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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4.17|조회수392 목록 댓글 0




윤태화 신곡 SHOW CASE 노래가 좋아
https://youtu.be/wJ1wziKXZiQ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당 현수막을 아무 곳에나 수량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게 허용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넉 달 만에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음.

현수막에 목이 걸려 행인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는가 하면 통행과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음. 

16일 국민의힘 박대수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발생한 ‘선거용’ 폐현수막은 1만3985t에 달했음.


2. 금융당국이 10년 묵은 저축은행 관리감독 체계를 확 바꿈.
자산 규모 2조원 이상인 대형 저축은행에 집중했던 기존 관리체계를 개편해 ‘건전성 우려’가 있는 저축은행 전반에 걸쳐 감독을 강화.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 크레디트스위스(CS) 파산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커진 데다, 국내에서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우려가 제기되자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
♢저축은행 부실 막아라 중소형社로 점검 확대


3.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시장에서 1인 가구 당첨자 수가 크게 증가.
정부가 신청 자격이 없던 1인 가구도 민간분양 생애최초 특별공급 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한 영향.

여기에 지난해부터 집값이 급락하며 청약 가점이 높은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미루고, 청약에 당첨된 뒤 포기하는 사람도 늘어나면서 1인 가구의 당첨 기회가 증가했음.
♢1인가구가 휩쓴 아파트 '특공'
♢서울 생애최초의 71% 차지
♢1인가구 아파트 특공?…부모 자산 안 따지면 ‘금수저 잔치’
♢부모 재력 없는 청년층엔...염장 지르는 ‘그림의 떡’


4.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격으로 사망한 지 약 9개월 만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노린 폭발물 투척 사건이 발생.

기시다 총리는 재빨리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내달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어 경비·경호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


지난 15일 오전 11시30분께 일본 간사이지방 남부에 위치한 와카야마시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던진 용의자 기무라 유지(24)가 경찰과 경호원들에게 제압당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선거 지원 유세를 하다가 피격돼 숨진 지 불과 9개월 만에 현직 총리의 유세 현장에서 또 다시 테러 사건이 발생하면서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싸였다. <사진=교도연합뉴스>


5. 지난해 버거 전문점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5% 이상 커진 것으로 조사됨.
4%대 성장에 그친 베이커리, 치킨, 피자 등 다른 외식 전문점들에 비해 두드러진 성장. 

4000원대 패스트푸드부터 2만원 안팎의 프리미엄 버거, 10만원이 넘는 최고급 제품까지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폭넓은 소비자 수요를 빨아들인 것이 비결로 꼽힘.


2019년 7월 문을 열 쉐이크쉑 부산 서면점 개장 당시 모습. [사진 제공 = SPC]

♢값싼 패스트푸드 상징에서...‘고급스런 한 끼’ 인식 변화
♢다양한 소비층 사로잡아
♢치킨·피자 4% 성장 그쳐

6. 정부가 저출산·고령화 대책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임신 기간 중 단축근무 제도를 확대하는 등에 속도를 내고 있음.

기업들은 현행법상 유급 1일·무급 2일로 규정된 난임 휴가를 3~5일 유급휴가로 주거나 임신·출산 관련 휴가를 ‘셀프 승인’해 부담을 줄이려는 방식 도입.


2020년 8월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 임직원과 간담회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당시 부회장)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난임휴가 3∼5일 유급에 육아휴직 최대 2년 보장…
♢임신·출산휴가 '셀프 승인'도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독일, 62년 만의 '완전 탈원전'
→ 16일 0시, 마지막 남은 3개 원전 전원 꺼.
당초 지난해 말 셧다운 예정이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금까지 연장해 왔다고.

최근 여론조사는 독일인의 59%가 ‘원전 중단’에 반대, 중단 찬성은 34%.(한국)


독일은 16일(현지 시간) 0시를 기해 이자르2, 네카베스트하임2, 엠스란트 등 원전 3곳의 가동을 최종적으로 중단했다.
사진은 작년 8월 22일 네카베스트하임2 원전 냉각탑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연합뉴스


2. 층간소음 가해자에 ‘징역 1년 6개월’ 실형
→ 대개 경범죄처벌법으로 1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는 것에 비하면 이례적 중형.

