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반 게시판

1월20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1.20|조회수674 목록 댓글 0


계묘년
도약하는
한해 되시길
빕니다.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며
댁내 평안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건행 하세요"
감사합니다ㆍ

윤광호드림






윤태화. "빈잔"
https://youtube.com/shorts/XYcfcRMNL6k?feature=share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고소득자-저소득자 결혼’,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다
→ 이런 성향이 우리나라의 가구소득 불평등 수준을 10% 낮춘 것으로 분석.
OECD, 34개국 ‘소득 동질혼’ 지수 조사.

한국은 1.16으로 일본 1.32, 미국 1.50, 프랑스 1.81, 헝가리 2.09보다 훨씬 낮아.
즉 고-저 소득자간 결혼이 많다는 이야기.


‘직장인 남편-비 직장인 아내’형 결혼이 많아서 생긴 현상이라는 분석도.(서울)




2. 한전, 역대급 적자에도 ‘한전공대’에 올해 1500억 지원
→ 2025년까지 3500억원 이상 지원해야...
한전공대의 정식 명칭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으로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정책사업으로 추진되어 2022년 개교(정원 100명) 했다.
운영비는 전기요금에서 3.7%를 적립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 등에서 부담한다.(아시아경제)



3. 벤츠 E·C클래스 2만대 리콜
→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에 대한 제작결함 인정돼.
2016년~지난해 7월까지 판매된 차량 약 2만대 대상.

지난 5년간 BMW, 벤츠가 실시한 리콜은 BMW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2702회, 벤츠는 1555회를 기록했다.(아시아경제)


♢E220d·C220d 등...2016년~지난해 7월까지 판매 차량 대상
♢고압연료펌프 파손 원인
♢"부품 수급 문제로 현재 리콜 준비 단계"



4. 뇌 기능 개선제들, 약효 입증 못해 잇따라 퇴출
→ 식품의약품안전처, '옥시라세탐'을 주성분으로 하는 4개 업체 6개 품목 처방·조제 중단 권고.
지난해엔 ‘아세틸-엘-카르니틴’ 성분의 품목이 퇴출된 바 있어. (아시아경제)


♢안전성 문제 없지만 인지기능 개선 효과성 입증 못 해"





5. 북, ‘남한말 금지법’?
→ 최근 개최된 최고인민회의에서 ‘평양문화어보호법’ 채택.
북한이 남편을 ‘오빠’로 부르거나 ‘남친’ ‘쪽팔리다’ 등 남한 언어를 사용하는 청년들을 강하게 단속하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021년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한 바 있어.(경향)



6. ‘공부’와 ‘운동’ 둘다 잘하기. 현실성 없었나?
→ 학생 운동선수들의 학습을 위해 시합 출전 일수를 줄여왔지만 이를 다시 늘리기로.

시합 출전시 출석인정 일수를 초등 연 20일, 中 35일, 高 50일로 확대키로.
이는 현행보다 2~4배 늘어 나는 것.(헤럴드경제)



7. 글쓰기 인공지능, 교육, 연구 현장서 논란
→ 전문가 수준의 글쓰기 능력을 가진 ‘챗GPT’(Chat GPT) 공개 두 달 만에 교육 현장에 큰 혼란...
숙제 등에 악용, 뉴욕시, 공립학교 접근 차단.

대학들은 구술 시험 확대 등 조치.
모든 문서 신뢰 깨질 우려.
개발사, 사람이 쓴 글과 챗GPT로 만든 글을 구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착수.(동아)





8. 김정은 집무실-관저, ‘구글 어스’ 민간위성으로도 한눈에... 자동차, 가로등까지 선명
→ ‘미국의소리’(VOA) 방송, ‘굳이 정찰위성을 띄우지 않아도 북한 지도자 민감한 동선 파악 가능’할 정도...

‘유사시 훨씬 우수한 정찰 자산을 지닌 미국과 한국이 북한 지도부의 동선을 즉시 겨냥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분석 .(동아)


▼굳이 군사위성 없어도... 구글어스에 잡힌 김정은 집무실. 유사시 타격 가능 평가




9.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정반대 두가지 생각
→ 2030은 ‘덜 내고 덜 받는 방식’ 지지 vs
60세 이상은 ‘더 내고 더 받는 방식’ 지지...
40, 50대는 두 방식 비슷.

