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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0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3.30|조회수742 목록 댓글 0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내 화력발전소 석탄 야적장에 덮개를 씌우는 ‘저탄장 옥내화’ 사업에 참여한 시공업체들이 수천억 원대 손실을 볼 위기에 처한 것으로 확인됐음. 

29일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5개 화력발전소(태안·하동·영흥·당진·보령)의 저탄장 옥내화 사업을 진행 중인 포스코건설·현대삼호중공업·HJ중공업·세아STX엔테크 등 4개 시공사가 모두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공사를 할수록 손실이 불어나 완공 시점에는 누적 손실액이 365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됨.





2.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된 내수 소비를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6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내수 활성화 대책을 내놨음.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내수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했음.

해외로 나가는 여행 수요를 국내로 돌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해 빨간불이 켜진 경상수지를 다시 개선하겠다는 전략임.
관광 입국 기치를 내걸고 앞서가는 일본에 비해 국내 내수 활성화 대책이 좀 늦었다는 지적도 나옴.




3. 미국이 주도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와 중국 최대 국제행사 중 하나인 보아오포럼이 동시에 열리면서 국제사회에서 미·중 간 세대결이 가열되고 있음.

미·중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가운데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미국 방문이 양국 갈등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옴.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 등 4개국이 공동 주최국으로 참여하는 제2회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29일 개막한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독재자들이 인권을 침해하고 기본적인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며 중국과 러시아를 강도 높게 비판했음.


미 중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가운데 차이잉원 대만 총통 (가운데) 이 린자룽 총통 비서실장 (왼쪽), 우자오세 외교부장과 함께 29일 출국을 위해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차이 총통은 9박 10일 일정으로 중미 과테말라와 벨리즈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뉴욕과 로스엔젤레스를 경유한다.
중국정부는 차이 총통이 미국을 경유하며 케빈 메카시 미 하원의장과 만날 경우 ‘결연한 반격’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사진=EPA연합뉴스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막
♢대만도 포함시켜 中 견제
♢中 "미국은 가짜 민주주의"


4.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전 국민 금융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18~79세)의 금융이해력은 66.5점으로 2020년 조사(65.1점)와 대동소이한 것으로 조사됐음.

금융이해력은 금융지식과 금융행위, 금융태도로 나뉨. 금융행위는 재무계획이나 예산관리, 금융상품에 있어서 얼마나 합리적인지 따져본 것임. 금융태도는 소비보다 저축을 선호하는지, 혹은 씀씀이에 있어 현재보다 미래 시점을 선호하는지 나타냄.


"친구가 권하면 나도 …" 10명중 6명은 깜깜이 투자

♢銀 금융이해력 조사
♢작년 66.5점 2년전과 차이 없어
♢연령별로는 30대 가장 높고
♢6070 가장 취약, 20대도 낮아
♢장기재무계획 대부분 없어
♢디지털 보안 인식도 낙제점


5. 정부가 오는 5월 11일 사실상 ‘엔데믹(코로나19 종결)’을 선언함.
현행 7일인 코로나19 확진자 격리기간도 5일로 단축할 방침임. 

29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서울정부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5월 11일을 목표로 코로나 상황을 끝내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음.



6. ‘노란봉투법’을 두고 여야가 대립하는 가운데 정부와 사법부 간에도 엇갈린 입장을 보여 논란이 증폭되고 있음.

윤석열 정부의 고용노동부·법무부 등이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반면 문재인 정부 시절 처장이 임명된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는 찬성 입장을 내놓은 것임.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따르면 고용부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민법 등 기본 원리에 반하는 입법”이라고 의견서를 제출했음.
반면 법원행정처는 노조법 등 현행법의 입법 목적과 노사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음.


♢고용·법무부 "명백한 위헌...노사 갈등만 초래할 우려"
♢법원행정처 "입법취지 공감"




美연준 파월, FDIC 예금보호상한 논의해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3/20230330482280.html


파월, 공화당 의원들과 사석에서 "인상 한차례 남았다" 시사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30000021


"다음 파산은 美 최대 증권사?…9100조원 '슈왑 제국'에 균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2914335596712


메모리업체 마이크론 “코너는 돌았다” 주가 7% 급등(상보)
https://www.news1.kr/articles/4998393


애플, 6월 세계개발자대회 연다…'MR 헤드셋' 공개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8406635548568&mediaCodeNo=257&OutLnkChk=Y


