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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8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2.08|조회수613 목록 댓글 0




윤태화 신곡 "금지곡"
https://youtu.be/vYHtzz8RrPE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가스레인지 유해? 美 퇴출 공방
→ 가스레인지가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으로 천식, 폐암등을 유발한다는 오랜 논란...

최근 한 학술지에 ‘소아천식의 13%가 가스레인지 때문’이라는 연구 실리면서 유해성 공방 재점화.
美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가스레인지 판매금지 검토 발표, 후폭풍이 거세지자 전면 백지화...(아시아경제)


2. ‘히트쇼크’ 겨울 온천여행 주의
→ 일본 온천 여행간 한국인 ‘히트 쇼크’ 사망.
히트 쇼크는 찬 데서 뜨거운 곳으로 갑자기 들어갈 때 생길 수 있는 급격한 혈압변동으로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목욕 문화가 발달한 일본의 경우 한해 히트쇼크로 인한 사망자가 2만명을 넘어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많다는 연구도 있다.(한경 외)

​3. ‘한국 건국은 1948년 8월 15일 나이지리아 파견 군사관인 김정일이 건국하였습니다’
→ 인공지능 '챗GPT'에 ‘한국은 누가 건국했지’를 물어보니 나온 답변이라고....
신문기사도, 광고카피도 써준다는 인공지능이지만 아직은 한국어 자료 부족 등 이유로 이런 터무니 없는 답 나올 수도 있다고.(sbs)▼


♢거짓도 사실처럼 답변하는 인공지능 '챗GPT'
♢오픈AI 'GPT-3.5'의 새 AI 챗봇기능 둘러싼 논란 가열 조짐…
♢기능은 매우 우수하나 진위 분간 어려운 위험도 있어

​4. 기간제 교사에 ‘담임’ 넘기는 교사들
→ 교권 약화, 학부모·학생 상대 ‘감정 노동’ 심해지면서 교사들 담임 기피 현상.
그 짐 기간제 교사로 넘어가. 담임수당 월 15만원...
전국 중·고교 담임 교원의 27.4%가 기간제 교사. (문화)

5. 개체수 확 늘어난 수달... 멸종위기 1급에서 2급으로?
→ 상위 포식자가 없는 탓에 개체 수 크게 늘어.
수달 피해 민원도 늘어.

멸종위기종 지정은 5년마다 이루어지는데 수달은 2005년 1급으로 지정 후 2022년 국립생태원 관련 회의에서 2급 변경 논의 된 바 있어.(문화)


♢상위 포식자 없어 분포도 확산
♢양식장 급습 천덕꾸러기 취급도
♢산·하천·섬 더해 도심까지 출몰
♢환경부, 2027년 등급 하향할듯

6. 은행에 잠자던 돈, 돌기 시작?
→ 고금리로 은행 정기예금으로 몰렸던 돈 빠져나가기 시작.
1월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잔액 812조원으로 지난해 11월 말(818조)에 비해 15조원 가량 줄어.

요구불 예금의 회전률도 14.1~14.7회 수준에서 16.9회로 높아져.
그러나 코로나전 20.3회에 비하면 아직도 낮은 수준.
(헤럴드경제)


​7. 돌아오지 않는 고급 두뇌들
→ 외국에 유학 간 한국 인재들 중 박사 학위 취득 후 돌아오지 않고 현지에서 취업해 머무는 경우가 최소 절반에서 최대 3분의 2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한국연구재단 '외국박사학위 취득자의 국내 연구 성과 분석' 보고서.(아시아경제)


♢해외 명문대 졸업 유학생들...귀국 대신 현지 취업 갈수록 늘어
♢빅테크 고연봉 제시에 속수무책
♢2030 세대 성향 수용하고...교육 개혁·기업문화 혁신 해야
♢인재 유출, 산업공동화 저지

8. 법원,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한국 책임’ 처음 인정
→ 1심 법원, 3000만 100원 국가가 배상하라 판결... 피해 소송 줄이을 듯.

