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반 게시판

2월7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2.07|조회수455 목록 댓글 0





윤태화 신곡 "예스"
https://youtu.be/R-NW6T1SfM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세계 주요도시 노인 지하철 할인
→ 대부분 우리보다 이른 연령에서 할인 시작.
▷뉴욕→ 65세 이상 50%할인
▷런던→ 62세 이상 100% 할인
▷프랑스→ 62세 이상 50~100% 할인
▷독일→ 60세 이상 50% 할인
▷도쿄→ 70세 이상 연간 무제한권 1만원~20만원.
대부분의 도시, 버스도 무료 또는 할인.(경향)

▼세계 주요도시 지하철 할인. 대부분 우리보다 낮은 연령에 할인 시작




2. 전기차 앞세운 中, 車수출국 2위 부상
→ 지난해 311만대 수출, 독일 제치고 세계 2위 기염.
이 중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수출이 전체 수출의 22%.

수출 대상국도 이란, 인도, 멕시코 등 저소득 국가에서 벨기에, 호주, 영국 등으로 확대.(아시아경제)


(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작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이유(Porte de Verseille)’ 전시회장에서 ‘2022 파리국제모터쇼(MONDIAL DE L’AUTO PARIS)’ 프레스데이가 열려 '대륙의 테슬라'로 불리는 중국 자동차 브랜드 비야디(BYD)가 신형 EV 세단 ‘씰(SEAL)’을 선보이고 있다. 2022.10.18/뉴스1..


♢중국의 월간 자동차 수출량 추이.
좌측은 수출량(만대), 우측은 증가율(%) /사진=중국 자동차공업협회 홈페이지 캡쳐


3. 아이폰14 들고 스키 탔는데 119가 출동?
→ 미국내 오류 신고 빈발.
스키. 롤러코스트 탑승을 자동차 충돌로 오인, 자동 신고.

한 교외 소방서에서만 일주일에 185건, 지난해의 2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도 별 개선효과 없어.(아시아경제)

4. 미국 하원의원은 ‘극한직업’?
→ '여자 트럼프' 마저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 불평.
연봉 2억원에 일하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고 집이 있는 지역구 떠나 워싱턴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
또 하원의원은 2년마다 선거를 하기에 거의 모든 기간을 선거운동을 하는 셈...
한편 시민들은 ‘그게 힘들다면 당장 그만두라 비난’.(아시아경제)


♢체육관 소유 사업가 출신 마저리 테일러
♢미 누리꾼 "그럼 물러나라" 비판 쏟아져

5. 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은 ‘72.6세부터’
→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3.9%)가 70∼74세라고 응답.
서울 노인의 소득 활동 종사비율은 41.6%.
서울시 ‘2022년도 서울시 노인실태조사’ 결과.(한국 외)



6. 경기 탓? 백화점 수입 사치품 매출 신장세 큰 폭 꺽여
→ 백화점 3사의 매출 신장률 5~9.1%...
이는 지난해 20∼30%대 신장률에 비하면 대폭 감소.
한국 특유의 명품 선호 현상에 힘입어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최근 기세가 크게 주춤...(문화)

7. ‘신입생 40% 의대 간다고 재수...’, KAIST 교수의 한탄
→ ‘요즘 신입생들을 보면 약 40% 정도가 의대를 가기 위해 재수를 준비하거나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주요 대학들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KAIST 항공우주 관련 학과 소속 모 교수.(헤럴드경제)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최초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지난해 6월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대학 우수 인재, 우주산업 직종 외면, “낮은 처우가 원인”
♢미국·중국 등 우주강국들 인력 양성 속도전
♢“정부·국회 등 적극적 지원책 필요”

8. 인공지능 ‘챗GPT’ 개발자, ‘인공지능에 대한 정부 규제 필요하다’
→ 인공지능, ‘없는 사실을 지어낼 수 있다’...
정부의 개입이 혁신을 더디게 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 오히려 ‘AI를 규제하는 것은 지금도 이르지 않아’ 입장 밝혀.(헤럴드경제)


♢오픈 AI 창립멤버 샘올트먼 "노동 대체, 사유재산 무의미"
♢이익 어떻게 배분할지 문제·· AI 통제·소유권도 화두
♢"혁신 저해되더라도 규제를" CTO도 정부개입 주문 나서

9. 차 한 대가 4칸 차지... ‘민폐주차’ 처벌할 근거 없다
→ 현행 도로교통법상 공동주택 주차장은 '도로'에 해당되지 않아서 공권력이 처벌할 수 없어.

