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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6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2.16|조회수622 목록 댓글 0




윤태화 "신곡3곡듣기"
https://youtu.be/bLhiNmV6fHU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예대마진 확대로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둔 은행의 고통분담을 요구한 데 이어 이번에는 통신 3사를 정조준.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통신·금융 분야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과점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정부의 특허사업”이라며 “서민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제도개선 노력과 함께 업계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윤석열 대통령(왼쪽 둘째)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금융과 통신을 콕 찍어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다”며 사회적 기여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이승환기자


♢핀테크·빅테크에 은행업 문턱 낮추나 - 尹, 은행과점 대책 지시
♢네번째 인터넷은행 허가하고 분야별 전문은행 편입도 검토
♢시장경쟁 촉진 '메기효과' 기대


♢통신사 "3월 한달간 데이터 무료 제공" 정부 압박에 보여주기식 대책·· 서민 물가부담 경감취지 무색
♢5G투자·통신품질 개선 소홀··
♢과점체제서 '땅짚고 헤엄치기' 작년 영업이익 12년만에 최대
♢5G 요금구간 다양화도 외면

2.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권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안 강행 처리 수순에 돌입.
산업계에서는 ‘불법파업조장법’, 노동계에선 ‘노란봉투법’으로 부르는 법안.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는 노조법 일부 개정안을 찬성 5표, 반대 3표로 가결 처리.
이날 처리한 법안은 민주당이 마련한 단일안으로 여당은 전원 반대.

3. 국회 과반을 넘는 168석을 무기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기업 성장법과 부동산 시장 활성화, 국가 재정 건전화를 위한 입법은 줄줄이 제동을 걸고 나섬.

수출 시장 환경이 악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정작 야당은 세액 공제 확대 같은 기업에 대한 지원 입법 보다는 세금을 더 많이 걷는 데만 주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재계는 “다른 선진국은 기업 지원 입법을 앞다퉈 내놓고 있는데, 우리 정치권은 유독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법안에 더 열중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음.


♢직계약 아니어도 교섭 의무··
♢여당 반발 속 국회 소위 통과·· 반도체 지원법은 여전히 공전
♢與 불복의사 "안건조정 신청", 대통령 거부권 행사 가능성도
♢노조원에 책임 물으려면 폭력행위 세세히 입증해야··
♢직고용 하지 않은 노동자라도 노총서 지정때 교섭 응해야.
♢법조계 "노사관계 혼란 우려"


4.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올해 3분기부터 한국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

방 차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미국과 유럽 경제가 하반기에 더 좋아지고 중국 리오프닝 효과도 3분기부터 실제로 나타날 것”이라며 “반도체 경기 회복도 3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란 점을 고려하면 한국 경제가 3분기부터 ‘업턴’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방기선 차관 "국내 경제 펀더멘털 이상 無..한국 투자 매력도 커질 것"

5. 세계 여러 기업들의 생산비용 상승을 초래하고 가계 부담을 가중시켰던 극심한 물가 급등세가 그 끝을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우리는 많은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이 마침내 진정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함.



6. 의사수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의 소아과가 의료 인프라면에서 우리보다 크게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인도네시아보다도 더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음.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서는 격차가 더욱 큰 것으로 조사.

15일 대한소아중환자의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아중환자실(PICU)을 갖춘 병원 13곳(수도권 6곳·비수도권 7곳)을 대상으로 중환자수와 전담전문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문의 1명당 담당하는 소아중환자 수는 평균 6.5명인 것으로 집계.
일반적으로 소아는 만 1개월부터 18세까지를 말함.


♢의사 1명에 어린이중환자 7명··
♢인니보다 열악한 한국 소아병동
♢중환자실 소아의료 인력난에 붕괴위기··
♢의사 대비 환자 수 선진국은 1명 안팎


7. TV

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고의로 점수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심사위원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박경섭 부장검사)는 지난14일 2020년 TV조선 재승인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 윤모 교수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힘.

TV조선은 종합점수에서 653.39점으로 종편 재승인 기준 점수를 넘겼지만 중점 심사사항인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사회 문화적 필요성’ 항목 과락으로 조건부 재승인을 받음.