한국 정부는 한국군으로 위장한 베트콩의 소행 가능성, 또 게릴라전이 빈번했던 베트남전 특성상 정당행위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경향 외)

*판결액 3000만 100원은 ‘판결’이유‘를 명시하지 않는 소액사건(3000만원)으로 분류되지 않기 위해 100원을 덧붙인거라고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피해 생존자인 응우옌 티탄씨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한민국 상대 민사소송 1심 선고 공판에서 일부 승소한 뒤 화상 연결을 통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 대한민국은 원고(응우옌씨)에게 3천만 100원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023.2.7 

♢응우옌 티탄씨 속한 퐁니 마을 사망자 70여명…추가 피해 자료도

9. 미국 ‘치킨·수박’ 급식에 인종차별 논란
→ '흑인 역사의 달'인 2월 첫날 급식으로 치킨과 와플, 수박을 제공한 급식업체 결국 사과...
치킨, 수박은 과거 싼 맛에 흑인노예들에게 제공되던 음식이라는 인식 있다고.(중앙)


♢‘흑인 역사의 달’ 첫날 급식메뉴
♢학교·식품회사 “부적절했다” 공식 사과

10. 수갑 채운 채 조사는 인권침해?
→ 인권위, 5∼6시간 동안 수갑 채운 채 조사 진행한 경찰에 주의조치 권고.
피의지가 여러 차례 출석을 거부한 전력있고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조사였지만 수갑이 인정되는 ‘도주’나 ‘자해’의 우려를 경찰이 입증하지 못했다고.(세계)

▼기자가 ‘뉴욕 강변을 고흐 스타일로 그려 달라’고 인공지능(미드저니)에 주문하자 10초만에 나온 그림이라고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이스켄데룬 지역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의 벽에 밀착해 매몰된 생존자가 내는 소리가 나는지 확인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는 이날 기준 5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튀르키예 당국은 1만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지만 영하의 날씨에 현장에 비까지 내리면서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1. 정부가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등 수도권 1기 신도시와 지방 노후 단지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높여 재건축·재개발을 촉진하기로 함.
안전진단을 아예 면제하거나 완화하는 특례를 적용하기로 함.

2종 일반주거지역일 경우 3종 일반주거지역이나 준주거지역 수준으로 상향하면 용적률이 300%까지 높아지고, 역세권 등 일부 지역은 최대 500%를 적용해 고층 건물을 짓는 게 가능해짐.
리모델링은 가구 수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현행 15% 증가보다 많은 20%까지 허용될 예정.


사진은 1기 신도시인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전경. /경인일보DB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용적률 최대 500%
국토교통부가 7일 공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주요 내용에 따르면 정부가 재건축을 추진하는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에 안전진단을 아예 면제하거나 완화하는 특례를 준다.
특별법 적용 대상은 '노후계획도시'로 택지조성사업 완료 이후 20년 이상이 지난 100만㎡ 이상 택지를 뜻한다.
기준에 따라 1기 신도시와 함께 수도권 택지지구, 지방거점 신도시가 특별법 적용을 받을 수 있다. 2023.2.7 /연합뉴스


2. 정부가 7일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역대 최대 규모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를 구성해 파견하기로 함.

외교부·소방청·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등 60여 명에 수색·의료 구호를 담당하는 군 인력 50여 명까지 더해 총 110여 명을 긴급 파견할 예정.

구호대 파견에는 군 수송기 중 공중급유기종 KC-330을 활용할 방침.
이와 함께 튀르키예에 대해 1차로 5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도 제공할 계획.


7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등 대응을 위한 국제구조대원들이 장비를 옮기며 이동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정식을 마친 뒤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외교부, 소방청,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국방부 등으로 구성된 110여 명의 긴급구호대를 튀르키예로 파견한다.연합뉴스

♢단일 파견 구호인력 규모로는 역대 최대
♢외교부 "여행자 1명 연락두절"


3. 한국 외환시장이 70년 만에 해외 투자자들에게 문호를 완전 개방하기로 함.

정부는 내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국내에 지점을 두고 있지 않은 해외 은행·증권사에게도 국내 은행 간 원·달러 거래에 손쉽게 참여할 길을 열어주기로 함.

외화거래 시간도 새벽 2시까지 연장해 해외 투자자는 물론 국내 서학개미의 투자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



4. ‘해외직구 위해식품’ 상품 수는 누적 기준으로 2018년 1602개에서 현재 3203개로 5년 새 2배 증가.

국내에서는 의사 처방이나 약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이 직구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입되는 것은 물론 일부 제품에서 뇌졸중, 심근경색, 간 손상, 태아 기형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까지 검출됨.


♢위해식품 사이트 기껏 막아도 우회하기 일쑤 … '좀비식 판매' 기승



5. 카카오가 7일 SM엔터테인먼트 지분 9.05%를 전격 인수하며 2대 주주로 등극.

카카오가 SM엔터의 현 경영진과 손잡고 지분 인수에 나선 것은 최대주주이자 창업자인 이수만 프로듀서를 경영에서 완전히 배제하기 위한 정지작업임.