최근 4년간 제기된 사유지 주차 갈등 민원 7만 6천 건...
관련 법안이 수차례 발의가 됐지만 아직 통과되지 못해.(sbs)

10. 뜨는 업종 대표 ‘스크린 골프장’, 지는 업종 대표 ‘독서실’...
→ 통계청 최근 1년 100대 생활업종 현황.

증가 업종엔 스크린 골프장 23%, 펜션·게스트하우스 18.7%, 헬스클럽 18.4%,..
감소업종 독서실 -10.8%, PC방 -6.2%, 예식장 -4.3%,..(세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6일 (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디야르바키르의 강진으로 붕괴된 건물에서 구조인력들이 매몰된 사람들을 찾고 있다.
이날 새벽 튀르키예 남부 가지안테프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과 뒤이은 여진으로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최소 5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붕괴된 건물에 깔린 사람이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사진=AP연합뉴스


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원들이 미국 정부의 ‘대중 반도체 시설 투자제한’ 조치에 대한 협의를 위해 최근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음.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공세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한국 기업의 대중 투자와 관련해 예외조치를 허용할 것인지에 대해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6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 정부의 대중 반도체 투자제한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임원을 미국 현지로 긴급 파견했음.
한국 정부 역시 이같은 협의를 측면에서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음.


♢美칩스법 세부조항 곧 확정·· 韓기업 美보조금 받으면 10년간 中 추가투자 막혀
♢삼성 낸드 생산량 40%, SK는 D램 50% 中 현지생산, 메모리 기반 흔들릴 위기
♢G2 사이에 낀 K반도체·· 정부도 힘 합쳐 공동 대응


2. 10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슈퍼리치) 10명 가운데 6명이 올해 주식 비중을 이미 늘렸거나 추가로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음.

증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예금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옮겨가는 대신 테슬라 애플 삼성전자 같은 대형 성장주를 저가 매수할 기회로 보고 있는 것.

6일 매일경제신문이 삼성증권과 자산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 1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5%가 “주식 비중을 늘리고 있거나 늘릴 것”이라고 답했음.

이들 가운데 64.7%는 “(작년에 크게 하락한)기술 성장주 반등폭이 클 것”이라며 “성장주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음.
이어 가치주(23.5%) 배당주(9.5%) 테마주(2.4%) 비중을 높이겠다고 답했음.



♢낙폭 컸던 종목 저가매수 집중·· 반도체ETF 늘려, 회복에 배팅
♢채권투자 고금리 회사채 몰려, 투자 최대변수는 금리·인플레이션

3.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 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에게 다자·양자 대결 모두 앞섰음.

매일경제신문·MBN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뒤 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당 대표 적합도(다자대결)에서 안 의원(36.0%)이 1위를 기록했음.

이어 김 의원(25.4%), 황교안 전 대표(5.0%), 조경태 의원(2.3%),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2.1%), 윤상현 의원(0.3%) 순으로 나타났음.
‘지지후보 없음’ 17.2%, ‘모름·무응답’ 7.8% 등으로 조사됐음.


♢안철수 45.5 vs 김기현 37.2
♢2030서 안철수 압도적 우위·· 金, 60대 이상·호남서만 강세
♢총선지지도 민주당 47% vs 국민의힘 40%


4. 10여년간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이어온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의 후임으로 아마미야 마사요시 부총재가 부상하고 있음.
아마미야 부총재는 구로다 총재를 지원하고 금융완화 정책에 관여해온 인물임.

아마미야 부총재의 부상에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금융완화 정책의 수정에 신중을 기하거나 수정폭이 상대적으로 작아질 수 있다는 전망으로 엔화가치가 급락했음.


