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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4.28|조회수134 목록 댓글 0




윤태화 "고흥 김축제" 공연
https://youtu.be/YT1XKOC2Uyc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오락가락 이상한 올 봄 날씨
→ 올 4월 1일부터 25일까지 15일(60%)이 일교차 10℃ 이상...
전문가, 기온 변동 폭이 큰 편이지만 특이 사례는 아니며 지난 3월이 워낙 따뜻해서 4월이 더 춥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

오는 5월엔 때 이른 여름 날씨 예상.(헤럴드경제)


2. 전세사기 피해자 ‘재난 지원기준’ 적용
→ 특별법 발의.
생계비 월62만원, 주거비 월40만원 지원.
필요시 300만 원 이내의 의료비도 지원.

그러나 ▷주택 면적 ▷수사 개시 ▷다수 피해자 발생 등 요건 까다로워 실효성 떨어질 우려도.(문화)



3. 전세사기 피해자기 살던 집 낙찰 받으면 낙찰자금 연리 1.85~2.70%로 최대 4억 대출
→ 다음달 디딤돌 대출(주택기금 구입자금 대출)에 소득별로 연 1.85~2.70% 금리가 적용되는 전세사기 피해 전용 상품을 출시키로.(서울)



4. 한국 최초의 국립공원
→ 지리산 국립공원(1967년)
▷최초의 도립공원, 경북 구미 금오산도립공원(1970년)
▷최초의 군립공원은 전북 순창군 강천산(1981년).(문화 외)


5. 실수로 곰팡이 핀 음식을 먹었다면?
→ 큰 해는 없다.
면역체계가 정상이면 음식처럼 곰팡이를 소화할 수 있다.

美 프로비던스 세인트존스 건강센터 위장병 전문의 ‘루돌프 베드포드 박사’.
곰팡이가 2차 독성물질인 마이코톡신을 생산하는 경우라도 간과 신장에 축적되어 장기적으로 질환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당장 병을 일으킬 정도의 양을 먹기는 힘들다.(의학 전문매체 코메디닷컴)
♢대부분 이상 없어...위가 소화할 것


6. '거저 주던' 폐플라스틱 쓰레기, 몸값 오른다
→ 폐플라스틱 소재 가격 3년 새 36% 올라.
재활용·재사용 시장 활성화에 몸값 오른 쓰레기.

폐신문지도 Kg당 2020년 77원에서 지난해 152원까지 올랐다 지금은 139원으로 떨어졌지만 강세 유지 중.(아시아경제)


7. SKY대 정시합격 10명중 7명 서울-경기 출신
→ ‘2020∼2023학년 기간 71.6%가 서울, 경기 고교 출신.
특히 서울 출신이 42.1%...
서울, 경기 학생수 비중은 전국의 43.4%.(동아)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랩공공장과 함께 분석한 ‘2020~2023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모집 합격자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강득구 의원, 서울대·고대·연대 정시합격 현황 공개
♢총 입학생 1.6만명 중 서울 42%, 경기 29.5% 차지
♢SKY 가려면 재수도 필수…N수생 61.2%, 고3 36%
♢강득구 “수능 상대평가→절대평가로 전환을” 촉구


8. ‘아예 우회전 신호 생기면 좋겠다’
→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일주일째 혼란...
교차로의 우회전 차량은 직진 방향 신호가 빨간불이면 무조건 ‘일시멈춤’을 해야 하지만 바뀐 제도를 모르는 운전자가 너무 많아,(경향)



9. 싱가포르에선 외국인이 집을 사면 집값의 60% 주택구매세
→ 집값 잡으려 중국인 큰손 주택 구매 막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
시민권자의 주택구매세는 20%.(매경)



10.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
→ 5.1~2일 반포한강공원.
한우 등 최대 50% 할인.
매일 선착순 800명 우리축산물 꾸러미 증정,

우리 밀, 우리축산물 피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최현석, 여강례 세프 쿠킹 쇼, 공연.
내수활성화 일환, 농림부 주최.(정책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올해 1분기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실적 반등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반도체 감산 규모를 기존 생산량의 최대 25%까지 확대할 계획. 

27일 반도체 업계와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올해 1분기 시작한 감산의 규모를 하반기까지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음.

삼성전자 DS부문은 2분기 들어 당초 목표 생산량의 10~15% 수준에서 감산을 진행 중.
올해 하반기부터는 감산 규모를 20~25% 수준으로 늘려 시장에서 수급 균형을 맞추겠다는 구상임.
♢1분기 확정실적 발표 … 반도체서만 4조6천억 적자
♢수요부진 지속에 감산 늘려 하반기 반등 위한 포석

2.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80여분간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위협에 대한 강력한 확장억제를 천명했음.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공격시 미국의 핵무기를 포함하여 동맹의 모든 전력을 사용한 신속하고, 압도적이며, 결정적인 대응을 취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음.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동맹, 파트너국에 대한 북한의 핵 공격은 용납할 수 없다”며 “북한이 그런 행동을 감행하면 무슨 정권이든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음.
두 정상은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외에 ‘워싱턴 선언’이라는 별도의 확장억제를 위한 선언문을 마련했음.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의 블레어하우스에서 세계적인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환하게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40분간 이뤄진 면담에서 윤 대통령은 한국에 ‘기가팩토리’를 세워 달라고 요청했고 머스크CEO는 “한국은 최우선 후보국 중 하나”라고 화답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3.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해 2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특별법을 마련했음.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은 우선매수권을 이용해 살던 집을 낙찰받거나, 공공임대로 제공된 집에 거주할 수 있게 됨.

하지만 ‘전세사기 의도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등 6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적용되기 때문에 적용 대상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피해자들은 우려하고 있음.

정부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내용을 공개했음.
♢재산세 감면도…LH, 전세피해 주택 사들여 임대
♢정부,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방안 발표
♢특별법 2년간 유효…'선지원 후청구' 등 보증금 직접지원 배제


▲ 대항력을 갖추고 확정일자를 받은 임차인이며
▲ 임차 주택에 대한 경·공매가 진행돼야 하고
▲ 면적·보증금 등을 고려했을 때 서민 임차주택에 해당해야 한다.
▲ 수사가 개시되는 등 전세사기 의도가 있다고 판단돼야 하며
▲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할 우려와
▲ 보증금 상당액이 미반환될 우려가 있어야 한다.


4.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초격차 지위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음.

이를 위해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필수적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환사채(CB) 매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6000억원이 넘는 이익을 포기하기로 했음.


♢"주주환원 위해 6천억 가치 소각"


5. 부동산 경기 침체로 매달 급증하던 미분양 주택 수가 11개월 만에 줄었음.
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과 함께 특례대출 지원으로 수요가 다소 살아난 영향으로 분석됨.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7만2014가구로 전월보다 3334가구(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음.


♢정부 규제완화 효과로 매수심리 호전
♢인허가·착공·분양 실적 부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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