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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4.06|조회수565 목록 댓글 0




윤태화 "밤 벚꽃나무 옆 당신"
https://youtu.be/533E49VeSKg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한국 경제 1등이 바뀐다
→ 1분기 현대차그룹 매출, 영업익 삼성그룹 처음 추월.
1분기 현대차그룹 영업익 6조 1638억원, 삼성그룹 2조 9700억원 뛰어넘어.

,,규모가 작은 일부 계열사, 실적 발표가 늦은 금융 계열사가 빠진 것이기는 하나 이들이 포함되더라도 역전 가능성 없어.(아시아경제)


♢5대그룹 1분기 영업익 '대격변'
♢현대차, 전기차 판매 확대 영향
♢10개 상장사 중 7곳 이익 증가
♢삼성, 16.2조→3.6조로 77%↓
♢SK, 하이닉스 적자에 '꼴찌'로


2. '특유재산'
→ 민법, 특히 이혼소송에서 각자가 결혼 전부터 갖고 있던 재산이나 부모로부터 증여, 상속받은 재산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특유재산을 이혼 재산분할 대상으로 삼을지 명확한 기준이 없다.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은 분배를 인정하고 있다.(한국)


3.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돈 때문
→ 지하에 묻으면 2431억 엔이 드는 반면, 해양 방류는 34억 엔에 불과하다.
韓日은 단어부터 다르다.
한국은 ‘오염수’라 부르고, 일본은 ‘처리수’라 고집한다.

국제해양법재판소에 가도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미국이 일본 입장을 지지하고 있어 일본에 면죄부를 줄지 모른다.(문화)


♢해양과기원·원자력연 공동 시뮬레이션 결과
♢“방류 4~5년 뒤 제주해역부터 도달하지만
♢해류영향으로 2년 뒤 일시적 유입 될수도”
♢유입 농도는 배경농도 100만분의 1 수준
♢삼중수소만 대상…다른 방사성 핵종은 고려 안돼


4. 우리가 칼자루를 쥔 것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 2019년 해수부 젊은 사무관들이 WTO 소송에서 역전승했다.

1심은 “일본 수산물이 위험하지 않다”고 했으나, 최종심인 2심에선 “구제역 발생 시 해당 지역 가축을 살처분하고 유통을 금지하듯, 원전 사고가 난 위험 지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는 무역 차별이 아니다”는 한국 측 논리 받아들여.

우리가 입장을 바꾸지 않는 한 영원히 수입을 금지시킬 수 있다.(문화)


5. 삼성전자는 외국기업?
→ 올 첫 거래일(1.2일) 49.67%이던 삼성전자 주식 외국인 보유 비율 51.01%(4.5 기준)로 늘어.
51%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27일 이후 343일 만.(헤럴드경제)

*주요 대기업 외국인 보유 비율
▷KB금융 71.69% ▷하나금융 70.89%
▷신한지주 61.86% ▷네이버 47.55%



6. 사이비
→ ‘현재 우리나라에 자신을 재림주(再臨主)로 자처하는 사람은 200여 명이 되는 것으로 추산합니다.
그중 신도가 몇 천 명이 따를 정도로 세력을 이룬 교주는 40여 명쯤 될 것입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진용식 목사.(문화)


7. 국민연금, 더 이상 주총 ‘거수기’ 아니다
→ 국민연금이 지난해 의결권을 행사한 안건은 총 3439건으로 이 중 반대는 23.35%(803건), 2018년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 도입 이후 적극적으로 반대표 행사.(문화)


8. ‘지역인재 채용’ 부작용
→ 지방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특별전형’에서 특정 지방대가 독식. ▷한전은 전남대 ▷국민연금공단은 전북대 ▷LH는 경상대...
울산에는 4년제 대학이 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원 두 곳뿐,
울산 공공기관 채용에서는 울산대가 독차지...

지방서 태어나 초중고 졸업해도 서울로 대학가면 '지역인재' 안 돼.
청년 ‘이게 공정이냐’ 불만.(한경)

▼공기업 지역인재 채용, 특정 지역대학이 독차지.