아마미야 마사요시 일본은행 부총재 ⓒ 로이터=뉴스1 /사진=뉴스1


♢日금융완화 설계한 '미스터BOJ'·· 초완화 바주카포 계속 쏠까···
♢기시다내각, 이달 중 의회제출, 장중 4엔 가까이 떨어져 132엔
♢완화책 입안해 비둘기파 분류·· 외신 "정책 변화 기대 낮춰야"


5. 정부가 화물차 운전자(차주)에게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을 빌려준 뒤 사용료만 받고 실제 운송업무를 하지 않는 지입전문 운송업체들을 퇴출시킨다고 6일 밝혔음.

지입업체로부터 일감을 받지 못한 화물차주에게는 개인운송사업자 허가를 내주고, 일감을 제공하지 않은 운송사의 번호판(사업권)은 회수하는 ‘감차(減車)’ 조치를 내릴 예정.
지입업체들은 화물운송 산업의 구조를 왜곡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돼왔음.


♢화물차 '60년 악습' 뿌리 뽑는다··
♢"비정상적 기생구조 타파" - 지입업체 '번호판 장사' 퇴출
♢화물차주에 번호판 빌려준 뒤 일감없이 지입 비용만 받아내··
♢지입업체 불법·탈세 적발 땐 면허 회수하고 차량줄여 처벌
♢화주 부담 큰 안전운임제 대신 강제성 적은 표준운임제 도입


●●간추린 뉴스●●

● 어제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불꽃 튀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 의원은 첫 질문부터 한 장관에게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신저 332건에 대해  끈질기게 질문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내일 본회의 표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헌정사에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방탄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대통령실로부터 공개 비판을 받고 어제 하루 외부 일정을 취소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오늘 일정을 재개합니다. 안 의원과 친윤 그룹의 갈등 속에 이준석계도 친윤계와 당 지도부를 향해 집단반발하면서 당권 레이스가 과열·혼탁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 지난주 단행된 경찰 총경급 간부 인사가 보복성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국 반대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은 길들이기 인사라며 경찰판 블랙리스트라고 비판했습니다. 보통 총경보다 한 계급 아래인 경정이 맡아온 112 상황팀장 등에 28명이 발령됐고, 이례적으로 6개월 만에 인사가 난 총경도 12명에 달한다는 식입니다.

● 튀르키예 남부에서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인접국 시리아까지 3,600명 넘게 숨지는 대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강진은 84년 전에 3만 명이 사망했던 튀르키예 최악의 지진과 동일한 위력으로, 인명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건물 상당수가 붕괴한 데다 추운 날씨 속에 구조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요청에 국제사회 지원 약속이 잇따랐고, 윤석열 대통령도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다행히 국내 기업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측은 서둘러 현지 피해 상황을 파악했지만, "공장 등이 이스탄불 쪽에 위치해 있어 피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두 달 만에 다시 소집했습니다. '농업' 문제 때문인데, 그만큼 식량 사정이 좋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생활수준이 그나마 낫다는 개성에서도 하루 수십 명씩 굶어 죽었다는 첩보가 우리 정보 당국에 입수되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이르면 올봄에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12년 가까이 됐지만, 작년 1월 검사에서도 후쿠시마현 수산물에서 기준치의 14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 신안 앞바다에서 뒤집힌 어선 '청보호' 선원 9명 가운데 5명이 선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체는 안전지대로 옮겨졌고, 해경은 다시 인양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 모르는 사람을 아무런 이유 없이 돌로 때린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얼굴 광대뼈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지만 정작 가해자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지난 3일 수도권의 한 부대 소속 하사가 병사의 팔에 전동 드릴을 작동시켜 상처를 입혔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군사 경찰의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부산과 경남에서 어린아이들의 언어발달 장애를 치료하던 소아과 의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갑자기 폐업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 달 치료비를 먼저 냈던 보호자들은 돈을 돌려받기는커녕 자녀를 치료할 곳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여행 제한들이 풀리고 날씨도 좋아지면서 최근 여행 가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행사 '투어2000'에서 회사 사정 때문에 모든 여행상품의 결제를 일방적으로 취소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고 환불도 하지 않은 채 잠적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해당 업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 연예계가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스타를 둘러싼 루머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요즘은 도가 지나쳐, 직접 해명에 나서는 스타도 많습니다. 가수 혜은이 씨는 온라인에 퍼진 자신의 사망설이 가짜 뉴스지만 장례식 소식 등 구체적 정황까지 더해진 루머가 있었고 최근 국민 MC 유재석 씨도 데뷔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에 관한 가짜 뉴스를 방송에서 해명했습니다.

