에서 허락된
최고의 자극과 오지랖
■매직스트로베리 합류한 실리카겔,
오늘 신곡 '데저트 이글'
■히트 프로듀서 그레이,
9년만에 첫 정규앨범…화려한 피처링진
■송혜교-서경덕,
'뉴욕 독립운동 역사 안내서' 1만부 기증

■'학교폭력 논란' (여자)아이들
수진, 팀 탈퇴
■넷플릭스 '지옥', 한국 드라마 최초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개관 한 달 '해남시네마'…
지역문화 성장 중심 '우뚝'
■'언더그라운드' 감독 "노동의 위계,
개인 탓만이 아니잖아요"
■'슬기로운 의사생활2',
익숙해지니 보이는 불편한 판타지

■[코스피] 37.09p(1.16%) 내린
3,171.29(장종료)
■[코스닥] 13.31p(1.26%) 내린
1,040.78(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7.8원 오른
1,169.0원(마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전화번호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Please check the number again.

말씀하신 전화번호가 아닌데요.
This is not the number you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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