8.고용 '꽁꽁'·· 제조업 취업 15개월만에 감소 - 통계청 1월 고용동향


♢취업자 증가폭 22개월來 최저, 신규취업자 97%가 고령층, 20·40대 고용은 뒷걸음질
♢정부 "직접일자리 사업 확대, 상반기내 100만명 채용 추진"

9.실손 청구 간소화될까··
14년만에 급물살 - 보험업법 개정안 27일 상정


♢"정보보안·보험료인상 우려" 의료계 반대로 14년간 표류
♢중계기관 보험개발원 급부상, 2월 국회 문턱 넘을지 주목


10.리튬이 끌고 테슬라가 밀고··포스코홀딩스 '기세등등'


♢'점토 리튬' 사업 소식에 껑충, 올해 들어 주가 17%이상 올라
♢전날 테슬라 주가급등 힘받아 에코프로·코스모화학 등 2차전지·리튬주 일제히 상승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약’ 아닌 ‘앱’으로 불면증 개선
→ 국내 첫 허가.
수면제 복용 대신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디지털 기술로 불면증 치료를 돕는 방식.

디지털치료기기를 허가한 나라는 14개국이며, 불면증 치료용 디지털치료기기를 허가한 나라는 미국과 독일, 영국, 한국 4개국.(세계)


♢불면증 치료하는 ‘솜즈’, 식약처 국내 첫 디지털치료앱 허가…
♢오유경 “선제적 심사기준 마련 등 혁신 기술 제품화 지원 노력 첫 결실”


♢약물치료 전에 쓰이는 새로운 치료수단
♢6~9주 프로그램으로 수면 습관 교육 및 피드백
♢장거리 트럭 운전사나 항공교통관제사 등 사용 안돼


2. 이공계 ‘블랙홀’... 성적 최상위권 빨아들이는 의대
→ 나로호 박사 9600만원 vs 개원의 3억...
우수학생 의대 쏠림 가속.

전국 영재고·과학고 입시 응시 인원, 4대 과학기술원과 포스텍 등록을 취소하는 인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반수 인원을 합쳐 보면 전국 의대 입학 정원(3058명)과 대략 비슷하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동아)


♢성적 최상위권 흡수하는 의대
♢“의사만큼 못벌것”… 4대 과기원-포스텍 5년간 1105명 그만둬
♢너도나도 의대로… 의대생 43%가 재수-3수 이상 또는 편입


3. 챗GPT, 유료 이용자 100만명 돌파
→ 정식 출시 3일만에.
오픈AI는 10일 미국과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월정액 20달러에 챗GPT 유료 버전을 정식 출시.(한경)


▲ 지난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제2차 디지털게릴라 공개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미국 오픈AI(OpenAI)사의 프로토타입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체험해보고 있다. 연합뉴스

♢새학기 학교서 ‘챗GPT’ 첫 시범교육 한다
♢부산교육청, 윤리적 이용 교육...전국 처음
♢충남도 활용 가이드 만들어 학교에 배포
♢“시도교육청 중심으로 교육 확대될 듯”


♢구글 '바드'에 이어 MS '빙'도 오류…MS "해야할 일 남았다"

4. 中, 한국인 비자 발급 재개
→ 코로나 방역강화로 한국이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데 대한 보복으로 한국인의 비자 발급을 중단한 지 한 달여 만.

양국 간 항공편 증편, 단체 관광 허용 등 문제 남아있어 양국 왕래 회복엔 좀 더 시간 걸릴 듯.(한경)

5. 서울 지하철, 버스요금 인상 하반기로 연기
→ 당초 4월 300원~500원 인상 예정...
정부의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방침에다 최근 난방비 급등 등으로 시민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처.(경향)

6. 나루히토 일왕 생일 ‘서울 축하연’
→ 일본은 매년 세계의 자국 재외공관 주최로 주재국 주요 인사 수백 명을 초청해 연회를 개최해 와.
서울에서도 600~700여명 초청.

그러나 최근 국민 정서 감안 절반 수준으로 줄여.
그나마 여론 의식한 일부 인사의 불참으로 규모는 더 축소 될 듯.(한국)


♢전범국 倭나라 나루히토 일왕 생일잔치를 왜 서울한복판에서 개최하나?
1500명 초청파티할 돈 아껴 튀르키예,시리아 강진고통 이재민 도와라!

7. 미국 '정찰풍선' 사태 너무 나갔나... '과잉 대응' 가능성
→ 백악관, ‘격추한 4개 중 3개는 중국과 무관 또는 상업용 가능성’ 밝혀.
격추 당시 5억원짜리 미사일마저 빗나가...