젊은 세대는 연금 고갈에 대한 우려가 더 큰 반면, 연금 수혜층에선 소득보장성을 높이는 쪽을 선택한 것.(문화)



10. 계약하고 취소해도 3000만원 준다는 아파트 분양
→ 서울 오류동 한 분양 아파트, 중도금의 40%(4회차)까지 무이자에 더해 준공 전 취소하면 3000만원 지급 약속.

이런 마케팅으로 분양계약이 이루어져야 은행대출이 나와 건설자금이 돌아가기 때문이라고.(한국)




●●간추린 뉴스●●

● 정부가 오늘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방안을 발표합니다. 설 연휴 뒤인 오는 30일부터 시설 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전환할 것으로 보이는데 학교나 음식점, 극장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대중교통이나 병원, 요양시설 등에선 착용 의무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구속 등 검찰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혼자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히자 비명계에서도 긍정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내 결집을 이끌어낸 이 대표는 군부대와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윤석열 정부의 안보 무능과 민생 불안을 부각했습니다.

● 해외 도피 8개월 만에 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이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고 판단했는데 검찰은 기소하기 전까지 구속영장 청구 때 빠진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혐의 입증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고 말한 뒤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가 우리 대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하자 우리 정부도 주한 이란 대사를 초치해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서 원전을 확대하고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전 기술이 필요한 나라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협력에서 중국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 서방 국가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원했던 탱크의 대규모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러시아는 다시 핵 위협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 미국 정부가 국가부채 한도로 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하자 재무부가 당분간 정부 재량으로 국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해결책은 의회에서 여야 합의로 국가부채 한도를 늘리는 건데 지금 여야 대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인물이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CEO가 세계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그리고 무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검찰이 이른바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전직 장관 3명과 청와대 참모 등 모두 5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고발 4년 만에, 문재인 정부 시절 전 정권에서 임명된 기관장들이 '부당 사퇴' 압력을 받았다고 수사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 건설 현장에서 벌어진 노조의 각종 '불법' 혐의를 내사해온 경찰이, 어제 대대적인 강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한꺼번에 14곳을 압수수색했는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양대 노총을 비롯해 사실상 모든 건설 노조가 포함됐습니다.

● 노동 개혁을 내세운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노동계는 '정부가 전쟁을 선포했다'며 총파업으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계는 5월 노동절 총궐기와 7월 총파업으로 이어지는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실소유'하며 주가를 조작하고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종현 씨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검찰 소환 조사를 사흘 연속 미룬 걸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오늘도 강 씨가 불출석하면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등 강제 수단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던 전국장애인차별 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늘부터 다시 시위에 나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단독 면담이 무산됐기 때문인데, 서울시도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불법 행위를 막겠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 회원 수 100만 명이 넘는 인터넷 쇼핑몰 업체
'보고플레이'의 업체 대표가 어제 설명회에서 한 번도 영업이익을 낸 적이 없다고 실토했습니다. 600곳이 넘는 입점 업체가 돈을 받지 못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보상도 현재는 뾰족한 방법이 없는 실정입니다.

●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곧 시행 1년이 됩니다. 지난 1년 간 644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는데요. 전년도 보다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법이 효과를 거뒀다 보긴 어렵습니다. 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건설현장의 사고가 줄지 않는 것은 원청에서 여러 단계로 이어지는 하도급 구조를 원인으로 꼽습니다.

● 소방청은 오늘부터 연말까지 24시간 가동되는 119 응급의료헬기를 경기북부지역에서 시범 운영합니다. 낮에만 운영되던 기존 '닥터헬기'와 달리 24시간 비행이 가능하고, 250에서 400km까지 장거리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온누리상품권은 요즘 같은 명절에는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5에서 10% 할인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본래 취지와 달리 이렇게 귀금속 가게를 돌며 금을 싸게 구매하는 재테크 수단으로 변질 됐습니다.

● 요즘 멀미약을 요즘 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멀미약 품귀 현상이 벌어진 건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입니다. 멀미약의 원료는 주로 중국이나 인도 등 해외에서 들여오는데, 코로나 유행 이후 수입이 원활하지 않았고, 수요가 많은 감기약 등에 생산이 집중되면서 우선 순위에서 밀린 겁니다.

● 설 연휴를 앞두고 나물, 생선, 고기 모두 가격이 올랐죠. 우크라이나 전쟁에, 지난해 밀, 콩 등 작황도 좋지 못해 식용유와 밀가루, 녹두 등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 컸습니다. 전을 부칠 때 필요한 밀가루나 식용유 같은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야채와 수산물 등 가격도 오르면서설 차례상 비용 부담은 더 커졌습니다.