9. 학폭, 취업 때까지 기록 보존 검토
→ 당정, 학폭근절 종합대책 논의.
대입 정시 반영은 물론이고 취업까지...
학폭 기록 보존 구체적 연장 기간은 이날 결정되진 않아.(세계)


10. 베트남 커피
→ 베트남은 세계 2위 커피 생산국이고 한국은 브라질산 다음으로 베트남산 커피를 많이 수입한다.

최근 ‘G7’·‘콩카페’ 같은 베트남 커피 기업 한국에 매장 진출.
한국은 2020년 기준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367잔으로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2023.4.5.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베트남 카페 프랜차이즈 콩카페 내부, 김희량 기자





[속보] 美 3월 서비스업 PMI 51.2…예상 하회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6PS5QKX


[속보] 美 3월 민간고용 14.5만…예상 크게 하회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6PJ206R


가라앉는 美 노동시장…3월 민간고용, 전망치 크게 하회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62726


알파벳 "자체 개발 AI 칩 엔비디아 A100보다 더 빨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29257?sid=101


메타버스에서 AI로 '빠꾸'한 저커버그...경영진과 함께 AI에 초집중
https://www.fnnews.com/news/202304060649115833


에어팟 케이스에 터치스크린?...애플, 특허 등록
https://www.etnews.com/20230405000104


AI(인공지능) 일자리도 늘렸다...지난해 미국 AI관련 일자리 100% 폭증
https://www.fnnews.com/news/202304060706047412


코로나19 특수 끝난 화이자·바이온텍이 선택한 다음 성장 동력은 ‘암 잡는 미사일’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3/04/05/472HBQVL7RAMDCSY25GAFTFWM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젤렌스키 "폴란드, 우크라 재건 핵심 파트너 되길 바라"
https://www.news1.kr/articles/5006243


美 "우크라· 미군 준비태세 위해 동맹국과 탄약 공급 협력할 것"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406000029


中 "차이잉원-매카시 회동 강렬 규탄…결연한 조치 취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62909


中, WTO에 미·일·네덜란드 반도체 수출규제 조사 요청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05_0002255453&cID=10101&pID=10100


中 '점유율 90%' 희토류 자석 무기삼아 … 美日 반도체규제 맞불
https://www.mk.co.kr/news/world/10705162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어닝쇼크' 확정적…하반기는 어찌될까
https://www.nocutnews.co.kr/news/5922473


OLED 볕드는 디스플레이 소·부·장株…수요 회복 관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1126635573496&mediaCodeNo=257&OutLnkChk=Y


"자원대국 印尼·배터리강국 韓 … 에너지 전환 최고의 파트너"
https://www.mk.co.kr/news/politics/10705148


'입점'해야 AI시장 선점…'챗GPT 플러그인' 줄서는 韓기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523360281336


"챗GPT 시대, 첨단 반도체 패키징으로 대응해야"
https://www.etnews.com/20230405000258


엔씨, 카카오게임즈-엑스엘게임즈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87864?cds=news_media_pc


IRA 세부안 호재…SKIET·LG화학, '분리막' 美 투자시계 빨라진다
https://www.news1.kr/articles/5005779


GV70, 미국서 만들어도 보조금 못 받아…中 부품 발목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41968


"네옴 전시회 서울서 열린다"…원희룡 장관-네옴 CEO 합의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40584595


"에코프로, 美 IRA 세부지침 발표 후 포항 공장 증설 검토"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5126400009?input=1195m


윤승규 기아 美법인장 “전기차 美생산, 내년 중순으로 당길 것”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74KYMYW


기아, 전동화 풀악셀…2030년 전기차 목표 '120만→160만대' 상향
https://www.etnews.com/20230405000226


포스코홀딩스, 리튬·니켈 생산 임박…매출 41조 노린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4/05/0036


중동서 '러브콜'…씨에스윈드, '네옴시티' 사우디 진출 추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509362922458


LNG선 '쾌속질주' 계속된다..카타르 이어 美 쉐브론도 발주 추진
https://www.fnnews.com/news/202304051325153474


[단독] 정부, UAM 시범사업 비수도권으로 확대… 2~3개 도시 선정해 통신 환경 실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91105?sid=001


나우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채비… 글로벌 로봇기업 노린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40517082990463


K-바이오, AACR 출격…최신 항암 신약 연구 성과 알린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37818


유동성 빨아들이는 한전채… 전기료 인상 막히자 발행 급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99184?sid=101


"외국인 잡아라" 면세점에 내려진 '특명'
https://www.inews24.com/view/1582591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벚꽃나무는?