이날 지분 18.8%를 보유한 이수만 창업자는 즉각 반발.
그는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제3자에게 신주 또는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주주의 신주인수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


♢1,119억에 SM엔터 신주 및 1,052억에 CB 인수
♢다각적 사업 협력 및 시너지 창출 기대






●●간추린 뉴스●●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무위원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탄핵안이 가결될 경우 '실세형 차관'을 대신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도왔던 수행비서가 캄보디아에서 압송됐습니다. 쌍방울그룹의 이른바 금고지기로 불리는 그룹 임원도 이르면 이번 주 후반 국내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 대장동 일당에게서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뒷돈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곽상도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대한 법원의 1심 판단이 오늘 내려집니다. 2015년 대장동 사업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화천대유에서 일한 아들의 퇴직금과 성과급 명목으로 50억원을 받고, 2016년 초 20대 총선을 앞두고 불법 정치자금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튀르키예 지진은 지구를 흔들고 7400km 떨어진 한반도까지 충격을 줄 정도로 위력이 강했습니다. 강한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사망자가 6천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WHO는 사망자가 최대 2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락이 끊겼던 한국인 유학생은 안전 지역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현지에선 455건의 여진이 발생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자 에르도안 대통령은 3개월 동안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강추위 탓에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65개 나라에서 구조대를 급파했습니다.

●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시장 전망치의 3배 가깝게 늘어나 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고용시장은 강력 긴축에도 여전히 탄탄하다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이 전투기로 격추시켰던 중국의 정찰 풍선 수거 현장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정치권에선 바이든 대통령의 격추 명령이 늦었다는 비판에 근원적 책임은 중국에 있다는 반박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신당역 화장실에서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한 전주환에게, 법원이 징역 4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교화 가능성이 없다고 사형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반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작년 9월 스토킹 범죄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한 상태여서, 1심에서 내려진 전체 형량은 49년이 됐습니다.

● 인천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졌습니다. 숨진 아이는 지난해 11월부터 학교에 가지 않고 이른바 홈스쿨링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동 학대를 의심하고 아이 아버지와 의붓어머니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홈스쿨링: 미국에서 자녀들을 학교를 보내지 않고 집에서 직접 교육하는 방식

● 신안 앞바다에서 청보호가 뒤집히는 사고가 난 지 닷새째입니다. 추가 실종자 발견 소식은 들리지 않는 가운데, 본격적인 선체 인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르면 오늘 목포에 도착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 침구류와 TV 등을 갖춰놓은 '룸카페'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되고 있습니다.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곳이지만, 실제로는 중·고등학생들이 드나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 지자체는 이런 신종·변종 '룸카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 2023년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 개최지인 전북 남원시가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국제항공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40여 개 나라에서 5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드론 스포츠대회로,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전북 남원에서 펼쳐집니다.

● 대구시의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이 다음 주부터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바뀝니다. 하지만 근로자들은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는데요. 의무 휴업일이 없는 백화점, 면세점 직원들도 휴식권을 이유로 의무 휴업 도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상생에서 시작된 의무 휴업이 이젠 워라밸의 문제가 된 겁니다.

● 이른바 '군마트', 즉 군 영외마트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군인 복지 차원에서 일반 상점보다 물건을 훨씬 싸게 파는 덕에 고물가에 지친 군 가족이 대거 몰린 건데요. 시중 마트와 가격을 비교해보면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절반 이상 저렴하다고 합니다.

● 빵과 쿠키, 케이크를 만드는 가게들이 최근 탈지분유를 구하기가 어려워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마켓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서울우유 탈지분유는 물론 대체품인 뉴질랜드산 탈지분유까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는데요. 그나마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탈지분유는 킬로그램당 3만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 오픈AI의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면서 구글이 조만간 대항마를 내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기술을 쉽게 설명하는 등 최신 정보에 상대적으로 빈약한 챗GPT와 차별화했다고 합니다. 또, 정답 없는 질문을 구글 검색창에 입력하면 AI가 다양한 관점을 종합해 답변을 내놓는 새로운 기능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 분당과 일산을 비롯한 1기 신도시의 재건축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노후계획도시에 특례를 주는 특별법을 추진하는 데 따라선데요. 정부는 우선 주택의 노후 기준을 20년으로, 기존보다 10년 줄였습니다. 특별법 적용 대상을 재건축 연한인 30년보다 짧게 해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베트남 전쟁 당시, 파병됐던 우리 군인들이 민간인을 학살했다고, 당시 생존자들이 꾸준히 증언했는데요. 우리 정부는 오랫동안 책임을 부정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법원이 사상 처음으로, 민간인 학살을 인정하고, 대한민국이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타이타닉'이 오늘부터 다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1998년 개봉 후 25주년을 맞아 더 나은 화질과 3D 버전으로 돌아온 건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오늘 새벽 이 작품의 실시간 예매율은 29%대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간략 뉴스●●