인텔 주가, 반도체 시장 확대 기대에 7%↑…한달간 25%↑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154


월가 전문가들 '연준, 금리인상 1회 남거나 종료 시나리오 예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145


“챗GPT의 환각에서 벗어나라” AI 최고 석학 얀 르쿤 교수 ‘38쪽 PPT’로 비판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technology/2023/03/30/YNMTZCAZ3FBADJVU3ZENHVGOZ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러시아 "美에 핵무기 관련 모든 정보 제공 중단"
https://www.fnnews.com/news/202303292031074263


에르도안 대통령 "푸틴, 다음달 튀르키예 방문할 수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3006442128234


美 "대만 총통 미국 경유는 일상적..中 공격 구실 삼으면 안돼"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30000020


韓이 꽉 쥔 LNG선 값 치솟자…中 '생산력 2배'로 맞불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7RQB9R2


“후지산, 당장 올해 폭발할 수도…3시간만에 도쿄 마비된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29500259&wlog_tag3=naver


'수조원대 추가이익' 현실화될까…IRA에 배터리 업계 관심 집중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2914191997300


[단독]LG엔솔, 美 IRA 보조금..세액공제 대신 '현금 수령'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52170


[단독]삼성SDI, 업계 최초 대규모 배터리 극판연구시설 세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93206635548240&mediaCodeNo=257&OutLnkChk=Y


봄바람 탄 OLED株 일제히 상승…올해는 '빛'볼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5126635548568&mediaCodeNo=257&OutLnkChk=Y


레이저쎌, 미니LED와 동반 성장 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094676?sid=105


폭풍 발언 쏟아낸 서정진…셀트리온 확 바꾼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3290272&t=NNv


로봇이 치킨 튀기고 매장서 채소재배·육류숙성…이마트의 변신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9163500003?input=1195m


풍력 신사업 ‘공든 탑’ 이제는 성과로… 이익 현실화 눈앞에 둔 건설기업들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3/03/30/2UJAUCVBEBFGBLYKVAAJHQBGB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국회, 반도체 세액공제 15%로… ‘K칩스법’ 오늘 본회의서 처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30000017


룰루레몬 잘 나가네…매출·이익·전망치 모두 기대 넘어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292987i


[단독]피지컬100 흥행 의식했나…SBS, 예능국 독립 검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52217?sid=101


소아과 의사들 '폐과' 선언…복지부 "긴급 점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591190?sid=101


이복현 금감원장 "시장 안정되면 연내 공매도 전면 재개 검토"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969


5월, 코로나 사실상 끝난다
https://www.etnews.com/20230329000204


3단계 거쳐 '완전한 일상'으로‥내년 '엔데믹' 전망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8861_36199.html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베토벤 죽음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졌다


영국과 독일 과학자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팀이 1827년 사망한
베토벤의 머리카락 속 DNA 분석을 통해 사인과 가족 역사에 관한 비밀을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베토벤 사후 당시 15세이던
음악가 페르디난트 힐러가 시신에서
직접 잘랐다고 알려진 ‘힐러 타래(Hiller Lock)’를 포함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 그의 머리카락 8타래를 분석해
이 중 5타래를 베토벤의 것으로 확인했다. 그 중 가장 유명했던 힐러 타래는
베토벤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유대계 여성의 것이었다.

연구팀은 베토벤 것으로 확인된
머리카락만 분석해 그에게 간 질환 위험
유전 인자가 있었고 지속적인 음주와
B형 간염으로 인해 간 질환이 악화해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했다.

사실 베토벤이 마지막 10년간 사용한
대화 기록집을 보면 이 기간 술을 매우
규칙적으로 마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음주량을 알기는 어렵지만 간에 해로운
정도였을 가능성이 크다는게 연구팀의
분석이다.

만약 이렇게 오래 술을 과하게 마셨다면
간장 질환 위험 유전 요인의 상호 작용과
B형 간염 등으로 간 경변에 걸렸을 수
있다는 설명이 가능하다.

이로써 힐러 타래에서 일반인의
100배 넘는 납 성분이 검출되며
지금까지 폭넓게 받아들여졌던
베토벤의 납 중독 사망 가설은 무너졌다.


2.
이집트 중부 아비도스에 있는
람세스 2세의 신전에서
2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양 머리 미라 2000여개가
새로이 발굴됐다.