● 절기상 '대한'인 오늘은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수도권의 한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연휴 기간 눈·비 소식도 이어지는데 특히 화요일에는 강력한 한파와 함께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이 유입되면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설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하루 전날과 낮 시간대 졸음운전 사고가 특히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19만건…시장 예상치 하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1195256B


연준 2인자 "인플레 완화 징후 있지만…높은 금리 유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09772


"연준 내달 베이비스텝 확실"… 킹달러 식자 신흥국에 자금 유턴
https://www.mk.co.kr/news/world/10613231


뉴욕유가, 원유재고 증가해도 상승…中 춘제에 기대감 ‘쑥쑥’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1/20/C5RBKJZ6MJD75FYBEMEDXAG4W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美 재무부, 디폴트 피하기 위해 특별 조치 시행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381


넷플릭스, 새 가입자 766만명 폭증…시간외 주가 상승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09798?sid=101


JP모건 "애플 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 수 있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1195262i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 2000억 투자 유치 추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77418?sid=101


프랑스-스페인, 美 IRA 분쟁에 단합 대응하기로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1/20/I465G6SWERHEXMXPVBV3K7VCO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U, 탄소중립법 추진 공식화…'美 IRA 맞불 법안' 또 내놓는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1193452i


러 보안국 “美 시민 간첩 혐의 수사한다”…美 “아직 파악 중”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1/20/ZQWCEJWQXBHY7B72ZU75YJG4C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독일 라인메탈 “우크라에 연내 탱크 100대 공급 가능”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120000012


바이든 對中 반도체 압박 성공?…네덜란드 총리 "합의도달 확신"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0007800071?input=1195m


中 코로나 방역 해제에 명품주 주가 급등..."소비반등 기대"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11913440657936


"TSMC 잡자"…삼성전자, 반도체 무뎌진 칼날 ‘M&A'로 살린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1191459144709


K배터리 3社, 美공정자동화에 3조5천억 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13200


침수 135일 만에…포항제철소, 20일 모든 공장 정상가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01710?rc=N&ntype=RANKING&sid=101


LG엔솔, 국내외 '배터리 동맹' 보폭 넓힌다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15896


'세제혜택' 날개 단 디스플레이, 글로벌 '초격차' 속도낸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1915413729106


차 안에 들어간 OTT…1분기 ‘웨이브’ 탑재 현대 전기차 나온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14406635479360


암울한 어닝시즌에도…실적 느는 저평가株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6086635479688&mediaCodeNo=257&OutLnkChk=Y


"카카오페이·한화에어로 MSCI 편입될 듯"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11947021


윤 대통령이 ‘양자’에 꽂힌 이유…“AI·바이오 판도 바꿀 게임체인저”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71261


“韓, 원전 기술 필요 나라들과 협력”…尹, 다보스 특별연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5051?sid=100


尹 "원전 추가 건설"에 대통령실 "신한울 3·4호기 외 추가 없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1200649493919


넷플릭스는 K콘텐츠 올인, 올해 사상 최대 28편 공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1656


엔터株 기대감에 주가 '쑥'…"올해도 신인 데뷔 이어진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5926635479688&mediaCodeNo=257&OutLnkChk=Y


‘한국 주식 저평가 K-디스카운트’ 없앤다 … 30년 넘은 외국인 투자등록제 폐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11901071405183001


'연 687억원 수수료' 복권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행복복권'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9127200002?input=1195m


산업부, 올해 바이오 R&D에 2746억원 투입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120000018


오늘 실내마스크 해제 시기 발표…“확진자 늘면 다시 써야 할 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07723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우리는 새해에 떡국을 먹는다.

일본은 네모난 찬합에 각종 반찬을 담은 도시락인 오세치를 먹는다.


우엉은 건강, 밤은 돈, 연근은 지혜,
콩은 노력, 다시마는 행운, 새우는 장수, 청어알은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다.

이탈리아는 ‘코테키노 콘 렌티키에’를 먹는다.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번식력을 상징하는 렌틸콩을 함께 먹는 거다.

미국은 ‘호핑 존’을 먹는다.


호핑 존은 검은 콩과 푸른 채소, 양파, 베이컨을 볶아낸 음식인데 남북전쟁 당시 유래된 음식으로 검은 콩은 동전을,
푸른 채소는 지폐를 상징한다.

2.
북한에도 유튜버가 있을까?

있다.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유튜버는
유튜브 채널 ‘유미의 공간(Olivia Natasha-YuMi Space DPRK daily)’을
운영하는 유튜버 ‘유미’다.