벚나무, 왕벚나무, 산벚나무, 올벚나무,
잔털벚나무 등 5가지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어떻게 구분할까?

왕벚나무.
꽃과잎이 따로다.
사진을 보면 아직 잎이 나지 않았고
꽃자루와 암술대에 털이 나 있다.


여의도 등 가로수로 심은 벚나무는
대부분 왕벚나무다.

올벚나무꽃.
왕벚나무처럼 꽃과잎 별도다.
잎이 나지 않았고 꽃받침통이 항아리처럼 통통하다.


벚나무꽃.
꽃과 잎이 함께 나고 꽃자루에서
작은꽃자루가 나오는 구조다.

산벚나무꽃.
꽃과 잎이 함께 나고 줄기에서 바로
작은꽃자루가 나오는 구조다.


잔털벚나무 꽃.
꽃이 필 때 잎도 같이 나고 꽃자루와
잎자루에 털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벚꽃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진해다.

하지만 진해의 유명한 벚꽃길 벚나무를
전수조사한 결과는 놀라웠다.

96.0%(881그루 중 846그루)가
일본 원산의 왕벚나무였고 나머지도
일본 원산인 처진올벚나무 28그루(3.2%)한국·일본 원산인 올벚나무 5그루 (0.6%)잔털벚나무 2그루(0.2%)였다.

우리 특산인 제주왕벚나무(아래사진)는
한 그루도 없었다.



2.
미켈란젤로 일화 하나.

미켈란젤로가 공들여 조각한 다비드상을 거의 마무리할 무렵, 작업을 의뢰한
피렌체 시장이 방문해, 코가 조금 큰 것
같다고 지적한다.

사실 이 작품은 높이가 5미터에 달해
좌대 위에 올려질 것이기 때문에 관객들이 아래에서 조각을 올려다보게 되면 원근감으로 인해 얼굴이 작게 보일 것을 계산해 일부러 조금 크게 만든 것이다.

미켈란젤로는 원리를 설명하는 대신
조각대 위에 올라가서 코를 손보기
시작했다.
이 정도면 됐는지 한번 봐 달라고 묻자,
시장은 한결 낫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미켈란젤로는 사실 조각을 전혀 건드리지 않았다. 대리석 가루를 가지고 올라가서
조금씩 뿌리면서 작업하는 척 연기를
했을 뿐이다. 시장과 논쟁을 벌여봐야
그가 한낱 예술가의 말에 자신의 주장을
굽힐 리도 없고, 또한 설사 그랬다고 한들 미켈란젤로에게는 아무 득이 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


3.
헌금도 진화?

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2020년부터
신자들이 교회 공식 앱을 이용해 헌금을
하거나 매월 자동이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신도들이 신용카드로 시주금을 낼 수 있는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를
2021년부터 조계사에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천주교.

가톨릭페이기능을 이용해 각종 기부금을 낼 수 있다.은행 계좌를 앱에 등록해
원하는 금액만큼 미리 충전한 뒤 주일 헌금이나 교무금, 미사예물을 봉헌할 수 있다. 교무금과 미사예물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낼 수 있으나 주일헌금의 경우
미사 때 성당에 직접 나와 봉헌함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한 뒤 낼수있다.


4.
재혼의 경우.

남성들이 싫어하는 여성타입.

1위 ‘노브라’(30.5%)
2위 ‘민낯’(28.2%)
3위 ‘쫄바지’(19.2%)
4위 ‘백발’(12.0%)

여성들이 싫어하는 남성타입.

1위 ‘후줄근한 옷차림’(33.1%)
2위 ‘백발’(28.5%)
3위 ‘초췌한 모습’(20.7%)
4위 ‘민낯’(13.2%)


5.
젖은 행주를 방치하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한다.

만약 삶는 게 번거롭다면 젖은 행주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2~3분 정도 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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