● 해마다 비수도권에 사는 암 환자의 30%, 소아암 환자의 70% 가량은 대형병원이 통상 중환자, 수술환자, 응급환자에게만 병실을 내주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러 올라온 환자들은 병원 옆에 거처를 얻어 서울살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병원 인근의 고시원, 고시텔, 셰어하우스, 요양병원이 '환자촌'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 전 세계 2위의 결제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애플페이가 다음 달 초 중순에 현대카드를 통해서 아마 국내에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제 애플 페이 같은 경우에는 단말기가 특정 단말기, NFC 형태의 단말기를 이용해야 하다 보니까 아직은 국내의 매장 가운데 10% 미만만 보급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美옐런 "실업률 50여년 최저...경기침체 없을 것"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0704200957257


美 재무 “실업률 50여년 만에 최저…경기 후퇴 발생할 수 없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598994&ref=A


美, 러産 알루미늄에 '200% 관세' 제재 검토…"사실상 수입차단"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7001400071?input=1195m


구글, '챗GPT 대항마' 바드 공식 발표…"수주 안에 서비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7005600091?input=1195m


구글, 오픈AI∙챗GPT 라이벌 안트로픽(Anthropic)에 5000억 투자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3/02/202302051749034117658ae4d6a0_1?md=20230206022053_U


머스크의 달·화성 우주선, 내달 첫 지구궤도 비행 시도할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41082




[속보]튀르키예 ‘규모 7.5’ 여진 또 강타…1400명 이상 사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37351


튀르키예 중부서도 규모 7.7 여진 발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65229?rc=N&ntype=RANKING&sid=001


인니, 팜유 국내 공급 늘리려 수출 규제 강화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6144200104?input=1195m


中 보복소비 터지자…중화권 증시 5년새 최대 '뭉칫돈'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0681351


中사업 존폐 달렸다 삼성·SK '긴급訪美'
https://www.mk.co.kr/news/politics/10632870


XR 손잡은 삼성·구글·퀄컴… ‘메타버스 삼국시대’ 본격화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32616&code=61151111&cp=nv


빌려 쓰는 인공지능, 'AIaaS' 뜬다…"인프라 부족해도 문제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6125100017?input=1195m


"챗GPT·로봇이 효자"…IT펀드에 1조 몰렸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0680151


카카오 알뜰폰 계열사, 민원기 전 과기정통 2차관 영입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6116800017?input=1195m



“K배터리, 누적 수주 1000조”…국산 장비 업계에도 ‘훈풍’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57932


아이패드 OLED 만든다…디스플레이 업계 생산 준비 돌입
https://www.etnews.com/20230206000225


희토류값 겁난다… 기업, 광물대란 초긴장
https://www.fnnews.com/news/202302061833459046


한총리 "우크라 재건사업 적극 진행...1억달러 지원"
https://www.fnnews.com/news/202302061615421995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음식점 측이 뜨거운 갈비탕을 쏟아
손님을 다치게 했다면?

A씨는 2017년 11월 한 음식점에서 갈비탕을 주문했는데, 종업원이 갈비탕을 가지고 오다가 엎지르면서 A씨 발목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A씨는 병원을 오가며 통원치료와 입원까지 하게 되자 음식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심 재판부는 종업원, 즉 음식점 측 잘못을 인정해 1천700여만원을 배상토록 판결했다.
이에 음식점 측은 "갈비탕이 뜨겁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손님 스스로 조심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며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고에
손님 잘못은 없다고 봤다.
음식점 손님은 당연히 식당 안에 있는 동안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음식을 받을 것으로 믿는다는 것이다.
또, 뜨거운 음식을 안전하게 제공할 의무는 음식점에 있다고 명시했다.
이에 항소심 재판부는 음식점 측이 A씨에게 1800여만원을 배상하도록 했다.