가해자는 고무망치로 천장·벽면을 치거나 고성능 스피커로 140차례에 걸쳐 사소한 생활소음에 보복소음으로 위층 세대를 괴롭힌 혐의.(중앙)



3. 사망자 100명 중 4명이 자살
→ 2021년 전체 사망자수 31만 7000여명, 이중 자살 1만 3000여명...
자살률, 일본의 1,6배, 영국의 2,8배...

정부,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2023~2027년)’ 확정.
10만명 당 26명인 자살자 수를 2027년 18.2명까지 줄이는 게 목표.(중앙선데이)▼



4. 국민소득 ‘3만 달러의 덫’
→ 우리는 2017년 3만 달러 달성 후 6년째 3만 달러 초반에 머물고 있다.
3만에서 4만달러가 되는데 아일랜드는 1년, 일본, 캐나다, 네덜란드는 3년이 걸렸다.

반면 전형적인 실패 사례로 꼽히는 이탈리아는 2005년에 3만 달러 이후 지금까지 18년째 3만 달러에 머물고 있다.(중앙선데이)



5. 4만 달러 실패국? 이탈리아
→ 좌파, 포퓰리즘 정당들이 돌아가며 집권하면서 돈 풀기 정책으로 부채를 키우고 과도한 부채가 저성장의 원인이 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도 유럽 최악 수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비율 27%로 세계 최고령국 일본에 근접하고 합계출산율 1.6은 유럽에서 바닥이며 우수 인재는 독일, 프랑스, 영국 등으로 이탈하고 있다.(중앙선데이)


6. ‘우주 쓰레기’
→ 유럽우주국(ESA) 통계에 따르면 지름 1㎜ 이상 우주쓰레기는 1억 3000만개에 이른다.
우주 쓰레기는 지구 주변을 초속 7.5㎞로 돈다.
자동소총 총탄보다 8배 빠르다.(경향)


2015년 유럽우주국(ESA)이 개발하겠다고 공개한 우주 청소 위성의 상상도(위 사진). 버려지거나 망가진 위성에 그물을 쏴 포획한 뒤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킨다.
호주 기업 팔라딘 스페이스가 개발한 우주 청소 위성이 임무를 수행하는 상상도(아래 사진). 동체 앞부분에 깔때기처럼 생긴 구멍이 있다.
여기로 작은 우주 쓰레기들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인다. 
ESA.팔라딘 스페이스 제공

♢수거 위해 집게·작살 사용 시 우주 패권 경쟁 중인 국가 간 위협 가능성
♢진공청소기 깔때기처럼 작은 파편들만 흡입하는 ‘청소 위성’ 개발 중


7. 지난해 버거 시장 15% 이상 성장
→ 4%대 성장에 그친 치킨, 피자 등 다른 외식 전문점에 비해 두드러진 성장세.

4000원 짜리에서 부터 2만원 안팎의 프리미엄 버거, 10만원이 넘는 최고급 제품까지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폭넓은 소비자 수요를 빨아들인 것이 주요인.(매경)


8. 북한, ‘고체연료’ ICBM 발사
→ 13일 발사 성공 주장.
고체연료는 액체연료 미사일에 비해 발사 준비 시간이 짧아 기습 발사가 가능해 한·미의 추적·탐지가 어려워.

전문가, 최종 완성단단계는 아니겠지만 개발 진행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 평가.(중앙선데이)


9. 휘발유값 다시 1700원대... 일몰 앞둔 유류세 어쩌나
→ 산유국 감산 ‘돌발 악재’.
18주 만에 서울 평균 1710.1원.