유미는 유창한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며
평양 이곳저곳을 소개하는데
지난해 6월 개설된 해당 채널에는 4만명이 넘는 구독자가 있으며 현재 숏츠 영상을 포함해 총 11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유미의 정체에 대해서는
평양 거주 상류층 학생일 가능성과
북한을 홍보하기 위한 전문배우라는 견해가 있다.

혹시나 하고 눌러 보니 연결이 된다
오~~~~~~
https://youtube.com/@olivianatasha-yumispacedpr3652



뭐가 뭔지...


3.
카카오톡에 최대 10년간 고인을
애도할 수 있는 카카오톡 ‘추모 프로필’ 기능이 추가됐다.


‘추모 프로필’은 직계 가족이 요청하면 고인의 카카오톡 프로필이 추모 배경 화면으로 전환되는 기능이다.

추모 프로필로 전환할 경우 프로필 사진 옆에 국화꽃 이미지가 생성되고 1 대 1 대화방을 통해 고인에게 추모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추모 프로필 전환 신청은 직계 가족만 가능하다. 가족임을 증빙하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신청인 신분증 등 확인 절차를 거친다. 추모 프로필 기능은 5년간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연장 시 10년까지 유지할 수 있다. 연장 신청이 없을 경우 추모 프로필은 종료되고 자동 탈퇴 처리가 진행된다. 사망 전 카카오톡을 탈퇴할 경우엔 추모 프로필을 이용할 수 없다.
추모 프로필로 전환된 뒤에도
고인 개인정보나 1 대 1 대화 내용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 선물하기·송금하기·보이스톡 등 카카오톡의 다른 기능도 사용할 수 없다.

이 기능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휴대전화 번호로 연동되는 카카오톡 서비스의 특성상 이동통신서비스를 해지하거나 1년 이상 사용 이력이 없다면 카카오톡에서 자동 탈퇴 처리됐다.


4.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로 내는 축의금은 부조금(扶助金)의 한 종류다.

원래는 곡물이나 술, 기름 등 물건을 보태주거나 노동력을 제공하는 형태였다.

그렇다면 현금으로 부조하는 문화는 언제부터일까?

1980년대다.

가장 큰 이유는 예식장의 보편화 때문이라고 한다.
이때부터 예식장에 접수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요즘 들어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축의금 액수가
문제가 되고 있다.


5.
후드티의 유래는?


12세기 중세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몸을 숨겨야만 했던 활 쏘는 궁사들이나, 얼굴을 다 드러내고 싶지 않은 근엄한 수도사들이 입었던 마치 망또 같이 생긴 옷에서 유래했다는 게 정설이다.

1930년대 초 미국 뉴욕 로체스터에 있던 ‘니커보커 니팅 컴퍼니’라는 스웨터 공장에서 두꺼운 소재를 재봉하는 방법을 개발 이 재봉법으로 맨투맨(스웻셔츠)에
모자를 달아 오늘날의 후드티를
처음으로 만들었다.
지금의 챔피언(Champion)이라는 브랜드의 전신이 바로 니커보커 회사다. 투박하지만 보온이 잘 되다 보니
처음엔 주로 남자 운동선수들의 유니폼으로만 입혀졌고, 선수들이 여자친구들에게 선물하면서 자연스레 남녀 모두가 즐기는 일상복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후드티가 본격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건 영화 <록키> 외에 ‘힙합’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엔 단순히 스포츠용으로 나왔다가 힙합코드와 맞아서 패션아이템으로
대 유행을 하게 된 것이다.


6.
몸속 장기들의 서열을 매긴다면?

1위 뇌

2위 심장,허파

3위 간,콩팥

4위 자궁

5위 소회기관

6위 뼈

7위 골격근

8위 피부


●●간략 뉴스 ●●

1. 尹 "한국, 글로벌 공급망 핵심 파트너…원전 조금 확대할 생각“

2. "김성태, 2019년 두 차례 500만 달러 북측 인사에 전달“

3. 화천대유 임원 거액 성과급…
검찰, '70억 은닉' 강제수사

4.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30일부터 해제될 듯…의무→권고 '조정’

5. [날씨] 전국 곳곳 눈·비…
한낮 영하권 한파

6. 설연휴, 비·대설·한파에 강풍·풍랑까지…'악천후 종합세트'