2.
올드바인(Old Vine)?


오래된 포도나무를 뜻한다

보통 50년을 넘겨야하지만 100년은 돼야 진정한 올드바인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신대륙 와인생산지에선 30년도 올드바인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렇다면 올드바인은 무엇이 다를까?

첫째.
뿌리가 땅속 깊숙히 파고 든 올드바인은 복합미가 뛰어난 포도를 만든다.
여러 지층의 미네랄과 다양한 성분을 끌어 올려 포도에 저장하기 때문이다.

둘째.
포도나무도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생산량이 줄어든다.
그런 이유로 올드바인은 젊은 나무들에 비해 절반 또는 3분의 1정도만의 포도를 만들어 낸다.
대신 적은 양의 포도송이에 한그루의
모든 성분이 집중된다. 따라서 올드바인으로 만들면 응축미와 복합미가 뛰어난 와인을 만들 수 있다.

그런 이유로 강제로 가지치기를해
싹을 잘라 일부러 한그루당
포도 생산량을 줄이기도 하는데
이를 ‘그린 하베스트(Green Harvest)’
라고 한다.
그린 하베스트의 대표적인 곳이
바로 한번쯤은 들어본 프랑스

3.
밀크커피?

커피와 우유를 섞는 밀크커피는
언제 누가 처음 마셨을까?

밀크커피의 기원은 의외로 중국이다
1660년 청나라를 방문했던 네덜란드 요한 니외호프 대사가 중국 사람들이
차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것을 보고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신 게 밀크커피의 기원이다.

이후 밀크커피는
카푸치노(Cappuccino),
카페라테(Caffe Latte),
카페오레(Cafe au Lait),
카페 마키아토(Cafe Macchiato), 플랫화이트(Flat White),
브리브(Breve) 등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으뜸은 우리의 자랑스런 발명품
믹스커피다.

4.
경북 경주시가 이달 24일까지
‘경주에서 한달 살아보기’ 2023년도 1기 참가자 10개팀 모집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귀농·귀촌
△청년 창업·일자리
△예술인 분야
△은퇴자의 삶
△지역탐방 및 문화·관광
△기타활동 등 총 6곳 중 관심분야를 선택해 오는 4월에서 6월 기간 중
최소 3주에서 최대 4주간 체류하면 된다.

지원은 한 팀당 숙박비 최대 150만 원, 체험활동비 최대 32만 원이 지급되며, 추가비용과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참가자들은 체류기간 중 개인별 SNS
1일 2건 이상 경험 후기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팀별 경주를 홍보하는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참가대상은 공고일(2월3일) 기준
만 19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로
한 팀당 1 ~ 2명으로 구성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5.
뽁뽁이?


정식 명칭은 에어캡으로
PE(폴리에틸렌) 소재의 포장재다.

요즘 난방비 인상으로 에어캡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주로 창문에 붙여 보온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여기서 가장 핵심은 공기가 든 볼록한 부분을 창문에 붙여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 비닐과 유리 사이의 공기층이
더 두껍게 만들어져 단열이 더 잘되기 때문이다.

6.
‘베블런 효과’?

사치품이나 명품의 경우 비쌀수록
잘 팔리고 값을 내리면 수요가 감소하는 현상을 뜻하는 말이다.

미국 사회·경제학자인
소스타인 베블런에서 따온 말이다.

베블런은 1899년 출간한 저서 ‘유한계급론’에서 당시 미국의 상류계층이 먹고 놀면서 고가의 제품을 사들이는 약탈적 자본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값비싼 상품의 과시적 소비는 유한계급들이 존경을 얻기 위해 선택하는 수단이다.”란 말을 남겼다.

참고로 지난해 한국의 명품 소비액은 1인당 324달러로 미국 280달러
중국 55달러를 제치고 세계 1위였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