현재의 유류세 인하(휘발유 25%·경유 37%) 조치, 당초대로라면 이달 말 폐지 예정.
일괄 폐지보다는 단계적 폐지 전망.(서울)


기름 넣기 겁나네 - 지난주 서울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ℓ당 1700원을 돌파한 가운데 16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홍윤기 기자

♢산유국 깜짝 감산 ‘돌발 악재’
♢29.8원 올라 18주 만에 1710.1원
♢일각 국제유가 100弗 전망까지
♢조만간 유류세 조정 여부 결정
♢추경호 “국제유가·민생 부담 고려”


10. ‘인구 5000만명’은 지키자
→ 한국경제신문, 캠페인 제안.
인구 5000만 첫 돌파는 불과 2012년...
최근 한경 설문조사에서 ‘인구 5000만 명’을 지켜야 한다는데 25~29세의 청년층 55.6%가 공감.
전연령층 중 공감률 최고.(한경)




#간추린 뉴스#

● 재작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가 오갔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인 강래구 감사협회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자체 조사 방침을 밝힌 민주당 내에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고, 일각에선 해외에 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귀국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최근 눈에 띄게 대외 활동을 늘리고 있습니다. 동시에 야권에서는 조용한 내조는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통령실은 김 여사를 겨냥한 야권의 공세에 "가짜뉴스"라며 적극 대응에 나섰습니다.

● 우리나라와 일본의 국장급 '2+2 외교안보 대화'가 오늘 서울에서 열립니다. 외교와 안보 문제를 논의할 실무급 협의 채널이 5년 만에 복원되는 건데요. 최근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이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 우리나라와 미국 공군이 오늘부터 28일까지 광주기지에서 대규모 연합 편대군 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항공 전력 110여 대와 한미 장병 1,4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입니다.

● 전세계를 뒤흔든 미국 국방 기밀문건의 유출, 그 범인이 불과 21살의 미 주방위군 소속 일병이었다는 사실에 미국은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문건 내용에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에 대한 정보수집 내용도 상세히 담겨 있어 외교적 파장도 일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10대 청소년의 생일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최소 20명이 총에 맞아 4명이 숨졌는데,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미국 내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일본이 G7, 주요 7개국 환경 장관 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환영 성명'을 내려다 참가국 반대로 실패했습니다. 일본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주요국이 "오염수 방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가 독일 측이 반발하자 정정하기도 했습니다.

● 지난 주말 기시다 총리를 노린 것으로 보이는 폭발물 투척 사건이 발생해 일본의 경호 대책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아베 전 총리 피격 사건 뒤에 경호 대책을 강화했지만 이번에도 실패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독일 원자력 발전소가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탈원전을 선언한 독일이 마지막으로 가동 중이던 원전 3곳의 운행을 어제 0시를 기해 모두 멈춘 것인데요. 에너지 위기 속에 탈원전 반대 목소리도 여전합니다.

● 독일이 마지막 남은 원자로를 폐쇄하며 완전한 탈원전 국가가 됐지만 핀란드는 같은 날 유럽 최대 원자로 가동을 시작하면서 독일과 정반대 행보를 보였습니다.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과 경제성 중 어디에 더 큰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도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 차량에 치여 숨진 고 배승아 양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 처벌 수위를 높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번 사건처럼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음주운전자 등의 신상을 공개하는 법안이 오늘 발의됩니다.

●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벌어진 대규모 전세사기의 피해자 20대 청년이 또다시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정부가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한 지 한달여 만에 두 번째 사망자가 나온 건데요. 피해자들은 정부 대책이 유명무실하다고 지적합니다.

