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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1.21|조회수94 목록 댓글 0

계묘년 설연휴
온가족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복 많이 받으세요
윤광호 드림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소득동질혼’?

근로소득 수준이 거의 같은 남녀가 만나 가구를 형성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흔히 우리나라는 전문직·대기업 등
비슷한 계층의 남녀가 ‘끼리 끼리’ 만나 결혼 할 것이라는 사회적 통념을 갖고 있는데 실제 조사결과는 완전히 달랐다

이번에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가 한국의 지수는 1.16배로 주요 34개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국+대만) 중 가장 낮았다


소득동질혼 지수는 1에 가까울수록 남녀가 무작위로 만나 가구를 형성하는 사례가 많다는 뜻으로 우리나라는 1.16이며 평균인 1.6에도 한참 모자랐다


2.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EX-FOOD) 맛지도.


한국교통연구원은 특별교통대책기간인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2648만명,
일일 평균 53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3.
5만년만에?


녹색빛을 띄는 C/2022 E3 (ZTF) 란 이름의 혜성이야기다.

약 5만년만에 다시 오고 있는 이 혜성은 지난 12일 근일점(태양 최근접 지점)을 지나 지금은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근일점을 지날 당시 혜성과 태양의 거리는 지구-태양 거리와 거의 비슷한 1.1천문단위(AU)였다.
1천문단위는 지구와 태양의 평균거리로 1억5000만km다.
이 혜성은 점점 지구와 가까워져
2월2일엔 근지점(지구 최근접 지점)에 당도한다. 이때 지구와의 거리는 4200만km로 지구-태양 거리의
3분의 1정도(0.28AU)다.

그러나 지구에 가장 가까이 올 때는 보름달이 밤하늘을 비추고 있을 시기여서 관측하기가 어렵다.
전문가들은 달이 뜨지 않는 이번 설 연휴가 오히려 달빛 방해를 받지 않고 관측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한다.


4.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8명은?

설 연휴를 혼자서 보내고 싶어한다.

이유는

1위
‘취업·결혼 등 각종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28.7%)’

2위
‘개인적인 휴식 시간이 필요해서’ (25.1%)

3위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서’ (17.2%)

4위
‘이동 시간이 부담스러워서’ (14.3%)

5위
‘명절 가사노동을 피하고 싶어서’(13.3%)

만약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밀린 영화, 드라마 보기’가 34.4%로 1위 ‘국내외 여행’이 30.5%로 2위다.


5.
차례와 기제의 차이는?

차례는 설날과 추석 같은 명절에
지내는 것이고, 기제는 조상·부모의 돌아가신 날에 지낸다.

차례는 송편, 떡국 등 명절 음식을 중심으로 올리고,
시제와 기제에는 밥과 국을 올린다.
차례는 약식이므로 한 번만 술을 올리고 축문을 읽지 않는다.
반면 시제와 기제는 반드시 세 번 술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다.
차례는 사당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지방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으나
사진을 두고 제사를 지내도 괜찮다. 과일의 경우 4~6가지를 놓으면 된다.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된다.


6.
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어떤 보급도 받지 않고 홀로 남극점에 도달했다.



11월 27일 남극 대륙 서쪽 허큘리스 인렛을 출발한 지 51일 만에 1186㎞를 혼자 걸어 남극점에 도달했다.
'무보급 단독 원정 남극점 도달'은 한국인 최초다.

참고로
남극점은 남위 90도 지점으로
평균 기온이 여름에는 -28도,
겨울에는 -60도이고 해발 2840m에 있어서 끊임없는 오르막길이다.




[노화를 막아주는 음식 9가지]

1. 녹차
매일 3잔의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온 바 있습니다. 녹차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이 성분은 심장병과 알츠하이머병, 그리고 여러 가지 암 위험을 낮춥니다. 녹차 속에 있는 항산화 성분의 하나인 카테킨은 녹내장에 걸리는 것을 막는답니다.

2. 생선
연어, 참치, 고등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과 같은 늙고 쇠약해져서 생기는 질병들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어요. 미국심장협회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생선을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3. 견과류
호두, 아몬드, 잣, 땅콩 등 견과류를 매일 2온스(약 57g)씩 먹으면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하게 섭취하게 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격퇴시키는 효능이 있어요.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견과류를 먹은 사람은 한 달에 한 번 이하로 견과류를 먹은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6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다크 초콜릿
초콜릿은 두뇌 기능을 촉진시키고 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독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콜릿을 소량이라도 매일 먹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40%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커피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매일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치매 위험을 65%나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 커피가 심장병, 통풍, 전립샘암, 대장암 그리고 2형 당뇨병 등에 걸릴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6. 와인
매일 2잔 정도의 적당량의 와인을 마시면 심장병과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비만, 충치와 몇 가지 종류의 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와인은 피부암 발병 전의 병변을 감소시켜 피부를 보호한다고 합니다.

7. 베리류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의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제가 듬뿍 들어있어요. 안토시아닌은 노화 작용을 늦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생으로 혹은 얼린 베리류를 매일 한 컵 정도 먹으면 노화를 이끄는 염증을 물리친다고 합니다.

8. 토마토
항산화제의 일종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피부를 젊게 하고 심장병과 몇 가지 암의 위험을 낮춥니다. 일주일에 토마토나 토마토가 든 음식을 10번 정도 먹는 남성은 전립샘암에 걸릴 위험이 45%나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9. 브로콜리
각종 비타민과 크롬과 같은 무기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노화작용을 늦추고 두뇌 기능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또 브로콜리에서 발견되는 설포라판은 심장병과 뇌졸중,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Facebook 글 편집-




#정보

🍒설연휴(1.21~1.24)
특선 영화 편성표(TV)



🌷1월21일 토요일



🌷1월22일 일요일



🌷1월23일 월요일



🌷1월24일 화요일







#정보

"좀 더 마음 편히"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 면제기간 : 2023.01.21.(토) 00:00 ~ 01.24.(화) 24:00
✅ 면제대상 : 면제기간에 고속도로 요금소를 진•출입하는 모든 차량
*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 시행
✅ 이용방법 : 평상시와 동일하게 고속도로 이용(하이패스, 일반차로)
- 하이패스차로 이용자는 단말기를 장착(전원을 켠 상태)하여 하이패스차로를 이용하고, 일반차로 이용자는 진입요금소에서 통행권 발권 후 진출요금소에서 통행권 제출

고향 가는 길, 일상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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