WP, ‘중국 풍선의 미 본토 진입이 실수일 수도’ 보도.
미-중 갈등 출구전략 필요성 제기도.(한국)

8. 질리지 않는 우리 국민의 ‘트롯’ 사랑?
→ 계속되어 온 각 방송사의 트롯 프로그램에도 불구 MBN '불타는 트롯맨'도 시청률 15.1%...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매경)

9. 될듯하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깐깐한 EU가 또 발목?
→ 2020년 시작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3년째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현재, 국내 공정위원회 승인, 미국 승인유예, 중국 승인, 영국 승인기한 연장, EU는 2단계 승인 심사로 들어갈 가능성...(국민)

▼상대국 승인도 필요한 항공사 합병.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3년째 진행 중.



10. 경제대국 2위 中... 개도국 지위 박탈해야
→ 미, 중국 개도국 지위 불인정 움직임 가속.

롬니 상원의원,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 막대한 국방비, 해외 투자’...
중국에 대한 개도국 대우를 종료하는 법안 제출.(서울)


영 김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  AFP 연합뉴스

♢美상원 “경제대국 2위 中, 개도국 지위 박탈해야”…
♢하원에선 “북미 이산가족 상봉 지지 결의” 한목소리
♢롬니 “中, 2위 경제대국 책임 필요”
♢영 김 “더 늦기 전 이산가족 재회”




美의회예산국 "부채한도 상향 안되면 7~9월 디폴트 가능성"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6011500071?input=1195m


미국 경제만 잘 나간다…공격 긴축 딛고 소비·생산 '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4406635511176&mediaCodeNo=257&OutLnkChk=Y


마켓워치 "투자자들, 3월 50bp 인상 관측 늘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70966635511176&mediaCodeNo=257&OutLnkChk=Y


백악관, 미국내 EV 충전기 확충·개방 프로젝트 발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11017?rc=N&ntype=RANKING&sid=101


비트코인 3000만원 벽 뚫었다…美소매판매 증가에 급반등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216000021


로블록스, 실적 부진에도 예약 증가로 주가 급등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2150223i


델, 인텔 사파이어래피즈 탑재 서버 신모델 13종 공개
https://zdnet.co.kr/view/?no=20230214120354


에어비앤비 실적 '방방' 뛰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1522303170281


테슬라, 내년 말까지 미국 내 7500개 충전기 타사 전기차에도 개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83317


"테슬라, 신형 모델3 생산 위해 중국 공장 업그레이드"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6005400075?input=1195m


머스크, 연말 트위터 사임 뜻 밝혀…"AI, 문명에 큰 위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1606033308116


MS 검색 엔진 '빙'도 오답…알고 보니 틀린 수치 제공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6003700091


'바이든 전기차'에 중국 배터리?…변심한 포드 "K-배터리 탓"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1522281155695


나토 "韓포함 파트너국에 '우크라 지원 숙고' 지속 요청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6005800098?input=1195m


우크라전 '재격돌' 임박…서방, 러 돈줄 죄고 군사지원 서둘러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6001200098?input=1195m


우크라, 러 정찰풍선 6개 격추..."드론 부족하자 풍선 사용"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216000014


EU, 러 무기조달 차단…15兆 규모 '10차 제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1502481


'정찰풍선' 나비효과…중국서 방 빼는 미국 기업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1511403345515


전기차 충전기도 '바이아메리카'…"美부품 55%써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1605023571801


WHO, 원숭이두창 보건 비상사태 유지…"일부 국가서 발병 지속"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1606155957980


"中 코로나19 사망자 최대 170만명"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1606255821335


삼성전자, 평택 5공장 첫 삽···‘파운드리 1위’ TSMC 추격 가속화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RTVRIOR


DDR5 대량 출하 임박...삼성·SK 메모리 테스트 착수
https://www.etnews.com/20230215000212


챗GPT 시대 준비한 삼성전자, 초거대 AI ‘맞춤형’ 메모리 개발 탄력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2/16/N2SDNQJWWVGXRH2XPVYG3IEU3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박정호 부회장 "AI 혁신 중심에 '메모리 반도체' 있을 것"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4659


"챗GPT, 돈 되네"…유료 이용자 100만명 돌파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21597931


'배수진' 친 롯데케미칼의 승부수…'배터리 밸류체인' 구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1511402264175