●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JMS 2인자로 불리는 김 모 씨 등 조력자 6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저녁 결정됩니다. 이들은 피해 여성들을 정 씨에게 유인하거나 성폭행을 묵인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돌봄 수요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내 돌봄 노동자는 110만 명으로 이 가운데 정규직이 8.3%, 계약직이 91.7%에 달합니다. 낮은 임금, 고용불안, 일에 대한 사회적 저평가, 이용자들의 비인격적 대우가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노동자수에 비해 로봇 대수가 얼마나 많은지 나타내는 '로봇 밀도'란 지표가 있는데요. 노동자 1만 명 당 로봇 대수를 뜻하는 '로봇 밀도'는 우리나라가 1,000대로 세계 평균의 7배가 넘습니다. 중국과 싱가포르를 제치고 2년째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파르게 줄고 있는 노동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 현장의 로봇 도입은 앞으로도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 심야시간대 택시 대란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요금 인상을 시행한 지 두 달 정도 지났습니다. 야간 할증은 밤 10시로 2시간 앞당겨진 데다, 할증률도 최대 40%까지 올랐습니다. '택시 통금'이란 말까지 나올 정도로 이용객이 줄었고, 택시 기사들 사이에선 이전보다 손에 쥐게 되는 돈이 오히려 줄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 오늘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 2천 원이 양방향에서 모두 면제됩니다. 이는 혼잡통행료 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는 이번 조치의 결과를 토대로 연말까지 통행료 징수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극장가도 활기를 되찾고 있는데요. 미국과 일본 영화가 흥행 질주하는 사이 요즘 한국 영화는 볼만한 게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 영화는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넷플릭스 같은 OTT 이용자가 늘면서 콘텐츠 생산 인력이 우리 영화계를 떠나가고 있는 게 한 배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5%로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지만 시중은행 대출금리는 빠르게 하락 중인데요. 지난 14일 기준으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중 가장 낮은 게 3.64%로, 1년 6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 황사 영향으로 오늘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지만, 오후부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예년보다 기온이 빨리 상승하면서 꽃가루 알레르기도 일찍 찾아왔습니다.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겠습니다.



옐런 美재무 "은행들 대출 축소… 금리 올릴 필요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94890


대형은행 기록적 실적, 주가도 랠리…금융위기 끝난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49812?sid=101


'희토류' 中 의존 줄인다…G7, 10조 투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16772?sid=101


일론 머스크, AI 회사 설립…"챗GPT 견제?"
https://zdnet.co.kr/view/?no=20230415133122


스페이스X, 국내 통신 3사에 스타링크 협력 제안
https://biz.chosun.com/industry/industry_general/2023/04/16/OZFQRFQ6ZFDVLLSQ65NVLRFUV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애플, 15인치 맥북에어 준비…M2 칩 탑재 유력"
https://zdnet.co.kr/view/?no=20230415191436


"갤럭시에 빙 탑재?" 충격받은 구글, 새 AI 검색엔진 개발 착수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4171340i


제약사 머크, 14조원에 프로메테우스 인수..."면역치료제 강화"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4171344i


시진핑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해 미래발전 주도권 장악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5043500097?input=1195m


중국, 한국에 손 내밀기…CCTV 일주일 새 2차례 韓기업 인터뷰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6058900083?input=1195m


中부동산, 두달째 기지개…70대 도시 중 64곳 집값 올랐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41610311


러시아 대신 '주변국' 잡아라…한국 '우회 수출' 노린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14_0002267431&cID=13001&pID=13000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G7 지지 못 얻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BST87UY


삼성전자, 이달부터 4나노 MPW 시작...'수율 안정화 자신감'
https://zdnet.co.kr/view/?no=20230414115028


폴더블판' 커진다...올해 스마트폰 기대작은
https://www.etnews.com/20230415000003


LGD, 돌파구는 OLED…신시장 창출에 효자노릇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84693&inflow=N


현대차·기아, 상하이 모터쇼 간다…EV5 등 전략차종 30여대 총출동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41609931


현대차그룹, 올 1분기 전기차 해외판매 10만대 돌파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6019000003?input=1195m


LG화학, 새만금 1조 투자… 배터리 소재 공장 짓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91558


포스코·현대제철, 열연강판 5만원 인상…실적회복 '성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804084?sid=101


후성, 17일부터 전해질 생산 중단…"재고 조정 목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61766635576120&mediaCodeNo=257


"전기차 가격경쟁 본격화…SW 기술이 차별화 핵심"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6055500003?input=1195m


[단독]현대차그룹 eM 차세대 플랫폼, K8 후속에 첫 탑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91720?sid=103


이번에는 'K-충전기' 달린다…'연 100% 성장' 노리는 SK시그넷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1611532675135