양 머리 미라와 함께 개, 야생 염소, 소,
가젤, 몽구스 미라도 함께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미라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기원전 350년∼기원전 30년)의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두께 약 5m의 벽 등 약 4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궁전의 흔적과
조각상, 파피루스, 가죽 의류와 신발 등도 발견됐다.

발굴팀은 “이 미라들은 람세스 2세
(기원전 1279년∼기원전 1213년 재위)의 사후 1000년을 기념하는 숭배의식에서 쓰인 제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3.
루나·테라 사태를 일으킨 권도형이
요즘 각국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서로 데려 가겠다는거다.

해당 국가는 미국,한국,싱가포르다.


유럽 몬테네그로에 억류중인 권도형은
몬테네그로 국제공항에서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행
비행기에 오르려다 체포됐다.


권씨가 오고싶은 나라는 아마
한국 일것이다.
왜냐하면 경제범죄에 대해 미국은
100년이 넘는 형도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제사범의 최고 형량이
약 40년정도이기 때문이다.


4.
일본의 야쿠자 소탕작전.

물론 일본 경시청의 역할이 매우 크다.
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시행되는
일본 사회의 폭력배 탄압정책은
교묘하고 영악하기까지 하다.

일본 고속도로 운영사인 NEXCO는
한국 하이패스와 유사한 ETC카드를
폭력조직 가담자가 발급받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일본은 2030년까지 현금 수납을 전면
폐지할 예정이라 ETC카드 없이는
고속도로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도쿄가스는
폭력단 전력이 확인된 가입자에 대해선
가스 공급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조항을 만들었다.

2011년 ‘폭력단 배제 조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도입된 이후엔
은행 거래, 휴대전화 개설, 부동산 계약,
자동차 구입 등이 금지된 것은 물론이고
골프장, 목욕탕 출입도 막고 있다.
조폭 출신인 것을 속였다가 발각될 경우
사기죄로 처벌 받는다.

5.
미국 고속도로 한복판을 달리던 기아 쏘울 차량의 사고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중으로 치솟았다가 360도
전복되기까지 했지만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

쉐보레 차량의 휠 너트가 파손되면서
타이어가 이탈해 일어난 사고다.


6.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동전은?


로마 카이사르 암살 기념 금화다.
기원전 42년에 주조된 것으로 알려진
이 금화는 2020년 경매에서 동전 사상
최고가인 350만달러(약 45억5000만원)에 팔렸다.

암살 주동자 중 하나인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가 카이사르를 암살한 뒤
대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금화와 은화를
제작했다.

앞면에는 남자의 옆얼굴과 라틴 문자 ‘BRVT IMP’와 ‘L PLAET CEST’가
새겨져 있다.
뒷면에는 단검과 ‘EID MAR’라는 문자가 들어가 있다.

전문가들은 옆 얼굴과 BRVT IMP가
브루투스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뒷면의 EID MAR은 카이사르가 암살당한 3월 15일을 뜻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금화는 영국 런던의 로마 화폐 경매장을 통해 익명의 미국 입찰자에게 350만달러에 팔렸다. 당시 동전의 출처는 파악되지 않았는데, 이후 독일에서 영국으로 밀수된 물품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판매를 주선한 영국의 딜러는 체포됐고,
동전은 맨해튼검찰에 압수됐다.


브루투스는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다
자기가 가장 존경했던 사람을 죽이고
그걸 기념해 기념주화를 만들다니...



♧♧간략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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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민 "포르쉐 탄 적 없어…가세연 처벌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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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충주 가정집서 부부 추정 남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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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감정가 부풀려 100억대 대출 낸 농협 직원 송치…부실채권 논란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I will do my best!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할게요!""노력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의 ㅜ뜻으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I will do my best to ~'이처럼 뒤에 'to ~'가 들어가면 "~ 위해 최선을 다할게요."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보❣

▣ 주방 살림 노하우 15가지

알듯 모를듯 주방 살림!!
주방 살림 노하우 15가지를 모아 봤습니다.

1. 김! 안 눅눅 하게 보관 하는 방법
신문지에 김을 넣고 공기가 안 통하도록 잘 싼 후,
비닐 팩에 넣어 냉동실 에 넣어 보관 하면 공기 중의 수분을 막아 색이 변하지도 않고 오래도록 바삭 바삭한 김을 먹을수 있답니다.