하이브·카카오 '공개매수 전쟁'…SM엔터 공개매수가 12만원 돌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10970


AI·빅데이터, 신약개발 판도 변화 주역되나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77381&inflow=N


정의선, HMM 품을까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77292


'상장 재수생' 제이오, 코스닥 출격… 흥행 릴레이 이어가나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21515592843255


"마스크·히잡 쓴 얼굴 척척 인식"…사우디도 인정한 생체보안 강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21597901


韓·몽골, 희토류 협력 강화
https://www.mk.co.kr/news/politics/10646283



尹 “경쟁시켜 금융-통신비 경감”…신규은행-제4이통사 선정 추진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15/117905312/1


핀테크·빅테크에 은행업 문턱 낮추나
https://m.mk.co.kr/news/economy/10646450


"중국행 문의 5배 폭증"… 비자 재개 설레는 여행업계
https://www.mk.co.kr/news/culture/10646333


엔데믹에 여행 떠난다…갤러리아百, 캐리어·수영복 매출 증가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5134700003?input=1195m




♧간략 뉴스♧

1. 尹, "과점 폐해" 은행·통신 특단조치 지시…"공공요금 동결"

2. 노란봉투법 논란 가열…
"합법파업 보장" vs "불법파업 조장“

3.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수사외압' 직권남용죄 전원 무죄

4. [튀르키예 강진] 끊이지 않는 기적…222시간만에 42세 여성 생존자 구조

5. [튀르키예 강진 Q&A] 구호 물품과 기부금 "이렇게 보내주세요"

6. 한국-튀르키예 군사정보보호협정 추진…'방산협력' 초점

7. "내구성 좋아져"…규제심판회의, 자동차 검사주기 완화 권고

8. 새해 첫달 HUG 전세보증금반환보험 보증사고
역대 최다

9. 서울광장 이태원 분향소 철거 시한 넘겨…행정대집행 압박

10. 춘천 실종 초등생 엿새만에 무사발견…'유인용의자' 처벌 불가피

11. 온몸 멍든채 숨진 초등생 폭행한 계모…학대살해죄 적용

12. 네덜란드서 '군사용 AI' 논의 장관급 국제회의…박진도 참석

13. 'K칩스법' 어디로?…여야 이견에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평행선

14. "일상회복 논의할 때"…
"이달 말 다른 中입국 조치 해제 가능“

15. '잇단 사고' 코레일 사장 해임 27일 논의…나희승 "소명할 것“

16. 한동훈 "정성호 '알리바이' 발언 부적절…특별면회도 녹음“

17. 금품 받고 승진 도운 혐의 전직 소방청장 영장 기각

18. 대장·백현동 이어 이번엔 정자동…성남 '호텔개발 특혜 의혹'은

19. '후원회장 취업청탁' 이학영 압수수색…야권 수사 확대

20. '방역지침 어기고 광복절 집회' 전광훈 집행유예·벌금 450만원

21. 민간 이관 '軍범죄'의 92%가 성폭력…피해자 60% '軍 외부’

22. 韓 이어 中도 "비자제한 해제"… 40여일만에 쌍방 정상화

23. 野, '4·3 北지시' 與태영호 윤리위 제소…태영호 "명백한 진실“

24. "선거개입·해킹 뭐든 된다"…
건당 200억 받는 여론조작 기업

25. 북아프리카 리비아 해상에서 난민선 사고…최소 73명 실종

26. "러시아, 우크라 접경지에 항공기 집결"…공중전 임박?