머스크 '스타링크' 국내 상륙 … 저궤도 위성통신시대 '활짝'
https://www.mk.co.kr/news/it/10713620


"향후 20년 AI가 모든 변화의 촉매제" 오픈AI 첫 투자자가 꼽은 두 가지 기회는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BQRL8YE


울진 산불 피해지역 풍력발전단지 조성…5년간 1조원 투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81427?sid=102


내시경 관 안 삼킨다···의료 마이크로로봇 기술 나온다
https://zdnet.co.kr/view/?no=20230414155114


메드팩토, 올 상반기 ‘백토서팁’ 美 임상 3상 IND에 올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70966635577104&mediaCodeNo=257&OutLnkChk=Y


헬스케어·고령화 반영한 '新서발법' 만든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713719


[단독]에스파, 5월 8일 새 앨범 발표...가요계 컴백대전 평정 예고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9726


[단독] SM 아티스트, 위버스 입점한다… 플랫폼 협업 가시화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93681


“하이브·JYP·에스엠·YG만 있냐” … 큐브엔터 질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4072042i


[단독]한미분쟁 매듭 수순…원전수출 족쇄 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79508?sid=100


넥스트 ‘휴미라’…3대 바이오시밀러 大戰 '카운트 다운'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BRRAMVL?


'경제 구원투수' 현대차, 수출·생산 양날개 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4161851236097


스페이스X, 국내 통신 3사에 스타링크 협력 제안
https://biz.chosun.com/industry/industry_general/2023/04/16/OZFQRFQ6ZFDVLLSQ65NVLRFUV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대구서 10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방역당국 비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82600


정부, 헝가리·폴란드·슬로박에 경제사절단…통상 현안·배터리 협력 논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17000011


한상익 교수, 尹 지지율 하락에 "또 뭘 주나 불안하게 만드는 호구외교 탓"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4/20230415483901.html



#정보#
항암효과 좋은 잡곡

항암효과 가장 크다는 잡곡 두 가지]

매일 먹는 쌀밥을 잡곡밥으로 바꾼다면,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제를 정기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평소 잡곡밥으로 식단을 차릴 경우,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밥에 넣기 좋은 잡곡으로는 조, 기장, 수수, 검정콩, 팥 등이 있다. 우선 조는 백미에 비해 비타민 B1, B2가 3배 정도 많으며 식이섬유도 7배 이상 함유돼 있다. 특히 조 ‘삼다찰’은 농촌진흥청이 잡곡밥용으로 추천한 품종으로, 푸른색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찰진 식감을 지녀 잡곡밥에 넣으면 맛이 뛰어나다.

노란 기장은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곡물이다. 농촌진흥청 실험에 따르면, 잡곡 중에서 항암 효능이 가장 높은 것은 조와 기장으로, 자궁경부암이나 유방암, 결장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분들이 다량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장 중에서도 ‘금실찰’은 낟알이 작고 찰기가 돌아 잡곡밥에 넣어먹기 좋다.

수수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되는 잡곡으로 유명하다. 특히 수수 ‘소담찰’에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많다. 더욱이 잡곡밥에 지어 먹으면 쫀득한 식감을 더해주면서 맛과 영양소를 모두 챙길 수 있다.

콩도 빼놓을 수 없다. ‘블랙푸드’에 속하는 검정콩의 경우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 지연에 이로우며, 필수아미노산과 이소플라본이 많아 특히 중년층에게 이로운 식품이다. 검정콩 ‘청자5호’의 경우, 당도가 높고 밥에 넣어 먹었을 때 씹히는 맛이 우수하다.

붉은 색 팥은 식이섬유와 칼륨이 많아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잘 붓는 사람이나 고혈압을 우려하는 이들에게도 좋다. 농진청은 잡곡밥의 풍미를 살려주는 품종으로 ‘아라리’ 팥을 꼽는다.

팥은 다른 잡곡보다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미리 냄비에서 팥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끓여준다. 멥쌀과 찹쌀, 조, 기장, 수수, 검정콩은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1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다. 콩과 팥을 넣을 경우 소금을 살짝 넣으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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