2. 마늘 쉽게 까는 방법
스텐레스 볼에 통 마늘을 넣어 주세요
그 위에 스텐레스 볼을 덮어 마구 흔들어 주세요
살 들어낸 마늘이 되었을 겁니다.

3.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양파를 미지근한 물에 살짝만 담궈 두었다가 썰면 눈이 맵지 않아요

4. 두부를 오래 보관 하려면
폐 용기에 두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그 위에 소금을 약간 뿌려주고 냉장실에 보관하면 3~4일은 보관 할 수 있어요.

5. 라면의 느끼 함을 빼고 먹고 싶다면...
라면을 끓일 때 녹차 티백을 넣고 끓이면 기름기도 빠지고 담백한 맛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6. 바삭한 튀김을 만들고 싶다면
튀김 옷을 만들때 밀가루에 베이킹 파우더를 약간 첨가하면 더욱더 바삭하게 튀김을 만들 수 있어요.

7.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기
다진 마늘에 설탕을 약간만 뿌려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냄새도 덜 나고 변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8. 떡과 식빵을 쉽게 자르는 방법
가래떡을 자를 때에는 토막 낸 무에 칼을 문질러 가면서 자르면 잘 잘려요
부드러운 식빵을 쉽게 자르려면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잘 잘라 집니다.

9. 생선 비린내 밴 프라이팬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려 불에 달구면 비린내가 없어져요.

10. 고기나 생선을 자를 때
도마 대신 우유팩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고 한번 쓰고 버리면 위생적으로도 좋아요.

11.국수를 쫄깃하게 삶으려면?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 이나 식용유를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5분 정도 끓인다
물이 넘치려고 하면 찬물을 한컵 정도 부어줘도 좋다.

12.고구마 삶을 때 다시마를 넣어주면?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넣어주면 짧은 시간에 고구마를 맛있게 삶을수 있다.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13.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을 쉽게 세척 하려면?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조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운 물로 세척하면 기름 투성이로 변한다
이럴 땐 찬물로 세척하면 깔끔하게 닦인다

14.딱딱한 콩 부드럽게 먹는 방법
콩을 삶을 때 천일염 1%를 첨가하면 먹기 좋게 부드러워 질 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에도 도움을 준다.

15.너무 짠 음식 맛을 약하게 만드는 법
이미 다 만들어진 음식의 간이 짤 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주면 짠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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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신이 지금 먹어야 하는 '아몬드 한 줌'의 놀라운 효과 5가지 



견과류는 나이가 들수록 꼭 먹어야 하는
건강 유지에 필수 식품이다. 
그중에도 대표 선수 격인 아몬드는 한 줌(약 28g) 분량에
단백질 6g, 탄수화물 6g, 섬유질 3.5g이 들어 있어 
하루에 '아몬드 한줌' 만으로도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견과류는 살이 쉽게 찐다고 알려져있는데 
하루 '아몬드 한줌' 정도면 살찔 염려 하지 않아도 된다)
뿐만 아니다.
아몬드 한 줌에는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단불포화 지방이 80%나 함유되어 있어 
노화함에 따라 발생되는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심장병 예방에 탁월하다 
이 밖에도 놀라운 효과들이 많은데,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웹엠디’가
아몬드의 장점 다섯 가지를 정리했다.

◆ 칼슘 = 아몬드는 칼슘의 보고.
견과류 중에도 칼슘이 가장 풍부해서
아몬드 한 줌이면 75mg 정도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칼슘은 뼈 형성, 혈액 응고,
근육과 심장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 체중 = 허기질 때 먹으면 식욕을 다스릴 수 있다.
포만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몬드 한 줌은
165칼로리(kcal). 의외로 열량이 높은 편이지만
하루 한 줌 정도라면 살 찔 염려는 없다.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는 오히려 신진 대사를
촉진하고 체중 감량에 기여한다.

◆ 콜레스테롤 = 아몬드에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는
식물성 스테롤이 풍부하다. 간식이 당길 때,
감자칩 대신 아몬드를 먹을 것. 하루 1/3컵이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 숙면 = 아몬드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은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데 기여한다.
세로토닌은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뇌의 화학 물질이다.

◆ 면역력 = 아몬드에는 세포가 손상을 견디도록 돕는
항산화 성분, 비타민 E가 풍부하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E를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은 심장병,
알츠하이머병, 그리고 암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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