27. 기시다 "중국 정부에 정찰풍선 재발 방지 강력히 요구“

28. 대만, 등불축제 참가 中공무원 방문단 입국 허용…3년만에 처음

29. 합참의장, 서북도서 최북단 결전태세 점검…"적 반드시 격멸“

30. 주주제안 마감 D-1…
하이브가 고를 SM 새 사령탑은 누구

31. SH공사 "노후 단지 재건축해 10만 가구 공급…성냥갑 탈피“

32. WSJ "전기차, 해킹 공격에 매우 취약해 사고 위험…대책은 전무“

33. 1월 취업자 41만명↑…
수출타격 제조업서 15개월만에 감소

34.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 수리…이르면 연내 결정

35. '설연휴 사이버 공격' 中 해커조직, 국내 서버 5곳 추가 공격

36. 코로나 3년간 교회 불신 10%p↑…"성인 74% '신뢰 안해'“

37. 작년 한반도 '규모 2.0 이상' 지진 77회…미소지진까지 785회

38. 디지털치료기기 시장 문 열렸다… 건보 편입·처방 여부 등 관건

39.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열사 유족 정신적 손배소 승소

40. "영리병원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은 적법"…1심 뒤집혀

41. 차기 서울대병원장 최종 후보에 김영태·김병관 교수

42. '자동공유' 토렌트로 음란물 본 40대 유포죄 유죄

43. 새해 첫달 HUG 전세보증금반환보험 보증사고
역대 최다

44. 상하수도 요금도 줄줄이 인상… 경기도, 시군에 최소화 요청

45. 특전사동지회 5·18 초청 입장차 극명…반쪽 화합 우려

46. 경찰 '응급입원 전담팀' 신설했지만 '병원 찾아 삼만리' 여전

47. 초등생들 때리고는 '줄행랑'… 수배 1년반만에 50대 구속

48. 7개월간 절도행각 30대, 전철역서 때마침 마주친 경찰에 검거

49. 춘천 실종 초등생 충주서 무사 발견…약취·유인 용의자 체포

50. 서울시,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하반기로 연기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지금 주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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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 지금, 이제

저는 잘 모르니, 대신 주문해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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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권하는 걸로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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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 : 추천하다, 권고하다



➡️ 오늘의 증시 및 지표
( 국내.해외 )

http://me2.do/Gki0Dbtu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의사가 내려준 지침서.

‘오전 시간 30분 햇빛 쪼이기’

‘재래시장 가서 장 보고 잔치국수 사 먹기’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미스터 트롯2’등) 시청하기’

일단
햇빛을 쬐면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수치가 올라가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다음으로 사람들이 북적이는 활기찬 재래시장에서 낯선 사람들과
국수 한 그릇을 먹고 나면 어울려 사는 삶의 온기를 느낄수 있다.

근데 오디션 프로그램은 왜?

오랜 시간 무명 가수 생활을 한 젊은이들의 간절한 도전과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가슴속 꿈을 펼치는 모습과 경쟁자임에도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고 위로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견뎌내고 있는 모습등이 내삶에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어서다.


2.
180년 묵은 초대형 ‘하수오’ 뿌리가
경남 밀양에서 발견돼 화제다.


이번에 발견된 하수오는
12㎏짜리 한뿌리, 9㎏ 한뿌리,
19㎏ 한뿌리 등 총 40㎏에 달해
현재까지 발견된 것들 중 크기와 무게 등이 ‘역대급 대물’이라는 평가다.

덩굴식물인 하수오의 뿌리는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와 중국 등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먹어보면 쓰고 떫은맛이 나며,
예로부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 주고, 이를 오래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고 정력이 감퇴되지 않는다고 하며 중국에서는 인삼‧구기자와 함께 정력제로 유명하다.

원래는 ‘마간석’(馬肝石)이라는 이름이었지만, ‘사람의 머리카락을 검게 만들 수 있다’는 뜻에서 하수오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본초강목’에 나와 있다.


3.
봄에만 즐길 수 있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가 출시됐다.


짭짤이 토마토는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낙동강 삼각주 점질토에서 수분 조절을 통해 생산되는 고품질 토마토로서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이 단단하여
식감이 매우 좋다.

짭짤이 토마토는 2월 즈음부터
약 두 달여 동안만 맛볼 수 있으며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단맛, 짠맛, 신맛이
잘 어우러져 있는게 특징이다.


4.
추어탕은 미꾸라지?


아니다.
부산에서는 고등어를 넣기도 하고
갯벌이 발달한 곳에서는 짱뚱어를 쓴다.
그중에서도 경북 포항에서는 특이하게 꽁치로 추어탕을 끓인다.
꽁치로 추어탕을 끓일려면 식감을 살리면서 국물도 깔끔하게 하기 위해
꽁치를 다져 완자를 만든다.

이 완자는 어시장에서 경매를 마친
싱싱한 꽁치를 이용해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뼈째로 다져 쓴다.

잘 다진 완자와 시래기를 함께 끓이면 꽁치추어탕이 되는것이다.


5.
주방 벽이나 싱크대에 기름이 튀었을 때 ?


걸레나 종이 행주에 맥주를 묻혀 닦으면
잘 닦인다.
맥주의 당분이 기름때를 잘 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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