1.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하루만에 5천명 넘어서

2. 튀르키예에 韓긴급구호대 110명 급파…단일 파견으로 최대규모

3. 법원,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韓정부 배상책임 첫 인정

4. 대정부질문 이틀째…
여야, 난방비 폭탄 '네탓 공방’

5. 이태원참사 유족 "서울시와 소통 중단…분향소 지킬것"

6. 질병청장 "중국 비자제한 조기해제검토…코로나 정기접종추진“

7. 20년 넘은 노후택지 재건축 가능… 안전진단·용적률 파격특례

8. 尹 "정부가 혁신 허브 지향해야 기업도 세계 기업 뛰어넘어“

9. 주목받는 김성태 '금고지기'의 입… 태국서 추방, 금주 입국 전망

10.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11. 청보호 전복사고 나흘째,
실종자 추가발견 소식 '감감’

12. '세월호 구조 실패' 朴정부 해경 지휘부 2심도 무죄

13. 서울대, 조국 징계 절차 착수… 변호인 "확정판결 기다려야“

14. 추경호, 지하철 무임승차 논란에 "중앙정부 지원은 논리 안맞아“

15. 카카오, SM엔터 2대 주주 됐다… 이수만 측 "위법 행위" 반발

16. 한국 외환시장, 70여년만에 빗장 푼다…내년 하반기 시행 목표

17. 횡재세 불똥 튈라…사상최대 실적에도 웃지 못한 정유업계

18. 산은 노조 "졸속 부산이전은 불법"…전보발령 정지 가처분 신청

19. 한미일, 美서 외교차관 협의회 개최 조율…한일 차관회동 주목

20. 북한, '미싸일총국' 신설… 핵미사일 전담조직 추정

21. 검찰 "탈북어민도 국민"…
정의용 등 불구속 기소 관측

22. 정부 "이산가족 최우선 과제인 '생사확인' 전면 추진“

23. 부산 고리원전에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짓는다

24. [날씨] 오후부터 미세먼지 차차 해소…서울 낮 최고 7도

25. 경찰제도발전위 "경찰대 졸업생 경위 임용 제도 개선“

26. 월성원전 조기폐쇄 강행 혐의 채희봉 측 "배임 우려 없었다“

27. '부유층 마약스캔들' 고려제강 3세 집행유예

28. "러, 열흘 내에 대공세 시작할 듯…루한스크 겨냥 가능성“

29. 中 "풍선 우리 것"·美 "반환계획 없다"…잔해처리 신경전

30. 후쿠시마산 농어에서 세슘 기준치 초과 검출…"판매 자제“

31. 세계 설탕값 6년만에 최고…
밥상 물가에 단기상승 압력

32. "전세보증 문턱 높아지면 수도권 빌라 66% 보험가입 못할수도“

33. 이성윤 수사팀, 공수처 압수수색 인정한 법원에 재항고

34. 구미 3세 여아 친모 '아이 바꿔치기' 혐의 무죄에 검찰 상고

35. 김동연 "경기도 버스요금 동결… 중산층 난방비·지역화폐 지원“

36. 불붙은 AI 챗봇 전쟁…
선발주자 챗GPT냐 추격하는 바드냐

37. "미·중 무역갈등시 한국 실질 GDP 0.1∼0.3% 감소 가능성“

38. 공군 일병 아파트서 숨진채 발견…"부대 내 괴롭힘" 호소

39. '버스요금 동결' 경기 "전국 최장 통행거리 고려"…재정엔 부담

40. 무임승차 연령 70세로 높이면 대전지하철 적자 연 30억원 감소

41. 광양소방서 소방관, 야간 순찰 중 주택 화재 진화

42. 조계종 '주지스님 음행 의혹' 해인사 특별감사

43. 단속정보 공유·신고자 협박… 광안리 공유숙박업 배짱영업

44. 퇴근길 남산 3호터널 차량 화재… 한때 양방향 통제

45. 폭설 갇힌 韓관광객들 구해준 미국인 부부에 한국여행 '선물’

46. 홍콩법원 "트렌스젠더, 성전환수술 없이 신분증 젠더 변경 가능"

47. 교실서 싸움 말리던 친구 흉기로 찌른 중학생 검찰 송치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조금만 천천히 말씀해주시겠어요?
Can you speak slowly, please?

상대방의 말이 너무 빨라서
알아듣지 못했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speak : 이야기하다, 말을 주고받다, 말하다, 말을 하다
slowly : 느리게, 천천히, 서서히



➡️ 오늘의 증시 및 지표
( 국내.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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