7. 공안당국, 민주노총 내부
'北 포섭·침투' 파악했나

8. 전장연, 남부터미널 시외버스 승차 시도하다 제지당해

9. 118개 건설사가 3년간 월례비·노조전임비 등 1천686억 뜯겼다

10. "'끼리끼리 결혼' 덜 하는 한국… 소득 불평등 10% 낮춘 효과“

11. "계약만 하면 은행돈이 '공짜돈'"… 전세금 대출 사기 기승

12.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학생 징역 20년…살인은 불인정

13. 네팔 당국 "사고 여객기 추락 시 공항에 계기착륙장치 없었다“

14. 합참의장 "주둔국 정세 면밀 파악해야"…해외파병부대 격려전화

15. 러, 핵협박 재개하며 "크림 공격시 새로운 차원으로 분쟁 격화“

16. 라가르드 "유로존 경제, 당초 우려보다 훨씬 나아질 것“

17. 전국 아파트값 하락폭 3주 연속 둔화…전셋값은 하락 다시 커져

18.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에 빈대인 전 은행장 확정

19. 중대재해처벌법 1년…'법 적용 사업장' 사망자 오히려 늘었다

20. 검찰, '횡령·배임' 한국타이어 조현범 자택 등 압수수색

21. 검찰, '57억 비자금' 신풍제약 2세 장원준 구속영장

22. 38년 돌본 뇌병변 딸 살해한 엄마 선처…법정구속 면했다

23. 재작년 공공부문 일자리 284만개…취업자의 10.3% 역대 최고

24. "설 제수 구매비용 평균 29만8천원…2주전보다 1.4% 올라“

25. 해외 IT매체, 갤럭시 S23 스펙 유출…"8GB 램·풀HD“

26. '사이코패스' 이기영, 동거녀 살인 전 '먹으면 죽는 농약' 검색

27. 기재부 황당한 실수에 시행 2년 미뤄진 고향사랑기부

28. 한총리, 오스트리아 총리와 통화 "전략적 동반자관계 심화“

29. 복지부·의협, 의대 증원 논의 2년 4개월여 만에 재개한다

30. 中부총리 "세계는 '중국이 돌아오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

31. "기시다 지지율, 출범 후 최저 26.5%…4개월째 20%대“

32. 이라크 걸프축구대회 경기장 압사사고…"1명 사망·60명 부상“

33. 해인사 비대위 "현응, 승려 신분 박탈 징계 요청할 것“

34. 한우협회장 "사룟값 치솟고 값 떨어지고…축산농가 도산위기“

35. 반려동물과 외출시 이동장치에 잠금장치도 갖춰야…개물림 방지

36. 설에도 응급실 525곳 24시간 진료…포털서 '명절병원' 검색

37. "20일 안전운전하세요"…
설 연휴 시작 전날 교통사고 빈번

38. MS·아마존, 어닝시즌 앞두고 감원…실적악화 전망 현실화

39. '제2의 신유빈 사태 막는다'… 학업·운동 병행할 개선안 발표

40. 산후도우미간 싸움 중 영아 주먹에 맞아 뇌진탕…상해 혐의 송치

41. 알래스카서 북극곰 공격에 1살배기 아들과 엄마 숨져

42. 작년 12월 한국 방문 일본인 8만5천명…입국 외국인중 최다

43. 법원 "'동양 사태' 회사채 증권신고서에 거짓 없어“

44. 38년 돌본 뇌병변 딸 살해한 엄마…법원 선처에 오열

45. 서울사랑상품권 13개구서 완판…추석 때보단 인기 '주춤’

46. 공사 중 도로에서 대형트럭에 부딪힌 행인 숨져

47. 청주 스포츠센터서 60대 근로자 세탁기에 끼어 사망

48. 천안 아파트 건설현장서 6·25때 사용 추정 항공 폭탄 발견

49. 여성 유권자에게 비아그라 건넨 전 순천시의원 벌금형

50. 딸 다치게 한 동급생 멱살 흔든 학부모 검찰 송치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옷 따뜻하게 입어!
Bundle up!

'bundle'은 "꾸러미, 묶음, 보따리"라는 의미이며, 어떤 것을 싸서 하나로 만든다는 뜻이 있습니다.

ex) 종이 한 묶음
옷 따뜻하게 입어!
Bundle up!

그는 담요로 몸을 감쌌다
He bundled up in a blanket.

따뜻하게 껴 입고 운동하러 나가세요.
Just bundle up and go out for exercise.a bundle of papers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깊은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엔 몸과 마음이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순탄하게 잘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출처:세상소식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